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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8 14:22
스투리그는 롤챔스랑 좀 비슷하네요
승격 강등이 있고 풀리그에 포스트시즌식으로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챌린지는 예전 코드 A처럼이 더 좋긴 한데 선수층이 너무 줄어버려서 힘들기도 하니. 우승 상금은 확실히 아쉽지만 어쩔 수 없겠죠.
17/02/28 14:43
블리자드가 SSL에 좀만 더 투자하면 우승상금을 더 늘릴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9주간 풀리그에 포스트시즌까지 있는 리그인데 우승상금이 천만원이라는건 살짝 아쉽네요. 2천이나 3천으로 올려주면 더더 좋았을텐데ㅠㅠ (물론 리그 열린 것만 해도 좋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이죠 뭐) 아니면 저번 블리즈컨 부터 시범 운영했던 '워체스트' 시스템을 통해서 스2 아이템 구매료중 일부를 스슬 우승상금에 편입시켜준다는 방식으로 해줘도 괜찮지 않을까요?
17/02/28 14:26
챌린지 퍼스트-세컨드 스테이지는 예전에 엠겜 서바이버리그 방식이 생각나네요. 서바이버리그는 1라운드 조 2위하면 MSL 진출 하기위해 엄청 험난한 길 걸어야했는데...
SSL 프리미어는 예전 스타 1 프리미어리그가 생각나네요. 경기마다 승리상금 있는것도 그렇고. 풀리그의 단점인 죽은경기를 각 순위에 대한 차등을 두고 승리상금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보완했네요
17/02/28 14:39
프로리그는 없어지긴 했지만 스타2가 양대리그를 넘어서는 3대리그 시대가 되었네요. 아프리카의 'GSL' 과 트위치의 'VSL' 그리고 이번 스포티비의 'SSL' 까지..정말 기대됩니다. 뭐 물론 상금규모나 여러모로 봤을때는 GSL 원탑에 그 밑을 SSL과 VSL이 받치는 형국으로 봐야겠지만. 어쨌든 스2팬으로써 경사입니다 경사! 올 초만해도 스2는 이제 끝났구나 싶었는데..
SSL 시리즈 해설진이 누가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2015년 스슬 중계진인 성승헌, 이승원, 고인규를 그대로 써줬으면 좋겠는데...아니면 안준영 해설이 소집해제 되었으니 성승헌(채민준), 안준영, 고인규도 좋을 것 같습니다.
17/02/28 14:57
역대 가장 우승자와 준우승자 상금의 비율 차이가 적을 수 있는 대회가 아닐지? 우승 준우승 상금차가 고작 500만원에, 준우승자가 정규리그 1위였다면, 상금차가 더 좁혀져서, 상금 차이는 거의 없을 수도 있겠네요.
17/02/28 15:12
스타2 시즌1 총상금(정규리그+포스트시즌+챌린지 다합쳐서)을 계산해보니 7550만원이네요. 작년 SSL 총상금은 1억 3천 4백이었고, 재작년 총상금은 7740만원이었으니 재작년 SSL과 비슷한 규모라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17/02/28 15:47
음.. 리그 없는 선수들을 위해서는 좋은 제도일지 모르나 우승 상금 규모나 리그 방식을 보면 다소 권위가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17/02/28 15:51
뭐 권위있는 급 대회는 그슬이 있으니..
오히려 현 스투판에서는 그슬급 대회 하나 더 보다 상금 나누기식의 프리미어리그 방식도 좋다고 봅니다
17/02/28 15:52
지금 판에서 권위보다는 실익이 더 우선된다고 봅니다. 당장 글로벌 파이널 하나 바라보는 시스템이니...
큰 상금으로 주목을 끈 WESG가 성공적으로 정착해서 글로벌 파이널 하나만 바라보는 상황이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17/02/28 18:45
혹시 스타1에서 캐스터는 김철민아닌가요???
그대회하는거 매주목요일에 하다가 수요일로 옮기던데 아무래도 이영향이 있는거 같은데요???
17/02/28 19:15
갓포티비 사랑해!
gsl이 최상위 티어 대회로 3개 시즌, ssl이 다음 티어로 2개 시즌, 케스파컵이 열린다면 총 6개의 대회가 열리네요!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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