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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1 18:24
https://www.youtube.com/watch?v=bGIvDxQZJ6E
이걸 보다가 이거 피지알로 가져와야하나? 할정도로 진짜 크게 뿜었습니다. 그런데 딱 자게에 올라와있네요. 희극이라면 진짜 희극인데 진짜 비극이라면 처참한 수준의 비극이네요.
23/06/01 18:33
다른 나라 국회의원이면 박장대소할 이야기인데
우리 나라 국회의원이라 복장 터지겠네요. 그리고 사실 선악 구도나 잘잘못을 떠나서 전쟁나기전 상황에서는 우리는 실은 우크라이나랑은 관계가 그닥이고 오히려 러시아랑 친했는데. 뭐 지금 와서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23/06/01 18:35
상식... 논쟁 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저런말 하려면 조금이라도 찾아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
터키랑 헷갈렸나 봅니다. 크크크크...
23/06/01 18:39
어....음......다른 당도 아니고 국힘에서 헷갈리거나 혼돈할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더군다나 소련 시절을 지냈던 분이...
23/06/01 18:40
헷갈린 게 아니라 역사에 대해 무지해서 그렇습니다.
북한을 도와준 나라는 중국, 소련이니 그 외에 참전국은 다 우리를 도와줬겠지라고 생각한 거죠.
23/06/01 18:43
6.25당시엔 USSR아래의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이었으니 현재의 우크라이나가 이를 승계했다면 북한을 지원하여 간접적으로나마 참전 했다고 볼수 있겠죠.
23/06/01 21:45
소련기준이면 우크라도 소련이었습니다.
어차피 러시아도 공산주의 접었으니 공산당 이런 이야기 빼고 침략자인 러시아를 막아야 한다로 가야죠....
23/06/01 19:14
https://m.blog.naver.com/headworker/221649224405
우크라이나 태생 미국인들이 참전했긴 했습니다
23/06/01 19:36
저시절도 저시절이고, 소련 해체 이후에도 우크라이나보다는 러시아가 한국에 여러모로 더 도움이 되었죠.
우크라이나는 한 때 러시아와 함께 북핵 icbm기술개발에 기여한 혐의도 있는 나라라 북한 문제에서 딱히 더 도움되었다고 보기도 어렵고.
23/06/01 19:40
영국이 섬인 것처럼 모를수도 있고
몰랐다가 알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 말 한 장소와 직책이 문제라... 국회의원이 해당 이슈를 다룸에 있어 팩트와 논리를 사전에 준비하지 않음에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바보나 멍청이라 그런게 아니라 일 못하는 저 자리에 있으면 안되는 뭐 그런..쓸모?가 없음인데 돌려서 앉히지 말고 좀 일 하는 사람들로 구성되면 좋겠어요 읽다보니...군 출신이면...좀더 알아보거나 준비 할 수 엤었을텐데...정치라는걸 책임과 의무 안따지고 그냥 내뱉고 줄 잡는것만 배운건가 싶네요 안쓰럽습니다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본인이 능력과 노력이 안되면 의회에 나라에 도움이 안되면 그 자리 사양하고 그냥 할수 있는 일이나 하지
23/06/01 19:45
++ 우크라이나가 한국전쟁 참전국(연합군)이라거나
우방국이 아니더라도 지원할 명분을 말하는게 어땟을까 싶네요 우리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님이 누누이 말하셨잖아요 한국전쟁하고 얼마 차이도 안나는 일본의 대동아전쟁도 무릎꿇릴필요도 용서 안할 이유도 친일 안할 이유도 없다고 하시는데 그깟 한국전쟁 소련 북한 중국 뭐 다 용서하고 돕고 사는거죠
23/06/01 19:54
이채익씨 크크크 유튜브 검색 했더니 크크
https://youtu.be/4qjF0OEHZuk [키작고 결혼도 못해 성희롱] (잠깐 박근혜는 너희쪽이자나;;)
23/06/01 20:22
아니 이미 1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전쟁 당사자국들 현황 파악도 못하고 있다는건데 그렇게 관심없는 사항을 왜 굳이 끄집어내서 욕을 먹지?
23/06/01 21:20
저멘트 전에 이재명이 탄10만발 우크라이나 간거 아니냐고
국방차관한테 따진 멘트가 있는데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재명이 한말 어떻게든 프레임(안보의식 결여 프레임)씌우려고 아무말 내뱉었다가 저까지 간겁니다 크크
23/06/01 20:57
전 그냥 국회의원이 지식이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방위원회 자격은 없다고 생각하고 국회의원으로 사전에 충분히 검토 가능한 부분을 안하는 안일함과 무능력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인기투표 그만 했으면....적어도 성실이라도 하던가
23/06/01 21:33
이은재 이 양반 윤석열에 충성했다고 연봉 3억 4천에 임기 3년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자리에서 꿀 잘 빨고 있죠.
아무 전문성 없는데 친윤이라고 낙하산으로 10억 버는 거 보면 이게 윤석열이 말하는 공정 자유인가 뭔가 그거냐? 싶습니다. 이은재 그러고 보니 나라돈 해먹어서 사기 혐의로 재판도 받고 있죠. 이런 인간이 연봉 3억 4천 낙하산 이사장이라. 친윤이 좋긴 좋네요.
23/06/02 02:34
설령 우크라이나가 우리 원조하기 위해 참전하였더라도 지금같이 우리나라가 대놓고 우크라이나를 원조하는 모양새는 옳지 못하죠
쉴드를 칠거면 제대로 치던가 쉴드도 못 치고 그 쉴드마저 팩트가 아니고...정부여당의 수준에 매번 치가 떨립니다...하아...
23/06/02 03:56
이해찬도 저런 식으로 발언하는 거 좀 삼갈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힘에서 저거 받아친다고 무식한 걸 너무 인증해서 조롱거리만 생겼네요... 아무리 그래도 국회의원에다가 저 나이쯤 됐는데 저런 걸 모를 수도 있군요.
23/06/02 12:25
이해찬씨 워딩도 상당히 이상하네요. 625때는 한국에 신세진 나라들만 참전한 건가요. 국제 사회의 일원, 특히나 한국같은 나라는 선진국으로서의 역할도 있는 법인데요.
23/06/02 13:25
이해찬씨 워딩이 조금 이상한데 그 반격이 훨씬더 이상해서 묻히는 분위기죠.
이해찬이 던졌는데 그걸 말아먹은게 신기한거죠. 사실 MS office 수의계약도 원래 질문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의원이 소화를 못해서 이상하게 간거거든요.
23/06/02 17:13
국힘 건은 멍청하다고 욕하면 될 일인데 이해찬은 인식이나 사상이 잘못된 건이라 웃음벨 버프 빠지고나면 이해찬 쪽이 더 심각한 건 맞다고 봅니다.
떠먹여줘도 받아먹질 못하는..
23/06/03 00:24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적, 러시아는 소련, 고로 우크라이나는 소련의 적, 고로 소련의 적은 6.25 참전국. 뭐 가능한 논리적 오류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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