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3/26 00:34:3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74.1 KB), Download : 353
Subject [일반] [팝송] 핑크 새 앨범 "TRUSTFALL" (수정됨)



P!NK - Never Gonna Not Dance Again


P!NK - TRUSTFALL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2001년 최우수 팝 보컬 콜라보레이션
2004년 최우수 여성 록 보컬 퍼포먼스 수상에 빛나는
핑크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4년만에 나온 9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핑크는 1979년생 미국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도 화려하고요 물론 라이브도 잘합니다^^
데뷔앨범은 2000년에 나온 "Can't Take Me Home" 대표곡 Most Girls,There You Go,You Make Me Sick
2001년에 나온 2집 "Missundaztood"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전세계적으로 무려 1,300만장이나 팔렸습니다
대표곡이자 최애곡 Get The Party Started,Just Like A Pill,Don't Let Me Get Me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2003년에 나온 3집 "Try This" 대표곡 Trouble, God is A DJ,Tonight's The Night
2006년에 나온 4집 "I'm Not Dead"는 전세계적으로 700만장이나 판매되면서 3집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대표곡 Stupid Girls,Who Knew,U+Ur Hand
2008년에 나온 5집 "Funhouse"는 전세계적으로 600만장이 판매되었고
대표곡 So What은 미국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2년에 나온 6집 "The Truth About Love"도 정말 좋아하는 앨범인데요
펀의 네이트 루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미국 싱글차트 1위곡 Just Give Me a Reason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고요
Try,Blow Me등등 좋은 노래 많습니다
2017년에 나온 7집 "Beautiful Trauma" 대표곡 What About Us,Beautiful Trauma,Whatever You Want
2019년에 나온 8집 "Hurts 2B Human"은 제가 직접 리뷰도 올렸고
"제가 생각하는 2019 최고의 앨범 Best 10"에서 당당히 4위에 오를 정도로 정말 좋게 들었습니다
대표곡 (Hey Why) Miss You Sometime,Can We Pretend(Feat. Cash Cash),Courage
이번 앨범은 총 13트랙으로 파워풀한 허스키 보이스 여전히 매력적이고 멜로디 여전히 좋고요 핑크누님 멋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3/27 18:01
수정 아이콘
평소에 blow me 이노래가 좋아서 자주 듣는데 추천해주신 곡들도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270 [일반] [팝송] 핑크 새 앨범 "TRUSTFALL" [1] 김치찌개5456 23/03/26 5456 1
98260 [일반] 뉴욕타임스 3.18. 일자 기사 번역(사람들이 오판한 이유. 그리고 은행의 규제 필요성) [8] 오후2시11187 23/03/24 11187 6
98207 [일반] 뉴욕타임스 3.17.일자 기사 번역(실리콘밸리 은행과 스타트업의 관계) [4] 오후2시10707 23/03/19 10707 2
98201 [정치] 미국 반도체 [10] 응애응애14286 23/03/18 14286 6
98187 [일반] 뉴욕타임스 3.10. 일자 기사 번역(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9] 오후2시10051 23/03/16 10051 5
98147 [일반] 뉴욕타임스 3. 4. 일자 기사 번역(테슬라에 실망한 자동차 칼럼니스트) [38] 오후2시11845 23/03/12 11845 5
98130 [일반] 뉴욕타임스 3. 2. 일자 기사 번역(극단화된 사회에서 관용을 회복할 방법) [27] 오후2시11467 23/03/10 11467 8
98122 [일반] AM5의 최저가 메인보드, $125의 애즈락 메인보드 출시 [25] SAS Tony Parker 8675 23/03/10 8675 1
98088 [정치] 미국의 반도체, 전기차 압박에 대한 대책은? [62] 동훈16094 23/03/07 16094 0
98060 [일반] 2.23. 뉴욕타임스 기사 번역 입니다.(튀르키예 지진 참사는 누구의 책임인가?) [7] 오후2시9719 23/03/03 9719 1
98039 [일반] 뉴욕타임스 2.18. 일자 기사 번역(기후 변화가 물가를 상승시키다.) [15] 오후2시10875 23/02/28 10875 6
97959 [일반] 뉴욕타임스 2. 8.일자 기사 번역(중국의 돼지 농장) [34] 오후2시14189 23/02/20 14189 6
97887 [일반] 미국 고용은 얼마나 충격적인 것일까?(feat. 마이클버리) [61] 민트초코우유19811 23/02/09 19811 23
97863 [일반] 뉴욕타임스 구독 1개월 결과 (기사 번역) [9] 오후2시17346 23/02/06 17346 9
97564 [일반] Always Learning: 박사과정 5학기 차를 마무리하며 [55] Bread.R.Cake9747 22/12/30 9747 25
97502 [정치] 영국 보수당 의장: 간호사 파업은 푸틴을 돕고있다. [10] 기찻길12539 22/12/23 12539 0
97461 [일반] 12월 FOMC 요약: 파월의 자신감에 확신과 혼란이 가득했던 연설 [25] 김유라13994 22/12/18 13994 29
97449 [일반] [테크] EU의 USB-C 규제에 이은 배터리 규제 [29] 타츠야13173 22/12/17 13173 2
97431 [일반] 성은 더러운가? 인간의 유일한 대인 생물병기 [86] 계층방정16289 22/12/15 16289 3
97430 [정치] 도덕은 혐오를 막지 못한다: 피해자는 피해자다워야 한다 [17] 계층방정11517 22/12/15 11517 0
97386 [일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았습니다~ [4] 포졸작곡가8285 22/12/12 8285 7
97382 [일반] 2022년 노벨 수상식 개회사 (번역) [4] No.99 AaronJudge10183 22/12/11 10183 10
97379 [정치] 혐오는 민주주의의 아이러니한 도덕이다 (부록: 유전자결정론에 대한 생각) [31] 계층방정12665 22/12/10 126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