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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3/13 17:12:29
Name kimbi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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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타2] 한국e스포츠협회, 2013년 상반기 스타2 프로게이머 신인 드래프트 개최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 http://www.e-sports.or.kr)는 ‘2013년 상반기 스타크래프트Ⅱ 프로게이머 신인 드래프트’를 3월 13일(수) 14시 한국콘텐츠진흥원 DMS 1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팀간 전력 평준화 취지로 진행된 이번 드래프트는 1월부터 개최된 '스타크래프트Ⅱ 루키리그 본선'에 참가한 11명의 선수 중 총 9명이 참가했으며 지명순서는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시즌3라운드' 종료 시점 순위의 역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명순서 : STX - 삼성전자 - SK텔레콤 - KT - CJ - 웅진)

우선 지명된 선수 5명을 제외한 나머지4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3~5차 지명이 진행되었다. 지명 완료된 6명의 종족 분포는 테란5명중 4명, 프로토스3명중 1명, 저그 1명중 1명의 선수이다. SK텔레콤은 우선지명 2명 외 1명의 선수를 추가 지명함으로써 가장 많은 선수를 확보했다.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지명된 선수들은 오는 3월27일(수)에 개최 예정인 "2013년 상반기 프로게이머 소양교육"을 정상 이수했을 시 프로게이머 자격을 받고 정식 프로게이머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패기와 열정으로 뭉친 신인 선수들의 합류가 앞으로 남은 프로리그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된다.

(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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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3 17:24
수정 아이콘
STX와 웅진,KT는 아무도 뽑지 않았군요..
swordfish
13/03/13 18:03
수정 아이콘
도유현이랑 이미 이런 선수 연습생으로 들어 가 있었죠. 이미 코드A까지 갔구요.
이미 있는 선수 엔트리 넣기 위해 요식행위 한거 같고
그외의 선수는 아예 뽑기 자체를 안한 거 같네요.
13/03/13 20:02
수정 아이콘
웅진은 참석을 안 했다고 합니다. 지금 있는 선수만으로도 충분 하기는 하니까 말입니다. 임진묵 선수도 제대하고 복귀를 하기도 했으니까요.
이재균
13/03/13 20:40
수정 아이콘
네 .. 오늘 e-sports 대토론회도 있었고, 좀 있음 추천 선수로 뽑아올 선수도 있고 해서 굳이 가지 않았습니다. 준프로 , 아마추어들이 많이 없어서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군요..
곡물처리용군락
13/03/13 20:11
수정 아이콘
임재현 선수는 KT 였는데 SKT에서 지명했네요
역시 SKT는 테란라인이 부족한점을 보강하는 신인발굴이네요
후란시느
13/03/13 22:03
수정 아이콘
하긴 이제 연맹도 있으니 케스파에서 다 뽑아야 할 필요도 없고...선수층도 줄여나가야 할테고...신인들에게는 힘든 시기겠네요...
밀가리
13/03/14 01:46
수정 아이콘
조촐한게.. 씁슬하네요.
13/03/14 02:17
수정 아이콘
어쩔 수가 없는게, 리그 오브 레전드 쪽에 유저층이 훨씬 두텁다 보니 아마추어 자원이 적은게 사실이고, 스타크래프트1 시절처럼 대규모로 선수단을 운영할 필요가 조금이나마 줄었는데다가, 협회 프로게임단 일곱에 연맹 프로게임단 일곱으로 이건 스타크래프트1 최전성기 때보다 팀이 더 많습니다. 거기다가 지금은 해외 프로게임단에 입단하는 경우도 고려해야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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