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2/27 18:39:19
Name 디오자네
Subject [정치] 김건희 허위이력 중 제일 문제가 되는 사안 (수정됨)
어제 김건희가 나와서 사과문을 읽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을 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그런데 차후 배포된 보도문을 보니까 전체적으로 약간의 과장은 있을지언정 위법은 없다는 내용으로 해명을 했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력서를 작성할때 예전 시대상황(?)을 감안하면 약간의 과장은 억지로라도 이해해줄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과장을 넘어선 허위 조작이나 위법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김건희를 둘러싼 허위이력중에 중학교 정교사, 박사학위 논문 표절, 2년제를 4년제로 바꿨다느니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저는 이런 자잘한 건 구지 문제 삼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의혹중 위법이 의심이 되는 사항은 반드시 제대로 된 해명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이중 수여원대 겸임교수 임용시 허위히력을 꾸며낸 건 꼭 짚어야 합니다, 김건희는 수원여대 디지털 영상학과 겸임에 지원할때 게임협회에 기획이사로 재직하지도 않았으면서도 3년간 근무했다는 허위 이력을 적어냈습니다. 그냥 잘 모르면 커리어를 조금 부풀리려고 그랬구나 혹은 국힘 관계자 말대로 예쁘게 꾸미기 위해 그랬구나 하고 여길 수 있습니다만 그런데 김건희가 이걸 조작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등교육법상 겸임교원이 되려면 관련업종에 최소 3년 이상의 재직경력이 기본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220043131250?fbclid=IwAR1YubIovClkEgcN03CJfI2Z16heAn7rwSgdiAayl-enOcVNpNNw_pURBS4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25&fbclid=IwAR1j4CiBwo5wqL7gzbhUi5xRlSb6wSOXimca_uz3akMRLeN1eclDeileZXE

이건 관련기사입니다

그러니까 김건희에게 이 게임협회 재직증명서가 없었다면 애초에 수원여대 임용에 지원될 기본자격조차 없었다는 거죠, 이건 허위, 과장을 떠난 엄연한 위법사항이고 명백한 사문서 위조와 대학 업무방해에 해당합니다. 과거 윤석열이 처벌한 신정아, 그리고 조국 일가의 표창장 위조 사례를 보더라도 매우 심각한 사안인 거죠

김건희는 이 수원여대 임용 이력을 발판으로 안양대 겸임교수, 이후 국민대 겸임교수로 까지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김건희의 경력 중 이 수원여대 겸임임용이 차지하는 게 꽤 큽니다.

지금 누구보다도 공정과 정의를 내세우며 정치판에 나선 사람이 윤석열입니다. 그렇다면 그 잣대도 같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니 남에게 들이댄 잣대만큼은 아니라도 최소한 위법의 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지금보다는 조금 더 성실한 해명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개미먹이
21/12/27 18:53
수정 아이콘
사실 어제 사과에 대해 김종인은 일단락되었다고 자평했지만, 설명 안된 이슈들이 너무나도 많죠.
본문의 사안을 포함해서요.
김건희 이슈는 끝나기는 커녕 점점 더 커져가기만 할 것으로 보입니다.
21/12/27 18:59
수정 아이콘
저도 김건희 이슈(본인의 사과 기자회견 반응 포함)가 반영된 여론조사가 매우 궁금합니다.
국힘 측에선 사과로 털어냈다 떡상 가즈아! 외치는 부류가 있던데 과연 그럴까 싶거든요.

거기에 중장년은 모르겠는데 젊은 층에게 감성팔이는 진짜 극혐이라. 깔끔하게 구체적으로 다 인정하고 도게자 박는 것도 아니고 연애편지 낭송하면 그게 사과인지 4과인지. 젊은층이랑 중도층엔 절대 좋은 영향 안 줄 거 같습니다.
jjohny=쿠마
21/12/27 20:48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이런 의혹은 사과한다고 플러스가 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다만, 최대한 빠른 사과가 [마이너스가 최대한 덜 발생하도록] 해주는 효과가 있는 거죠.

제 생각엔 언제 해도 이번에 한 사과보다 질 좋고 진정성 있는 사과는 안 나왔을 것 같고요...
다만 사과를 빨리 했다면 일이 지금처럼 커지고 지지율이 이만큼 떨어지는 건 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는 합니다.
21/12/27 21:36
수정 아이콘
김건희가 아무리 허위경력 기재, 위조를 많이 했다 해도, 윤석열 후보 본인이
"아내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 잘 몰랐지만 몰랐단 말로 용서받을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부인의 문제는 법적 문제가 되는 건 엄정한 수사를 받고 법적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다. 어떤 사람도 법앞에 예외가 될 수 없고 공정의 가치를 훼손시켜선 안 된다." 식으로 처음에 메시지를 냈으면 지지율 하락이 그래도 좀 줄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김건희가 아무리 범죄를 많이 저질렀어도 그건 가족 문제지 후보 문제가 되지 않죠.

그런데 허위가 아니라는 둥 민주당 공작이라는 둥 기자분들이 시간강사 채용을 좀 잘 알아보고 취재해야 한다는 둥 너무 적극적으로 김건희 실드를 쳤어요.
조국 일가는 엄중하게 처리했으면서 자기 가족은 너그럽게 대한 꼴이라 이 사람이 공사구분이 안 되는 거 같다, 공정의 상징이 맞느냐 식 이미지 훼손이 커졌죠.
어차피 시효도 거의 다 지난 거 같던데 립서비스라도 맨 처음부터 '제대로 처벌받게 하겠다, 참 송구스럽다 죄송하다' 고개만 숙였으면 공정 이미지는 그대로 어느 정도 유지가 가능했을 거라고 봅니다.
근데 지금은 뭐 공정이고 뭐고 다 사라진 셈이죠. 내 가족은 잘못없다 식이 됐으니까요.
jjohny=쿠마
21/12/27 21:42
수정 아이콘
네 그것이 최선의 대응이었겠죠.

그런데 돌아가는 꼴을 보니, 어떤 평행우주에서도 거기까지 해주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헣헣...
그말싫
21/12/27 18:58
수정 아이콘
오늘 윤가 태도를 보면 이제 뭐 막무가내로 나갈 태세던데요.
김건희 해명은 다 끝났고 사과도 했다며, 이제 물어보면 호통 당할 거 같습니다 기자들 크크
사박사
21/12/27 19:27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태도보고 이렇게 된 이상 막가자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자들에게 거의 호통치는 수준이던데요. 저는 담에는 거의 욕박는 수준의 실수가 나올 것 같아요.
오징어게임
21/12/27 19:00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조국의 강을 넘는 듯한 모양새인데 정작 윤석열이 조국의 강을 못 건널 것 같습니다.. 크크
21/12/27 19: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윤석열한테는 김건희가 문제가 아니고 윤석열 본인 능력 미달이 더 문제 같더라고요. 주변에 삼프로 tv 영상이 꽤 난리더군요.
21/12/27 19:18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합니다.
도저히 김건희씨까지 번호표가 갈것 같지가 않.....
21/12/27 19:03
수정 아이콘
뭉갤것 같은데...
jjohny=쿠마
21/12/27 19: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제 자게에서도 언급된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근무 이력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797669#cb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이력서 중에 어제 자게에 올라온 [한자 이상하게 쓴 재직증명서 말고] [비교적 멀쩡한 양식으로 보인다고 알려진 재직증명서]의 경우에도 수원여대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해당 재직증명서에는 김명신 이사가 2003년 12월 2일부터 2006년 12월 11일(발급일자)까지 약 3년 조금 넘게 근무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는 [2004년에 설립]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등기부등본에도 그렇게 나온다고 알려주신 분이 계시고 https://ppt21.com/freedom/94543#4459733,
무엇보다 공식 사이트에서 그렇게 명시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H Culture is established in 2004 by Sukhwa Hong in Seoul .... ] https://www.hhhhh.co.kr/whoweare
또한 채용정보 사이트들에서도 [2004년(ex. 2004년 11월 30일) 설립]이라고 명시되어 있더라고요.
https://www.jobkorea.co.kr/Recruit/Co_Read/C/HCULTURE/Company_name/㈜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https://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ODBaME8vZnpMWVIrZWZaR1VtdFlVZz09/company_nm/(주)에이치컬쳐
본인 스스로도 2004년부터 근무했다고 밝힌 바가 있기도 하고요.
https://m.news.nate.com/view/20211220n33201

즉,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재직 기간은 2006년 12월 11일 기준으로 만 3년을 충족할 가능성이 별로 없습니다. 등기부등본에만 그렇게 나왔다면 '법인 설립 이전부터 함께해왔기 때문에 총 재직 기간이 3년 넘는다'고 해명할 수 있겠지만(게임협회 건을 그렇게 해명하는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의 경우 그 외에도 여러 방면에서 일관되게 2004년 설립이라고 확인되고](2004년 이전 설립 기록이 확인되지 않고) 김명신 씨 본인도 2004년부터 근무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해명이 어려워보입니다. 이 정도면 실수를 넘어서 의도적인 허위기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12/27 19:11
수정 아이콘
공소시효 남은 2건 안양여대와 국민대 임용건은 검찰조사 받고 기소당하면 됩니다.
21/12/27 19:14
수정 아이콘
해명이고 뭐고 수사를 받아야하는 사항들 아닌가 싶은데 뭐 열심히 뭉게겠죠…
21/12/27 19:15
수정 아이콘
남의 가족을 털때는 원리원칙과 공정의 화신이던 윤후보는 본인의 가족 문제는 두루뭉술 감정팔이로 넘어가려는 건지.. 개인적으로 정치는 결국 이미지 메이킹이 절반 혹은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윤후보의 이미지에서 적지 않은 지분을 차지하던 공정이라는 부분이 많이 훼손된 느낌입니다.
박근혜
21/12/27 19:22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석사학위도 터졌네요.

[단독] 김건희 미술계 발판, 숙대 석사논문서 "표절 심각"
http://naver.me/G6i5fBfP

처음 밝혀진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표절'
표절률 42%, 논문 48장 중 43장에서 베낀 흔적
전문가 "이 정도면 학부생 리포트로도 못 내"
사박사
21/12/27 19:30
수정 아이콘
건강이 안좋으시다고 들었는데 몸조리 잘하셔서 1월 중에 후보교체론에 힘 한 번 실어주세요.
21/12/27 19:37
수정 아이콘
석사학위 논문표절은 이재명도 한 상황이긴 한데..
하늘하늘
21/12/27 19:43
수정 아이콘
이재명의 경우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수준의 위상을 가진 '가천대 야간특수대학원 논문' 입니다.
그리고 이미 이재명이 표절 인정하고 논문과 학위를 학교측에 공식적으로 반납한 상황입니다.

김건희의 경우는 미술계진출의 발판이 된 숙명대 석사논문과 국민대 박사논문으로 이재명의 경우와는 위상도 그렇고 대처도 비교불가능한 상태에요
아이군
21/12/27 20:18
수정 아이콘
이 글에서 나오는 문제점 까지는 뭐 태도차이 이미지 차이 이런 느낌이면

이 글 부터는 빼박 중범죄인거죠..
21/12/27 23:53
수정 아이콘
비상사태 시국인데 정제된 행보좀 보여주세요
21/12/27 19:30
수정 아이콘
공정은 개뿔 내로남불 화신 입니다 크크
도대체 저런 사람 어떻게 만난건지 말구대로 화차 여주인공급입니다
21/12/27 19:30
수정 아이콘
허위 하나만 있었음 오히려 더 부각될 수 도 있었는데 워낙 과장이랑 허위랑 범벅이 되어놔서 허위도 은근슬쩍 묻어갈려고 하는 작전으로 보입니다.
언론이 뒤범벅된걸 파헤치고 알기쉽게 정리해야하는데 그럴 의지도 없어보이고요.
어제 당에서 공식 해명자료를 봤을때 가장 쌔했던 부분은 과거 사안에 대해 어떠한 증거와 논리를 가지고 해면하는것이 아니고 몇몇건은 오래되어서 어떠한 자료도 남아있지않다는 식의 해명 부분이더군요. 해명스타일이 사기꾼의 그것과 매우 닮아있어요.
Old Moon
21/12/27 19:34
수정 아이콘
사과했으니까 더 이상 언급하지 마라식 입막기죠.
티오 플라토
21/12/27 19:46
수정 아이콘
와... 물론 윤석열 본인이 조작에 참여한 건 아니지만.. 문제가 크네요.. 조작된 경력이 화려한데요?
케이지애
21/12/27 19:58
수정 아이콘
남편한테 공개 사과했으면 됬죠. 부부끼리 용서했다 이말이야~
21/12/27 20:34
수정 아이콘
이재명 지지하고 딱히 그런건 아닌데,
조국 터졌을 때 하루에 글 세개씩 올리면서 그 난리 치고 단군 이래 최대의 파렴치 어쩌고 하던 분들 요즘 안보이더라구요.
그분들에게는 그냥 윤석열이 문재인이 보낸 스파이겠죠?
그리움 그 뒤
21/12/28 00:09
수정 아이콘
나는 그래도 쉴드는 안친다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있지 않을까요?
21/12/28 08:14
수정 아이콘
이게 제일 코미디죠 유사 이래... 단군 이래... 이런 거창한 수사 붙이고 안 우스워지는 경우 없던 것 같기도 합니다 크크
아이는사랑입니다
21/12/27 20:38
수정 아이콘
윤석열과 조국은 동족인데 조국은 그 종족의 최약체였던거죠.
prohibit
21/12/27 20:42
수정 아이콘
'공정과 상식' 이번 선거 시즌 최고의 개그 슬로건인듯
Cafe_Seokguram
21/12/27 20:42
수정 아이콘
조국처럼 압수수색 80군데 정도는 해야 균형이 맞겠네요.
신류진
21/12/27 20:42
수정 아이콘
대체 추미애는 몇수 앞을 내다보고 이 인간하고 대치를 한건가...

[내한몸 희생해서, 검찰총장 윤석열을 키운다음 야당을 공중분해시킨다]
21/12/27 21:21
수정 아이콘
공정???
상식???
풋...
21/12/27 21:50
수정 아이콘
본문대로 커리어의 시작점부터가 허위면 이후 커리어도 죄다 부정되어야 하는 게 맞다 생각합니다
21/12/27 23:56
수정 아이콘
마누라 리스크를 넘어도 넘어야 할 산들이 한가득인데 이걸 넘는 것조차도 쉽지 않아 보이네요. 진짜 김건희 저런 인간들을 보면 솔직히 저게 정말 나랑 같은 종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양심이라는 감정이 없나요?
헛스윙어
21/12/28 01:02
수정 아이콘
건희 수호
영양만점치킨
21/12/28 09:36
수정 아이콘
공정은 개뿔 크크 조국 못 잃는 민주당도 꼴보기 싫지만 압수수색 쇼를 펼치던 인간이 하는말은 가관이네요
우와왕
21/12/28 10:34
수정 아이콘
단군 이래 최대 파렴치 갱신~
청춘불패
21/12/28 10:39
수정 아이콘
윤석렬이 후보 사퇴하지 않는 한
김건희씨는 감방 구경 하겠네요
Path of Exile
21/12/28 19:01
수정 아이콘
신정아씨 처리하듯이 좀 해주지 넘나 서윗한것
모나크모나크
21/12/29 09:44
수정 아이콘
본인이 더 문제라 부인 문제는 신경쓰이지가 않네요. 정권교체하고싶은데 답이 안보임... 난생처음 국힘찍나했는데 안될것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941 [일반] [성경이야기]아이성 함락과 기브온의 거짓말 [6] BK_Zju10873 22/02/02 10873 21
94940 [일반] 국적별 건강 보험료 납부액 & 수혜액 [55] OCT2514556 22/02/01 14556 10
94939 [일반] 면접 완전 망쳤네요... [27] 검정머리외국인13844 22/02/01 13844 17
94938 [일반] 남산에서 바라본 사계절 [37] 及時雨9592 22/02/01 9592 70
94937 [일반] 해저2만리... 굉장한 소설이군요 [30] 흰둥12480 22/02/01 12480 13
94936 [일반] 무술이야기 05 한국무술, 전통무술 정말 있긴 하냐? [42] 제3지대10801 22/01/31 10801 48
94935 [일반] 자가격리 대상자의 한숨(수정 사진추가) [80] 그림속동화20497 22/01/31 20497 10
94934 [일반] [한드 추천] 더블유(W) 리뷰 (스포 최소화) [51] 마음속의빛9534 22/01/31 9534 4
94933 [일반] 21세기 바이킹 드라마중 원탑 - 라스트 킹덤 - 중세적 망탈리테를 중심으로. [14] 펠릭스10933 22/01/31 10933 11
94932 [일반] [기사] “식염수 맞고도 백신 부작용 호소”…美 하버드 의대의 놀라운 임상시험 결과 [80] 지구돌기22887 22/01/30 22887 47
94931 [일반] [일드 추천] '혼인 신고서에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 리뷰 [42] 마음속의빛14071 22/01/30 14071 8
94930 [일반] [팝송] 이어스 앤 이어스 새 앨범 "Night Call" [2] 김치찌개6016 22/01/30 6016 5
94929 [일반] [노스포] 지금 우리 학교는 후기 -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 [48] 김유라14541 22/01/29 14541 0
94928 [일반] (약스포) 지금 우리 학교는 간단 리뷰 [26] 카트만두에서만두12311 22/01/29 12311 2
94927 [일반] 지금 우리 학교는 (스포주의) [48] 쉽지않다18836 22/01/29 18836 3
94926 [일반] [성경이야기]아이성 전투와 그 패배의 원인 [5] BK_Zju14465 22/01/29 14465 20
94925 [일반] 무슨 생각인지 모를 AMD의 중저가 신제품 유출(상세 소식 펌) [27] SAS Tony Parker 12324 22/01/29 12324 2
94924 [일반] 열심히 살아도 안 되는 건 있네요. [120] 헤이즐넛커피21689 22/01/29 21689 92
94923 [일반] 소소한 새해목표 이야기 - 다이어트 [6] giants5426 22/01/28 5426 8
94922 [일반] 글 잘 쓰는 법 [23] 구텐베르크7754 22/01/28 7754 30
94921 [일반] [중드 추천] 운색과농, 아적린거장부대 : 내 이웃은 꼬맹이 리뷰(스포 최소화) [14] 마음속의빛7851 22/01/28 7851 0
94920 [일반] [끄적끄적] 3살 아이는 티라노를 좋아한다. [34] 구준표보다홍준표8113 22/01/28 8113 48
94919 [일반] 디즈니+)[스포?]설연휴 조기퇴근 30분 전 작성시작한 미드 리뷰 [4] 타카이8446 22/01/28 84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