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7/11/03 09:34:25
Name pioren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68262
Subject [LOL] '잠시만 안녕' 이지훈 감독, kt 롤스터와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68262

10년만에 감독직을 내려놓은 이지훈 전 감독의 인벤 인터뷰입니다

이런저런 흥미로운 부분이 많네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1/03 10:02
수정 아이콘
인터뷰 흥미롭네요. 내용을 보면 개개인들간 확실히 의견 차가 있긴있었던것 같네요.
그 부분만 조율됐으면 롤드컵 갈 기량들은 충분했을텐데...
17/11/03 10:11
수정 아이콘
빛.상.혁이또
마음속의빛
17/11/03 10:32
수정 아이콘
빛상혁! 그 때 이미 금강불괴 수준!!
러블세가족
17/11/03 10:32
수정 아이콘
상혁아 오늘 적당히 해야지
17/11/03 10:42
수정 아이콘
사실.. 이영호로 그동안 그렇게 뽑아먹었으면...
페이커한테 저렇게 말하면 안되죠 크크크
17/11/03 11: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영호 가지고 있을때는 택뱅리허덴이 있었고 SKT1이 있었지만 롤에서는... ㅠㅠ
근데 이영호도 페이커처럼 말했을꺼같네요
17/11/03 11:28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저런데에 또 능구렁이라 크크
금강불괴식으로는 안했을 것 같아요
저런 상황에서도 심리전 걸... 부류라..
(코리어 간다???)
17/11/03 12:28
수정 아이콘
스타시절 KT 팬으로서 말하자면 SKT한테 골수까지 뽑아먹히다가 이영호로 좀 뽑아먹은거라(...)
니나노나
17/11/03 13:26
수정 아이콘
이영호로 우승하고 나서도 다시 티원이 우승하고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StayAway
17/11/03 11:01
수정 아이콘
스타1 시절의 주먹구구식 감독도 아니었고, 평판도 좋고 커리어도 괜찮고, 이 정도면 끝이 좋은 감독이죠.
앞으로 더 잘되실거라 믿습니다.
티모대위
17/11/03 11:03
수정 아이콘
KT의 성적 부진엔 여러 이유가 있었는데.... 감독님 홀로 책임지고 떠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역설적이지만... 감독님이 책임을 다 떠안고 떠나면서 다른 구성원들은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된것 같군요. 참 마지막까지 팀 생각만 하다 가시네..
내년엔 KT가 힘내서 좋은 성적 거두길. 감독님도 앞으로 항상 잘되셨으면 합니다.
제미니
17/11/03 11:06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이 판에서 또 뵐 수 있는 날이 곧 왔으면 좋겠네요
17/11/03 11:14
수정 아이콘
nPC
냉면과열무
17/11/03 11:53
수정 아이콘
너무 수고하셨어요. 사실 1년만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 싶기도 했지만. 감독의 사임을 계기로 좀 더 선수들과 코치진들이 단합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년 뒤의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17/11/03 12:02
수정 아이콘
좀 쉬어도 되긴하는데.. 감각을 잃어버릴수 있으니.. 여하튼 빨리 복귀 하시길
사임하신다고 했을때 어안이 벙벙..
Semifreddo
17/11/03 12:57
수정 아이콘
수고 많으셨습니다
17/11/03 14:04
수정 아이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lol팀 감독 이지훈이 더 좋네요. 재충전하시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17/11/03 15:09
수정 아이콘
KT 팀의 팬은 아니지만 감독님 개인적인 팬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지나가다...
17/11/03 16:32
수정 아이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피지알 자주 놀러 오세요~ :-)
그리고 조만간 다시 좋은 소식 들리기를 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812 [LOL] 스포티비 게임즈 박지선 통역 "책임감 느껴…맡은 바 충실히 하는 통역 되고파" [4] 及時雨4572 17/11/08 4572
14810 [LOL] '페이커' 이상혁 '실착 유니폼', 257만원에 경매 낙찰 [6] 及時雨5753 17/11/07 5753
14808 [LOL] 스파이럴캣츠, LoL ‘탈리야’ 코스프레 공개 [5] 보도자료4506 17/11/07 4506
14800 [LOL] [뉴스] 라이엇, LCK 전용 경기장 건립 및 운영 계획... 13일 발표 예정 [10] 호호아저씨4347 17/11/06 4347
14799 [LOL] 이번 롤드컵에 대한 언론들의 지면 기사들 [5] 성수3585 17/11/06 3585
14794 [LOL] 삼성 갤럭시, ‘무적함대’ SK텔레콤 T1 무너뜨리고 2017 LoL 월드 챔피언십 트로피 들어올려 보도자료2026 17/11/06 2026
14783 [LOL]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윈터, 참가 접수 시작! 보도자료1938 17/11/03 1938
14780 [LOL] '잠시만 안녕' 이지훈 감독, kt 롤스터와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19] pioren4700 17/11/03 4700
14777 [LOL] 여성 소환사들을 위한 파티! ‘2017 LoL 레이디스 랜파티’ 11월 12일 (일) 개최 보도자료2398 17/11/02 2398
14774 [LOL] KSV e스포츠, 롱주 게이밍 인수 추진 중 [15] 호호아저씨6302 17/11/01 6302
14766 [LOL] 통산 4회 롤드컵 우승 도전 SKT T1, 복수를 꿈꾸는 삼성 갤럭시와 맞대결 [4] 보도자료3740 17/10/30 3740
14756 [LOL] [롤드컵] 팀 플레이에 눈 뜬 '우지', 한국의 경계대상 1호 [2] StarLoL사랑2765 17/10/27 2765
14755 [LOL] 뉴비 '바실리' 리 웨이준, 여자친구 폭행으로 철창행 [22] 及時雨5646 17/10/27 5646
14743 [LOL] Cloud9이 WWE, 헌터 펜스등등 으로부터 $ 25 million Series A 펀딩을 받다. [11] 태연이4954 17/10/24 4954
14739 [LOL] BroCColi, LoL 최강 클럽 등극! ‘2017 LoL 클럽 시리즈’ 서머 최종 우승 [1] 보도자료2438 17/10/24 2438
14734 [LOL]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 자진사임 [37] 及時雨5001 17/10/24 5001
14729 [LOL] 2017 LoL 올스타전 출전 선수 투표 시작 [18] 보도자료4668 17/10/23 4668
14728 [LOL] 2017 LoL 월드 챔피언십 4강 한중 대진 확정 보도자료3011 17/10/23 3011
14723 [LOL] '뱅' 배준식 "RNG와 4강전서 제대로 붙고 싶다" [59] 及時雨7894 17/10/20 7894
14721 [LOL] 최고의 클럽을 가린다! 2017 LoL 클럽 시리즈 서머 파이널, 10월 22일 (일) 진행 보도자료2139 17/10/20 2139
14712 [LOL] 미스핏츠가 SKT T1을 이길 확률? [1] 돈도니2311 17/10/20 2311
14706 [LOL] 라이엇 게임즈, 문화재청과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위한 추가 후원 계획 발표 [1] 보도자료1786 17/10/19 1786
14704 [LOL] 라이엇 게임즈, 롤드컵 결승전 단체관람 이벤트 진행 보도자료3013 17/10/18 30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