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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6 17:36
새누리당이 저러다 말아먹었는데...
그땐 그래도 무대님의 추노전에는 분위기라도 좋았지.. 이번엔 뭘 믿고?? 아?! 캐비넷에 뭐가 있으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23/06/26 17:37
시사저널 취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내년 총선에 대해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부터 측근들에게 ["어차피 총선은 내가 치르는 것"] 이라고 얘기해 왔는데, 총선 공천에 대해서도 반드시 '이기는 공천'이 돼야 한다고 자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현 대표는 "(윤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려면 이번 총선을 이겨야 하는데, 총선을 이기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한다는 것] 은 대통령의 당연한 생각"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 총선 승리를 위해서 대놓고 본인이 뛰겠다고 벌써부터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 모양이네요. 대통령 신분으로 대놓고 이래도 되는건가요? 최소한 중립하는 척도 안하고 그냥 하고 싶은말 막 하는듯...또 무슨 짓을 할지 걱정부터 됩니다.
23/06/26 19:43
어느덧 20년 전이군요.
그때, 딱히 절차는 아니지만, 선관위가 그러면 안돼 하니까 그걸 근거로 모아다가 탄핵 시도했었습니다. 20년 후 지금은 일단 선관위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있지요.
23/06/26 17:37
"변별력은 갖추되,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은 출제 배제 (수험생 불안을 최소화하며, 킬러문항 핀셋 제거)"
오늘 사교육 경감대책에 있던 문구입니다...
23/06/26 17:45
지금보다 문제 수를 2-3배로 늘리면 킬러문항도 없애고 변별력도 갖출 수는 있을 겁니다.
그런데 왜 이 좋은 방법을 안하고 있을까요?
23/06/27 14:28
좀 찾아보니 노무현은 개헌 저지선과 압도적 지지를 부탁이라는 말로 탄핵갔는데...
이건 세부적으로 숫자 목표까지 설정한 디테일이 다르니 또 모르죠...
23/06/26 17:54
진짜 양쪽이 너만 믿는다 수준으로 막하막하 자강두병으로 못하고 있는데 아마 누가 이기던 6:4정도로 나올겁니다.
배팅하자면 민주당이 이기긴 할거에요. 저번 지방선거한번 밀어줬고 지금 하는걸봐선 여당심판 프레임 벗기도 힘들구요.
23/06/26 17:58
망할 소선거구제 때문에 막하막하의 경쟁에도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근데 그 체제 변경은 또 그 이권 당사자인 정치인 손에 달려있단 말이죠. 참...
23/06/26 18:04
실제 선거결과와 가장 근소치로 나왔다던 토마토 여론조사를 지금 보면
수능 발언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통령 지지율 31% 국힘 지지율도 31.5%로 양쪽모두 큰폭으로 떨어졌다고 하는데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244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저런 소리를 하는지 신기할노릇
23/06/26 18:10
http://www.realmeter.net/vcoifoqjllkkeejfoaskdncc2/
[리얼미터 6월 4주 차 주간 동향] 尹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39.0%(0.3%P↑)..民 43.8%, 국힘 38.0% - 2023-06-26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긍정 39.0%(0.3%P↑), 부정 57.5%(0.5%P↓)] 여론조사별로 응답자들의 편향된(?) 성향이 강해지는 느낌이라 한쪽만 봐선 안되긴 합니다.
23/06/26 18:22
추가로 갤럽 지지율은 보수 과집표인데도 1% 상승해서 36%
중도층 부정 62% https://www.fmkorea.com/5897962749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91259
23/06/26 18:08
현재 국회의원수 299명
[더불어민주당 : 167명] [국민의 힘 : 113명] 정의당 : 6명 기본소득당 : 1명 시대전환 : 1명 진보당 : 1명 무소속 : 10명
23/06/26 18:18
일단 링크된 기사의 경우 [시사저널] 이고, 기자 1명이 여러 관계자의 전언과 알려진 내용 등을 뒤섞어놔서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170석에 대한 발언을 했는지에 대한 진위 여부는 다른 언론사의 기사들도 나와봐야 알것 같네요. [시사저널 취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내년 총선에 대해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부터 측근들에게 "어차피 총선은 내가 치르는 것"이라고 얘기해 왔는데, 총선 공천에 대해서도 반드시 '이기는 공천'이 돼야 한다고 자주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토론회에서 공천에 대해 윤 대통령과 생각이 일치한다고 말했던 김기현 대표는 "(윤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려면 이번 총선을 이겨야 하는데, 총선을 이기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당연한 생각"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최근 윤 대통령이 '170석' 목표를 제시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23/06/26 18:21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511507?sid=100
제 뇌피셜로는 이 기사를 보고 이정도 해야하지않겠냐 발언한 것이 아닌가싶습니다.
23/06/26 18:33
따르릉
네, 민주당 ooo입니다. 대검 xxx입니다. 이번 총선 나가지 마시죠? 네? 나가면 압색영장 청구 네... 국힘도...
23/06/26 18:43
무슨 수를 동원해서라도 저 의석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것 같은데, 총선 직전에 노조좀 때리고 입만산 강경발언으로 북한 때리고 혐중정서 자극하면 못해도 반반이니 거기서 검찰 관계자발 찌라시 몇 개 흘리면서 댓글부대 동원하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죠.
23/06/26 18:55
한 2주전에 신율인가 거기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온 보수성향 정치평론가가 국민의힘이 170석 얻을거라 이야기하던데 그들의 세계관은 그런가 봅니다
23/06/26 19:11
크크크.. 쉽지 않을겁니다. 승자독식이란게 만만한게 아니죠.
결국 경합지역에서 상당수 표를 가져가야지 170석이 가능한건데, 지금 분위기로 경합지역 승리하기는 쉽지 않을거라서요... 하다못해 폭망했던 저번 총선을 기준으로 봐도, 표 차이만 놓고보면 국힘도 꽤 많은 표를 얻긴 했어요. 근데 경합지역에서 죄다 지니까 의원수가 급격하게 쪼그라든거고요. 결국 중도를 잡지 못하는 이상에는 승리를 담보할 수 없는데. 현재까지의 여론조사 추이로는 중도를 잡은 모양새가 전혀 아니죠.
23/06/27 08:20
엑스포 결정하고 총선하고 텀이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명박 전성기에 G20 개최로 지지율 펌핑한걸 재현할려고 해도, 현 정권 역량은 그것보다 한참 아래고요. 번외로, 100과 130 차이가 주로 PK 차이라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100 이하가 될려면 민주당이 PK에서 최소한 20석은 나와야 될거 같거든요.
23/06/27 09:25
진짜 국힘이 100이하가 되려면 지난 총선-@가 나와야하는데, 지난번 결과보면
수도권: 16/121(무소속1포함) 충청: 8/28 강원: 5/8 (무소속1포함) 부울경: 33/40 TK: 25/25 (무소속1포함) 비례 19 입니다. 부울경에서 반반이 된다면, 결국 수도권 표심도 21대 수준이 될거고, 비례도 1~2석 정도 더 잃지 않을까 싶네요.
23/06/27 10:50
현 정권이 부동산 연착륙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하반기 역전세란(+집값)이 어떻게 되는지가 수도권 판세의 제1 변수라고 봅니다. 만약 봉합하는 정도로 버틴다면 강남3구+a / 분당용인 등 이너서클 민심은 (이너서클 제외한 수도권 민심하고도 분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큰 변수 없이 국힘에 표 줄거로 봐서, 국힘이 저번 총선 대비 +10석은 먹는게 총선 판세 출발점이라고 봅니다.
23/06/27 11:00
+10은 힘들수도 있는게 그 이너서클에서 민주당이 차지한곳이
송파병(여기는 사실 강남3구하고 좀 다름), 분당 을, 용인 병,정 정도라서요. 용인도 갑이나 을같은데는 이너서클 아니라고 보고요. 그러면 4+a라고 봐야하는데 그게 10개까지는 안가고 5~6개 정도라고 봐야죠
23/06/27 11:25
강남3구 인접인 강동갑/동작을에 부촌인 마포갑/영등포을/양천갑/성동 1곳, 거기에 의왕과천은 기본적으로 플립으로 봐서요. +a 표현이 좀 부족했습니다. 이너서클은 아니지만 성북/강북/도봉/노원/중랑도 저번 같은 싹쓸이는 어렵다고 봅니다.
23/06/27 11:47
아마 그렇게보면 부동산이 버텨준다면 그렇게 될수도 있을겁니다.
부동산이 망가지면 수능이슈까지 겹쳐서 강남을같은데도 날아갈수도 있긴한데 그렇게야 안되겠죠. (강남을 양천갑 이런동네는 대입이슈에 민감성이 상당히 높아서 이것도 변수입니다. 강남병도 대치동 같은데도 있지만 삼성동 같은지역도 있어서 민감성은 낮긴한데 만약 강남이 2개선거구로 재편되어서 대치동이 을로 들어와서 19대 총선 선거구로 회귀했을때 부동산 망하고 대입도 망하면 여긴 넘어갈겁니다.)
23/06/27 10:16
차이가 주로 PK로 보고있습니다. + 충청도나 강원에서도 한두개 정도의 이탈이 있을수 있을것 같아요.
반대로 국민의 힘에 의석이 더 붙을수도 있지만 안좋은쪽으로 흘러가면 예를들면 정진석 지역구나(여기 3%정도 차이난대라서...) 아니면 강원도 같은데는 민주당이 분열해서 국민의 힘이 이긴 유상범 지역구 같은데는 지금이라면 국힘이 이길수 있을것 같긴 한데 더 안좋아지면 민주당이 얻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론이 안좋으면 비례서도 빠질거고요. 바꿔서 말하면 TK같은데는 어지간 해서는 안빠질것 같아서요
23/06/27 10:14
부울경 차이에서 그렇게 보고있어요.
+ 다른지역에서도 차이가 몇개 날것같아요. 생각해보니 좀 과장해서 말한거긴 한데 10개이상은 차이 날것같아요
23/06/27 10:49
지역구 의석 구조상 보수정당 100 이하는 죽었다 깨어나도 나오기 힘듭니다
지난 총선이 이상했던 거지 120~130 정도가 정배죠..
23/06/27 11:00
오히려 지난 총선과 대선을 거치면서 극단적 지지자들은 더욱 뭉치게 되었고,
양당제는 더욱 견고해져서 국정농단을 뛰어넘는 이슈가 아닌 이상 어느 한 쪽이 참패하는 일은 쉽게 나오지 않으리라 봅니다 어느 정권이든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다 보면 좀 반대자들을 과대표집하는 경향이 있어요
23/06/27 11:03
그렇긴 한데 소선거구제 특성 이렇게 있어서 100:200이 나오면 전국 득표율로 40:60정도 에요 33:66이 아니라 그럴꺼라고 봅니다.
45:55로 민주당이 이길때부터pk가 대량으로 민주당에 넘어가는 기점이거든요. 40:60까지는 안가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소선거구제라서요
23/06/27 11:28
16대부터 21대까지 6번의 총선에서 국힘계열은
수도권 40-33-81-43-35-17 경상권 64-60-46-63-48-58 전라권 0-0-0-0-2-0 충청권 4-1-1-12-14-8 기타 4-6-3-9-6-5 비례 21-21-22-25-17-19 각 권역에서 지난 6번의 선거 최소 의석수를 합산하면 17+46+0+8+3+17=91석인데 (충청권 데이터는 자민련-자유선진당이 있던 16~18대에선 의미가 없으니 21대 수치인 8석 감안) 진짜 이런 상황은 올 수가 없고 사실상 가능한 최소치는 경상권 50 중반, 충청권 7~8석, 수도권 20~25석, 기타 5~6석, 비례 20석 내외 해서 115석 정도가 최소치라 봅니다 21대보다 전황이 나쁠 수가 없어요 그건 행복회로임
23/06/27 11:47
국힘이 100 이하 되려면 부울경+강원+충북이 흔들려야 하는데 지금 대통령 지지율 보면 흔들리는 정도가 아니라 와장창 수준이라 100 이하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 만약 국힘이 100 이상 얻는다면 수도권에서 선전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워낙 여론에 민감한 지역인데 이 정부에서 총력을 기울이는게 여론전이랑 야당 죽이기라...
23/06/26 22:08
불경기 씨게 맞고 물가상승 등 민생개판
정치는 커녕 협치도 안해 막말에 사고에 무슨 자신감인지 차라리 LCK꼴지팀이 지금부터 전승한다음에 롤드컵가서 우승컵 든다는게 더 상식적으로 들리는디요?
23/06/26 22:10
여당 선거 승리를 돕는 청과 검, 언, 거기에 제 멋대로 법을 해석하거나 누가 갖다붙여준 억지논리로 당당하게 쉴드치는 지지자들을 볼 날이 머지않았군요.
23/06/27 09:50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이 패 다시 꺼내 들 거라고 봅니다.
2,30대 남성 대부분은 이 한마디에 다 넘어갈거고 그리고 선거 끝난 후 토사구팽 당할 것도 그대로 재현 될 거예요.
23/06/27 10:21
아마 안넘어갈수도 있을것 같은게 한번속지 두번속냐일겁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69시간이라는 마법의 단어도 꺼낼거라서요. 69시간이 없었으면 또속고 토사구팽 당할텐데 69시간이 공포의단어라서
23/06/27 12:24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freeb3&no=261786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comm_p&page=1&db_sel=&r_type=&num=&divpage=5&best=&sn=off&ss=on&sc=on&keyword=%EC%97%AC%EA%B0%80%EB%B6%80&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0995 "국힘이 여가부 폐지하려는데 민주당이 방해하고 있다!!!!" 는 2, 30대 남 놈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23/06/27 12:43
뭐 그런곳도 있겠죠.
사실 대세가 중요한건데 츄잉은 운영자의 일베논란도 있는곳이라서 여기서 그런다고 전부가 그렇다? 라고 하기엔 비약이 강한것 같아서요. 여론조사 돌리기 전에는 알기 힘든 이슈이긴 한데 글쎄요.
23/06/27 12:48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306180082578021&select=sct&query=%EC%97%AC%EA%B0%80%EB%B6%80&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6jTSY21kh6RKfX2h3a9Sf-A5mlq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2306120082321488&select=sct&query=%EC%97%AC%EA%B0%80%EB%B6%80&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6jTSYtYg3eRKfX2h3a9Sf-A5mlq 다른데도 찾아보면 더 나옵니다. 솔직히 저런 반응도 빙산의 일각 같은데요.
23/06/27 10:04
목표야 뭐 희망사항 이니까요.
근데, 이거 사전선거운동이나 선거개입에 안 걸립니까? 여당국회의원 많이 당선되면 좋겠다고 말했다가 탄핵소추까지 당한 대통령도 있는데, 너무 조심성 없고 당당한거 아니에요? 아니면 동물농장처럼, 검찰출신 대통령은 더욱더 평등하신건가?
23/06/27 10:17
진짜 대놓고 윤석열 정권심판 총선인데 저라면 현실적으로 130석~150석 목표로 할 것 같은데 멋지네요 크크
과연 그들이 생각하는대로 여론조사 모든 억까(?) 뚫고 원하는 목표 이룰지 궁금하군요
23/06/27 11:13
하지만 어둠의 민주당 윤석열이 있으니까 안될겁니다.
어둠의 민주당 윤석열. 수능건만 봐도 10대나 20대들 많이 돌아서던데요. 윤석열 세대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요
23/06/27 11:57
그리고 여야상관없이 국가운영에 있어서 중요한점이라 생각해서 적는데 이런거 유출시킬거면 최소 10차개헌 이후에 하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23/06/27 16:59
꼭 변희재만이 아니라 여러 정치 평론가들도 MB계가 많이 포진해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죠.(변희재만큼 과하진 않지만요.) 정순신은 낙마시켜도, 이동관은 반드시 쓰겠다는 것만 봐도, 주변에 정치 전략가들이 좀 포진한 건 맞는 거 같아요. 학폭문제도 지지부진한 장기전 및 여러 이슈 몰이(오염수, 킬러 문항)등으로 덮으면서, 본인의 목적을 달성해 내가고 있으니까요.
정치적으로 영리한 전략가들이 참모로 있으니, 꼭 170석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많은 의석을 차지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적인 문제만 잘 해결된다면요.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 밀려나가는 검사나 국힘 일부, 천공(초반보단 조용하죠), 거니 누님(이번 프랑스 때, 렬이 형님 센터 사진들이 좀 많아서 놀랐습니다. 누님이 사이드로 밀린 사진들이 많더라구요.) 등등을 어떻게 달래가면서 원하는 의석수를 차지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힙니다. 사실, 의석수는 국힘이나 대통령보다 민주당이 얼마나 제대로 하냐에 달리지 않았나 싶네요. 얘들이 정신차려야 할텐데요 쯔쯔쯔
23/06/28 09:14
그런데 MB계가 나오면 진짜 쌩큐인 점이 뭐냐면, 당시 친이계가 주도하던 선거는 10년 상반기 재보궐(이때는 민주당이 공천을 좀 심하게 못했었음) 뺴고 전패했습니다. 선거에 관한한 무서운건 친박->친유계지, 친이계 나오면 일단 1당은 민주당이라 봐요
23/06/28 10:46
승패만 보면 그럴 수 있는데, MB계가 자신의 목표달성을 위한 정도에 딱 맞추는 건 잘 하더라구요
MB가 박근혜를 이겼으며, 김문수가 선방했던 것 등등이요 MB계에게 필요한 건 윤석렬의 보장된 임기, 그거 딱 하나라는 말이 섬뜩하긴 하더라구요 탄핵만 안 당하면 된다라는 거, 그리고 남은 4년동안 그 밑에서 해 먹겠다는 거, 좀 무서운 말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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