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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9 14:31
세출세입의 균형이 건전재정인데 세입 줄여놓곤 세출은 제대로 안줄였으니 어찌보면 뻔했나?
우리나라가 성장률이 세계평균보다도 큰 차이로 바닥가는건 IMF 금융위기정도 아니면 보기 드물텐데...
23/08/09 14:37
유튭에서 본게 있는데 이정도로 세수가 안들어왔던건...이명박시기라고...크크
그걸 이어받은 박근혜는 부랴부랴 공제 줄이고(연말정산이 소득에서 세금공제로 바뀐게...) 세입채우느라 꽤 굴렀다고 크크
23/08/09 14:45
그래서 담배값 묻고 더블로 가!! 부터 해서.... 확실하게 돈을 회수했던 근혜....
그나 저러나 세수 줄어들건 뻔한 결말이였는데 지난 정권때는 '압도적인 부동산 세금' 이라는 치트키급 돈이 들어왔던거고.. 이제 부동산 사이클 끝났으면 세금이 엄청나게 줄어들게 뻔한데 거기서 감세 저지르더니........ 역시나..
23/08/09 14:51
뭐 그거 이전에 주세정도빼면 나머지 세입 전체에서 총체적 난국인거같던데요 크크
(그리고 법인세 인하분은 아직 적용안됐습니다...)
23/08/09 14:3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86978?sid=101
[‘세수펑크’ 난 정부, 1분기 차입금 57조원…이자만 1179억] 2023.06.15. 정부가 한은에 손을 벌린 근거는 ‘한은이 정부에 대해 당좌 대출 등 형식의 여신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한 한은법 75조다. [기재부가 빌릴 수 있는 한도는 40조원.] 다만 금통위는 ‘한은 일시 차입을 기조적인 부족 자금 조달 수단으로 활용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24444?sid=101 [정부, 1분기 한은 대출금 31조로 역대 최대…세수 부족 여파] 2023.07.06. 한은, 1분기 자금순환 발표 올 들어 5월까지 세수 36.4조 부족…한은 대출금 더 늘 수도 현 일시 차입금 잔액은 9.9조 수준 반면 금융기관 차입 항목으로 ‘마이너스 통장’ 성격의 한은 일시 차입금이 31조원 급증했다. 1년 전(11조6000억원)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났다. 분기 기준 한은 일시 차입금은 역대 최대 수준이다. 창용이형...괜찮은거지...?
23/08/09 14:50
'지난 정부랑 지자체들은 5년간 이거 대비 안 하고 뭐했냐?' 한마디면 만사형통이겠죠 뭘.
양평이랑 잼버리 건 참조해서 '감세는 민주당도 주장한 적 있다' 라고 물타기 언플하고, 몇 놈 찍어 압수수색도 가면 금상첨화고요.
23/08/09 19:16
추경호, 대구 달성서 내년 총선 3선 도전 의사 내비쳐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0801010000153
23/08/09 15:37
전정권에서 텅빈 곳간을 물려 줬다고 하거나 민주당이 선심성 예산 낭비를 했다고 하겠죠.
세입감소와 김진태의 똥볼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지금 정부는 어떻게든 부채 잔뜩 늘리려 하겠죠.
23/08/09 16:48
이것고 전정권 탓하겠죠. 코로나 2년은 국끓려 먹였을 테니.
그러고 버니 지금 잼버리 사태는 당시 코로나 극복이 우리나라의 기본행정력이 우수해서 해낼 수 있었고 중앙정부는 숟가락만 얹었다는 말의 카운터군요.
23/08/09 16:55
감세하면 분명 경제가 활성화 되어서 세수부족은 없을텐데...
거시경제카르텔이 뭔가 부정을 저질러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으니 압수수색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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