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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0/15 10:13:28
Name siyu
Subject [경향게임스][게임프로그램 뒤집어보기] “스타리그 관중은 필요할 때 쓰는 소품?”
[경향게임스 2004.10.14 15:44:09]



“관중, 니들은 나가 있어!” 발 디딜 틈 없이 스타리그 경기장을 꽉꽉 메운 관중들. 소위 ‘스포츠의 메인 장르’로 대접받는 축구와 야구가 부럽지 않은 이유다. 특히 젊은층 사이의 스타리그 열기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이나 ‘뜨겁다.’ 물론 스타리그를 탄생시킨 핵심은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의 매력이다.하지만 한 발 더 나아가 ‘e-스포츠’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정작 따로 있다. 다름 아닌 ‘팬’ 즉 관중인 것이다.

컴퓨터 게임 대전을 보기 위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환호성을 지른다는 것은 말 그대로 ‘상상’에 가까운 일이었다. 농구나 축구·야구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들 치부했다. 하지만 스타리그에 관중들이 모이기 시작했고, 그네들의 함성은 축구와 야구를 능가하기에 충분했다. 실로 항간에서는 ‘국내 게임채널의 대부분이 스타리그 하나 때문에 먹고산다’는 비아냥이 새어 나올 만큼 스타리그의 힘은 막강하다.

그런데 지난 25일, 〈온게임넷〉 ‘SKY프로리그20042라운드’ 경기 생방송 중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과도한 환호성이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관중이 ‘죄지은 사람’마냥 쫓겨난 것이다.

이 생생한 스타리그 생방송에 많은 시청자들이 분노하고 있다. 그간 스타리그 진행상 숱하게 지적돼 왔던 ‘관중소음’문제가 방송으로 적나라하게 생방송 된 셈이다. 전략노출과 소음 때문에 관중이 리그진행에 방해가 된다는 것이 방송사측의 입장이다. 이에 팬들은 타임캡슐 등의 방음장치를 설치하라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원활한 방송진행을 준비하지 못한 것은, 방송사의 책임일지언정 환호성을 지른 관중의 책임이 아니다. 서비스의 주체가 누구인지 명확히 따져볼 일이다. 정말 팬들의 환호성이 문제가 되고, 이를 막을 힘이 없다면 녹화방송을 하면 될 것 아닌가. 단, 팬 없는 스타리그가 가능하다면 말이다. 관중은 e-스포츠의 꽃일지언정, 필요할 때 쓰고 버리는 소품이 아니다. 문득 관중의 응원과 호흡하는 2002년의 축구장이 떠오른다.

유양희기자 y992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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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포유
04/10/15 11:31
수정 아이콘
후... 경향 찌이라시 난귤하네요.
SeeingWise
04/10/15 12:15
수정 아이콘
환호성 자체가 문제는 아니었죠.
악플러X
04/10/15 12:42
수정 아이콘
=ㅈ=; 거 왠만하면 노래방 칸안에 에어콘이랑 청정기 달고 하지;;
04/10/15 13:40
수정 아이콘
유양희기자 이 사람 무슨 생각으로 이 기사를 쓴걸까요
환호성이 문제가 아니라는건 그 당시 기사 몇개만 읽어봐도 알수 있을텐데...
04/10/15 13:41
수정 아이콘
일부 관중이 잘못한 거 맞죠..
[S&F]-Lions71
04/10/15 14:21
수정 아이콘
이글은 스타크래프트 팬만을 위해 쓴 것이 아니고 경향신문 일반 독자들을 대상으로 쓴 것이라서 저런 식으로 쓴겁니다.
스타크래프트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빌드오더나 전략이 노출되었다는 말을 해봤자 뭐가 뭔지도 모르니까
다 생략하고 그런 일이 있었다고 얘기하는 것 뿐입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승식
04/10/15 14:53
수정 아이콘
기존 스포츠도 경기진행에 방해가 되는 관중은 경기장에서 추방합니다. 설사 유료관중일지라도 말입니다. 관중의 소리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야구,축구 경기조차도 심심잖게 관중을 제재하고있고, 테니스나 골프 등에서 관중은 아예 소리조차 맘대로 내지 못합니다.
이번 해프닝을 보다 성숙한 관람자세 확립과 주최측의 관람시설 확충을 위한 계기로 삼아야지, 저렇게 주최측과 관중간에 싸움을 붙이려는 기사는 심히 난감하군요.
04/10/15 17:19
수정 아이콘
흠.. 그 조치에 찬성하는 목소리도 제법 컸는데.. 한쪽 의견만 저렇게 과장해서 실다니...
저는 적절한 조치였다고 생각합니다..
04/10/15 20:25
수정 아이콘
죄가 있으니깐 쫓겨났지..조용할줄도 알아야되는데
마리아
04/10/16 01:14
수정 아이콘
유양희기자 스타리그 한시즌만 보고 이런 기사 썼으면 하내요;;;
기억상실
04/10/17 00:05
수정 아이콘
기자분이 쓰신글의 의도를 좀 잘못해석들 하시는것같은데요 . 기자분이 하시고싶은 말은 프로스포츠는 팬 으로 먹고사는건데 관중의 환호성은 당연한 반응이다. 잘못이있다면 관중소음과 방음 문제에 있어서 관리소홀과 준비부족인 방송사 측에 문제가있다라는 거 아닐까요?? 저도 그에대해선 백번 동의합니다. 사실 관중이 그런반응보이는거 당연한거아닙니까?흥분을 하면말이죠 어차피 팬들의 사랑과 환호를 먹고사는직업인데 관중보고 경기할때 입다물고 보라니.. 관중들에게 그런걸 바랄게 아니라 방송사에서 선수들 방음에 확실한 해결을 해야 맞는게 이치 아닐까요?? 이건 완전히 주객전도 이지요.. 기자분도 그걸 말씀하시는걸겁니다.
04/10/17 01:58
수정 아이콘
지나가다가 마지막 리플 보고 답답해서 한자 남깁니다.

`어차피 팬들의 사랑과 환호를 먹고 사는 직업인데 관중보고 경기할때 입다물고 보라니.. 관중들에게 그런 걸 바랄게 아니라`
=> 바래야 합니다 -_-; e-스포츠에서 스포츠가 뭡니까 -_-;;; 어느 윗분이 써주셨듯이 `스포츠`가 되기 위해서는 관객들의 양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사에서 선수들 방음에 확실한 해결을 해야 맞는게 이치 아닐까요??`
=> 소란스러운, 경기 진행에 방해가 되는, 그런 관객들을 내쫓음으로서 확실히 했습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는 타임캡슐도 만들지 않습니까.
그리고 소리 소리 자꾸 말하는데, 솔직히 맘만 먹으면 팬들이 시각적인 방법으로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주객전도라구요? 왜 관`객`이라고 하는지 아시는지 -_-;;; 스타리그 자체는 팬들의 것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경기장에서의 *경기* 그 자체는 선수들의 것입니다. 관객들은 어디까지나 지켜보는 입장이구요.
기억상실
04/10/17 13:14
수정 아이콘
윗분 완전 말장난 하자는것도아니고 우선 첫번째 발언에대한 답변을 하자면 팬이 없는 스포츠는 생명력을 잃습니다 . 그러기에 그 어떤경우에서건 팬들의 편의와 재미를 최 우선으로 생각해야합니다. 물론 양식도 바뀌어야겠지만 소음문제같은건 의도적이 아닌이상 어쩔수없는 자연스러운 부분 아닙니까? 단지 소음문제가 났다고해서 팬이 의도적으로 한 행동인지 아닌지에대해서 대체 누가 판단을하죠?? 그런건 방송사에서 확실히 방음 처리를 해야되는게 순서 아닐까요?? 그런 노력도 기울이기전에 관객을 내쫒다니 ~ 안그래도 아직까진 제대로 정착되지 못하여 불안한 게임판에서 관객을 그런식으로 대하다니.. 판 접을생각인가요?? 그리고 두번째 답변 지금 이 문제의 화제는 소음문제때문에 관객을 내쫒은데에 있습니다. 그런데 소음문제 해결책으로 관객을 내쫒았으니 방송사에선 확실한 해결을 한 것이라고요?? 황당하네요 지금 그런 방법때문에 문제가 되고있는건데요.. 그리고 마지막 진짜 코메디같은말씀을 하셨는데 주객전도에서 객자를 관객의 객자랑 매치 시키시다니.. 우습습니다.^^ 어디까지나 프로스포츠에서의 주인은 바로 팬입니다. 팬없이 살아나갈수있는 스포츠는 없습니다. 스타리그에서 경기하는것또한 스타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볼거리입니다. 아셨으면 더이상의 말장난 하지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빵
04/10/18 11:05
수정 아이콘
shovel님 말씀은 말장난같네요. 제가 만일 그 자리에 있었으면 온게임넷 욕 엄청하고 다신 안간다고 침밷고 왔을것 같습니다. 자기네들이 돈들여서 방음장치하고 투자해야 할 책임을 게임시작전에 피디가 올라와서 관객들에게 반협박 캠페인 몇마디하고 넘어가려고 하는 온게임넷의 무책임에 구역질이 나네요. 뭔 온게임넷 직원같은 분이 이렇게 많은지 허허허
기억상실
04/10/18 12:29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거보고 정말 화났었습니다. 소란스러우니 다 나가라니요.. 어처구니없더군요 그리고 shovel 님 말씀에 한가지 더 덭붙히자면 시각적인 방법으로 팬들이 게임에 영향을 미칠수도있는문제이니 너무 소음문제를 부각시키지말라고하셨는데.. 단지 소음이 일어났단 이유만으로 관객을 내쫒은마당에 시각적인 방법까지 염두에 둔다면 아예 관객없이 경기 진행시켜야 맞겠네요?? 그죠??
04/10/19 01:27
수정 아이콘
하핫;;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은데... 두번째 발언은 지금 보니까 제가 생각해도 억지인 듯 싶습니다. 말장난이라고 느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주장에 대해서는 -_- (말장난으로 보시는데) 진지합니다. 경기 시작 전에 환호성을 터트리건 응원을 하던 일단 시작하면 예의를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 그런 점을 바란거고 기억상실님은 팬을 쫓아버린 것 자체에 대해 격분하신 것 같습니다만, 저 상황에서 -_- 방송 중간에 방음장치 가져다가 달 수도 없는 것이고, 그리고 관중들 전부 쫓아낸 것은 기억상실님 말씀대로 판단을 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 아닐까요? 제가 온겜 편만 든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관중에 의한) 시비가 한두번은 아니잖습니까;

시각적인 면에 대해서는 약간 확대해석하신 듯 싶은데, 전 `너무 소음문제를 부각시키지 말라`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방음만이 모든 문제의 해결일지는 의심스럽다는 점을 표현하려다가 -_- 제 표현력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주객전도 부분도 -_- `코메디`라고 매도해주신 것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하는 스포츠의 개념이 님의 개념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보니 -_- 그렇게 쓰셨을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팬 없이 살아나갈 수 없는 스포츠 없는 것은 맞습니다만, 단지 경기장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팬이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 두가지 부분에 대해서도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맛있는빵님.
말장난같은 글을 읽으셨다고 해서 그 글을 쓴 사람을 그렇게 매도할 권리는 -_- 없습니다. 물론 온게임넷은 책임을 다하지 않았고 무성의한 면을 이리저리 마음껏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님이 `욕 엄청하고 침뱉을` 그 회사의 직원으로 매도당하면 기분 좋겠습니까. 제 글이 그렇게 기분나쁘셨는지.
기억상실
04/10/19 12:21
수정 아이콘
윗 기사에 나와있는데로 누가 서비스의 주체인지를 아셨으면좋겠습니다. shovel 님은 계속 관중이 잘못을 했으니 당연하지않느냐는 입장이신거같은데 기사에도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서비스의 주체가 누구인지를.. 저도 관중들이 잘했다는건아닙니다 어쨌건 그 일의 발단은 관중의 소음문제로 인해 생긴일이니까요 엄연히 따져보자면 발단은 관중의 소음이지요.. 하지만 그들의 잘못이라고 하기에도 힘듭니다. 관중의 소음은 정말 당연하고 자연스러운부분이기에 그 사람들에게 조용하라 예의를 지켜라 하기전에 그런 자연스러운 부분을 감안해서 방송사 측에서 확실한 대안을 마련해야된다 이겁니다. 대체 스포츠를 보면서 그 어떤 팬들이 감탄을 하지않고 환호성을 지르지않고 꿔다놓은 보릿자루 마냥 선비처럼 가만앉아서 바라보기만 한답니까?? 기사에도 나와있지않습니까 ? 소음문제가 경기에 영향을 주는데 방송사측에서 그것을 막을 힘이 없다면 녹화방송을 해야 되지않느냐구요... 그럼 앞으로도 소음문제가 생길때마다 관중내쫒아야되겠군요 계속해서... 메가스튜디오 가보셨는지요?? 집에서 보는거랑 차원이 다릅니다. 집에서 조용히 경기 지켜보는 저도 메가스튜디오 두어번 가봤는데 또다른 제 모습을 발견하고 놀랐었습니다 . 그 열광적인 분위기에 매료되어 감탄과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E스포츠가 이만큼 커 온것은 선수들의 수준높은경기도있겠습니다만 .. 가장 큰 이유는 스타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과 환호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기사의 마지막 부분을 잘 읽어보십시오. 2002년 월드컵에서 선수들과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관중이 하나가 되어 붉을물결을 이루지않았다면 월드컵이 그만큼 성공적으로 치루어 질수 있었을 지를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홈에서 열리는 경기이니깐 너무 열광적이고 일방적인 홈팀 응원을 하면 상대방 국가에 대한 예의에 어긋나는것이니 매너를 지켜서 우리팀이 잘할때에도 열광적 응원을 조금 자제하고 조용히 경기를 즐겨야 했겠네요~
WinForHer★승주
04/10/22 14:23
수정 아이콘
기억상실님 //

저도 님의 기억상실님의 의견과 같습니다만,

문제는 저 글을 읽는 일반 독자들이란 말입니다.

스타크래프트 라는 특수한 경기 상황에 대해서 알리 없는,

일반 독자들이 읽으면 뭐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님의 말처럼 자기 좋아서 응원 크게 한다고 쫓아낸다고 생각할거 아니겠습니까?

그건 아니라 이 말입니다.

제가 볼때도 모든 게임은

결승처럼 타임머신 안에서 하는게 필요하지만,

방송국에서는 스타만을 위한 부스가 아니라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런한 상황이라면, 아무 죄도 없는 게이머들은 시청자들이 규정을 지켜주기를 바라면서 게임을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부스안에서 게임을 하기까지는 그 정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공정한 게임을 스튜디오에서 보는 관중만을 위한것이 아니고,

tv를 통해서 보는, 인터넷을 통해서 보는 모든 게이머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도 기억상실님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현 상황에서의 어쩔수 없는 방법 이라고 생각하고, 이것을 고쳐나가 위해서는 프로게이머 협회와 팬들이 모두 노력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발 생각없는 기사좀 안 쓰면 좋겠습니다.

앞에는 딱 잘라 놓고 뒤만 말하니 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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