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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9/06 14:04:10
Name xeno
Subject 스타크래프트2 리그 개막에 프로게이머들 흔들린다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9&newsid=20100906101704217&p=poctan&t__nil_sports=downtxt&nil_id=1

우선 STX 소속이었던 '투신' 박성준이 지난달 31일 STX와 계약을 종료했다. 박성준의 정확한 향후 거취는 아직 확실하게 가닥이 잡혀있지 않다. 게임방송 쪽으로 나서게 될지 아니면 스타크래프트2 선수로 새롭게 출발하지는 알려있지 않았지만 분명한 것은 STX와 공식적인 행사는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던 STX 한-중 스타크래프트 대회가 마지막 이었다. 박성준은 조만간 자신의 행보에 대해 공식 기자회견을 열 계획을 세우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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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6 14:27
수정 아이콘
지난주 온게임넷에서 방송한 드리머를 본다면 박성준 선수는 당분간은 신애와 밤셀기세 출연과 스타2연습을 할것 같고 이윤열 선수도 스타2이벤트전에 출전을 한 것을 보면 전향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구름을벗어난달
10/09/06 15:17
수정 아이콘
스타1 게이머도 역시 게임을 좋아하고 즐겼던 사람이므로 스타2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제법 되겠죠.
한때 스타1을 재밌게 했고, 스타2를 요즘 재밌게 하고 있는 1인으로서, 박성준의 경기 모습도 보고 싶고, 어떤 선수들이 넘어와서 활약하게 될까 궁금하네요.
10/09/06 16:41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스타2를 하고 있다고 알고있는데...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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