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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26 11:03:35
Name hoho9na
Subject [스포츠투데이] 챌린지리그 라이벌전 임요환―홍진호 빨리 붙어라
챌린지리그 라이벌전 임요환―홍진호 빨리 붙어라  
  

국내 유력 스타크래프트 대회인 ‘질레트 스타리그’가 팬들의 기대 속에 지난 23일부터 서울 삼성동 메가스튜디오에서 열리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 ‘올드’팬들의 관심은 스타리그의 마이너인 챌린지리그에 쏠려 있다. 바로 ‘테란황제’ 임요환(SKT-T1)과 ‘폭풍저그’ 홍진호(KTF매직엔스) 때문이다.

챌린지리그는 두 유명 선수의 출전 자체만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지만 오랜 ‘라이벌’ 관계인 두 선수가 결승에서 맞붙게 될지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1년 ‘온게임넷 코카콜라배’부터 시작된 두 선수의 라이벌 관계는 2002년 게임올림픽인 ‘월드사이버게임즈’,2003년 ‘KTEC배 KPGA투어 위너스챔피언십’ 등 매년 주요 대회 결승전으로 이어져왔다.

팬들은 둘의 라이벌전이 이번에 다시 이뤄지길 바라는 눈치다. 특히 임요환 홍진호가 각각 SK텔레콤과 KTF 소속으로,이동통신사 빅2의 대리전 양상을 띠어 더욱 흥미롭다. 둘이 결승에서 맞붙을 경우 야구 축구에서나 볼 수 있는 ‘치어리더’를 동원한 대규모 열띤 ‘응원전’도 기대된다.

둘이 나란히 결승에 오르면 챌린지리그 최초의 장외결승전도 열릴 전망이다. 황형준 온게임넷 국장은 “장외결승전 개최는 얼마나 많은 관객이 함께할 수 있냐는 점이 가장 큰 포인트”라며 “두 선수라면 충분히 흥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형철 hoogoon@sportstoday.co.kr  



"치어리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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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만드는
04/04/26 11:06
수정 아이콘
두 선수가 결승에 올라가면 무조건 보러 갑니다.
그러니 반드시 밖에서 해야지요... 임요환 화이팅!!
꼬마테란
04/04/26 11:22
수정 아이콘
챌린지 리그 장외 결승전-_-;;;;;;;
04/04/26 11:32
수정 아이콘
장외 경기라고 하니 왜 Hard core 매치가 생각나는 건지...;;;
겨울사랑^^
04/04/26 11:47
수정 아이콘
두 선수가 결승전을 한다면,
1. 메가스테이션으로는 자리가 부족하다.... 엄청난 팬들이 몰릴것이기 때문에... 최소 2만명 생각합니다....
2. 두 선수의 부활의 서막을 알리는 장으로서 아주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지요..(박서, 옐로우 편애모드)

꼭~~~~ 두 선수 결승에 올라가기를 비나이다.............
04/04/26 12:03
수정 아이콘
장외결승전이라니..설렙니다.
온겜넷에서 이걸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자체가요.
두선수의 멋진 플레이 기대할께요.
싸이코샤오유
04/04/26 12:06
수정 아이콘
치어리더 ㅡ ㅡ
왕성준
04/04/26 12:13
수정 아이콘
하지만 내일 임요환 선수가 패자전으로 내려가 버리면 낭패
밀레이유부케
04/04/26 12:32
수정 아이콘
치어리더.. -_-
피바다저그
04/04/26 13:39
수정 아이콘
들리나요.. 박서와 옐로우...
두근 두근 두근
거리의 나의 마음이..
Return Of The N.ex.T
04/04/26 13:52
수정 아이콘
치....어......리..............더...................-_-;;

만약 결승전이 임진록이면.. 잠실을 넘어 상암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_-;
04/04/26 14:51
수정 아이콘
치어리더;; 대략 난감이네요;; 자원봉사라도-0-;; 하하;
하하하
04/04/26 15:40
수정 아이콘
근데 아무리 임요환 vs 홍진호 카드가 챌린지 결승서 맞붙는다 해도 야외결승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메인리그 결승도 아니고 메인리그에 올라가기 위한 예선의 결승인데 말이에요;;
04/04/26 15:44
수정 아이콘
야외는 오버일지라도 2500~3000사이의 결승전 장소는 대관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스타리그 결승과의 차별성때문이라도 그렇고 일단은 4만 이상 가능한 유일한 흥행카드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두명이라면
원수연
04/04/26 15:44
수정 아이콘
치어리더는 맘짱인 제가 합니다!!
ArtOfToss
04/04/26 16:00
수정 아이콘
한빛소프트배 결승이 열렸던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영혼의 귀천
04/04/26 16:07
수정 아이콘
치..어리더... 치어풀을 잘못 이야기 한 것일까요? 아니면 팬까페 응원단을???
신화를 만드는
04/04/26 16:54
수정 아이콘
건국대 새천년 기념관이나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정도면 좋겠네요^^
꼭 스타리그 결승전만 으리으리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방송국도 결국 흥행카드에 대한 침을 꼴딱 삼키고 있을테니까요..^^
글구 치어리더-_-;; 몸매 보지 않으심 저라도~~ =333(쥐구멍으로 도피 중. 허걱! 구멍이 넘 작군.. 낭패)
FlyHigh~!!!
04/04/26 17:53
수정 아이콘
챌린지리그도 스폰서가 있고 하니 결승전 정도는 야외에서 해도 별 상관은 없을거 같네요 ^^
왕성준
04/04/26 18:44
수정 아이콘
일단 모든 건 내일 판가름 납니다. 아직 이들의 대결이 성사되려면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전 개인적으로 이재항 선수의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승자조의 저그로 올라가 있는 네 명은 제가 생각해도 임요환 선수나 홍진호 선수가 올라와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봅니다. 괜히 들뜨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전 현실을 직시하겠습니다.
Miracle-Aozora
04/04/26 18:53
수정 아이콘
물론 이 경기는 박서나 옐로가 패자전으로 내려가면 이뤄지지못하지만 박서와 낼 경기를 펼칠 김민구선수는 임요환선수에게 진적이 있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낼 경기서 박서가 이길거라 믿습니다.
Reminiscence
04/04/26 22:47
수정 아이콘
왕성준님//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하지만, 왕성준님 역시 약간은 들뜬 듯한 느낌입니다.
영혼의 귀천
04/04/26 23:33
수정 아이콘
들뜨지 안을 수가 없군요. 이게 얼마만에 보는 요환선수의 공식전인지...
영혼의 귀천
04/04/26 23:34
수정 아이콘
헉.......안을 ->않을 로 고칩니다. 이런 바보같은....
그녀가 나를 보
04/04/27 00:06
수정 아이콘
음...챌린지리그 결승이 야외에서....ㅡㅡ;;
StranGer
04/04/27 00:23
수정 아이콘
이번 챌린지리그는 스폰서가 있으니 야외에서 해도 무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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