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9일 (토) ‘토요컵스’ 1회차 결과, ‘핏불가즈아’ 1위 차지
- 6월 9일 (토)부터 6월 30일 (토)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토요컵스’ 생중계
- 주차별 상위 3팀은 7월 7일 (토) 토요컵스 최종전 ‘챔피언스’ 직행
동남아 최대 규모의 게임사 가레나(Garena)가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게임 ‘프리 파이어 (Free Fire)’로 진행하는 대회 ‘토요프파 : 토요컵스’ (이하 ‘토요컵스’) 1회차 경기가 지난 6월 9일 (토)에 진행됐다. 경기 결과, ‘핏불가즈아’가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종합 1위에 등극했다.
버뮤다 맵에서 열린 1라운드는 ‘핏불가즈아’의 ‘갱스터’가 활약하며 총 11킬로 팀을 1위로 이끌었다. 2라운드는 새롭게 업데이트 된 무간지옥 맵에서 진행됐다. 다리 위에서 펼쳐진 마지막 교전에서 ‘Korea’가 홀로 남은 ‘핏불가즈아’의 ‘갱스터’를 잡아내며 1위를 차지했다.
3라운드도 ‘Korea’가 모두 생존하며 마지막 남은 ‘핏불&레이디’를 제압하고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진 4라운드에서는 ‘핏불가즈아’가 빠른 백업과 넓은 시야 활용으로 총 10킬을 하며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5라운드는 ‘精銳#2’와 ‘FreeFire’ 두 팀간의 근접 대결이 펼쳐졌고, ‘精銳#2’가 한 끗 차이로 생존하며 5라운드 승자가 됐다.
‘토요컵스’ 1회차 MVP는 총 14킬을 기록한 ‘핏불가즈아’의 ‘갱스터’가 차지했다. 최종 순위는 ‘핏불가즈아’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FreeFire’가 2위, ‘Korea’가 3위를 확정 지으며 ‘토요프파 : 챔피언스’ 티켓을 획득했다.
1회차 예선부터 80여 팀이 참가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토요컵스’는 모바일 배틀로얄 장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e스포츠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수준 높은 경기력과 배틀로얄 장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속도감과 박진감을 잘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2회차 ‘토요컵스’는6월 16일 (토) 오후 1시부터 생방송된다.
6주간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는 ‘토요프파’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프리 파이어(Free Fire)’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 아프리카TV 내 나이스게임TV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중계는 ‘홀스’ 정진호와 FPS 게임 전문가 온상민이 참여한다. ‘토요컵스’는 ‘프리 파이어(Free Fire)’를 즐기는 17세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프리 파이어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krfreefi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나이스게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