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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4 10:36
그런데 로스토프에서 저런다는 건 말도 안 되죠. 로스토프에서 모스크바까지 거리가 부산에서 북경까지 거리도 넘을 텐데.
파업이라고 해석하면 그럴 수도 있어도
23/06/24 10:40
뭐 프리고진 본인도 정의의 행군이라며 쿠데타설을 부정하고 있긴합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교전이 일어나고 헬기도 격추시켰다고 일단 주장하고는 있는데 상황이 더 어찌흘러갈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확실한건 푸틴의 권위에 꽤 큰 상처가 생겼고 러시아 내부 파벌싸움이 생각 이상으로 엄청 컸다는게 드러났다정도? (원래도 알려져있긴했지만 이정도일줄은 전 몰랐네요 크크)
23/06/24 10:44
임진왜란때도 순간순간 이순신을 쳐내거나 담글려고 했던 장수들이 있었죠.
이번에도 전시에 늘 나오던 행위중 하나일수 있습니다. 누가 죽기전엔 진짜로 커질지 모르겠네요.
23/06/24 12:07
https://youtu.be/k6P7IckXkaY?t=150 - 2:30초부터
30년마다 찾아오는 루스의 민속놀이 같은것...? (93년 러시아 10월 사태 중 옐친의 국회의사당 포격)
23/06/24 12:33
저어...... 혹시 지금 푸틴 명령으로 핵이 발사될 수 있나요? 자칫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라는 심정으로 우크라에 핵 발사 명령이라도 내리면 진짜 상황 꼬일 것 같은데......
23/06/24 17:44
공산주의가 오기전까지는 중국이랑 러시아가 혁명이나 반란 꽤 자주나던 나라들이죠
그래서 통치방식도 그렇게 진화한건가.. 아니면 통치를 그런식으로 해서 그렇게 된건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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