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25 19:30
이거 기자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595066
이거 쓴 기자에요. 그냥 저쪽 나팔수
19/11/25 19:32
1. 의도적인 극단적 징계
2. 여론 반발 3. 부당한 징계 정도로 선처 조직의 근간을 흔드는 노예계약-카르텔 문제에서 시선도 돌리고 생색도 내고... 진짜 악질이네요. 기사 전문 읽어보니 논조가 참...
19/11/25 19:36
좀 다른 얘기인데 '이쯤 왔으니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하는 물밑 거래가 오가거나 시도중인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DRX는 실제로 감독이 출전도 못하고 선수 구성도 못하는 상황에 와 있고 그리핀은 물론이고 라이엇 코리아도 롤 파크에서 열리는 경기들에 분노한 팬들을 입장시킨 채로 진행하는 리스크는 너무 크죠 그러니 적당히 물러서지 않을래..하고 회유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잠깐 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망상이지만요
19/11/25 19:38
그리핀이 멀쩡히 존속하는 이상 무승부는 이미 불가능하지 않나요? 씨맥 폭행 어쩌고랑 별개로 타잔 제외 인터뷰 3인은 롤판 자리 구하기 힘들 것 같은데
19/11/25 19:37
“라이엇게임즈 입장에서는 불공정 계약의 문제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어린 선수들에 대한 폭력과 폭언에 대한 문제도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아직 정신 못차림
19/11/25 19:37
또 씨맥 얘기 위주네. 어처구니 없어.
아니 카나비 사건을 제대로 조사해서 그리핀 시드를 박탈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어떻게든 이건 안하려고 모든 기사마다 씨맥 씨맥 씨맥 타령이야. 애초에 씨맥 건이 이렇게 문제되는거였으면 감독에서 짜르기 전에 문제삼고 자를때 징계성으로 잘랐어야지. 자를때 별말 없이 자르고 한참 뒤에 구단 문제 터지니까 화제 돌리려고 계속 감독건만 문제삼고 있네. 에잇 퉷.
19/11/25 19:39
원래 씨맥 징계는 3개월 출장정지+사회봉사 정도로 봤는데 지금 이렇게 사태가 커진 이상 갓중경고로 끝내야 여론이 잠잠해질 겁니다. 근데 조규남 처벌수위가 뭐 어쩌고 저째요? 이건 진짜 정신 못 차린건데.
19/11/25 19:45
이 기회에 썩은 뿌리를 다 도려내자! 이런 심정이신 분이 많은데, 저도 동감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봐서...다음 시즌을 위해서 슬슬 결과가 나오고 정리해야 될거 같습니다. 당사자인 카나비, 씨맥, 그 외 그리핀 선수들도 이게 질질 끌려서 활동에 문제가 생기길 원하진 않을듯 싶습니다. 여론은 피해자들이 타협한다면 잠잠해질테구요.
19/11/25 19:47
전 이미 어느정도 굴러가고 있다고 봐서요. 아무리 생각해도 단순히 그렇게 끝날것 같진 않습니다. 이미 당사자들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어 버렸거든요. 당사자간의 문제로 끝날려면 이전이 이미 마무리 봤어야 합니다.
프로듀스 사태가 그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미 당사자들 끼리 끝내기에는 해결해야 할게 너무 늘어나 버렸죠.
19/11/25 19:40
진짜 구역질난다. 아니 라이엇코리아는 제정신 박힌사람이 단 하나가 없습니까?
여론의 부담 때문에 징계를 바꾸는게 아니라 니네 징계절차 자체가 싹 다 잘못됐으니까 바꿔야 되는 겁니다. 이 양반들아. 대체 뭐 저런 지능떨어지는 것들이 글로벌기업 한국지사에 일하고 있는거지. 선수 인권 생각하는척 하지마세요. 니네 노예계약서 승인한 회사에요. 선수의 권익 때문에 내용을 전부 밝히지 않았다구요? 진짜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짜증나게.
19/11/25 19:46
그런데 그 전에 그거 결정하는 너네가 누군지나 좀 알자.
어차피 기대도 별로 없었긴 한데 최소한 LCk는 이제 진짜 안녕일 것 같네요.
19/11/25 20:01
어제 연예부 기자가 젤 기레기라는 발언 취소합니다.
바닥 밑에는 지하가 있군요 -_- 연예부 기자는 눈치라도 안보고 막 싸지르지. 여긴 누구 뒤닦아주느라 바쁘군요.
19/11/25 20:04
징계 조정하면 최초에 징계 잘못내린 사람한테 똑같이 영구제명 정도는 적용해야 신뢰성이 있죠.
징계위원회의 징계절차를 사적으로 유용해서 분란을 일으키고, 위원회의 신뢰성을 하락시키고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켰는데.. 뭐 현실은 그 때 들어간 애들이 또 들어가겠지만..
19/11/25 20:04
김대호 감독이 그리핀 감독을 하는 동안 선수들에게 직접적인 폭력 (뺨을 때리거나 이런 식의... 과거 우리의 학교 선생님들이 하던 그런 잘못된 훈계를 가장한 폭행)을 하거나, 매 피드백 마다 선수들에게 이XX, 저XX 지칭하며 쌍욕을 박은 게 아니라면 애초에 정지 자체가 말이 안되죠. 플레이 하나하나, 승패 하나하나가 중요한 스포츠에서 경기력이 엉망이면 당연히 분위기가 가라앉고 감독이 소리치면서 피드백 하는 게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제가 나열했던 행위들이 발생하고 선수들이 참다못해 고발하는 형태였으면 모를까, "전"감독이 된 사람이 소속팀과 분쟁이 난 상태에서 우리가 폭력을 당했다고 고발한다? 게다가 감독은 자신만만하게 난 선수들에게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고, 피드백도 수용가능한 범위내에서 했으며, 혹시 피드백의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말해달라고 했고 그 결과 소드 선수는 피드백 방법을 바꿔달라고 말까지 해서 바꿔진 상태였는데 어떻게 정지 처분이 말이 됩니까? 더군다나 소위 피해자라고 나선 선수는 현재 소드 선수밖에 없고, 나머지 3인은 소드 선수 제외한 다른 선수에게 행해진 피드백에 대해 언급했는데 정작 그 피해자라고 지목한 선수들은 그렇게 받아들인 적 없다고 이야기 했는데 어떻게 정지라는 "중징계"가 나옵니까? 애초에 중징계가 나올 정도의 사안이 아니예요.
19/11/25 20:10
팬들이 이해 가능한 증거나 좀 확보하고 징계했으면 좋겠네요.
징계수위 조절? 웃기고 자빠졌네... 징계여부 재검토->철회 아니면 팬들 절대 납득 못할겁니다. 그동안엔 출장정지 같은 처분은 팬들 모두가 알만큼 증거자료가 널리 퍼지거나 확실하게 드러난 상황에서도 심사를 거쳐서 결정된걸로 아는데 이번엔 무슨 인터뷰 나오자마자 번갯불에 콩구워먹듯이... 증거 내놔라 이말이야... 증거 없으면 이해 절대 못함. 진술이 근거면 진술서를 내놓으라고!!
19/11/25 20:29
핀트를 못잡는건 아닐거고 너무 피해가는군요. 현재 쟁점인 사안들은 씨맥 개인의 징계수위(물론 이것도 중요하긴 한데)만 단순히
조정한다고 끝날 사안들이 아닌데....
19/11/25 20:32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징계 쌍방 경감 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킄 얘들 개그하는거 맞죠? 아놔 크크크크크크크크
어째 얘기 나오면 나올수록 답없는 놈들이라는 생각만 더해주니 크크크크크크
19/11/25 21:00
진짜 추하다 추해 크크
나오는 아이디어가 그거 뿐이라니 교묘하게 넘어가질 못하니까 어떤면에선 다행이네요. 사견으론 이렇게 시간끄는건 결국 운영위가 권한자 몇명이 자기들 맘대로 해먹는건데 그렇다고 할수는 없고 급하게 누구라도 끼어서 조직이 있는거처럼 할려고 했으나 그 누구도 거기에 이름을 올리는걸 허락하지 않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19/11/25 23:54
영구 출장정지보다 더 강한 처벌이 있을까를 생각하면 조규남 징계처분 조정은 안좋은 쪽으로 나올것 같네요.
사실 그거랑 별개로 조규남과 그리핀, 스틸에잇은 이미 lck 운영위 선에서 처리할 정도의 문제가 아니기도 하구요.
19/11/26 09:25
전 이게 너무 웃긴게 본인들이 그렇게 확신을 했으면, 여론의 반발이 심한 것은 맞으나 우리들의 징계수위에 대해 조절할 생각은 없다. 라고 못박듯이 얘기할텐데 말이죠. 단순히 국회의원 오고 변호사들이 관심있게 파버리니까 갑자기 꼬리내리고 선수들 기존계약 파기 및 징계수위 조절이라니 너무 재밌어요. 여론에 못이겨 한다는듯 기사를 써놨는데, 정작 우리가 보이는건 뒤가 구리니까 어쩔 수 없이 이 선까지만 내줄게 하는거란 말이죠.
줏대도 없이 징계를 했다는 것에 대한 의혹이 점점 더 커지게 만드는 기사라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