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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1/26 12:14:01
Name steady_go!
Subject [스포츠조선]최연성, 우승 이후 하루 5000명 팬카페 회원 '밀물' ....외
'스타' 만든 스타리그



 SK텔레콤 최연성(사진)이 '스타리그 우승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지난 2
0일 에버 스타리그 우승 이후 사흘만에 1만5000명에 달하는 팬 카페 회원을
끌어 모은 것.
 최연성의 팬카페(cafe.daum.net/IlOveOOv) 회원수는 결승 직전인 20일 오
전 6만3000여명이었다. 결승 직후부터 팬들이 물밀듯 몰려들더니 딱 하루만에
5000여명을 추가했다. 여기에 사흘이 넘도록 '팬 러시'가 이어져 결국 24일에
는 8만 회원 돌파를 눈 앞에 두게 됐다.
 이는 임요환(54만3000명) 홍진호(17만7000명) 이윤열(15만명) 박정석(14만
6000명) 강 민(8만4000명) 등에 이어 프로게이머 팬카페 랭킹 6위.
 최연성 팬 카페가 처음 생긴 것은 지난해 3월. 한 팬은 "그동안 각종 대회에
서 3번이나 우승을 했어도 이처럼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가입하는 모습은 못
봤다"며 혀를 내둘렀다. 최연성 역시 "최근 팬들의 관심이 부쩍 늘어난 것을
피부로 느낀다"며 "스타리그의 위력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임요환 역시 이에 못지않은 회원 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결승 이전 53만2000여명의 회원을 자랑했던 임요환의 팬
카페(cafe.daum.net/yohwanfan)에도 3일 만에 1만1000여명의 회원이 추가
됐다. 이대로라면 내년초 임요환은 60만회원을 거느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전동희 기자 te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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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원조' 변성철, 프로게임팀 플러스 코치 변신



'공격형 저그의 원조' 변성철(사진)이 최근 프로게임팀 플러스의 코치로
변신했다.
 플러스 조정웅 감독은 "현역시절 게임 센스가 뛰어났기 때문에 후배들에
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변성철의 영입 이유를 밝혔다. 프로게
이머 은퇴 후 게임 개발자로 활동했던 변성철은 "지난 몇년간 프로게이머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 어려웠으며, 이제는 후배들을 돕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
다"고 말했다.
 변성철은 지난 99년부터 20001년까지 각종 대회 우승을 휩쓴 초창기 대표
저그 유저로, 최근에는 '스페셜포스'의 해설을 비롯해 각종 게임방송에 다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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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MVP] GO 서지훈



GO 서지훈이 스포츠조선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데일리
MVP'에 올랐다.
 서지훈은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MSL 8강에서 에버 스
타리그 우승자 최연성을 상대로 2대0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통산 첫 수
상을 기록한 서지훈에게는 브론즈 배지와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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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 서지훈, MSL 승자조 4강 진출

  최연성 2대0으로 물리쳐

GO의 서지훈이 괴물테란 최연성(SKT)을 2대0으로 물리치고 '당신은 골프
왕배 MBC게임 스타리그(MSL)' 승자조 4강에 진출했다.

서지훈은 '애리조나' 맵에서 열린 1경기에서 완벽한 드롭십으로 최연성
을 잡았다. 이후 '인투 더 다크니스2'에서 열린 2경기에서 최연성의 상황
판단 실수와 또 한번의 드롭십으로 상대의 앞마당 방어라인을 무너뜨리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서지훈은 MSL 승자조 4강에 처음으로 출전하게 됐으며 최연성과의 상
대 전적도 2대3으로 좁혔다.

이 날 함께 경기를 펼친 GO팀의 박태민도 팀 후배인 전상욱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두며 승자조 4강에 진출했다.


▶전상욱 0-2 박태민

전상욱(1시) <인투 더 다크니스2> 승 박태민(7시)
전상욱(11시) <루나> 승 박태민(5시)


▶최연성 0-2 서지훈

최연성(11시) <애리조나> 승 서지훈(2시)
최연성(7시) <인투 더 다크니스2> 승 서지훈(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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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사막
04/11/26 12:35
수정 아이콘
변성철 선수 코치 데뷔라... 측하드립니다 ^^
플러스 팀이 조금 더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셨으면 하네요

p.s 테트리스 리그가 있었다면... 이렇게 쉽게 은퇴하진 않으셨을텐데 ㅠ.ㅠ
강은희
04/11/26 14:1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도 우승하고 단박에 회원수 만명 넘었죠-_-;
i.n.v.u.
04/11/26 19:31
수정 아이콘
오타가 남간하데 났네요..

20001년이라... 후....
04/11/27 19:05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얼마전에 프로리그였나요. 최연성 선수에게 노스텔에서 지고 난뒤 고개를 끄덕이며 뭔가 알았다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셨는데 역시 기대를 버리지 않네요. ^^ 최연성 선수는 좀 아쉽네요. 박태민 선수는 요즘 포스(?)가 아주 장난이 아니네요.
레몬빛유혹
04/11/27 21:58
수정 아이콘
일단 t1팀은 요환선수덕분에 만명정도는 먹고들어가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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