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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6/02 01:23:55
Name kimbilly
Subject [기타] [스타1] 아이템베이 소닉 8차 스타리그 3/4위전 + 결승전 - 현장 스케치

어제(6월 1일) 광운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아이템베이 소닉 8차 스타리그 3/4위전, 레전드 매치, 결승전 현장 스케치 입니다.



▲ 오늘의 결승전 장소는 광운대학교 대강당.


▲ 초대가수로 등장한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등장하자 관객석이 웅성거렸다.


▲ 좌측부터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윤조, 유아라로 구성된 헬로비너스.


▲ 3/4위전 경기중인 최호선 선수와 서연지씨.


▲ 반대편에는 조일장 선수와 최은애씨가 있었다.


▲ 레전드 매치에서 경기를 하게 된 홍진호 전 감독. 최근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 나진 팀을 이끌고 있는 박정석 감독은 피시 서버에서 연습을 몇판 하고 왔다고 답했다.


▲ 인터뷰를 이어가는 두 레전드 선수들.


▲ 패배한 선수는 콩댄스를 추자고 김태형 해설이 제안하자 홍진호 전 감독이 당황해 하고 있다.


▲ 홍진호-박정석 선수간의 마지막 경기는 박정석 감독의 프로게이머 은퇴식 현장이었다고.


▲ 임요환, 박정석 등 레전드 선수들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이겼다고 밝히는 홍진호 전 감독.


▲ BJ 소닉(황효진) 캐스터와 함께 중계를 하고 있는 김태형 해설.


▲ 부스에 들어가 경기를 준비하는 홍진호 전 감독.


▲ 박정석 감독도 세팅을 하고 있다.


▲ 레전드 선수들간의 경기가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 레전드 매치에서 2:0에서 승리한 홍진호 전 감독이 관객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 시각 장애인으로 임요환 감독과 게임을 했었던 이민석씨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 결승전 중계를 하게 된 BJ 소닉(황효진) 캐스터와 김태형, 이승원 해설위원.


▲ 경기 전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박준오 선수. 2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 자신이 테란들을 잡아줬기 때문에 박준오 선수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이야기 하는 구성훈 선수.


▲ 묘한 신경전을 하고 있는 두 선수들.


▲ 이제 결승전이 시작된다.


▲ 부스에서는 두명의 선수가 몸을 풀고 있다.


▲ 좌측에 위치한 박준오 선수.


▲ 우측에 위치한 구성훈 선수.


▲ 1세트 - 마린, 메딕으로 상대 앞마당 해처리를 파괴하는데 성공한 구성훈 선수.


▲ 1세트 - 뮤탈로 시즈 탱크를 잡아주면서 러커쪽으로 유인 해 보는 박준오 선수.


▲ 1세트 - 러커-뮤탈리스크로 승부수를 던진 박준오 선수. 하필 베슬이 등장했다. 


▲ 1세트 - 스커지로 상대 베슬을 잡아주는데 성공한 박준오 선수.


▲ 1세트 - 상대의 3시 멀티를 노리고 있는 구성훈 선수의 반격.


▲ 1세트 - 다수의 베슬로 러커와 뮤탈리스크에 이레디에잇을 걸어주면서 승리하는 구성훈 선수. 1:0


▲ 2세트 - 박준오 선수가 상대 앞마당에 저글링을 보냈다.


▲ 2세트 - 상대 입구쪽에 병력을 집결시킨 구성훈 선수. 동시에 드랍십으로 바이오닉 병력을 드랍시켰다.


▲ 2세트 - 공성전차 포격 속에서도 입구의 러커와 후방 병력으로 수비에 성공한 박준오 선수.


▲ 2세트 - 메딕만 남게 된 구성훈 선수의 병력.


▲ 2세트 - 중앙에 있던 스탑 러커에 큰 피해를 입게 된 구성훈 선수.


▲ 2세트 - 플레이그를 뒤집어 쓴 구성훈 선수의 병력들.


▲ 2세트 - 다크 스웜으로 상대 앞마당에 남은 수비 병력을 압박하는 박준오 선수. 1:1이 되었다.


▲ 3세트 - 저글링 다수를 상대 앞마당으로 보내는 박준오 선수.


▲ 3세트 - 이어진 히드라리스크 러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구성훈 선수. 2:1로 역전.


상대의 앞마당에 저글링을 보내 벙커를 제거한 박준오 선수.


▲ 4세트 - 업그레이드가 안된 마린-메딕을 제거중인 박준오 선수의 뮤탈들.


▲ 4세트 - 상대 앞마당으로 저글링-뮤탈을 집중시키면서 3:1 역전승을 만들어 낸 박준오 선수가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 3위를 수상한 최호선 선수.


▲ 2위를 수상한 구성훈 선수.


▲ 1위를 수상하면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박준오 선수.


▲ 이번 시즌 1위에게는 트로피가 전달되었다.


▲ 우승자와 트로피가 만나면 키스 세리머니는 필수!


▲ 박준오 선수가 웃음을 보이면서 트로피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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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드
13/06/02 03:06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소닉리그 결승에는 프로토스 선수가 올라갔으면 합니다 흑흑...
Paranoid Android
13/06/02 04:31
수정 아이콘
오호...박감독 은퇴식까지 챙겨주었네요
트릴비
13/06/02 11:03
수정 아이콘
은퇴식을 챙겨준건 아니고, 박정석 감독 은퇴식 때 홍진호 선수와 이벤트 경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둘이 붙은 경기가 박 감독 은퇴식때다 이런 의미구요.
13/06/02 23:47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결승전 전경기는 모두가 최고였습니다. 9차때도 좋은 경기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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