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기사 레이어스, CLAMP 원작 애니메이션이죠. 미소녀, 메카닉, 판타지의 삼박자가 어우러져 남녀 가릴 것 없이 모두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명작입니다. 사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구태여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크크크.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노래들은 예전에도 몇 번 올린 적이 있으나, 유게에서 댓글 요청도 있었고 이참에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모든 ost를 모아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노래들을 찾아봤습니다.
노래를 검색하다보니 처음 들어보는 곡도 있는데 역시 좋네요. 레이어스 브금을 듣다보니 가슴이 웅장해지는군요. 여러분들도 마법기사 레이어스 노래를 노동요 삼아 하루 일과를 시작해보시는 건 어떠십니까.
마법기사 레이어스 op1 양보할 수 없는 소원 ゆずれない願い
양보할 수 없는 소원 라이브
마법기사 레이어스 SBS판 주제가 꺼지지 않는 소망
양보할 수 없는 소원 어쿠스틱 버전
양보할 수 없는 소원 커플링 곡 그 날의 둘은 더는 없어 あの日の二人はもういない
양보할 수 없는 소원 엔도 마사아키 라이브
양보할 수 없는 소원 오케스트라 버전
양보할 수 없는 소원 시모카와 미쿠니 버전
양보할 수 없는 소원 나카가와 쇼코 버전
양보할 수 없는 소원 신만이 아는 세계 타케타츠 아야나 x 타카가키 아야히 듀엣 버전
양보할 수 없는 소원 이시카와 아야코 바이올린 연주 버전
도마라나이~ 크 전설의 명곡 양보할 수 없는 소원입니다. 노래가 정말 좋다보니 버전도 여러가지가 있고, 다른 가수들이 커버곡도 많이 불렀죠.
어쿠스팅 버전은 처음 듣는데 잔잔한게 매우 좋습니다. 주제가를 부른 타무라 나오미의 음색이 독특하다 보니 커버곡들이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리지 못하네요. 시모카와 미쿠니와 나카가와 쇼코는 가창력이 좋은 가수임에도 원곡을 따라가지 못하더군요. 바이올린 연주는 보컬곡이 아니지만 바이올린 선율이 좋아서 포함시켜 봤습니다.
그나저나 가오가이거 용자왕 탄생! 을 부른 엔도 마사아키가 열창하는 양보할 수 없는 소원은 좀 웃기긴한데 개인적으론 가장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네요. 이분은 레이어스 주제가도 열혈물로 탈바꿈 시키는군요 크크크
마법기사 레이어스 op2 미워할 수 없어 キライになれない
미워할 수 없어 라이브
마법기사 레이어스 op3 빛과 그림자를 안은 채 光と影を抱きしめたまま
빛과 그림자를 안은 채 풀버전
마법기사 레이어스 ed1 내일로의 용기 明日への勇気
내일로의 용기 어쿠스틱 버전
내일로의 용기 라이브
마법기사 레이어스 ed2 라 라 바 이~ 상냥하게 안겨서 ら・ら・ば・い〜優しく抱かせて
마법기사 레이어스 ed3 언젠가 빛나는 いつか輝く
마법기사 레이어스 OVA ed All You Need is Love
All You Need is Love 싱글 버전
모코나 이미지송 모코나 그림그리기 노래
류자키 우미 이미지송 언젠가 천사가 될 수 있어 いつか天使になれる
호우오우지 후우 이미지송 산들바람의 소나티네
마법기사 레이어스 ost 계속 ずっと
양보할 수 없는 소원이 전설의 레전드라 그렇지 레이어스의 다른 주제가들도 좋은 노래들이 많습니다. 특히 OVA 엔딩곡 All You Need is Love 는 양보할 수 없는 소원에 버금갈만한 명곡이죠.
주인공 삼인방 중 센터 시도우 히카루의 이미지송이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네요 흑흑 ㅜㅜ 아래 베스트송 앨범 영상에 '소녀여, 큰 뜻을 품어라'가 시도우 히카루의 이미지송이나 저기서 들어보세요.
[마법기사 레이어스 베스트 송 앨범]
1. 양보할 수 없는 소원 0:04
2. 내일로의 용기 3:58
3. 미워할 수 없어 7:40
4. 라 라 바 이~ 상냥하게 안아줘 12:00
5. 빛과 그림자를 끌어안은 채 17:13
6. 언젠가 빛나는 21:47
7. 모코나 그림그리기 노래 26:26
8. 언젠가 천사가 될 수 있어 29:33
9. 산들바람의 소나티네 33:35
10. 소녀여, 큰 뜻을 품어라 38:00
11. 모코나 타령 데프프노프 42:09
12 . RUN 47 : 18
13. 성야의 천사들 5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