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8/11 01:58:36
Name steady_go!
Subject [inews24]이윤열·홍진호 WCG 국가대표선발전 진출...임요환은 탈락
'천재테란' 이윤열과 '폭풍저그' 홍진호가 월드사이버게임즈(WCG)로 가는 최종 관문에 오른 가운데, 이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임요환은 탈락했다.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는 지난 8월5일부터 6일까지 월드사이버게임즈(WCG) 국가 대표 선발전의 프로게이머 예선을 개최,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16명, '워크래프트3'에서 8명, '피파 2004'에서 3명 등 총 27명의 시드 대상자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프로게이머들은 8월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WCG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과 최종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게 된다.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는 최근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윤열을 비롯해 서지훈, 김성제 등이 승자조에서 직행했고, 박용욱과 박성준 등은 패자조에서 부활해 최종 예선전에 올랐다.

지난 1, 2회 WCG에서 연속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임요환은 이병민, 박태민 등에 패배해 최종 예선전 진출의 기회를 놓쳤다. 그런가 하면 여성 프로게이머로서 당당히 이번 시드 결정전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던 서지수 역시 남자 선수들의 벽을 넘는데는 실패했다. KTF의 '원투펀치' 강민과 박정석은 각각 개인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편 지난 7월16일부터 30일까지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가 함께 참여해 벌인 온라인 예선에서는 홍진호가 1위에 오르며 대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 박경락, 주진철, 정영주 등 선수들도 온라인 예선을 통해 최종 대표 선발전에 오르게 됐다.

한편 '워3' 부문에서는 7일 열리는 2004 한·중 정기전에 출전하는 임효진이 패자조로 떨어지는 바람에 시드와 중국행 비행기를 선택해야하는 위기까지 몰렸다가, 가까스로 시드를 거머쥐고 중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음은 '스타크래프트' 부문 최종 예선 진출자 32명의 명단.

<프로게이머 시드결정전(16명)>

박태민, 서지훈, 전상욱, 이재훈(이상 슈마GO), 김성제, 박정길, 박용욱(이상 SK텔레콤 T1 3명), 이윤열, 이병민, 심소명(이상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 3명), 송병석, 변길섭(이상 KTF 매직앤스 2명), 박성준, 이운재(이상 POS 2명), 차재욱(KOR), 이용범(삼성 칸).

<온라인 예선 통과자(14명)>

홍진호, 조용호, 김민구(이상 KTF 매직앤스 3명), 최수범, 김근백(이상 삼성 칸 2명), 박경락, 유인봉(이상 한빛스타즈 2명), 박상익, 임균태(이상 소울 2명), 박성준(POS), 주진철(KOR), 변형태(슈마GO), , 정영주(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 오영종(플러스).

<사이버파크 시드 결정전(2명)>

이현, 이현승(이상 아마추어 2명).

/권해주기자 postman@inews24.com

===============================================================================

[스포츠서울]  월드사이버게임즈, 국가대표선발전 13~15일 열려



월드사이버게임즈(www.worldcybergames.com·WCG)의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이 13~15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된다.

온라인 예선전, 프로게이머 시드결정전 등의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총 184명의 아마추어·프로 게이머들이 참가하며 총상금 4000만원과 오는 10월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될 WCG 2004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할 25명의 한국 국가대표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WCG 2004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은 단순 토너먼트뿐 아니라 대구시의 e스포츠페스티벌과 연계돼 개최되며 12일 노브레인, 소나기 등 록 그룹과 테이 등이 출연하는 전야행사를 시작으로 13일 본격적인 토너먼트를 시작하게 된다.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3·피파 등 9개 종목에서 대전을 벌여 국가대표 25명을 선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WCG 2004는 전 세계 60여 참가국에서 100만여명의 게이머가 국가별 예선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700여명의 국가대표 게이머가 10월 6일부터 5일 동안 샌프란시스코 빌 그라함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자국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벌인다. 2005년도 WCG 개최도시는 싱가포르로 확정됐다.

황희창기자 teehee@

===============================================================================
[한국일보] WEG 韓中 국가대항전

한국과 중국의 대표 프로게이머들이 강호 최고수를 가리는 진검 승부를 벌였다. 지난 7일 중국 베이징(北京) 중심가의 베이징TV 홍관(紅館) 공개홀에서 열린 ‘WEG(World E_sports Games) 한중국가대항전’이 경연의 무대. ‘카운터 스트라이커’ ‘스타크래프트’ ‘FIFA 2004’ ‘워크래프트3’ 등 4개 종목 경기가 벌어진 가운데, 임요환, 이윤열 등 국내 스타 게이머들이 대거 참여한 스타크래프트 경기에 관심이 집중됐다.

임요환 누르고 '눈물' “‘런주황띠’(人族皇帝)를 이기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날 열린 스타크래프트 5경기 중 임요환 선수를 이기고 유일하게 중국팀에게 승리를 안긴 장밍루(張明艪·20)은 자신의 승리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임 선수와 자웅을 겨루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이긴다는 것은 꿈조차 꾸지 못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최대의 팬 클럽을 거느리고 있는 임요환은 중국에서도 ‘테란(Terran)족의 황제’를 뜻하는 ‘런주황띠’로 불리며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있다.

임요환은 어이없는 실수로 무너졌다. 이윤열, 박정석ㆍ홍진호 팀의 낙승에이어 한국의 3번째 주자로 나선 임요환은 경기 초반 우주용건설차량(SCV)를 건물에 가두는 사소한 실수를 연발했다.

이를 기다렸다는 듯 장밍루는임요환의 주특기인 드롭십을 날리며 역공을 폈다.

결국 임은 10여기의 탱크 러시 마저 막히자 패배를 인정하며 ‘GG’(GoodGame)를 선언했다. 중국선수단은 장밍루를 자리에서 끌어내려 두 팔을 치켜 올리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중국 응원단은 들고 온 막대 풍선을두드리며 환호했다.

그러나 환호는 이내 잦아들었다. 강 민과 짝을 이뤄 벌인 4번째 경기에서임요환은 화끈한 원맨쇼를 펼치며 중국팀을 무너뜨렸다. 임은 종횡무진 드롭십을 날리며 중국 팀 플레이어를 차례로 제압했고, 결국 ‘골리앗 드롭’으로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 개인전 패배를 깨끗이 되갚았다. 강 민은이어 벌어진 개인전에서도 10분만에 압승을 거둬 결국 한국팀이 중국 팀을4대1로 꺾었다.

대륙 휩쓰는 한국 게임 선풍이날 스타크래프트에 앞서 열린 ‘카운터 스트라이커’ 경기는 중국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국 팀을 2대1로 눌렀다. 8일 이어진 ‘FIFA 2004’와 ‘워크래프트3’ 는 한국팀이 현격한 실력차를 보이며 중국 팀을3대0, 3대2로 각각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경기전적 3대1로 첫 ‘WEG 한중대항전’ 우승컵과 상금 12만위엔(1,800만원)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연일 1,000명 이상의 팬들이 모여 행사장을 가득 메웠고, 일부는 자리가 없어 되돌아가기도 했다. 특히 임요환 등 스타플레이어들은 몰려든 팬들로부터 큰 환호와 사인 공세를 받았으며, 150여개 현지언론과 인터뷰를 갖는 등 새로운 ‘한류스타’의 등장을 예고했다.

대학생 우통즈(吳童子·19)씨는 “한국 선수들은 게임운영이 빠르고 플레이스타일이 통쾌해서 좋아한다”며 “게임팬 중에는 ‘Boxer(임요환)’나‘Yellow(홍진호)’ 같은 아이디(ID)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중국의 차이나인터렉티브스포츠(CIS)사와 함께 한중간 첫 국제게임대회를주최한 국내 PC방·프로게임업체 아이스타존(www.istrazone.co.kr) 관계자는 “게임산업에 있어서도 중국은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라며 “프로게임 종주국으로서 앞으로 한중대항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더 나아가 세계 각국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e-스포츠 대회’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신재연기자 poet333@hk.co.kr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여름하늘_
04/08/11 02:25
수정 아이콘
아아 임요환선수..WCG탈락..WEG패배.. ㅠ_ㅠ
대략난감
04/08/11 03:56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부활의 날개짓을 펴는군요..온겜넷 스타리그 친출에 이어......그의 폭풍같은 힘을 어서 온겜넷에서 보고싶습니다..
방랑소년
04/08/11 04:12
수정 아이콘
띄어쓰기와...우주용건설차량...-0-;; 에전에 봤던것과는 색다른(?) 스타일의 기사군요 ^^;;
루시퍼
04/08/11 06:00
수정 아이콘
어뷰저들은 좋겠네요..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그냥 넘어가서....
wcg본선에 진출하면 아주 신나겠는데요..
서지훈만세
04/08/11 09:13
수정 아이콘
말 참 머가치 하시네요 ^^
님이나 잘하시죠
피바다저그
04/08/11 09:28
수정 아이콘
루시퍼님 정말 꼭 그런식으로 말씀을 하셔야하는지...
04/08/11 09:58
수정 아이콘
충분히 그 말을 할 명분이 있다고 생각은 했었지만...홍진호 선수는 그래도 노력의 가치를 인정받아 온라인 1위에 등극했죠.
Youmei21
04/08/11 10:2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이야기는 없네요
BoxeR'fan'
04/08/11 10: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닌데....
발끈하기란....
04/08/11 11:14
수정 아이콘
어뷰져죠 이미 공인된 사실
결선 예선에서도 밀어주기 하는건 아닌지..
낭만드랍쉽
04/08/11 11:39
수정 아이콘
근데 조금 아이러니한게... 어뷰져해서 온라인 예선 통과하면, 프로게이머 시드배정전 없이 그냥 통과하는 거네요-_-;;;

제가 프로라도 어뷰져해서 본선으로가지 하루에 10게임씩 치뤄야되는 프로게이머 시드배정전 않하고 말겠네요.

어뷰져 싸움으로 온라인 예선 통과한 프로들 가운데 프로게이머 시드배정전에서 탈락한 선수들 보다 뛰어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카사노바
04/08/11 11:46
수정 아이콘
그럼 어뷰저 해서 올라간게 자랑?
그러저나 기사에 어뷰저 애긴하나도 안나오네
이번에도 얼룽뚱땅 지나가네...
LosingGrip
04/08/11 11:46
수정 아이콘
서지훈만세님//루시퍼님이 무슨말을 잘못하셨길래 그렇게 유치하고 공격적인 댓글을 다시는지요.
김성수
04/08/11 12:43
수정 아이콘
최근 초등학생들도 피지알에 가입이 가능한가요?
스테이터스
04/08/11 12:54
수정 아이콘
루시퍼님 잘못한말은 없는것같은데요?
사실아닙니까?--
낭만자객
04/08/11 13:32
수정 아이콘
너도나도 어뷰저 만세. 하하하...
04/08/11 14:22
수정 아이콘
누가 피지알 아니랄까봐
그렇게 피지알 이라는거 티내고 싶을까?
저런식의 코멘트 덕분에 피...지....;;랄 이라는 소리 듣는거지 한심하기는
어뷰져건 아니건 니들이 떠들 자격이 없다는건 알고있겠지?
사실이건 아니건 간에 그 딴식으로 말하는거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거 알고는 있는지?
그렇게 디씨 욕하는 피G랄에서 기껏한다는 짓거리는
디씨보다 더 머 같은 식으로 비꼬는거 주제파악좀 하시지
04/08/11 14:31
수정 아이콘
지나가다가 한마디만 합니다.
바로 위엣분. pgr은 디시 욕한적 없거든요? 그리고 여기 분위기가 싫으면 오지 마세요. 스겔이나 피지알에서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보다 더 해로운 사람들이 양쪽 오가면서 있지도 않는 사실 지어내는 당신같은 사람이라구요.
낭만자객
04/08/11 14:5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싫어하는 사이트에 댓글도 남기시고..글도 쓰시고.. ^^ 오지마세요.
세상만사
04/08/11 15:23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 땜에 피지알이 욕먹죠. 쯧쯧.
사실 스갤이나 피지알이나 오는 사람 똑같은데 꼭 저렇게 분란을 조장하는 색히들 땜에 문제가 벌어짐.
ChRh열혈팬
04/08/11 16:08
수정 아이콘
Sopp님// 도대체 누구에게 말을 하시는것인지 궁금하군요.

여기는 Sopp님보다 갑절은 더 나이 많으신 분들도 들어오십니다. 반말은 보기 좀 그렇군요.
04/08/11 16:24
수정 아이콘
어뷰저 만세~
04/08/11 16:2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또 흐지부지하게 어뷰저관련글이 없어지겠군요.
WCG도 아무말도 없고 . 언제나 이렇지
노가다질럿
04/08/11 16:52
수정 아이콘
피지­랄
문인규
04/08/11 16:56
수정 아이콘
sopp//어디 그런 펠레의 저주같은 망발을 말하는 겁니까?
김도형해설:말 다했죠
댑빵큐티이영
04/08/11 17:27
수정 아이콘
온라인예선통과자명단에있는 박성준선수는 plus에박성준인데..
KTF엔드SKT1
04/08/11 18:32
수정 아이콘
어뷰저가 무슨뜻이에여?
04/08/11 18:56
수정 아이콘
↑승 밀어주기 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46 [게임조선] KTF매직엔스, 라이벌 SKTT1에 완승 [9] steady_go!4830 04/08/19 4830
1445 [게임조선]이형주,서울게임쇼 워크래프트3 종족 최강..이중헌 은퇴설 [4] steady_go!4539 04/08/19 4539
1444 [게임조선]슈마GO, 8월말 슈마와 계약만료...2라운드 경기 결과 [2] steady_go!3881 04/08/19 3881
1443 [inews24] 임요환과 토익이 만나면?...'토익게임강의' 발표회 [9] steady_go!4326 04/08/18 4326
1442 [스포츠조선] [게임&피플] iTV 정진홍PD "첫 야외 결승 중계...절반의 성공" [2] 일택3609 04/08/17 3609
1441 [inews24]전성기 맞은 프로게임단 슈마지오 GO!GO!GO! [2] 진곰이3262 04/08/17 3262
1440 [스포츠조선]'스타크래프트2' 2007년 목표 극비 개발중 [19] 카이5153 04/08/17 5153
1439 [스포츠조선] 게임팀들 유니폼 리뉴얼 한창...슈마 GO WEEK [11] steady_go!7367 04/08/16 7367
1438 [굿데이]제2의 전성기 '퍼펙트 테란' 서지훈 [17] 진곰이5587 04/08/16 5587
1437 [굿데이]삼성전자 칸 '꼴찌의 반란' [6] 진곰이3852 04/08/16 3852
1435 [inews24]WCG '스타크' 한국예선 1위 전상욱...대구 게임축제 폐막 [5] 진곰이3715 04/08/16 3715
1434 [디지털 타임스] "e스포츠 중계 우리손 거쳐야 생생" [18] steady_go!4942 04/08/14 4942
1433 [inews24] 2004 대구 게임축제 첫날 이모저모 [2] steady_go!3524 04/08/14 3524
1431 [게임조선] 서울게임쇼, "한국이 e스포츠의 중심" [16] steady_go!4925 04/08/14 4925
1429 [스포츠조선]슈마GO-KOR 2R 개막전 첫승..큐리어스 첫 단체전 [2] steady_go!3809 04/08/12 3809
1428 [굿데이] iTV '스타크래프트 7차리그' 야외서 랭킹결승전 [11] steady_go!5933 04/08/12 5933
1427 [중앙일보]WEG 한중전 이모저모 [1] 김은희3474 04/08/12 3474
1426 [중앙일보]"e종목도 한국 따라잡겠다" 중국, 프로게임 열풍 [2] 김은희2939 04/08/12 2939
1425 [굿데이]'에버게임넷 스타리그' 본선16강 진출자 확정 [5] 진곰이3082 04/08/12 3082
1424 [조선일보] SK텔레콤·KTF 프로게임단 스타크래프트 한판 붙는다 [8] hoho9na5371 04/08/11 5371
1423 [스포츠조선]스타리그 16명 진출자 중 '빅4'서 13명 배출 [14] steady_go!5308 04/08/11 5308
1422 [투싼배 MBCgame팀리그] GO최종결승진출 인터뷰. 이재훈.서지훈. 조규남 감독 [14] 서희4421 04/08/11 4421
1421 [inews24]이윤열·홍진호 WCG 국가대표선발전 진출...임요환은 탈락 [28] steady_go!6636 04/08/11 66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