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1/02 00:01:52
Name style
Subject [일반] 2022년 분기별 주식 손익

1분기
DB스팩, 오토앤, 케이옥션, LG에너지솔루션,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이지트로닉스, 아셈스, IBK스팩
풍원정밀, 비씨앤씨, 유일로보틱스, 세아메카닉스, 유진스팩

매수금액 1,533,200
손익금액 852,473

2분기
키움스팩, 신한스팩, 포바이포, 상상인스팩, 가온칩스, 범한퓨어셀, NH스팩

매수금액 339,000
손익금액 50,187

3분기
넥스트칩, 코난테크놀로지, 에이치피에스피, 성일하이텍, 새빗켐, 에이치와이티씨, 대성하이텍, 키움스팩, 알피바이오, 모델솔루션

매수금액 416,000
손익금액 194,901

4분기
이노룰스, 오에스피, 에스비비테크, (주)뉴로메카, 티쓰리엔터테인먼트
매수금액 168,400
손익금액 68,590

총 투자금액   2,456,600
손익 1,166,151

수익률 약 48%



종목들을 보시면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명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이고
나머지 종목들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정답은 공모주였던 것이었습니다.

공모주 투자만 많이 하였습니다.
공모주 테마로 하는 유튜버들 의견 듣고, 기관경쟁률 보면서 청약을 넣고, 대다수는 상장일 당일에 매도하였습니다.
그리고 투자금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지요.
작은 이유는 21년 말에 주식을 대부분 팔았습니다. 팔고나니깐 러시아 전쟁이 터지네요.
작년 초부터 많은 종목들이 떨어진 거 보면 저는 정말 복을 타고 났나봅니다. (는 무슨 집값이 떨어졌습니다 ㅠㅠ)


그리고 손익이 나는 이유는 저는 수익이 날 때까지 장기투자하는 스타일입니다.(는 무슨 물렸습니다 ㅠㅠ)
그래서 아직 매도를 안 하고 있는 주식들이 있는데....

국내주식: 삼성전자, 우리금융지주, DGB금융지주, 쌍용C&E, SK텔레콤, 공모주 3~4개 종목
해외주식: TSLA, MSFT, GOOGL, NFLX, AMZN, META, AAPL

뭐 종목들 이름만 봐도 아시겠지만, 손익이 마이너스인 것은 안 봐도 다들 아실겁니다 ㅜㅜ


2023년에는 우상향 갑시다 영차영차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1/02 00:44
수정 아이콘
23/01/02 09:22
수정 아이콘
떡락한 주식들은 들고 있지만 아직 팔지 않았으니 손실이 아니다 인가요...
제로콜라
23/01/02 14:16
수정 아이콘
투자가 아니라 트레이딩 위주로 하셨군여
자연스러운
23/01/03 14:59
수정 아이콘
손익 손익 손익 수익률?
그리고 마지막줄까지 ..
이건 돈을 버셨단 얘긴지 잃었단 얘긴지 당최 감이 안잡히네요.

제가 뭔가 단어를 잘못알고 있는건지 언어능력이 떨어진건지 그 반대인건지 헷갈리는데요

금액을 보면 모조리 손실 본거같은데 수익률은 높고 멘트는 마이너스라고 하시고...
23/01/03 15:04
수정 아이콘
판 것만 치면 수익이 있지만 사실 짜잔 물린 게 더 많습니다 라는 내용 같습니다.
야크모
23/01/03 17:21
수정 아이콘
저도 손익금액이라고 적어 놓으신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손익이 전부 +인데 손실을 보셨다는게 무슨 소리인지... 본인만의 용어 정의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587 [일반] 강풀 웹툰이 영화화 하면 망하는 이유와 이 시대의 흥행 [42] 깐부16607 23/01/02 16607 5
97586 [일반] 컴퓨터 이렇게 운이 없을 수가 있나요? [84] 탄야15137 23/01/02 15137 14
97585 [일반] 카카오페이지에<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이 연재됩니다. [3] 렙터12776 23/01/02 12776 3
97584 [일반] 2022년 분기별 주식 손익 [6] style9612 23/01/02 9612 1
97583 [일반] (스포)헌터X헌터는 개미편에서 파워 밸런스를 확 낮춘게 마음에 들더군요. [66] 그때가언제라도13077 23/01/01 13077 2
97582 [일반] 요즘 본 영화(스포) [13] 그때가언제라도11504 23/01/01 11504 1
97581 [일반] [팝송] 올리 머스 새 앨범 "Marry Me" 김치찌개7817 23/01/01 7817 1
97579 [일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2] NSpire CX II9353 22/12/31 9353 21
97578 [일반] 가상화폐로 힘들어하는 후배에게 전하고 싶은 글 [51] 오후2시20637 22/12/31 20637 16
97577 [일반] 한국 대표 사진작가 김중만 폐렴 투병 중 별세… 향년 68세 [9] 시나브로12098 22/12/31 12098 0
97576 [일반] 숏쟁이 투자결과 및 피자 약속 지키러 왔습니다 [35] 기다리다12216 22/12/31 12216 10
97575 [일반] 돌아온 ‘염전노예’ 오빠의 첫마디… “니, 대학은 졸업했나” [109] 서브탱크19712 22/12/31 19712 21
97573 [일반] 2023년 주식 투자 [16] kien.11806 22/12/31 11806 3
97569 [일반] 이기영 음주운전 전과 4회...군 복무 당시 단속 경찰관 폭행도 [48] Leeka18294 22/12/30 18294 6
97567 [일반] 이번에 산 만화책 세트들 감상 [54] Cand15373 22/12/30 15373 4
97565 [일반] 2022년 한 해 금융 투자 소감 [18] matthew15046 22/12/30 15046 18
97564 [일반] Always Learning: 박사과정 5학기 차를 마무리하며 [55] Bread.R.Cake10622 22/12/30 10622 25
97563 [일반] (약스포) 영화 극한직업 간단 감상문 [21] 원장9638 22/12/29 9638 2
97562 [일반] 두 번째 코로나 감염 후기... [33] PleaseBeQuiet13847 22/12/29 13847 3
97561 [일반] (스포) <헤어질 결심> -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16] 마스터충달8792 22/12/29 8792 9
97559 [일반] 사랑과전쟁 빌런의 조건 [28] 노틀담의곱추11827 22/12/29 11827 4
97558 [일반] [속보] 경인고속道 과천 갈현고가교 화재… 차량 다수 갇혔다 [82] Leeka23199 22/12/29 23199 0
97557 [일반] MSI, 4K 144Hz MiniLED 디스플레이 타이탄 GT77 HX 13V 노트북 확인 [15] SAS Tony Parker 9583 22/12/29 95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