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23/04/03 22:40:30
Name 가마성
File #1 aa.jpeg (37.3 KB), Download : 625
File #2 KakaoTalk_20230327_133241917_22.jpg (2.92 MB), Download : 603
Subject [일반] 올만에 석촌호수가서 벚꽃보고 왔슴다
https://ppt21.com/freedom/98350 삭게로!




벚꽃보고 오는 길에 카페도 들렀는데 여기도 핑쿠핑쿠하네요
앤티크커피인데 연남점은 가봤는데 잠실점도 생겼네요

딱 벚꽃보고와서 같이 차한잔, 디저트 하나 포크로 냠냠 먹으면서 노닥거리다 오기 좋더라구요
석촌호수도 주말이라 사람 만석+주차 자리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차와 사람이 많았고 
여기도 연남동에 본점이 있는데 엄청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생긴듯 한데 여자들, 커플들이 정말 빼곡하더군요
커피는 원두맛이 은은하게 좋았고 디저트도 수제로 만들었다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달거나 느끼하지 않고 사르르 녹아드는게 어른들이 먹어도 맛있다고 느낄만한 정도였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루카와
해시 아이콘
23/04/03 22:50
수정 아이콘
뭔가 남덕의 콘서트후기를 보는느낌이네여 크크
리얼월드
해시 아이콘
23/04/03 22:53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갔었는데... 크크크
벚꽃축제 이번주 수욜인가부터 시작하던데, 비와서 벚꽃이 남아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크크
리클라이너
해시 아이콘
23/04/03 22:57
수정 아이콘
석촌호수가 어딘진 모르겠지만 이쁘네요. 근데 두번째 카페 사진은 좀 그로테스크 해 보이는데요 크크.
FastVulture
해시 아이콘
23/04/03 23:39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잠실에 있었는데 정말 사람이 많더라구요...
리니어
해시 아이콘
23/04/04 00:03
수정 아이콘
어제 잠실 미어 터지더만요 석촌호수부터 롯데월드몰까지

진짜 정신없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석촌호수 벚꽃도 이미 많이 져버려서
무츠
해시 아이콘
23/04/04 00:12
수정 아이콘
벌써 많이 져버려서 아쉬워요 ㅠㅠ
SG워너비
해시 아이콘
23/04/04 03:18
수정 아이콘
일요일에 갔는데 와 사람 진짜 많았어요
일방통행이라 쉽지 않음..
소년명수
해시 아이콘
23/04/04 04:11
수정 아이콘
두번째 사진 피칠갑인줄 크크
포이리에
해시 아이콘
23/04/04 06:35
수정 아이콘
동네인데 올해는 석촌호수 성내천 둘다 못가서 아쉽네요
서지훈'카리스
해시 아이콘
23/04/04 08:31
수정 아이콘
잠실에서 근무하는데 올해는 점심때 30분밖에 못 봤네요 아쉽게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562 [일반] [주식] 오늘 아침 새파란 국내주식들 (feat. 하한가 + 특정 증권사?)) [51] 덴드로븀11584 23/04/24 11584 0
98561 [일반] 오늘의 클릭 참기 [5] 닉언급금지7800 23/04/24 7800 0
98560 [일반] 정신재활중인 이야기 [8] 요슈아8354 23/04/24 8354 27
98559 [일반] [스포] 재개봉 기념 <인셉션> IMAX 후기 / 대구 IMAX 첫 직관 후기 [24] 김유라7453 23/04/23 7453 3
98558 [일반] 감정을 '잘' 드러내기. [14] aDayInTheLife8941 23/04/23 8941 8
98557 [일반] 스쿨존 횡단보도 일시정지 위반 7만원 딱지 [86] 꿀깅이13603 23/04/23 13603 8
98556 [일반] 네이버 시리즈에 '미니노블'이 오픈했네요. (100화관) [84] Taima11024 23/04/23 11024 4
98555 [일반] 기사와 사무라이가 붙으면 누가 이길까? 서양검술vs일본검술 [79] 라쇼13681 23/04/23 13681 18
98554 [일반] [팝송] 루엘 새 앨범 "4TH WALL" 김치찌개5638 23/04/23 5638 0
98553 [정치] 한국의 자칭 보수는 왜 이리 무능한가 [40] singularian19020 23/04/22 19020 0
98552 [정치] 전광훈 근황: 기독교 극우 엔터테인먼트 회장 [24] 계층방정14508 23/04/22 14508 0
98551 [일반] 돈 주고 계단타기 한 썰(feat. 2023 스카이런) 짤주의 [20] 판을흔들어라8702 23/04/22 8702 11
98550 [일반] 선진국의 경계 - 2009년 [32] 쿠릭8572 23/04/22 8572 7
98549 [정치] 러시아 에이즈 환자 전장투입 [37] 具臣10244 23/04/22 10244 0
98548 [정치] 현재 외교와 정치상황 평가는 유승민씨의 의견에 동의할 수밖에 없네요 [36] 홍철14334 23/04/22 14334 0
98547 [정치] "유심이 애국심" "여러분 관심과 기도로 출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알뜰폰 사업 진출 [81] 동굴곰12033 23/04/22 12033 0
98546 [일반] 오늘의 경제/금융 트레이닝 1 - 합리적 금융생활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5] 동훈7166 23/04/22 7166 5
98545 [정치] 저쪽 집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을 갔죠 [12] 어느새아재11386 23/04/22 11386 0
98544 [일반] 하이닉스 P31 1테라 핫딜 풀렸습니다(8.8) [67] SAS Tony Parker 10080 23/04/22 10080 0
98543 [일반] ChatGPT는 점점 똑똑해지고 나는 점점 바보가 된다 [41] 만수르7618 23/04/22 7618 0
98542 [일반] 동성애에 관한 문제로 여자친구와 다퉜습니다 [125] 육돌이14041 23/04/22 14041 1
98541 [일반] 10년만에 다시 찾은 독서의 재미 - 드래곤라자는 우리중 최약체지 [38] 짱구8224 23/04/22 8224 20
98540 [일반] 뉴욕타임스 4.18.일자 기사 번역(미래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은 둘다 틀렸다.) [4] 오후2시8072 23/04/21 8072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