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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01 12:10:25
Name 빼사스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91542?sid=100
Subject [정치] 尹 “공산 전체주의·반국가 세력이 반일 감정 선동”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91542?sid=100
尹 “공산 전체주의·반국가 세력이 반일 감정 선동”

...정말 이젠 뭐라 말하기도 어렵네요. 이게 총선 전략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정말 총선 전략 맞나요?
아니, 총선 전략이라고 해도 넘어서지 말아야 선이란 게 있죠.
반일 감정을 선동하면 공산 전체주의 반국가 세력인가요.
뭐라 실드를 쳐주기도 어려울 정도의 언행을 매일매일 날리는데,
그렇게 일본이 좋고,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일본을 반대하는 건 공산당, 빨갱이나 하는 짓이라는 건지.
유구한 역사를 가진 매커시즘이 한국에서 이렇게 행정부 수반 입에서 뻥뻥 터져나오는 게 참 속상한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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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튀르키예
23/09/01 12:11
수정 아이콘
메카시즘의 시대 크크.. 근데 관심 없는데..
Chaosmos
23/09/01 12:12
수정 아이콘
제발..유행은 돌고돈다지만 매카시즘이 다시 유행할줄이야
김은동
23/09/01 12:12
수정 아이콘
저게 지지자들에겐 먹히..는거죠? 크크크
큐아논 욕할게 아니었어
신성로마제국
23/09/01 12:32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전에는 윤석열은 속인 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선기간떄 1일 3망언, 삼프로 대참사 등을 생각하면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집권 1년 지나고 나니 생각보다 더 심각하다는 점에서 속였네요 크크

저는 미국의 큐아논 믿는 트럼피스트들 보고 저게 현대 민주주의 종말인가 싶었는데 한국도 별 다를 건 없네요
Jedi Woon
23/09/01 14:39
수정 아이콘
굳건한 지지층이 있고 그들이 원하는거니 저런 언행을 꺼리낌 없이 하는 거죠.
전임 대통령이 아직도 간첩이라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메카시즘은 절대선이고 절대믿음 입니다.
락샤사
23/09/01 12:12
수정 아이콘
나는 왕이랍니다. 크크 반대? 구속시켜!
23/09/01 12:12
수정 아이콘
번지수 잘못찾고 아무도 신경 안쓰고 있는데 혼자 쉐도 복싱하고 있는거죠.
No.99 AaronJudge
23/09/01 12:13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뭐래는거에요?
사당동커리
23/09/01 12:15
수정 아이콘
윤서인이 대통령된 상황이라고 봤는데
이 정도면 윤서인 이상이네요
최소한의 눈치도 없어요
동년배
23/09/01 12:16
수정 아이콘
오펜하이머 왜 만오천원이나 주고 영화관 가서 보나요? 현실인데 크크크크
신성로마제국
23/09/01 12:34
수정 아이콘
1.매카시즘
2.일본+방사능

오펜하이머 내용 어렵다, 알아보고 가야한다는 평 많으니 청와대가 친히 바이럴을 해줍니다
이찌미찌
23/09/01 12:16
수정 아이콘
"이념이 가장 중요하다~" ==> 이념을 앞세워서 내 사적인 목적을 이루겠다...
23/09/01 12:17
수정 아이콘
지지하진 않았었지만 박근혜와의 관계나 김건희 녹취록에서 보였던 친노무현적인 부분 때문에 기존 국힘계열 구태 정치인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진 않을까 살짝 기대도했었고 경선때도 홍준표보다는 낫지 않겠나 여기기도 했는데 완전히 잘못 판단하고 있었네요.
엑세리온
23/09/01 12:17
수정 아이콘
아 c 심한 욕, 정말 심한 욕
러닝의전설
23/09/01 12:18
수정 아이콘
괜히 트럼프가 아직 인기 있는게 아니죠

정치공학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는겁니다. 멍청하다고 할수 없고 영악한수준이죠.

그리고 어차피 내년까지 모든 경제지표, 출산율, 등등이 반등할 가능성이 없으니 총선에서 이기려면 이게 제일 현명한 방법이긴하죠. 이념으로 묶기..
DownTeamisDown
23/09/01 12:54
수정 아이콘
저는 이기기위한 최선의 방법을 쓴다고는 봅니다.
물론 이래가지고 이길수 있냐는 다른문제긴 한데 다른방법을 한다고 이길각이 보이지는 않긴해서
러닝의전설
23/09/01 13:02
수정 아이콘
가장 이길 확률이 높은게 이거죠 뭐.. 다른건 아예 가능성이 없으니까요.
크레토스
23/09/01 12:57
수정 아이콘
트럼프는 미국 간선제 아니었으면 대통령 되지도 못할 인물이었죠. 간선제도 아닌 한국서 저래봐야 선거에 도움 안되요.
러닝의전설
23/09/01 12:59
수정 아이콘
큐아논, 음모론같은 걸 통해서 선거에 떨어진 지금도 공화당 유력 후보죠... 무시할게 아니예요..
크레토스
23/09/01 13:02
수정 아이콘
그야 전직 대통령 프리미엄이 크고 지금도 미국 선거는 간선제니까요.
러닝의전설
23/09/01 13:09
수정 아이콘
여러 이유가 있겠죠, 간선제도 있고 여러이유도 있을텐데.

문제는 큐아논과 같은 주장에 동조하는 '국회의원'이 많다는겁니다. 공화당내 이제 주류파예요..

왜냐면 그게 선명하게 자기들을 드러내서 재선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다른이유로 어쨌든 큐아논이 생긴거죠. 유튜브 정치...

문제는 그게 대통령이라는게....
kartagra
23/09/01 1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뇨. 미국과 우리나라는 상황이 다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저짓은 그냥 멍청한 게 맞아요. 물론 한 10~20년 전쯤이었으면 저게 승산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아니에요. 과거에는 50대 이상이 전부 국힘 지지쪽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나이 먹고 수가 줄어들었고, 반면 과거 3040은 이제 4050이 됐죠. 이번 대선때도 나왔지만, 40대는 확고한 민주당 지지층 50대도 민주당 쪽이 우세합니다. 이젠 60대 이상만이 확고한 국힘 지지층이죠.
문제는 인구수 비율에서 4050이 32%정도인데, 60대 이상은 25%밖에 안됩니다. 심지어 60대 이상 수는 계속해서 줄 예정이고요.
게다가 50대 이하 '여성'은 세대불문 무조건 민주당 지지층에 가깝습니다.
과거에 민주당에게 불리한 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던 게, 이제는 민주당에게 유리한 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는 중입니다.
그래서 국힘이 선거에서 승리하려면 '2030 남성' 같은 무당층을 잡는 게 필수적이 됐습니다. 문제는 저런 짓을 할수록 무당층의 정치혐오가 가속화되고, 심지어 반대쪽으로 돌아서버린다는 거죠. 여론조사 결과만 봐도 그렇습니다. 저런 짓은 그냥 딱 30%만 확실하게 먹고 버티겠다지 총선 이기겠다 전략과는 거리가 멉니다. 당연히 대선에서 저런 전략 썼다간 정동영 이명박 수준으로 박살나도 이상하진 않고요.

총선을 이기겠다고 마음먹었으면 차라리 여가부 폐지부터 일단 지르든가 하는 편이 나았습니다. 당장 대선때도 그거 아니었으면 졌는데요. 지금은 대선때 윤석열 지지했던 2030남성조차 돌아서고 있는 판이죠. 무당층 여론보면 저런짓은 그냥 자폭에 가깝습니다.
러닝의전설
23/09/01 13:31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60대이상 보수층을 완전히 내편으로 묶는것부터 균열이 생기기 때문에, 그것부터 단속하고, 20~30대 무당층은 정치에 염증을 느끼게해서 투표장으로 안나오게 하는 전략이라면 지금 전략은 딱 맞습니다. 어차피 40대에서 국힘이 이기긴 어려울거고, 50대는 반반이라 본다면, 2030을 잡느니 2030을 투표장에 안나오게하고, 60대에서 몰표를 받는게 전략이 더 잘나오거든요.
DownTeamisDown
23/09/01 14:10
수정 아이콘
이것도 사실 약간 여당이 너무 좋게 생각하는데 최근 대통령 지지율만 보면 전선이 60대 반반에 40,50에서는 부정이 많이높죠.
물론 50대나 60대 전반이 민주당을 찍어줄까 이건 다른문제겠지만요
kartagra
23/09/01 14:22
수정 아이콘
60대 이상은 어차피 뭘하든 확고하게 지지층이 갈리는 쪽입니다. 균열이 생기는 층이 아니니 단속이 필요한 층도 아닙니다. 그리고 50대 이상도 이미 민주당 우위입니다. 40대가 50대로 올라오면서 앞으로는 더 우위가 되겠죠. 서로 반반싸움하면 60대 이상 수가 계속 줄어드는 국힘이 불리한데다가 자꾸 무당층 적대적인 정책 펴면 결국 '그나마 투표장 잘 나오고 민주당쪽에 우호적인 편인' 2030 여성들이 민주당 몰표를 때려버릴텐데, 이기기가 힘듭니다.

과거에는 달랐습니다. 과거엔 왜 그런 전략이 먹혔냐면, 50대 이상이 확고한 국힘 지지층이고 2030은 진보표밭이었거든요. 그래서 2030을 투표장에 안 나오게 만들면 40대가지고는 50대 이상을 못 이기는 게 당연했으니 그런 게 먹혔죠. 지금은 60대 몰표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실제로 이게 드러났던게 저번 대선입니다. 저번 대선때는 마지막까지 엎치락뒤치락하다가 2030 남성층이 윤석열 지지했는데도 1%로 겨우 이겼어요.
보통 2030남성들과 함께 무당층으로 묶이지만, 2030여성들은 민주당 지지층에 훨씬 가깝습니다. 국힘이 이기려면 결국 2030남성을 본인들 편으로 만들어서 투표장으로 끌어내야지, 정치혐오로 같이 디버프 먹이면? 결국 진짜 안 나오는건 윤석열 뽑았던 2030남성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간 투표율 보면 생각보다 여성들은 디버프 잘 안 먹습니다.
DownTeamisDown
23/09/01 14:09
수정 아이콘
자폭인동시에 마지막 승부수죠.
2030을 끌어당겨서 이기는건 안되니까 6070 을 모으고 2030과 4050을 최대한 안나오게 하는게 목표죠.
문제는 과연 2030이 정치에 질려서 안나올것인가
아니면 윤석열이 너무 역겨워서 민주당이 맘에 안들어도 찍을것인가 겠죠
kartagra
23/09/01 15:10
수정 아이콘
그냥 2030남성만 끌어들여도 국힘이 확실하게 유리하죠. 대선이라면 그래도 아슬아슬한데 총선은 비교적 투표율 낮으니까요.
윤석열이 너무 역겨워도 민주당 뽑을지 말지 고민하는 것도 사실 민주당 안 뽑았던 2030남성이나 해당하는 얘기고....
2030여성, 4050 상당수는 과거에도 민주당 뽑았으니 굳이 고민할 필요 없이 그냥 민주당 투표 때려버릴 가능성이 훨씬 크죠.
어차피 투표장 잘 나오고 항상 비슷한 투표 하는 60대 이상 기분 좋으라고 나머지를 포기하는 게 옳은 전략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봐도 혼자 자폭하는 거 같아요.
young026
23/09/02 21:21
수정 아이콘
'기울어진 운동장'은 어느 쪽 지지층이 더 많은가를 가리키는 개념이 아니라 정치 환경이 공정한가의 문제죠. 다른 표현을 쓰시는 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bus tour
23/09/03 11:54
수정 아이콘
저도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부정적인 사안의 경우 민주당 얘기가 더 오래 더 강하게 언론에 노출된다라 알고 있어요. 덧붙여 국민의힘당에서 같은 사안이 터지면 이슈가 조용해지기 시작해지죠.
시린비
23/09/01 12:20
수정 아이콘
나 하는일 반대하면 너 빨갱이야!
복타르
23/09/01 12:21
수정 아이콘
지지자가 저렇게 해달라고 원하니까요. 지지율이 35%에 조사기관에 따라서는 40%도 나오는건,

과장해 말하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메카시즘을 원하고 있고 국가수반은 국민들이 원하는걸 속 시원하게 말하고 있는거죠.
귀여운호랑이
23/09/01 12:21
수정 아이콘
저게 지지자 결집을 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더 비참하네요.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삶을 살아야 저런 소리에 만세를 부른단말일까요.
덴드로븀
23/09/01 12:21
수정 아이콘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415
[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56호(2023년 8월 5주)] 조사일 : 2023/08/31
조사기간: 2023년 8월 29~31일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3%, 부정 59% (긍정은 전주 대비 1% 하락)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27%, 무당(無黨)층 32%

갤럽 기준으로도 긍정이 15% 수준으로 내려가는 쇼킹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한 저런 발언과 행동은 더 많아지고 강해지겠죠...
23/09/01 12:21
수정 아이콘
덴드로븀
23/09/01 12:33
수정 아이콘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99700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지지도 33.3% '박스권 횡보'] 2023-09-01
58.0% "매우 잘못"…60세 이상·TK마저 '부정평가'

중도층 긍정 26.0% / 부정 70.2%
보수층 긍정 70.3% / 부정 28.2%,
진보층 긍정 9.1% / 부정 90.9%
23/09/01 12:21
수정 아이콘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624732&code=61111911&cp=du
마침 국방TV에서 홍범도 장군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네요.
내년 총선(한일전) 기대되네요.
순둥이
23/09/01 12:29
수정 아이콘
한일전 아니고 독립운동상황인듯
Janzisuka
23/09/01 13:25
수정 아이콘
해방운동
빼사스
23/09/01 12:22
수정 아이콘
이런 이념 전쟁을 통해 총선을 승리한다면 뭐... 그냥 국민에게 맞는 대통령을 뽑았다고 생각하렵니다.
피노시
23/09/01 12:26
수정 아이콘
요약하면 멸공이네요 이쪽은 공산당이라고 하고 다른쪽은 일본당이라고 하니 다음총선은 공산당과 자민당의 대리전인가요?
23/09/01 12:29
수정 아이콘
멸공이 아니라 친일입니다.
멸공은 그냥 친일하기 위한 핑계 같아요.
23/09/01 12:26
수정 아이콘
피지알 회원도 저렇게 말하면 벌점받을텐데…크크크
이지금
23/09/01 12:26
수정 아이콘
아랫글만 봐도 우리나라에 매카시즘이 필요하다고 하는분이 있으니깐요.
오우거
23/09/01 12:26
수정 아이콘
저 말 자체는 공감합니다만
그거야 원론적인 차원에서 그렇다는거고

그거랑 동상 옮기는 건 대체 뭔 상관이 있다는 건지 모르겠음.
톤업선크림
23/09/01 12:27
수정 아이콘
어 이거 딱 해방 후 친일파들 논리...
다크서클팬더
23/09/01 12:29
수정 아이콘
걍 한국판 큐아논이네요.
키비쳐
23/09/01 12:30
수정 아이콘
(대충 오징어게임 명대사)
Janzisuka
23/09/01 13:38
수정 아이콘
혁명적인..개...?
키비쳐
23/09/01 14:00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는 다 죽어!!!
크림샴푸
23/09/01 12: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지지층 비아냥(벌점 2점)
Jedi Woon
23/09/01 14:42
수정 아이콘
나라 팔아 먹어도 모 정당 지지한다는 짤이 생각 나네요.
23/09/01 12:34
수정 아이콘
총선전략 얘기하시는 분들도 그게 VIP 입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VIP성향상 총선전략은 이것뿐이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wannaRiot
23/09/01 12:35
수정 아이콘
친일, 아니 그 이상이 뼈속까지 박혀있네요.
박근혜가 저러면 아버지가 박정희니 그럴수도 있겠다싶은데 윤석열은 왜 이러는거죠?
23/09/01 12:40
수정 아이콘
윤석열의 부친인 윤기중도 일본에서 유학하고 뉴라이트 선언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이미 유명해진 분이죠
시린비
23/09/01 12:43
수정 아이콘
윤 대통령은 1960년대 후반 부친을 따라 일본에 잠깐 체류했던 일, 대학생 때 일본을 방문했던 일을 회상했다.
일본에 대한 인상을 묻자 “선진국답게 아름다웠다”며 “일본인들은 정직하다. 무슨 일이든 정확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답했다.
덴드로븀
23/09/01 12:5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01782?sid=100
[尹 "밥상머리 가르침, 날 만들어"…귀국길에서야 父 얘기 꺼냈다] 2023.08.2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55537?sid=104
["선친의 일본 사랑이 윤 대통령 일본관에 영향"...백악관 색다른 평가] 2023.08.17.
<미라 랩 후퍼 NSC 인도태평양전략국장>
윤기중 명예교수의 별세 사실을 언급하면서 [“고인은 1967년 교환학생으로 일본을 방문해 일본 및 일본 국민들과 사랑에 빠졌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한국과 일본은 공존해야 한다고 믿게 됐다”]라고 했다.
이 같은 부친의 경험이 윤 대통령의 교육과 세계관 등에 영향을 줬고, 한일관계 개선에 나서도록 했을 것이라는 해석도 곁들였다.
몰라몰라
23/09/01 12:41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매일 상당한 시간 유튜브 시청하는 건 알것같습니다. 수준이 정확히 극우유튜버 같네요. 문제는 유튜브 한구석에 짱박혀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라는 거.
간옹손건미축
23/09/01 13:12
수정 아이콘
통일부 장관도 극우 유튜버 시켜줬자나요
23/09/01 12:43
수정 아이콘
20대들이 돌아섰니 뭐니 해도 네이버 웹툰 베댓에 심심하면 문재인 말투 따라하며 '중국몽, 쫘좡면' 같은 댓글들이 놀이처럼 달리는데 현정부 까는 댓글은 안달리죠.

본문 같은 소리가 그쪽에도 먹히니까 계속 하는 겁니다.
23/09/01 1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과도 비아냥(벌점 2점)
후랄라랄
23/09/01 12:46
수정 아이콘
할일 많은데 또 싸울려고하네
꼬마산적
23/09/01 12:47
수정 아이콘
반일 하면 반국가 세력이구나~~~!
이게 뭔 X소리야!!
Janzisuka
23/09/01 12:49
수정 아이콘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공산 전체주의.반국가 세력들과 함께 하시는군요!!!
같이 숙청 당할듯
23/09/01 12:52
수정 아이콘
지금 반일 하는 사람들(어디까지가 반일인지 기준은 모호)은
공산전체주의 세력(1)이거나 선동당한 사람(2) 이라는건데....
1번 2번 모두 근거가 있거나 국민들의 대체적인 동의할수 있는 주제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건가??

뇌속이 궁금하다....
망고베리
23/09/01 12:52
수정 아이콘
정말 저렇게까지 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뭐지 싶음
Janzisuka
23/09/01 12:53
수정 아이콘
혹시...윤석열은 미래를 보고 온거 아닐까요? 이렇게 안하면 사랑하는 김건희씨가 큰 사고를 당하던가
아니면 본인이 쾌변을 못하여 파열된다던가 하는 그럼 암울한 미래를 보고..그걸 이겨내기 위하여
스트레스를 풀고 미래를 바꾸려는?
23/09/01 12:57
수정 아이콘
머리가 돌아버린것 같은 친일 세력이 자꾸 억지로 반일감정을 부추기는데 어쩌라구요.
일각여삼추
23/09/01 12:58
수정 아이콘
선거는 한일전이라는 구호의 반동으로 나온 말이겠지요.
러닝의전설
23/09/01 13:06
수정 아이콘
아니 친일적 행동을 한건 그럼 인정한건가요?

갑자기 공산 전체주의 반국가 세력이라고 '편가르기' 하는건 아마 '그 대통령' 때 편가르기보다 더 노골적이라 문제가 없는건가요? 크크크크크
악튜러스
23/09/01 13:11
수정 아이콘
남탓 안하면 어려운 정치를 하고 있기는 하죠..
LowTemplar
23/09/01 13:19
수정 아이콘
지금 하는 거 보면 반동이 아니라 그 구호를 애써서 증명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제가 너무 편향되었나요..?
23/09/01 13:19
수정 아이콘
이해심 넘치시군요.
23/09/01 13:21
수정 아이콘
반박이 아니라 인정해버리는 패기
박근혜
23/09/01 13:24
수정 아이콘
너가 나보고 친일이라며!!!!!
Janzisuka
23/09/01 13:27
수정 아이콘
어떻게 알았지?!?!
PolarBear
23/09/01 14:09
수정 아이콘
그런 자비로운 해석을 한곳으로만 하지마시고 양쪽다 똑같은 잣대를 들이미시지요
지구 최후의 밤
23/09/01 14:22
수정 아이콘
저런 일련의 사태와 의식의 반동으로 한일전이라는 구호가 나온게 참이겠지요.
말씀하신 논리가 틀리다고 생각하지만 맞다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동참하지 않는 다수의 국민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가는 건 굉장히 모자라고 위험한 행동입니다.
23/09/01 16:12
수정 아이콘
예전엔 선거는 한일전이라는 구호를 비웃었는데, 지금은 못 웃겠네요.
분쇄기
23/09/01 19:31
수정 아이콘
뭐 원래 이런 분이라 놀랍지도 않습니다.
오라메디알보칠
23/09/01 20:20
수정 아이콘
선거는 한일전이 맞다는걸 몸소 체험시켜주고 있는 친절한 윤석열 정부 이제는 선거는 독립운동이다까지 포함시켜주고 있죠.
답이머얌
23/09/02 13: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댓글 중에 이런 말도 있어야 pgr맛이죠.
WalkingDead
23/09/01 13:00
수정 아이콘
돌겠네...이딴 헛소리를 아직도 3년이 넘게 들어야 되다니...
23/09/01 13:00
수정 아이콘
이야 이 정부의 철학이 한문장으로 요약되어있네요
에이치블루
23/09/01 13:00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이러세요??? 누구랑 싸우고 있는거야 대체???
소이밀크러버
23/09/01 13:00
수정 아이콘
어쩌다...

왜 하필...
Energy Poor
23/09/01 13:03
수정 아이콘
쉐도우 복싱 하나?
스토리북
23/09/01 13:03
수정 아이콘
히트작이 많네요. 가짜뉴스, 반국가세력, 카르텔 ...
간옹손건미축
23/09/01 13:04
수정 아이콘
1950년대 냉전에 모든 것이 멈춰있는 인간.
Janzisuka
23/09/01 1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모르겠다 윤석열 그냥 내부던 스스로던 사라졌으면 좋갰네
23/09/01 13:04
수정 아이콘
친일이 아니라 일본 그 자체네요
우리나라 수장이 하는 말이라는게 믿기질 않네요.

일본은 정말 대단한 나라네요.
식민지였던 국가의 수장이 이런말을 하게 하다니..
유목민
23/09/01 13:05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서 또 누가 이런 소리 지껄였나보네요.
저 머리에서 나왔을 리는 없고.
용산에 인터넷을 끊던지 해야지. 이거 참..
Jedi Woon
23/09/01 14:44
수정 아이콘
용산 라이브를 할 지도?
오늘의 라이브 게스트는 무려 대통령 각하입니다!
BbOnG_MaRiNe
23/09/01 13:05
수정 아이콘
2주전 815때에는...
尹 "공산세력, 늘 민주운동가·인권운동가·진보주의자로 위장"
尹대통령 "공산주의 맹종하며 선동하는 반국가세력 여전히 활개"
尹대통령 "공산 세력, 민주·인권·진보로 위장해 패륜 공작"

'빨갱이=반국가세력=진보/민주/인권운동가' 에서
'반일=빨갱이'로 연결선이 하나 늘었네요 크크
DeglacerLesSucs
23/09/01 13:06
수정 아이콘
오므라이스에 정성이 얼마나 들어가있길래 저렇게 눈이 뒤집혀서 꼬리를 흔드는 건지
Janzisuka
23/09/01 13:07
수정 아이콘
약이라도 탄건가.....아니면 오므라이스 먹을때 바지라도 벗고 먹었나;
윤석열씨!!!! 혹시 영상찍힌게 있다면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주세요!!!! 구해드릴께요!!!
한발더나아가
23/09/01 13:06
수정 아이콘
조만간 이석기같은 친구 하나 잡아다가 세워놓고
봐라 내 말 맞지 않느냐 하고
원피스 마냥 [공산전체주의는 실존한다!]
외치면
지지율 떡상에 총선승리각 아닙니까?

밑밥 잘 깔고 있구만 뭐...
23/09/01 13:40
수정 아이콘
유우성씨 간첩조작 사건 담당검사가 마침 용산에 있습니다만?
-안군-
23/09/01 13:06
수정 아이콘
반일은 빨갱이다.
독립군은 반일이다.
그러므로 독립군은 빨갱이다.
...아, 이런 논리였구나?
시린비
23/09/01 13:08
수정 아이콘
빨갱이 없으면 조작으로 만들어 잡으면 되겠죠 뭐 어쩌겠어요 나라를 이렇게 운영해도 괜찮다는 사람이 일정수 이상이면 뭐 나라의 운명이겠죠
덴드로븀
23/09/01 1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산전체주의 세력 = 북한
기회주의적 추종 세력 = 빨갱이 문재인
반국가 세력 = 노조/민주당

[“아직도 북한과 빨갱이 문재인, 노조/민주당은 반일 감정을 선동하고, 캠프 데이비드에서 도출된 한미일 협력 체계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그냥 대통령이 이렇게 직접 말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바꿔놓고 보니 이거 완전...?
한가인
23/09/01 13:11
수정 아이콘
노선 확실하고 눈치 안보고 한결 같아서 좋네요.
태평성대라서 햄볶습니다.
R.Oswalt
23/09/01 13:14
수정 아이콘
공산당은 서적과 교과서에나 존재하는 개념적 흔적기관 같은 건데, 그딴 거에 누가 관심 있다고 선동을 하는지
23/09/01 13:15
수정 아이콘
저렇게 실제로 믿는사람이 미니멈 20프로는 된다고 봅니다
빼사스
23/09/01 13:16
수정 아이콘
근데 전 왠지 이 언변을 보면서 섬뜩한 게, 과거 총풍사건이 떠오릅니다. 총풍사건 정도의 밀거래가 있지 않고서야 이렇게 한 방향으로 가는 게 쉽지 않은데 말이죠.
카루오스
23/09/01 13:17
수정 아이콘
선동에 젤 앞장서고 있는 사람이 본인 아닙니까?
23/09/01 13:19
수정 아이콘
텀 좀 두자 제발 크크크크 따라갈 수가 없네
23/09/01 13:22
수정 아이콘
참 논법이 대통령 치고는 없어보입니다. 워딩에 근거가 없어요.

"공산 전체주의·반국가 세력이 반일 감정 선동"한다... 는데,
그런 말을 하려면 국내에 [여전히 잠복하고 있는] [공산 전체주의 세력]이나 [반국가 세력]의 존재부터 입증해야겠죠.
그리고 현재 존재하고 있는 그런 세력들이 [반일선동]을 꾸준히 해 온 사실을 입증해야겠죠.

그런데 공산 전체주의 세력이든 반국가 세력이든 간에...
왜 그런 이들을 '공산 전체주의 추종자' 내지 '반국가주의' 세력이라고 규정하는지부터 설명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통령의 저 말에는 [이유를 설명하는] 디테일이 없어요. 그냥 지가 [공산 전체주의] [반국가] 하면 그 말이 진리죠.
그러한 대통령의 말에 반대하면? 1+1을 100이라고 우기는 노답종자들일 뿐이죠.

보통 이러한 행태들을 누가 보이느냐.
우리도 잘 알잖아요. [휴전선 위쪽 김일성 일가가 3대째 해 오던 게 그겁니다.]
수령이든 최고지도자든, 아무튼 김씨 3대가 까라면 까는 거고, 그에 반대하면 미제간첩 내지 반혁명종자가 되는 거죠.

자기가 [안전하다]고 하면 전 국민이 [안전하다]고 믿어야 하고... 그에 불신을 품으면 [노답]
자기의 행보에 이의를 제기하면 [반일선동]이나 일삼는 [공산 전체주의 세력 내지 반국가 세력].

그렇게나 북한을 싫어한다는데.. 정작 하는 짓은 김정은이 하고 있는 것과 별반 다를 바도 없어요.
뭐 굳이 김정은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야 반대자들을 아오지 탄광에 처 넣지 않는다는 정도겠네요.
임전즉퇴
23/09/01 20:20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걸로..
23/09/01 21:07
수정 아이콘
저도 [못]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돌아가는 상황을 보자하니,
[못]할 것 같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되게 할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답이머얌
23/09/02 13:10
수정 아이콘
근데 차라리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들고 일어날수 있으니까요.
못하는 이유도 들고 일어날까 겁나서 그런거지, 무슨 선을 지키는건 절대 아닐테니까요.
23/09/01 13:23
수정 아이콘
그저 한숨만...
EurobeatMIX
23/09/01 13:23
수정 아이콘
정치공학적인 판단을 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호오에 의해 판단을 하는 겁니다.
전략적 수를 동원할 할 필요가 없어요.
1. 당의 지지율이나 미래와 본인은 아무 상관이 없다.
2. 임기 후의 정치보복도 본인에겐 아무 타격이 없다.
그냥 하고싶은거 하면 됩니다.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해서 무슨 목적을 이루겠다 어렵게 생각할 일 없고 바로 이거 하라고 내리꽂으면 이루어지는 상황이라.
23/09/01 18:53
수정 아이콘
임기 후는...어떻게든 타격이 있을 거 같은데
무슨 자신감일까요?
임전즉퇴
23/09/01 20:24
수정 아이콘
체통은 이미 망가졌으니 무시한다면 길은 있습니다. 꿈에 그리는 그 나라에서 문전박대하진 않겠죠.
답이머얌
23/09/02 13:12
수정 아이콘
일본으로 도망갔다가(그럴듯한 핑계대고) 기소라도 되면 아예 망명 신청하지 않을까요?
이번시즌
23/09/01 13:25
수정 아이콘
일본과는 담대한 미래를 구상하신다는 분이
우리나라 국회와는 철지난 과거 타령을 하시는 걸까요

우리나라의 미래는 관심 없으시고
일본에 엎드려 한마음 한뜻이 최종 목표인가봐요?
23/09/01 13:28
수정 아이콘
각하 제 옵션에 국힘은 없고 조국사태때랑 이재명 민주당에 표 주기 싫어서 세 번 연달아 투표 쉬었는데요. 다시 나가게 생겼습니다. 투표장 가는 제 발걸음 가볍게 이재명만 좀 치워주십쇼. 안 치우셔도 이젠 투표하러 갈 것 같은데 재명이가 표받고 [내가 민심이다] 이러면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aindraw
23/09/01 14:00
수정 아이콘
저도 이재명 안좋아하는데 어차피 이재명 대신 누가 나와도 검찰, 언론으로 털고 또이재명 될 겁니다.
23/09/01 20:22
수정 아이콘
누가나와도 털면 흠은 다 있겠지만 이재명 같은 느낌은 아니겠죠. 이재명은 검찰이 털기 전부터도 극혐하는 스타일이었어서
용노사빨리책써라
23/09/01 14:09
수정 아이콘
이재명 물러나면 더 강한 이재명이 대선후보 되겠죠
추미애 대통령 가즈아
답이머얌
23/09/02 13:14
수정 아이콘

거꾸로 입장 바꿔서 이재명도 이겨도 이런 표 받고 이기면 기분 더러울것 같아요.
23/09/02 22:44
수정 아이콘
재명님께서 기분 안 좋으실까봐 저번에 이재명 얼굴마담인 두번 다 투표 안 했는데... 역시 그러는 편이 나을까요...
Janzisuka
23/09/01 13:29
수정 아이콘
윤석열씨!! 혹시 일본에서 영상을 찍혀서
위협받고 있다면 공식석상에서 고개를 좌우로 마구 흔들어주세요!!! 구해드릴게요!!
Not0nHerb
23/09/01 13:29
수정 아이콘
공산주의 던 전체주의던 하나만해. 공산전체주의가 뭐야..

저런데도 지지에는 변함이 없으시단 말이에요?
-안군-
23/09/01 15:05
수정 아이콘
주사파의 순화(?)적 표현이 공산전체주의겠죠.
Not0nHerb
23/09/01 17:00
수정 아이콘
그냥 싫어 하는 어휘 다 갖다 쓰시는거 같은..
임전즉퇴
23/09/01 20:26
수정 아이콘
전체는 앞에 붙이면 형용사같아져서.. 음 뭘 또 앞에 붙일 수 있으려나
키비쳐
23/09/01 13:31
수정 아이콘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봉쿠라츠
23/09/01 13:35
수정 아이콘
지금이 일제강점기인지 21세기인지 헷갈려요!! 아. 공산당 시대인가요? 크크크
Peter Pan
23/09/01 13:39
수정 아이콘
진심 화염병 마렵네요. 반푼이인거 알고도 매번 정권이 교체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뽑았는데 이정도 분노유발자일 줄이야...
한사현무
23/09/01 13:44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싫다
23/09/01 13:44
수정 아이콘
문득 생각이 났는데 일본엔 공산당 있잖아요? 그에 대한 대통령 생각이 궁금하네요. 아 설마 거긴 착한 공산당?
Jedi Woon
23/09/01 14:4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자민당 수준으로 현 여당이 장기 집권해야 한다고 할 겁니다.
수타군
23/09/01 13:54
수정 아이콘
이렇게 정치 수준이 떨어지면... 미래에는 기업이 사회를 지배하는 세상이 올 것 같아요.
세상 똑똑한 사람들이 다 기업에 가니까..
마카롱
23/09/01 14:06
수정 아이콘
[공산 전체주의·반국가 세력이 반일 감정 선동] 이라는 말이 선동이죠.
23/09/01 14:07
수정 아이콘
선거는 한중전이다?
티오 플라토
23/09/01 14:16
수정 아이콘
홍범도 흉상 건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잘 안되었는데... 이게 그나마 총선에서 표 가장 많이 모을 전략이라고 한다면 끄덕여지기도 하네요 크크크
메카시즘 아니면 도저히 총선때 이야기 할 거리가 없다! 메데타시 메카시시
울리히케슬러
23/09/01 14:18
수정 아이콘
총선이 두렵지도 안하나?? 이러다간 민주당한테 200석도 넘겨주겠는데
특이점이 온다
23/09/01 14:22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 극성 윤지지자들이 이제 윤석렬 친일 실드를 못치니 양비론으로 총선은 중일전이다 소리하던데,

제발 좀 대선때도 안했던 친중 프레임 이제와서 끌고오는, 머리를 정당에 위탁하는 짓거리 피지알에서 만큼은 안보고 싶어요.
지구 최후의 밤
23/09/01 14:26
수정 아이콘
저기 베트남이랑은 어떻게 외교하려고 하세요?
23/09/01 14:31
수정 아이콘
숭일 안하면 빨갱이라는 발언이라니
그런 말 하면 피쟐에서도 징계먹을텐데요
아 저건 징계 받을 일이 없군요??
23/09/01 14:32
수정 아이콘
피지알처럼 벌점 맞는 상황도 아닌데 왜 돌려서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깡소주 한 잔 빨고 '민주당 및 나 지지 안해주는 이들은 다 반국가세력이다' 이렇게 질러버려도 다 알아서 대통령실에서 '바이든' 해줄텐데요.
23/09/01 14:35
수정 아이콘
미국이 일본과 친하게 지내라고 압박했겠죠.
미국이 그리는 큰그림에 맞춰가기 위해서 저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블루팀 레드팀에서 확실한 블루팀으로 전환한걸 윤대통령의 업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도저도 아니면 블루팀에서도 버림받을테니까요.
가고또가고
23/09/01 14:47
수정 아이콘
일본 오염수 문제는 그런 식으로 이해한다쳐도 독립운동가들 건드리며 시대와 세계 흐름에 한참 뒤쳐진 색깔론 꺼내드는 건 그런 관점에서도 이해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국민들의 반일감정을 부채질하는 행위인데요.
박근혜
23/09/01 14:50
수정 아이콘
네??????
23/09/01 14:56
수정 아이콘
일본과 관계를 개선한다 - 그럴 수 있음

일본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기존 독립군 활동 이력이 있는 분들을 폄훼한다 - ?????????
다람쥐룰루
23/09/01 15:31
수정 아이콘
누가 그러던데요 기존에 문재인정권이 극단적인 반일활동을 해서 이정도는 해야 일본과 관계가 정상화된다던가...
나라의 근간을 팔어먹어서까지 일본과 관계개선이 절실한건가 싶더라구요
23/09/01 15:41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는 홍범도 장군이 누군지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죠;;
이지금
23/09/02 06:01
수정 아이콘
자국에 방문한 그 블부팀 대장 의전서열 3위를 쌩깐게 누구인지 혹시 아세요?
가고또가고
23/09/01 14:40
수정 아이콘
정책으로 하나하나 깔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사고방식 자체가 막장이네요.
맨날 자유 타령하던데 그래도 법배운 사람이 자유를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건지
23/09/01 14:48
수정 아이콘
윤석열의 마지막은 참 가관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진짜로 총선때 제대로 말아먹어야....
Jedi Woon
23/09/01 14:50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떳떳하고 자부심 넘쳐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퇴임 후 책도 내겠죠.
23/09/01 14:56
수정 아이콘
책 이름이 나의 투...읍읍
Janzisuka
23/09/01 18:35
수정 아이콘
정 일기?
임전즉퇴
23/09/01 20:30
수정 아이콘
야스쿠니 자리도 하나 마련하지 않을까요.
호날두
23/09/01 14:59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이랑 관저에 인터넷 좀 끊어주세요. 아니면 유튜브만이라도 차단 좀......
새벽두시
23/09/01 15:26
수정 아이콘
오만한 정치 세력은 국민들이 철퇴로 내리 찍어버리는데..
어쩌려고 저러시나.. 겁이 없으시군요.
다람쥐룰루
23/09/01 15:28
수정 아이콘
일본이 원전"처리수"를 방류하는게 싫은사람 = 반일세력 = 친북반국가세력
음... 세상 참 편하게 살아서 좋겠네요
어니닷
23/09/01 15:36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지금까지 일관되게 애기하고 있는 중이죠.

자유민주주의가 절대 가치다!
자유민주주의? 헌법에도 없는 단어인데? 자유민주주의라.. 앗 줄이면 자민.. 자민당!
forangel
23/09/01 15:36
수정 아이콘
투표는 한일전이다.
이거 제가 엄청 싫어하는 투표 독려문구이고 지금도 저 문구가 민주당 득표율에 딱히 도움 되진 않을거라고 보긴 합니다만..
이게 먹힐거 같은 현실이 좀 웃기네요.

선거전 윤석열의 행동 보면서 개판칠걸 예상은 했는데 그 예상을 상회하는군요.
23/09/01 15:48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 쉴드쳐주는 거 보면 이게 지난 정권에서 무지성 지지자들에게 자주 쓰던 멸칭이 여기도 똑같구나 싶습니다.
그럴수도있어
23/09/01 15:54
수정 아이콘
윤석열의 정책은 전혀 기대되지 않지만 그의 끝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23/09/01 15:59
수정 아이콘
도대체가 중국도 북한도 도움 안되어서 갖다버린 공산주의를 아직도 붙들고 있는 민주국가 대통령..
헛스윙어
23/09/01 16:11
수정 아이콘
요즘 일련의 사태들을 보며 생각을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것에 놀랐고, 인간의 존엄성 조차 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에도 놀랐습니다.
쪽팔리고 쉰내나게 살지말고 사람답게 삽시다.
2023년 입니다.
선플러
23/09/01 16:14
수정 아이콘
내가 요즘 발더스를 너무 했나..
올챙이 들어간게 아닌가 의심스럽네.
미네랄은행
23/09/01 16:43
수정 아이콘
누가보면 625랑 일제시대랑 텀이 100년은 되는줄 알겠네요.
겨울나기
23/09/01 16:52
수정 아이콘
최면어플이란 게 있긴 있는갑다…
만수르
23/09/01 17:00
수정 아이콘
욕을 빼니 댓글 쓰기 힘드네요. 하아.
1980년 극렬반공주의자였던 내가 눈 뜨니 2023년 대통령 이런 빙의물 실사판 찍는 중인가요??
23/09/01 17:21
수정 아이콘
본인이 반국가 세력인건 왜 모르지???
등촌동꿀주먹
23/09/01 17:25
수정 아이콘
공산전체주의 크크크크..
공산전체주의라는 듣도보도못한 철학사조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새 깃발을 들었네요!
당연히 수괴는 뭉가겟죠? 아니... 리재명인가??
23/09/01 17:29
수정 아이콘
선거는 한일전(이게 맞음)
베스킨라
23/09/01 18:02
수정 아이콘
하아....나도 그럼 반국가세력 인가? 국민 65프로를 반국가 세력으로 매도하고 싸우자고 하는거죠?
날아라 코딱지
23/09/01 18:09
수정 아이콘
제가 국힘=한나라계열에 완전히 등돌린 계기중 하나가
한나라당 시절 한나라당에 대해 비판좀 했다고 당지역 관계자에게
빨갱이소리 들어서였죠
결혼전까지 정책 인물에 따라 투표했다가 완전히 한나라당계열에
등돌리게 되었고 지금도 저당은 그냥 저에겐 혐오덩어리 그자체입니다
Janzisuka
23/09/01 18:3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전 그래도 계속 인물 보고 뽑으려는 편이었지만...
윤석열 이후로 다짐한게...비례나 자치쪽은 그냥 국힘이나 윤석열아이들테 절대 안주기로 다짐 했습니다.
이준석이라도 츌마하면 고민 하겠네..당내 쇄신 가능한 야들이면...

전...군대도 안간 아부지와 삼촌들 사이에서 빨갱이 이야기 듣고 충격...내가? 나라위해 작전뛰고 유서도 쓰는 내가?
23/09/01 18:55
수정 아이콘
저는 저쪽 당에 율곡 이이가 나와도 표 안 줄 예정
등푸른하늘
23/09/01 18:45
수정 아이콘
못할꺼란 생각은 했지만 진짜 상상 초월.. 대선때 윤만 아니면 국힘 찍을 생각했는데 영원히 국힘 찍을 절대 없을듯 아주 나라를 개판 자기 꼴리는데로하는 인간
RapidSilver
23/09/01 19:04
수정 아이콘
맨날 좌파타령하는 준표형이 매카시즘 들먹일 정도면 도대체 어디까지 간거야...
23/09/01 19:06
수정 아이콘
준표형은 그래도 멀쩡한 말도 하다가 그래서 코스프레인갑다하는데 윤은 진짜광기 그자체죠.
김재규열사
23/09/01 21:10
수정 아이콘
공산당이 집권세력인 중국, 베트남이랑 국교단절 가나요?
우리는 하나의 빛
23/09/02 09:55
수정 아이콘
공산주의=사회주의가 아닌데..
하긴.. 일국의 대통령이 반일(사실 그것도 아니지만)을 반국가세력과 동일시하는 빌언을 하고있는 마당에 지지자들에게 그런게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그냥 내 마음에 안드는 X을 무언가 프레임을 씌워서 합법적인 모양새로 조질수만 있으면 그걸로 오케이하는 시점인데요, 뭐.
23/09/02 16:48
수정 아이콘
이념 타령하지만, 정작 이념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보라면 잘 못할 겁니다. 2023년에 시장, 자유, 규제 이런 쪽의 이념 투쟁도 아니고(사실 이것도 논파된 게 더러 있지만), 공산주의 가지고 이념 싸움을 '또' 할 줄은 몰랐네요. 진짜 지겹습니다 한국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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