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L 클래식’ 개막전 네이버 검색 순위 상위권 랭크 및 동시간대 30대 남자 시청률 1위
- 프로토스전의 강자 조일장과 전투의 신 윤용태의 치열한 명승부 예상
- 건강상의 이유로 기권 의사를 밝힌 이재호, 김민철 규정에 따라 부전승으로 1승 챙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StarCraft®: Brood War™)’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시리즈 2017(이하 SSL 시리즈)’의 ‘진에어 SSL 클래식 2017 시즌1(이하 SSL 클래식)’의 2라운드를 20일(목) 19시에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시작된 ‘SSL 클래식’은 젊은 스타크래프트 팬들부터 과거 게임을 즐기던 30대 연령층까지 폭 넓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개막전 방송 내내 네이버 검색 순위 상위권에 랭크된 바 있다. 특히, 저그 ‘Soulkey’ 김민철과 테란 ‘Mind’ 박성균이 대결을 펼친 1경기의 경우 케이블TV 30대 남자 시청률 1위(0.9% 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개막전을 치렀다.
‘SSL 클래식’ 2라운드 1경기는 지난 개막전에서 김민철과 이재호를 상대로 1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테란 ‘Mind’ 박성균과 프로토스 ‘Rain’ 정윤종이 맞붙게 된다. 두 선수가 경기를 치르게 되는 ‘네오 메두사’는 테란의 수비 동선이 길어 프로토스가 테란을 상대로 운영하기 좋은 맵으로 박성균이 정윤종을 상대로 기세를 잡기 위한 초중반 강수를 띄울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어지는 2경기에는 프로토스전의 강자 저그 ‘herO’ 조일장과 전투의 신이라 불리는 프로토스 ‘Free’ 윤용태가 경기를 치르게 된다. 두 선수는 타 리그에서 한 차례 명경기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다시 한번 치열한 명승부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계속되는 3경기에서는 테란전 최강자로 평가받는 저그 ‘effort’ 김정우와 지난 1라운드에서 1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한 테란 ‘Ssak’ 최호선의 대결이 펼쳐진다. 저그가 초반부터 미네랄 멀티의 힘을 받을 수 있는 ‘네오 메두사’에서 힘 싸움이나 멀티테스킹에 능한 김정우의 초중반 강력한 움직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저그전에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지만 김정우를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이는 최호선이 어떤 전략으로 맞서게 될지가 관건.
‘SSL 클래식’ 2라운드 마지막 경기로 예정되어 있던 저그 ‘Soulkey’ 김민철과 테란 ‘Light’ 이재호의 경기는 이재호가 건강상의 이유로 기권 의사를 밝혀 규정에 따라 김민철이 부전승을 거두게 됐다.
‘SSL 클래식’의 2라운드 경기는 e스포츠 전문 채널 SPOTV GAMES의 IPTV와 케이블TV, 네이버e스포츠(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index.nhn), Youtube eSportsTV (
https://www.youtube.com/ESportstv), eSportsTV(
http://e-sportstv.net)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영문 중계는 Youtube와 eSportstv(
http://e-sportstv.net/ssl_live)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SSL 클래식’의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티켓링크 예매처(
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장당 3천 원(A석)과 2천 원(B석), 1천 원(C석)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SSL 시리즈’의 경기 일정 및 대진표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eSportsTV 홈페이지(
http://www.e-sportstv.net)와 스포티비 게임즈 공식 SNS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spotvgames, 트위터 –
http://twitter.com/spotv_gam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SPOTV 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