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20/04/21 11:56:26
Name telracScarlet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667831
Subject [LOL] 절정의 인기 이대로 쭈욱~ ‘LCK 프랜차이즈’ 도입 탄력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667831

약 10개팀 이상이 프랜차이즈에 참여를 하겠다 밝힌상태라고합니다.

너무 가입비가비싸다, 한국정서와맞지않다. 라는 반응과는달리 경쟁이 치열할기세로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20/04/21 12:58
수정 아이콘
프차반대에 있어 가입비 감당가능한 팀이 몇이나 나오겠냐는 얘기가 많았는데
이정도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이긴 합니다. 다만 새로운팀 vs 2군의 문제는 고민이 많네요. 요즘들어 확실히 각 팀의 인사적체(?)가 심해서 2군리그가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또 APK같은 팀을 보면 기존의 챌코시스템도 나름 장점이 있다고 보는데 그런면에서 어느 한쪽은 포기해야한다는게 아쉽습니다.
비오는풍경
20/04/21 14:32
수정 아이콘
이건 도저히 양립할 수 없는 부분이니 어쩔 수 없죠.
20/04/21 23:31
수정 아이콘
걱정할 이유가 없죠. 하이브리드급 선수면, 1군으로 금강 올라올테니까요.
20/04/21 13:21
수정 아이콘
조건만 된다면야 팀수 늘리면 되지 않을까요? 흠..
실제상황입니다
20/04/21 13:51
수정 아이콘
보이콧이 의미없는 이유.
코로나 특수가 있었다지만 코로나 아니었어도 보이콧은 의미없었을 듯.
20/04/21 13:56
수정 아이콘
팬들이 시장알못이었나...
20/04/21 14:04
수정 아이콘
"뭐 프차 하겠다는 거 보면 하려는 사람이 있었겠지" 싶은데 대체 왜 하려는건진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20/04/21 14:1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시청자 수 규모나 해외 인지도만 고려해도 시장 상황이 안 좋다는게 말이 안되는 얘기였죠.
Liberalist
20/04/21 14:13
수정 아이콘
시장이 LCK의 가치를 상당히 높게 보는 모양이네요.
고라파덕
20/04/21 14:38
수정 아이콘
시장 작다 안된다 반대 댓글 많았는데 현실은 우르르 크크크크크크
20/04/21 14:55
수정 아이콘
사실 엥간한 프로 스포츠중 슈퍼 메이저인 축구,농구,야구,배구 빼면 그 바로 다음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말이죠
20/04/21 15:42
수정 아이콘
한국한정으로 치면 그렇지만
사실상 lck 수요는 해외가 더 많아서(특히 skt를 위시한 중국)

해외가치 따지자면 그깟 공놀이죠
그나마 크보는 뭐 이번에 espn 계약 맺었다고 했기도하고
국내 체급이 워낙 대단한지라
축,농,배 랑 묶이기도 좀...
러프윈드
20/04/21 17:16
수정 아이콘
농구보다 위인거같은디
지성파크
20/04/21 15:01
수정 아이콘
일부 사람들이 뭐하러 들어오겠냐 나같으면 안들어온다
이런 이야기 많았지만
그냥 개인이고 정보도 없는데 뭔 그런 확실이 들었나 싶습니다
기업들은 100억 쓸 정도면 전문가 몇십명씩 해서 들어갈지 안들어갈지 회의 몇번하고 검토하고 결정하는데 말이죠
정말 그런말 하는 사람들은 팬인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그냥 응원해주면 되는걸 현실 파악 못하고 망해라 이런 수준이였어요
치열하게
20/04/21 15:47
수정 아이콘
해외인지도만 따지면 국내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보다는 롤이 더 좋긴 하겠죠
카락아줄
20/04/21 16:02
수정 아이콘
옵치리그도 가입비 400억 600억에 육박하는데요 뭐.. 그거보다 훨씬 가치높은 롤리그 중에서도 메이저급 리그인데 100억이면 싼거죠
Jeanette Voerman
20/04/21 16:02
수정 아이콘
4부따리니 3부따리니 해도 여전히 LPL보다 서양에서 더 많이 봐주지 않나요? 진짜 심하게 비교되는 영어 해설자빨도 있고-몬테, 파파, LS 완벽한 중간 빼고 전후는 인성은 제쳐둬도 실력은 부정못하죠-, 페이커를 필두로 컬트를 이끄는 좋은 의미로 철밥통 고인물 선수들이 많아서 한국인이 보는 것보다는 실링을 항상 더 높게 잡아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wersdfhr
20/04/21 16:0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lck의 시장성을 훨씬 높게 보고 있었나보네요;; 이렇게 쉽게 10팀 채울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소금사탕
20/04/21 16:12
수정 아이콘
사실 그렇게 평가할 수밖에 없던게 지금 lck팀들이 그정도 투자를 안 해왔어서 아닌가요

뭐 어찌됐든 프차는 환영입니다
자몽맛쌈무
20/04/21 16:13
수정 아이콘
연고지에 본인소유경기장 필요한 옵치리그보다는 싸게하는편이죠. 3부리그다 4부리그다해도 해외에서 2번째인가 3번째로 많이보는 e스포츠리그죠
카락아줄
20/04/21 16:14
수정 아이콘
시청자수도 옵치리그 전성기 기준 3분의2정도니깐 100억이면 정말 싼거라고 봅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0/04/21 16:49
수정 아이콘
더 빨리 했어야 했다는 관점인데 인기 생각하면 들어올 사람 뽑는건 문제 없었죠.
비역슨
20/04/21 16:51
수정 아이콘
지원자가 10팀을 충족할 정도로 많더라도 심사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추려내야 할 지원자들도 제법 있겠죠.
아무튼 진행이 잘 되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55만루홈런
20/04/21 17:12
수정 아이콘
옵치가입비를 생각하면 백억은 선녀죠 크크
꼬마군자
20/04/21 20:17
수정 아이콘
오 생각보다 많네요? 제대로 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20/04/21 20: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크보 제외하고 다른 국내 스포츠랑은 비벼볼만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성장세 생각하면 크보 비인기 구단도 넘어볼만 하다고 보고요
이 정도면 100억내고 들어올만하다고 생각하네요
파핀폐인
20/04/21 22:57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봅니다.
블레이즈
20/04/21 20:59
수정 아이콘
롤판이 전세계적으로 침체기 없이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 국내 프로스포츠 중 유일하게 국외시청자가 국내보다 많은 종목이니 투자해볼만 하죠.
아리골드
20/04/21 21:54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그동안 리그를 만들어온 능력과 수익모델 만들어 내는 능력이 충분히 믿을만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10년가까이 리그를 이만큼 키워온것 자체가 대단한 능력인지라
20/04/21 22:49
수정 아이콘
줄설 정도였는데 왜 진작에 안했죠? 라이엇코리아가 게을렀나보군요.
비역슨
20/04/22 00:05
수정 아이콘
줄설 팀들이 어느정도 확보되었음을 확인하고 나서야 공고를 개시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저도 라이엇이 진작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더 빨리 되었을거라는 생각도 하지만, 뭐 팬 입장에서 자세한 사정은 알 수 없으니..
타카이
20/04/22 11:28
수정 아이콘
기업 입장에서 코로나 시국이 이스포츠판에 대한 관심을 키웠을 수도 있다고 보긴 합니다
다른 프로 스포츠는 정지되어도 이스포츠는 거의 영향을 안받는게 보이니까요
해외 사례들도 충분히 생겼고
20/04/24 10:56
수정 아이콘
얼마전까지 보이콧논란 있었던거같은데 놀랍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975 [LOL] 오피셜) 한화생명 Zenit 전태권과 상호 계약 해지 [8] 카루오스5678 20/05/10 5678
16974 [LOL] ‘카나비’ 서진혁 “팬들께 보답하고파 정말 열심히 했다” [9] Way_Admiral8222 20/05/08 8222
16973 [LOL] LCK-LPL 최강 팀 가리는 컵 대회 열린다 [11] 비오는풍경6875 20/05/07 6875
16972 [LOL] 러너웨이 LCK프랜차이즈 도전 [21] telracScarlet7447 20/05/07 7447
16970 [LOL] 김민아 아나운서, "LCK.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자부심 느껴…너구리 선수 감사해" [인터뷰] [6] Lelouch8798 20/05/06 8798
16969 [LOL] 징동 옴므 감독 인터뷰 [5] roqur7439 20/05/05 7439
16968 [LOL] T1, 유명 프로게이머 아이디 '페이커' 상표 출원 [14] 키류9001 20/05/04 9001
16967 [LOL] [단독] LoL 한중전 열린다 '조 마쉬 제안 전부터 준비' [6] nuri5804 20/05/04 5804
16965 [LOL] 소문 무성하던 LoL 한중 이벤트전 열린다 [12] 라면6075 20/05/04 6075
16960 [LOL] APK 프린스, LCK 프랜차이즈 참가 선언 [15] BitSae7596 20/04/29 7596
16959 [LOL] 은퇴 번복한 '상윤' 권상윤, 이번엔 손가락 욕설로 물의 빚어... 라이엇 "징계 논의 진행 예정" [22] 비오는풍경9195 20/04/29 9195
16957 [LOL] 스틸에잇 LCK운영위 조치 이행? 라이엇 ”외부 법인 통해 검토” [13] 자몽맛쌈무8123 20/04/26 8123
16956 [LOL] 스틸에잇, 경영진 사퇴-벌금 1억원 등 LCK 운영위원회 지시사항 이행 완료 [19] 기무라탈리야9792 20/04/24 9792
16955 [LOL] MSI 취소 결정이 났습니다. [13] 타케우치 미유8327 20/04/23 8327
16954 [LOL] 엘리먼트미스틱, LCK프랜차이즈 참여 의사 밝혀 [10] telracScarlet8433 20/04/22 8433
16953 [LOL] 더블리프트 TSM 복귀 [1] Jeanette Voerman5488 20/04/22 5488
16952 [LOL] 절정의 인기 이대로 쭈욱~ ‘LCK 프랜차이즈’ 도입 탄력 [33] telracScarlet8907 20/04/21 8907
16951 [LOL] '생존 게임' 2020 LCK 섬머 승강전, 28~30일 진행 [11] 비오는풍경5687 20/04/21 5687
16949 [LOL] 샌드박스 게이밍 코치진 개편 [10] 及時雨7034 20/04/20 7034
16947 [LOL] 와디드 그리핀 합류하네요. [21] 별이지는언덕8180 20/04/18 8180
16946 [LOL] '페이커' 이상혁, BMW 파트너십 소감 [15] Madmon7864 20/04/17 7864
16945 [LOL] LCK결승 롤파크에서 무관중으로 치뤄져. [17] 카루오스7948 20/04/16 7948
16942 [LOL] T1, Wolf 이재완 스트리머 계약 [23] 及時雨8855 20/04/13 88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