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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4 10:55
전체적으로 저도 비슷하게 봤습니다. 거기에 2가지 정도..
1. 이게 진짜 블록 버스터지.. 예산 아끼느라 차 다 피해가는 가짜 카체이싱은 가라! 전체적으로 물량 공세가 어마어마 합니다. 2. 얼마나 운동을 해야 저 나이대의 탐형처럼 간지나게 달릴 수 있을까요. 최소 20씬은 넘는거 같은데.. 돈을 쓸 줄 아는 블록버스터네요. +로 저는 시리즈 중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23/07/14 16:48
벤지, 루터가 뭐하는 사람인지는 한편만 봐도 알 수 있고
여주인공과 빌런은 이 편에서 처음 나옵니다. 화이트위도우는 전작에 등장한 인물이지만 걱정마세요. 몰라도 됩니다 크크크
23/07/14 11:03
DVDPrime 평이 묘하게 안좋길래 기대를 내려놓고 갔다가. 이거지 하고 나왔습니다. 국밥은 범죄도시3에 쓰는게 아니라 미션임파서블에 써야할 정도로 보장된 맛이더군요. 카체이싱씬의 앵글 밖에서 갑자기 날아오는 오토바이 연출은 지 마치 슈퍼히어로 랜딩 느낌까지 났어요,
23/07/14 13:55
금방 용아맥에서 보고 나왔는데, 개연성이 약간 부족한 것 같기도 하지만, 시간이 금방 갔다는 것은 재미 있었다는 얘기겠죠. 추천합니다.
23/07/14 16:52
저 개인적으로는 폴아웃을 시리즈 최고작으로 치는데 같은 영화를 봐도 이 정도로 감상이 다를 수 있는게 재밌네요.
저는 딱 전작 다음 순위로 놓고 싶습니다. 데파투가 1위 갱신해줬으면 좋겠네요.
23/07/15 10:11
2시간 40분이라고 안 느껴지질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파트 1이라고 해도 하나의 이야기는 마감된 느낌이 나서 너무 절단신공이라고 느끼지도 않았네요. 언차티드에서 본 것 같은 장면도 배우의 액션으로 보니 더욱 아슬아슬하고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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