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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9 04:25
방금 통과된 거 다시 확인하니 부수법안이었네요.
뭐, 어차피 본안도 바로 통과될 것 같긴 합니다만.... 본안 거의 통과네요. 부수법안이라 깽판친거였지, 본안은 만장일치에 가깝군요.
22/04/29 06:52
lend: 포괄적인 용어 (※ 무이자일 수도 있음)
lease: (1) 상대적으로 짧은 기한(3-5년)을 정하고, (2) 원금과 이자를 갚기로 약정 loan: (1) 상대적으로 긴 기한(10-30년)을 정하고, (2) 원금과 이자를 갚기로 약정
22/04/29 09:18
아...lend-lease였군요.
land less 인줄 알고 온갖 상상의 나래를 폈습니다. 뭐야? landless는 영토 개념없이 막 퍼주는 법인가? 하고...
22/04/29 14:21
미 제식소총사업의 잔혹사를 이겨낼지...
일단 미 해병대는 앞으로 수십년은 5.56mm을 쓰지만요... 제식정한지 얼마 안되서 크크 여긴 분대지원용 지정사수용도 그냥 돌격소총으로 때우는거같던데 크크
22/04/29 13:18
솔직히 미국이나 나토나 뭐 러시아나 거기서 거기다.
우크라이나가 현명하지 못했다. 초기에 이런 말 많았는데... 이제 완전히 미국이 밀어주기로 결심했나 봅니다. 러시아가 상상이상으로 맛간게 확실한데 못밀어줄 이유가 없죠.
22/04/29 13:28
- 우크라이나가 완전히 반러친미로 돌아섰고
- 핀란드와 스웨덴이 공식적으로 나토가입 추진(핀란드는 신청이 확정) - 막대한 경제제제는 덤 - 국가 이미지는 개판됨. 러시아가 땅은 빼앗을순 있어도 결국 얻는게 없어요. 군사력은 핵빼곤 형편 없다는 게 드러났고 국가 이미지는 이제 눈내리는 북한급이 되어버렸고. 돈바스 지역에 매장된 미개발 가스전 정도빼면 이번 전쟁으로 얻는게 뭔지 모르겠네요. 오데사까지 먹고 흑해함대 강화? 근데 모스크바 함마저 꼬르륵 한 상태에서 돈도 없이 뭘더 할수 있을지…
22/04/29 13:31
이건 스타로 비유하자면 저그의 땡 히드라를 캐논과 깡질럿으로 잘 막아낸 프로토스가 갑자기 몰래멀티에서 벌어둔 자원으로 병력을 폭발 시켜서 조합이 잘 갖춰진 한방병력을 갖추게 되는 그런 그림이라고 봐야겠군요..
22/04/30 08:15
미군이랑 미 정치권 입장에서는 파병하기엔 장병들 목숨값이 아까운데 러시아는 두들겨패고싶은 상황이라 우크라이나에 무기대여만 해 줘도 꽃놀이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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