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8/02 13:43:52
Name 진곰이
Subject [스포츠조선]최연성, 데뷔 1년만에 랭킹 1위...이윤열 밀어내
'치터 테란' 최연성(SK텔레콤ㆍ사진)이 데뷔 1년반 만에 프로게이머 랭킹 1위에 올랐다.

최연성은 2일 한국e스포츠협회(KeSPA, www.e-sports.or.kr)가 발표한 '2004년 8월 공식랭킹'에서 지난 15개월간 선두를 독주했던 이윤열(팬택&큐리텔)을 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이 랭킹은 2003년 8월부터 2004년 7월까지 1년간의 각종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한 것.

최연성이 지난달 3위에서 1위까지 뛰어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지난달 질레트 스타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엄청난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

질레트 스타리그의 히어로 박성준(POS)은 '우승 특수'에 힘입어 18위에서 무려 12계단 상승, 6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최근 10위 이상의 상승폭을 보인 것은 박성준이 유일하다. 또 준우승자 박정석(KTF)은 7위를 기록했다.

반면 이들의 급상승세로 인해 '퍼펙트 테란' 서지훈(슈마GO)과 '폭풍 저그' 홍진호(KTF)가 각각 10위와 12위로 떨어졌다. 특히 홍진호가 지난 2001년 11월 랭킹 집계 이후 톱 10에서 밀려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다현
04/08/02 14:4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15개월동안 1위가 아니라 16개월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임요환 선수가 17개월이고.. 분명히 두 선수가 한달 차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감요?;;
04/08/02 15:42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언제 다시 올라오실건가요.. ㅠㅠ
안파랑
04/08/02 17:28
수정 아이콘
박다현님// 산정기준을 어떻게 잡아냐 하는 것인데요. 2003년 4월 1일~2004년 7월 1일까지(랭킹발표일)라면, 15개월, 2004년 7월 31일까지(랭킹발표전일)라면 16개월입니다. 그리고, 두 선수간의 차이는 한달 맞습니다.
타임머슴
04/08/02 20:58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최연성 선수~~~~
04/08/03 05:42
수정 아이콘
메이저 두번 우승에 3위 한번.. 거기에 엄청난 승률까지... 당연한 결과네요. 대단합니다~
-rookie-
04/08/03 10:4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정상에서 붙고 싶은 선수가 있다고 했는데...
이번 스타리그에서 머쉰 vs 머숨의 빅 매치를 볼 수 있는 건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85 [inews24]박성준 '저그의 한' 씻다...스타리그 우승 진곰이3510 04/08/02 3510
1384 [스포츠조선]최연성, 데뷔 1년만에 랭킹 1위...이윤열 밀어내 [6] 진곰이4312 04/08/02 4312
1383 [굿데이]'저그의 부활, 프로토스는 몰락' 진곰이2917 04/08/02 2917
1382 [스탁데일리] 팬택앤큐리텔, 프로게임단 큐리어스 창단… e스포츠 마케팅 본격화 [8] 난너만있으면6087 04/08/02 6087
1381 [스포츠 조선] 박성준, '저그 첫 스타리그 우승' 비결 공개 [2] steady_go!3264 04/08/02 3264
1380 [굿데이] 이윤열 "최고연봉 이름값 할것" [1] steady_go!3158 04/08/02 3158
1379 [스포츠 조선] 박성준 8전9기...박정석에 역전 우승 [7] steady_go!3671 04/08/02 3671
1377 [스포츠 조선] 변길섭, 이적후 피나는 훈련...슬럼프 탈출 성공 [6] steady_go!4234 04/08/01 4234
1376 [스포츠 조선] 이윤열, 6회 연속 스타리그 진출 [1] steady_go!2900 04/08/01 2900
1375 [오마이뉴스]변은종, 이윤열 차기 온게임넷 스타리그 진출 [2] 멀티~3183 04/07/31 3183
1373 [스포츠투데이] 천정희·황태민등 S.K hello apM 워3 우승컵 steady_go!3360 04/07/30 3360
1372 [스포츠조선] 결승 맞대결 박정석-박성준 출사표 [25] 진곰이5010 04/07/29 5010
1371 [스포츠투데이] 8월 1일 결승전…"박성준 VS 박정석" [6] 진곰이3215 04/07/29 3215
1370 [스포츠투데이]스타리그 문자중계 ‘파이터포럼’ 오픈 [3] 진곰이2982 04/07/29 2982
1369 [스포츠 투데이]이윤열 "황제급 대우 세계챔프로 보답" [6] steady_go!5467 04/07/29 5467
1368 [스포츠 조선] 팬택&큐리텔 송호창 감독 [7] steady_go!6205 04/07/28 6205
1367 <전자신문> 겁없는 신예 3인방 스타리그를 휩쓴다 [3] IntiFadA (Ch.I.Bu)5122 04/07/28 5122
1365 [스포츠조선]패기 박성준 vs 경험 박정석 진곰이2892 04/07/28 2892
1364 [inews24]신규 프로게이머 대회 출전자격 강화 [2] 진곰이3454 04/07/28 3454
1363 [게임신문]스타크래프트 신규 프로게이머 41명 등록 [6] steady_go!3781 04/07/28 3781
1362 [논설] 친일 문제와 근대화론에 접근하기 [6] Marine의 아들2411 04/07/28 2411
1360 [스포츠 조선] 성학승-박정길, SK텔레콤 T1 입단 [23] steady_go!5962 04/07/28 5962
1359 헥사트론 드림팀, 프로게임 최초로 억대 CF계약 맺어 [10] 나를찾아서4514 04/07/28 45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