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21/03/25 16:56:51
Name 다크템플러
Link #1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Y2ON2HM
Subject [LOL] KT, e스포츠구단 'KT롤스터' 매물로 (후속 기사 수정추가) (수정됨)
[단독/시그널] 구현모의 KT, 비주력 정리 속도···e스포츠구단 'KT롤스터' 매물로

KT(030200)가 운영하는 e스포츠구단 'KT롤스터'가 매물로 나왔다. 올해 초 통신사업 계열사인 KT파워텔을 매각한 데 이어 비주력 자산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KT롤스터의 매각을 결정하고 삼정KPMG를 주관사로 선정했다. 기업가치는 약 600억~700억 원 수준으로 거론된다.


빅 뉴스입니다..
KT 롤스터가 팔릴 분위기네요
e스포츠 근본구단 하나가 역사속으로 사라질수도 있겠네요

수정)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250823159560104582
팀 전체 매각보다는 지분매각인 가능성도 있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31771&spi_ref=m_sports_twitter
kt 롤스터 측에서는 사실무근이라 일축했습니다. 아마 지분매각정도가 아닐련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까리워냐
21/03/25 17:00
수정 아이콘
이러면 말이 되네요
21/03/25 17:04
수정 아이콘
시국도 시국이고... 가치가 너무 많이 깍여서롤 게임단 가치정도밖에 안될것같은뎅
스위치 메이커
21/03/25 17:1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롤팀밖에 없음...
21/03/25 17:12
수정 아이콘
그럼 뭐 롤 프차비 정도밖에 가치가 안될듯...
스위치 메이커
21/03/25 17:16
수정 아이콘
프차는 분할납부...
21/03/25 17:18
수정 아이콘
그렇기는 한데 당장에 리그에 들어올수는 없으니까요. 딱 고정도 가치 봅니다.
먹설턴트
21/03/25 17:04
수정 아이콘
진짜네...
이스포츠판 근본팀 하나 이렇게 가는구나
21/03/25 17:05
수정 아이콘
21/03/25 17:08
수정 아이콘
BYE,,,
반니스텔루이
21/03/25 17:08
수정 아이콘
스코어는 군대 제대하면 팀이 없어질수도..
스위치 메이커
21/03/25 17:08
수정 아이콘
kt 성적이 안 나오니... 근데 누가 600~700억 주고 사나...
예익의유스티아
21/03/25 17:10
수정 아이콘
프차 1년차 끝나기도 전에, 그것도 시즌중에 발표를 크크
최소한 스프링은 끝내고 말해 ㅜㅜ
마감은 지키자
21/03/25 17:10
수정 아이콘
누군가는 나설 것 같지만, 600억은 좀 세 보이는데...
그리고 이럴 거면 대체 프차 신청은 왜 한 건가요. 비싸게 팔려고?
그나저나 오늘 경기가 있는데 이런 기사가 나오네요.
풍경화
21/03/25 17:11
수정 아이콘
우승권팀도 아니고... 그렇다고 커리어 높은 팀도 아니고... 프차스타도 없고...
아무리봐도 비싸게 주고 살 이유는 안보이네요.
지성파크
21/03/25 17:20
수정 아이콘
화가나네요
1년도 아닌 반시즌을 운영하고 팔꺼면
프차 신청을 하지 말았어야죠
반년정도면 이미 매각 논의는 프차 신청때에도 나왔다고 봅니다
어짜피 프차는 통과되니 프차 통과되고 팀 매각하자 이런 마인드 같은데
좋게 팔았다고 쳐도 다른 스포츠에서 KT 응원은 못하겠네요
개구리농노
21/03/25 17:21
수정 아이콘
강동훈 감독님은 가는팀마다 이런일이 있네요;
하얀마녀
21/03/25 17:21
수정 아이콘
현재 최현준·손우현 등 유명 선수들이 소속된 리그오브레전드 팀을 운영하며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상위권 경쟁]......?
예익의유스티아
21/03/25 17:28
수정 아이콘
어허 6위도 우승할수 있습니다.

는 6위안에 못들고 시즌끝나면 우승경쟁이라고 포장 못하니까 아모른직다인 시즌중에 기사 낸거같은데 크크
리로이 스미스
21/03/25 17:47
수정 아이콘
앞에 동부권 이라는 글자가 빠졌군요.
Lord Be Goja
21/03/25 18:12
수정 아이콘
연패중이라 치열도 빼야
아 팬 치열이 나간다는 이야기면 오케이!
21/03/25 23:49
수정 아이콘
연패해서 치열해졌으니.. 크크
21/03/25 17:34
수정 아이콘
프차성공하고 가치만 올리고, 팀미래에 전혀 투자안하고 파는 모양새라 보기 좋지 않네요.
팬들 생각은 1도 없어 보입니다.
미카엘
21/03/25 17:37
수정 아이콘
으휴
R.Oswalt
21/03/25 17:41
수정 아이콘
KT 게이밍하우스가 도심 한복판에 자기 소유로 되어 있나요? 뭘 보고 600억을 부르는 거지...
비오는월요일
21/03/25 17:43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 최악의 케이스네요.
역사에 남을듯...
리로이 스미스
21/03/25 17:47
수정 아이콘
60억도 비싸다고 할텐데 600어어어억?
21/03/25 17:54
수정 아이콘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3250823159560104582
여기선 지분 전량 매각은 아니고 분할 및 투자유치 정도라고 하는군요. 이쪽이 더 신빙성 있어 보이는데...
다크템플러
21/03/25 17:59
수정 아이콘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루오스
21/03/25 17:56
수정 아이콘
KT 관계자는 "투자유치를 통해 자사 경쟁력을 높이고 게임단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려는 노력 차원"이라며 "매각은 전혀 검토한 적 없다"고 말했다.

t1처럼 할려나보네요
커티삭
21/03/25 17:57
수정 아이콘
게임단 팔리면 이제는 정말 KTF 매직엔스랑 연결고리가 하나도 없어서 응원할 마음이 들지 모르겠네요..
위르겐클롭
21/03/25 18:02
수정 아이콘
더벨에서 이스포츠기사를 보다니 신기하네요 지금처럼 운영하느니 티원처럼 하는게 선녀일듯...
Lord Be Goja
21/03/25 18:12
수정 아이콘
프차도입후 대놓고 탱킹팀들 생겨서 재미없을것 : 아님
프차도입후 자금력 빵빵해져서 팀 운영 든든해질것 : 아님
21/03/25 18:14
수정 아이콘
롤 프차자리 반년 쓰고 손뗄거면 차라리 설해원이나 진에어를 선정했어야..
당근케익
21/03/25 18:21
수정 아이콘
600-700억?
근데 올드함 탈피하긴 해야돼요
e스포츠에 전혀 맞지도 않아서 티원처럼 가는게 맞긴 할듯
라프텔
21/03/25 18:34
수정 아이콘
T1 처럼 지분 매각이군요.
안철수
21/03/25 19:03
수정 아이콘
이영호 개인방송에서 수십억 하던 롤 구단가치가 프차 도입 후 열배 올랐다고 했으니...
21/03/25 19:18
수정 아이콘
빨리 손을 떼야 팬이나 회사나 좋게(?) 헤어지는 길 같은데
허저비
21/03/25 20:05
수정 아이콘
3년간 팀매각 금지가 프챠 조건이었다고 하니까 오보네요
21/03/25 20:20
수정 아이콘
변화가필요하긴함...
지금형태의 운영과 지원으론 안하느니만 못하니
t1처럼 투자유치받으면서 운영적으로도 변화를 좀 줬으면 좋겠네요
21/03/25 21:57
수정 아이콘
손떼는게 오히려 더 좋을거같았는데 팬이나 선수들이나
어바웃타임
21/03/25 22:22
수정 아이콘
티원이 돌림판 욕먹을때
KT는 제발 돌림판이라도 하지 왜 멀쩡한선수 2군쳐박냐 고하고

티원이 북미에게 팔렸니 북미 향우회니 근본이 없어졌니 하는데
KT는 팀 자체가 없어지려하고...

.....
manymaster
21/03/25 23:33
수정 아이콘
법인 분사 안 된거 아니었나요?
법인 분사는 하고 지분 매각을 하려나요, 아니면 그냥 KT 스포츠 전체 지분 중에서 매각을 하려나요?
及時雨
21/03/25 23:44
수정 아이콘
롤스터 다판다
그런 물건은 사지 않을래
The Pooh
21/03/26 00:00
수정 아이콘
컨텐츠 사업에 힘주던데 관련 명칭으로 해외에 어필해도 괜찮을것 같은데 이걸 파네요.
스타카토
21/03/26 00:26
수정 아이콘
모든 퍼즐이 풀렸네요.
이제야 이해가 되는군요...에고
다시마두장
21/03/26 03:0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한상용이 kt의 팀 이름이 바뀔거라느니 얘기하지 않았었나요?
이것과 연관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분을 팔아 다른 요인들이 개입되면 적어도 현 체제보다 팀을 잘 운영하겠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김티모
21/03/26 12:12
수정 아이콘
한상용감독 얘기나 이제서야 뉴스 뜬거 보면 이미 지분 매각이 상당히 진행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미카미유아
21/03/26 19:19
수정 아이콘
에 600~700억이요?
진짜 그 가치가 있어요?
얼척없네진짜
21/03/29 16:17
수정 아이콘
블랭크 2군 말소.... 케이티 참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74 [LOL] KT, e스포츠구단 'KT롤스터' 매물로 (후속 기사 수정추가) [49] 다크템플러14218 21/03/25 14218
17571 [LOL] 체급은 높은데, 비만(종합) [15] roqur11724 21/03/21 11724
17570 [LOL] 2021 LCK 스프링 9주차 순위 & 10주차 일정 카루오스7395 21/03/21 7395
17569 [LOL] 양대인 감독의 굳은 의지, "10인 로스터, 최고 합 찾는 해법" [46] roqur13104 21/03/20 13104
17568 [LOL] '쇼메이커' 팔 이상으로 오전 병원 검사 [3] 이호철8742 21/03/20 8742
17566 [LOL] 맥도날드, 'LCK 레전드팩' 출시 [15] 及時雨9732 21/03/18 9732
17565 [LOL] e-토크쇼 #11 '프로즌' 김태일 전 선수 편 참가 및 시청 안내 [1] 한국e스포츠협회6335 21/03/17 6335
17564 [LOL] 중국 2부 리그 LDL, 승부조작 만연 무기한 중단 [13] 카바라스9384 21/03/16 9384
17561 [LOL] 2021 LCK 스프링 8주차 순위 & 9주차 일정 [8] 카루오스5804 21/03/14 5804
17558 [LOL] T1 신사옥 9층에선 특별한 소리가 [21] roqur10670 21/03/11 10670
17554 [LOL] LoL-KBS교향악단 특별한 클래식 공연 4월 개최 [8] 타카이6657 21/03/08 6657
17553 [LOL] [LOL] 아프리카 프릭스 LoL팀 아카데미 연습생 선발대회 [1] 프릭스LoL5799 21/03/08 5799
17552 [LOL] 2021 LCK 스프링 7주차 순위 & 8주차 일정 [5] 카루오스5175 21/03/07 5175
17550 [LOL] "좋은 결과 보이는 것이 최고의 소통", 양대인 감독의 다짐 [12] 카루오스7672 21/03/06 7672
17549 [LOL] [LCK 스프링] '테디' 박진성, "잦은 선수 교체, 호흡 맞추기 어려운 느낌" [10] 캬옹쉬바나6387 21/03/06 6387
17548 [LOL] 쿨하게 인정한 '에포트' 이상호 "실수 만회하는 슈퍼 플레이가 목표" [13] 카루오스6920 21/03/06 6920
17546 [LOL] 감독의 소통 [1] 비오는풍경5953 21/03/05 5953
17541 [LOL] 2021 LCK 스프링 6주차 순위 & 7주차 일정 [6] 카루오스6869 21/03/01 6869
17540 [LOL] MSI 2021,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서 개최 [10] 카루오스6471 21/02/28 6471
17539 [LOL] '칸' 김동하, 게임 내 언어 폭력 2차 적발... 벌금 80만 원 징계 [29] 카바라스11345 21/02/26 11345
17537 [LOL] [LCK 스프링] "바람 용 그만 좀 나와라 제발" [12] 카루오스7710 21/02/25 7710
17534 [LOL] 한화생명e스포츠와 게임 기기 전문 기업 '레이저(Razer)'가 스폰서십 계약 체결  [2] 카루오스6160 21/02/25 6160
17533 [LOL] t1 경기 후 감독 인터뷰 신청이 없었다 [69] 카루오스15107 21/02/22 151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