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5/12/03 01:44:15
Name Sgt. Hammer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81151
Subject [스타2] 은퇴 선언한 이영호 "현재 백지상태...LoL 도전도 고민"
최근 은퇴를 선언한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이영호 선수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은퇴를 이미 결심한 후에도 팬과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 PO에서 3킬을 따냈던 거였네요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에버쉬러브
15/12/03 01:57
수정 아이콘
lol선수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하면 욕심이겠죠 정말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건승하길 바랍니다
들쾡이
15/12/03 02:13
수정 아이콘
항상 응원합니다 잘 쉬시고 오십시요~~
다레니안
15/12/03 02:29
수정 아이콘
롤 도전은 농담으로 던진말 같은데 저걸 굳이 제목으로 -_-;;
이영호선수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시며 천천히 생각하셔도 됩니다! 수고했어요!
클라우스록신
15/12/03 02:3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슈 수고하셨어요!
딱총새우
15/12/03 02:45
수정 아이콘
일렉트로닉 로미오 였나요? 그 음악과 함께 음료를 마시던 이영호 선수의 눈빛이 강렬하게 인상에 남는군요.
하이바라아이
15/12/03 02:47
수정 아이콘
크게 활약하던 시기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저에게 이 사람은 장차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느낌을 주는 그런 선수였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어서 고맙고 앞으로 자신의 눈 앞에 열릴 새로운 미래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해봅니다.
15/12/03 03:01
수정 아이콘
푹 쉬고 그동안 못했던거 많이 해보다 다시 경기가 그리워지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스타 계속 했으니 이번엔 롤 선수로...크크! 이영호가 롤을 하면 어떨지 기대가 샘솟네요.
조현영
15/12/03 03:02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지훈감독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이영호선수는 재능이 뛰어나 롤을 했어도 기량을 펼치셧을거라고하셧는데

이영호 파이팅
공유는흥한다
15/12/03 03:09
수정 아이콘
뭘 하더라도 잘 되길 바랍니다.
하민수민유민아빠
15/12/03 03:50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롤에 도전해서 챌린저만 가면 뭐..
안할 수가 없죠. 이지훈 감독님이 무조건 팀에 넣을겁니다.
cj충인 전 다시 kt충이 되는거죠 크크
소주의탄생
15/12/03 04:06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가 kt만 가면 전 무조건 kt충이되는거죠
저 신경쓰여요
15/12/03 04:40
수정 아이콘
뭐, 당연히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수준의 발언이라고 생각하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옛날에 카카오 있던 시절에 다이아였다고 하던데... 이영호 선수 정도의 재능&노력이면 뭘 해도 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크크
서리한이굶주렸다
15/12/03 04:59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정도의 노력과 재능이면 무슨일을 해도 성공할거라 믿기때문에 걱정은 안합니다
다만 게이머생활에 너무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신게 아닌가가 살짝 걱정되네요
15/12/03 05:40
수정 아이콘
이영호의 lol도전은 흥미롭네요.
그런데 도전한다쳐도 투자시간을 못해도 6개월~1년은 잡아야 어떻게 프로 연습생으로 노크라도 해볼 실력이 될것 같은데
그러면 25~26살..

현재 이영호와 동년배(92년생)들도 롤판에 현역으로 뛰고 있는걸 생각해보면 나이상으론 불가능까진 아닌데
대체로 91~92는 저무는 해인게 사실이고 현실적으론 시작지점이 너무 늦어서 힘들것 같긴하네요.
그래도 이영호라면 모른다..
RedDragon
15/12/03 08:33
수정 아이콘
중꼼딩이 어느새 25~26살이라니....
프로토스 너마저
15/12/03 15:31
수정 아이콘
조금 년수 더 채웠으면 거진 10년이라는게 확 다가오네요
밍무룩
15/12/03 09:25
수정 아이콘
이영호'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15/12/03 10: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나이때문에 신체능력이 떨어져서 프로게이머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 생각이 많아져서 프로게이머를 못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영호 선수라면 충분히 프로게이머로 성공해봤으니 앞으로 타 종목으로 프로게이머를 해도 다른 사람과 다르게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15/12/03 13:20
수정 아이콘
제가 24살쯤에 플레찍고 현재 골드에서 못올라가고있습니다.
엠마스톤
15/12/03 12:04
수정 아이콘
페이커대이영호
생각만해도 흥분되는 매치이긴하네요..
박달봉
15/12/03 20:55
수정 아이콘
최선을 다한만큼 후회없을 정도로 고심한 결정이었네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오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011 [스타2] 아프리카TV, GSL Pre-Season 1주차 본선 개막 [3] 보도자료3088 15/12/15 3088
11008 [스타2] 문성원-장민철-고석현, 홈스토리컵 시즌12 출전 삼성전자홧팅2932 15/12/14 2932
11005 [스타2] GSL Pre-Season 1주차 16강 본선 경기 일정 [5] nuri2762 15/12/13 2762
11004 [스타2] 부고 -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 선수 부친상 [19] 삼성전자홧팅4537 15/12/13 4537
10998 [스타2] 2016 GSL 프리시즌 1주차 예선 조편성 [6] 공유는흥한다3246 15/12/12 3246
10997 [스타2] 공허의 유산 프로토스 성우 인터뷰(上)- 아르타니스 강수진, 알라라크 이주창, 아몬 정승욱 [4] Sgt. Hammer3635 15/12/12 3635
10988 [스타2] 2016 GSL Pre-Season 본선 진행 방식 안내 [8] 보도자료3307 15/12/10 3307
10974 [스타2] SPOTV GAMES,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6 시즌1 예선 17일 진행 [8] 보도자료2985 15/12/09 2985
10968 [스타2] SK텔레콤, 스타2팀 재계약 완료...최연성 감독 최고 대우 [5] 낭만드랍쉽3261 15/12/08 3261
10966 [스타2] 인터뷰 - '최종병기' 이영호가 전하는 마지막 이야기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9] 키르2807 15/12/08 2807
10965 [스타2] 피플 - 신동원 "2015년 프로게이머로서 제 점수는..." Sgt. Hammer1882 15/12/08 1882
10931 [스타2] 아프리카TV, 공허의 유산 국내 첫 리그 ‘GSL Pre-Season’ 개최 [3] 보도자료3614 15/12/04 3614
10928 [스타2] 박지수, 군 문제로 밀레니엄과 재계약 불발 [8] 광개토태왕3228 15/12/04 3228
10926 [스타2] 곰TV, ‘GSL 풀HD 영상 100원 다운로드 이벤트' 진행 [5] 보도자료2529 15/12/04 2529
10925 [스타2] 김기현 성우 인터뷰, 제라툴 연기는 내가 세계최고! [13] Sgt. Hammer3381 15/12/04 3381
10915 [스타2] 은퇴 선언한 이영호 "현재 백지상태...LoL 도전도 고민" [21] Sgt. Hammer5781 15/12/03 5781
10913 [스타2] 스타2 프라임팀, 결국 공식 해체 선언 [10] 공유는흥한다4118 15/12/02 4118
10911 [스타2] KT 롤스터, 스타2 팀에 황강호-정지훈-최성일 종족별 1명의 선수 영입 [5] 보도자료3204 15/12/02 3204
10905 [스타2] 스타2 첫 추가 임무 팩, '노바 비밀 작전' 묶음 상품 사전 판매 시작 [14] 보도자료4217 15/12/02 4217
10896 [스타2] 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 선수의 은퇴 발표 [55] 보도자료15364 15/12/01 15364
10884 [스타2] 스타 II 특별 한정판 소설, '천국의 악마들' 시작으로 플래티넘 에디션 출시 [2] 보도자료3058 15/12/01 3058
10879 [스타2] 주성욱-이승현 vs 조성주-김유진, 2015 IeSF 월드 챔피언십 이벤트전 출전 [1] 보도자료2213 15/11/30 2213
10868 [스타2] 인터뷰 - 어린 나이의 성공, 그리고 방황 '불운의 에이스' 장현우의 파란만장 스토리 [9] 삼성전자홧팅4006 15/11/28 400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