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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8 17:23
게다가 스테파노 선수의 기권까지 고려하면 지역락 루머가 맞아들어가는 느낌이네요...
전반적인 상향평준화(?)의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호락호락한 조가 딱히 없는것 같습니다.
13/03/28 17:47
김성현선수 지금 욕 무진장 먹을텐테..
하필 조도.. 너무 어렵네요.. 김성현 선수 이번기회에 팬들한테 자신의 진가를 다시한번 보여주세요!!
13/03/28 18:30
김성현 선수는 욕을 먹을 이유가 없지요. 3월 초에 곰TV,온게임넷, 블리자드가 논의된 이야기라서 발표가 늦어졌지만 3월초에 정해졌으니까요.
13/03/28 17:50
G - F - C - A 정도가 순서대로 어려워보이고, 나머지도 강자가 최소 둘은 포함되어 있네요. 역대급 시즌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왠지 전 시즌 4강은 이번 시즌에 힘을 못 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13/03/28 18:29
상상을 초월하는 대진표네요;; 세상에나...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경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A조 : 신노열vs장현우 / B조 : 장민철(or 신재욱)vs박수호 / C조 : 이원표vs이정훈 / D조 : 윤영서vs정명훈 E조 : 강동현vs박현우 / F조 : 이신형vs정윤종 / G조 : 원이삭vs이승현 / H조 : 김민철vs이영호
13/03/28 18:33
이렇게 되면 개인리그는 화,수,목 확정이네요. 스타리그가 진행된다면 화,목이 유력하겠네요. GSL처럼 3일 진행한다면 월,화,목요일에 진행될 확률이 높겠구요,
13/03/28 18:59
저번시즌도 32강 라인이 막강하긴 했지만..이번시즌은 더하네요...쉬운조가 하나도 없네요;;굳이굳이 찾자면 D조? 아님 H조?
그나저나 박수호선수는 조편성을 보아하니 16강도 가기 힘들것 같은.....ㅠ동래구! 제발 16강까지만 가주세요ㅠ
13/03/28 19:53
F, G 조에 강자들이 너무 몰린 느낌입니다..
떨어지기에 좀 아까운 선수들이 너무 많이 몰린거 같네요.. 감히 예상을 하자면... A - 신노열 / 최지성 B - 신재욱 / 박수호 C - 김유진 / 이정훈 D - 윤영서 / 정명훈 E - 강동현 / 박현우 F - 이신형 / 고병재 G - 이승현 / 이동녕 H - 김민철 / 이영호 이 정도로 생각합니다. 비슷한 경우 테란 > 저그 > 프로토스 순으로 가산점을 주어서 예상을 해봤습니다. F,G조는 사실 그냥 무작위로 찍었어요..크크.
13/03/28 21:16
예전도 아니지만 스타1때 MSL에서 속칭 DSL이라 이름짓고 예고영상부터 설레게 한적이 있었죠...
이번 GSL G조가 딱 'G'SL 이네요.... 이게 무슨 32강입니까!! 4강이죠... 어떤 능력자 한분이 G조로 예고영상 기가막히게 만들어주면 대박이겠네요!!
13/03/28 23:52
크크...너무 강자들에 둘러쌓여있기는 하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김성현 선수가 선전할거 같습니다. 김성현 선수 경기를 보면 유리한 것을 잘 살릴 줄 아는 능력이 있더라구요.. 지금 테란이 여러가지 면에서 좀 유리한 편이니 나름대로 선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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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종 선수 (SKT) 와 
김성현 선수 (STX) 에게 돌아갔습니다.
Ilyes Satouri 선수 (Stephano, EG) 가 기권을 하여 승격강등전 조 3위 선수들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