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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1/20 11:51:51
Name Sgt. Hammer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083084
Subject [스타2] 은퇴하는 문성원 "내 프로게이머 인생은 롤러코스터"
군 입대를 앞둔 MMA 문성원씨 인터뷰입니다.
군 복무 후에도 선수로서 활동하고 싶다니 열정이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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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20 12:00
수정 아이콘
이신형과 한판 붙던 그 경기는 정말...캬
신용운
16/01/20 12:14
수정 아이콘
만약 돌아오면 임요환, 임재덕과 같은 30대 게이머를 다시 보겠네요.
무식론자
16/01/20 14:30
수정 아이콘
Q 황태자 얘기를 하니 황제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많은 일이 있었는데.
A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댓글도 다 읽어 본다. 많은 팬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는데, 확실하게 하고 싶은 것은 내가 주로 욕먹는 것 중에서 '형해뭔'은 내가 한 말이 아니고 '문비디아' 사건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

그놈에 형해뭔...문비디아...크크크
여자같은이름이군
16/01/20 14:36
수정 아이콘
이전에 스2판에서 간간히 선수 영입으로 인한 구설수가 더 돈많은 해외팀에서 이뤄졌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봤는데.
사람 사이의 돈, 계약 문제를 떠나 문디비아 등의 언론 보도로 너무 이미지에 손상을 봤죠. 저기 댓글봐도 그렇네요. 고생많으셨고 재미난 경기 덕분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날시절에는 물론 박수호 등 상대편을 응원했지만요. 크크;
트릴비
16/01/20 14:41
수정 아이콘
이게 또 그 문비디아 사건 해명했던 류원 코치 인터뷰 기사가, 갑자기 류원 코치 요청으로 해당 부분이 수정되서 사라지면서 또 시끌시끌하더라구요
16/01/20 14:58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구설수도 있었고 비교적 기복이 눈에 띄게 많이 보였지만, 전성기 때의 임팩트는 정종현 못지 않았으며 노장으로써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어딜 가서도 되는 일이 모두 잘 되시길 바랍니다.
WeakandPowerless
16/01/20 16:53
수정 아이콘
'일단 프로토스가 너무 세다' 하하ㅠㅠ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문선수! 블리즈컨 결승진출의 업적은 정말 잊지 못할 겁니다!
설명충등판
16/01/21 03:41
수정 아이콘
기사 댓글 발암...
문성원 선수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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