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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30 15:55
저 루머가 사실이든 아니든 스타2판이 이제는 점점 마지막으로 간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스타2가 문제인가 RTS 가 문제인가.. 단순히 밸런스패치 이상의 무언가 극강의 변화가 필요할 것 같은데.. 블리자드는 그것을 할만한 필요성을 느낄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아쉽고 케스파컵의 '마지막' 이라는 느낌의 분위기는 계속해서 슬프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자체가 늘어나지 않고 게임자체의 인기가 다른 상위권 E스포츠 를 계획하는 게임들에 비해 너무나 미약하니.. 안타깝습니다.. 사실 지금 스2판의 시장만 보면 이렇게 판이 축소되고 혹은 점점 사라지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16/09/30 15:57
스킨이나 보이스팩을 파는 상점이 생긴다고 하니
친선전 만이라도 부분유료화를 하면 좋지 않을지.. 일단 유저가 있어야 게임이 돌아가죠
16/09/30 16:11
저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가능하다면 래더, 협동전(DLC 부분인 알라라크를 제외한 기본 영웅들 컨텐츠)까지 무료로 풀고
스킨 과 초상화 상점 등 더 나아가서 오버워치 나 롤같은 [ 트리플킬 ~ , 거점을 빼앗겼습니다~ , 등] 인게임의 화면에 플레이어 혹은 관전자들이 더더욱 몰일 할 수 있는 요소등도 추가하는 정말 이정도의 변화가 없지 않는 이상 이대로 사라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 사실상 제가 말한 위의 요소는 스타2의 상품성마저 바뀌어버리기에 그럴리 없지만...
16/09/30 16:20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저도 이런 생각을 가진 것이 -> 단순이 롤와 오버워치의 성공을 벤치마크 하는 것만이 스타2의 부활을 이끌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면서도 결국 '현재의 트랜드 와 초고의 유저가 스타2에 올 장벽 정도는 낮추어야 한다는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물론 팀플형 게임이 대세이고 스타2는 그 요소에 정 반대이기도 하지만.. 좀더 많은 노력을 블리자드에 부탁드리고 싶어도 이미 게임으로써는 충분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저도 생각하기에 블리자드가 그만큼의 요소를 넣을지는.. 사실 환타지에 불과해서.. 슬프네요..
16/09/30 16:25
블자가 벼랑 끝 에서 얼마나 일을 열심히 하는지 지켜봐야죠.
이러나 저러나 결국 믿을 건 블자라서. 물론 이전까지 못난짓 많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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