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6/26 23:04:48
Name 트루할러데이
Subject [정치] 윤석열 전총장 장모가 관련된 주가조작 사건 [댓읽기] (수정됨)


안녕하세요 할러데이입니다. 
평소 구독하던 댓글읽는 기자들 유투브에 윤석렬 전 총장 관련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워낙 복잡한 건이라서 잘 모르던 내용이었는데 상당히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는것 같아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영상이 꽤 긴편인데 대략적인 하이라이트 구간은 하기 와 같습니다. 

00:00 시작합니다 
05:19 홍사훈 기자의 페이스북 글, 어떻게 나오게 된 것?
11:20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은?
(내용에 대해서 다 아시는 분은 36:20 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41:50 고 여사와의 통화에서 드러난 윤석열 전 검찰종창 장모의 주가 조작 가담여부?
그리고 고 여사를 만나본 홍사훈 기자 
48:23 금감원 측에 연락해보니..?
55:36 검찰, 도이치 주가조작 '윤석열 장모' 관여 정황 포착? 그리고 주범이라는 이 모씨와 통화한 홍사훈 기자 

개인적으로는 윤석렬 전 총장에 대해 불호에 가깝긴 하지만,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판단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이건도 사실 주가 조작 사건 자체가 윤 전총장과의 결혼 이전에 발생한 사안이다 보니 크게 관련이 없을 수도 있지만 
경찰 내사 이후 검찰조사에서 윤 총장이 압력을 행사했다는 고리가 발견된다면 꽤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건도 유야무야 넘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영상을 거칠게 요약하자면 하기와 같습니다. 
a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관련해서 윤전총장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대주주로 연관되어 있다는 경찰 내사가 있었다. 
b 이후 조사된 바로는 김건희씨가 아닌 윤 전총장의 장모님이 연계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c 사건 자체는 윤전총장과 결혼 이전에 발생한 일이지만, 경찰내사 이후 검찰 조사 단계에서 윤전총장과의 고리가 있을 수 있다. 
정도입니다. 

바라기는 여야에서 모두 좋은 후보를 내고 적절한 검증을 거쳐서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대선이 되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6/26 23:13
수정 아이콘
해당 채널에 올린 동영상 목록부터 봤는데 일단 편향된 채널은 확실해 보이네요
PGR이 추구하는 방향과 어울리는 동영상 채널은 아닌거 같습니다

구태여 클릭은 누르지 않겠습니다
트루할러데이
21/06/26 23:33
수정 아이콘
휴. 뭐 판단은 님이 하시는 거니까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pgr이 추구하는 방향이 아니라는 반박은 좀 신박하네요. 어떤 방향이 추구하는 방향인지 알려주시겠습니까?
다음에 글을 작성하게 되면 참고 해 보겠습니다.
21/06/26 23:40
수정 아이콘
저 채널이 올린 동영상 목록 안보셨나요? 구독하실정도면 해당채널이 중립적인지 편향적인지는 몇개만 봐도 아실텐데요
트루할러데이
21/06/26 23:42
수정 아이콘
그건 드문님 생각이시니까 제가 참견할 일은 아니라고 말씀 드렸고,
pgr이 추구하는 방향이 어느 방향인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21/06/26 23:45
수정 아이콘
정말 해당채널이 중립적인지 편향적인지 구분이 안된다면 더 드릴말은 없는데요
원하시는 답변은 그게 먼저 선결되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야 의미가 있을테니까요
트루할러데이
21/06/27 00:14
수정 아이콘
?? 저는 편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올렸지 않겠어요? 그리고 여쭤본 답변이랑 그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21/06/27 12:01
수정 아이콘
답변을 보니 더 당황스럽네요. 어딜봐서 편향적이지가 않죠? 전형적인 친정부 유튜브 채널인데요.
그간 적지 않은 동영상을 올린 채널인데 현정부가 삽질하는 쪽은 건드리지 않네요
적어도 편향적이지 않다면 엄대엄 수준은 아니더라도 양쪽 다 문제 있는 부분은 건드려주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일단 편향적인 동영상 채널이 맞다는거 부터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PGR이 추구하는 방향이라는게 뭐 별거인가요? 타사이트와 차별화된 점이라고 봅니다
다른 사이트 자유게시판 마냥 문자 그대로 유저 막 쓰는 게시판이 아니라
자유로운 주제를 가지고 조금 더 성의있게 글을 쓰려고 노력하는 곳이죠
그래서 글쓰기 버튼이 무겁지만 다른 사이트들과 달리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오랫동안 게시판에 머물게되고
양질의 글을 장려할 수 있게끔 환경이 조성되는거죠

대권후보인 윤석열과 그 주변인물에 대한 검증은 당연히 필요합니다만
굳이 PGR에 그 검증에 대한 근거가 편향적인 채널에서 만든 동영상일 필요가 있습니까?
게다가 본문은 해당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 쓰여진 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구요
선거게시판이 있을 때도 이런 식의 글은 소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우려하는건 이런 식의 글이 문제가 안된다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생각을 대변한 정치 유튜브 게시글이 범람할거란 말이죠.
정치 유튜브글이 못올라올건 아닌데 인용될거라면 어느정도 중립이라도 갖춰져있던가요

PGR에서 정치성향이야 당연히 혼재되어 있는 곳이지만, 자유게시판에 이정도 글은 쓸줄 몰라서 안쓰는건 아니잖아요?
트루할러데이
21/06/27 12: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소한 비판이나 비난을 하시려거든 본문과 내용을 이해하시고 나서 하시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제목들만 보고 ' 아이건 편향된 자료네' 하고 판단하시고 '편향된 자료 가지고 정부 옹호하는거네' 라고 판단하셔서
비난 하시는 분에게 제가 무슨 피드백을 해야 할까요?

해당 영상은 윤전총장의 장모와 관련된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장모와 관련된 영상이다보니 윤전총장이 언급 되지 않을 수는 없지만, 해당 부분은 알 수 없는 부분이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실제로 알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장모분이 해당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고, 해당 사건이 검찰 수사 단계에서 짬처리 돼서
시효를 넘긴 것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영상은 해당 부분에 대한 내용이구요.

본문과 영상에 나온 메시지에 대한 비판이나 반박이라면 같이 논의 해보겠지만
덮어놓고 메신저가 편향되었으니 해당 메시지는 볼 필요도 없다고 말씀 하시는 분이
pgr의 방향성이 어떻다는 말씀을 하시니 설득력이 없게 들립니다.
21/06/27 12:5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제 주장은 편향된 채널의 자료를 가져와서 글을 쓸 필요는 없지 않나 였는데요
그리고 현정부에 대한 비판이 없으니 편향된 채널이기 때문에 근거자료로 쓰기에 객관성이 떨어진다는거지
저 동영상이 현정부를 옹호한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유력 대권후보니까 그에 대한 검증을 굳이 저런 채널을 통해 할 필요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에 대한 이유는 위 댓글에 충분히 적었으니 따로 더 적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피드백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가장 강조한 부분은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이였을텐데요
님 본문 내용과 인용된 동영상은 제가 얘기한 내용에서 그다지 중심적인 얘기도 아닙니다
피드백을 하실거면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에 대해서 피드백을 하시면 되십니다

정말 좋은 후보가 대선에 나오기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셨다면
해당 후보에 대한 검증은 조금더 객관적인 채널
그리고 한 채널이 아닌 다양한 채널의 정보를 수집해서 정리해서 올리셨다면 아마 제 첫번째 댓글이 그런식은 아니였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올리신 채널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채널인건 이번 기회에 알고 가셨음 좋겠네요
트루할러데이
21/06/27 13:09
수정 아이콘
드문 님// 드문님은 동영상에 대한 평가를 안하셨죠. 아예 안봤다고 하셨으니까요.
해당 건에 대한 설명 자료를 올렸는데 해당 설명 자료에 대한 얘기는 없고
해당 설명자료의 출처를 문제 삼으시는 태도는, 메시지는 공격 할 수 없으니 메신저를 공격하시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에 대해서 피드백 하라구요??
pgr의 방향성이 자유로운 주제를 가지고 성의 있게 쓰는 거라고 하신 분이시니
성의가 없다는 말씀이신거 같은데, 참 굉장히 무례한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는 분이시네요.

저는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관심이 있었고. 이영상은 그에 대한 내용입니다.
본 사건에 윤석렬 전 총장의 부인과 장모과 연관되어 있다는 내용이구요. 보시질 않았으니까 그러시는 거겠지만.
제가 다양 채널의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해서 올려야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번 생각해도 무례한 발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1/06/27 13:22
수정 아이콘
트루할러데이 님// 본인이 본문에 글을 남기지 않았나요?
"여야에서 모두 좋은 후보를 내고 적절한 검증을 거쳐서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대선이 되면 좋겠습니다"
본문에 쓰인 글귀만 봐서는 굉장히 공정함을 중시하시는 분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가 되려면 이렇게 자기생각 대변해주는 동영상 채널로 꼴랑 인용하는 것보다
다양한 채널의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해야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위선적인 느낌을 받으면 무례해지는건 맞습니다. 그건 제대로 보셨습니다
트루할러데이
21/06/27 13:26
수정 아이콘
드문 님// ??? 제가 대선이 공정한 경쟁을 하길 바란다는 거랑
커뮤에 글 쓰면서 공정한 글 쓰기를 해야 한다는게 무슨 연관이 있는 겁니까???

그리고, 다양한 채널의 정보를 수집 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이 편향된 자료는 아예 안보신다고 하십니까.

제가 pgr 회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시각은 다른 분이 전해 주실 수 있겠죠. 드문님이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왜 개개인이 올리는 자료에 대해서 평가하고 판단하고 제재하시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내용을 보시지도 않구요.

본인이 무례한걸 아셨으면 저한테 사과라도 하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드문님한테 무언가 무례한 짓을 한게 아니라면요?
21/06/27 13:40
수정 아이콘
트루할러데이 님//
대선은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길 바라시지만
내가 하는 글쓰기는 그와 다를수도 있다군요

그리고 편향된 채널의 자료를 굳이 왜보죠?
반대진영에서 특종형식으로 주장하는 내용들 보시나요? 전 안보거든요
윤석열이 듣보잡 후보도 아니고 훨씬 중립적인 곳에서 앞으로 많이 다룰거고, 보다 신뢰할 만한 인사들이 나와서 많은 얘기들이 오갈텐데 왜 본문의 채널을 굳이 참고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본문의 채널이 중립을 갖추고 나서면 모를까요

님이 올리는 글에 대해 판단하고 제재하는 이유는
위선적이고 글쓰기에 성의가 없어서요
아마 마지막 두문장만 없었어도 이렇게 오랬만에 글을 길게 달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

위선적인 사람에게 무례해지는건 맞는데
사과할 생각은 없습니다
사과는 잘못했을때 하는거니까요
트루할러데이
21/06/27 14:26
수정 아이콘
드문 님// 세상에. 그러니까 무례한 행동인건 알겠는데 제가 위선적인 사람인 것 같으니까 사과는 못하겠다는 거군요?
상대방이 위선적이던 아니던 본인이 무례한 행동을 한거면 사과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건 무슨 궤변이에요.

훨씬 중립적인 곳에서 많이 다룬다고 하시니까 어디 저한테 좀 추천해 주시죠.
드문 님이 중립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곳이 어디고, 그곳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이 사건을 다루는 지 한번 배워보겠습니다.
이정도 자료도 편향이라고 하시니까 어떤 채널의 어떤 자료를 중립적이라고 생각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드문님이 대체 무슨 권리로 상대방을 제재하고 판단하시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위선적이고 편향적으로 글을 썼으니까 내가 pgr을 대표해서 제재좀 했고 그러니까 사과는 못하겠다.
이런 논리로 말씀하시는게 맞습니까?
21/06/27 15:18
수정 아이콘
트루할러데이 님//
첫번째 무례하면 일단 사과를 해야한다는건 님생각, 전 잘못을 해야 사과를 합니다
궤변이 아니라 생각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꾸 무례로 포커스를 맞추시는데 사과드릴만큼 무례를 저지른것도 없는데요

두번째 이정도 자료가 편향이라는게 아니라 이 자료를 만든 채널이 편향적이라는거죠
애초에 제가 강조한 건 자료가 아니라 채널이였을텐데요. 편향적인 채널이 동영상을 제작하는 의도는 뻔하니까요
참고로 저는 구독을 안하기 때문에 굳이 채널을 찝기보다
동영상 목록을 보고 근래 이슈가 되는 사안에 대해서 다 다루는지, 양 진영에 대해 동일하게 접근하는지 이정도로 판단합니다

마지막으로 무슨 권리라고 하시냐면 본문을 쓰셨으니 그에 대한 제생각을 댓글로 달 권리가 있으니 달았습니다
pgr 대표라는 생각은 전혀 해본적은 없구요
종종 화두가 되는 글쓰기 버튼의 무거움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하고 이사이트가 그런 점을 오래도록 지켰으면 싶기도하고,
제일 중요한건 본문이 성의도 없고 위선적인 것도 느껴져서 달았습니다

이 정도면 드릴얘기는 다 드렸고 최소한 공정한척 글은 안쓰시면 앞으로 저 볼일은 없으실겁니다
그게 제일 거슬렸거든요
Janzisuka
21/06/27 15:41
수정 아이콘
드문 님// 혹시 추천할만한 채널이나 매체는 있으신가요?
트루할러데이
21/06/27 15:45
수정 아이콘
드문 님// 무례한 일을 했다면 사과 해야 하는걸 우리는 상식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드문님.
무례하게 군건 맞다고 하시더니또 그런 적은 없다고 하시는 군요.

드문님의 생각을 다는 거야 누가 뭐라고 합니까. 그러려고 글 쓰고 얘기 나누고 하려고 커뮤 하는거죠.
pgr에 어울리는 채널이네 아니네 하신건 드문님이시고
계속 해서 성의가 있네 없네 판단하고 지적 하시는것도 드문 님이세요. 이건 또 제가 위선 적인 일을 했으니까
무례한게 아닙니까? 무슨 기준이 그래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Augustiner_Hell
21/06/27 10:11
수정 아이콘
요즘 유투브에 중립적인 채널이 있기나 합니까?
보통 자기가 보는 채널이 중립적이라고 주장들은 합니다만
자게에 올라온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PGR이 추구하는 방향이 정치적 중립(?)이면 자게글중 80%는 삭제되어야 합니다 껄껄.
제가 이해하는 PGR의 방향성은 정치적 불간섭이고 그나마 양측지지자들이 고루 분포되어있다는 정도겠네요.
트루할러데이
21/06/27 14:31
수정 아이콘
댓읽기 채널이 편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설사 편향이라고 치더라도
메시지 자체가 의미가 있는 내용이면 들어볼만 하다면 들어보고 판단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틀린 시계도 하루 두번은 맞는다고 하니까요.
귀여워귀여워
21/06/26 23:56
수정 아이콘
pgr이 추구하는 방향이 아니라는 말은 진짜 웃기네요
Janzisuka
21/06/27 03:10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 무슨 방향을 추구하는데요? 가이드 좀
원시제
21/06/27 05:21
수정 아이콘
캬 가입후 15년이 넘게 몰랐던
pgr이 추구하는 방향이라는게 있었군요.

그걸 누구 마음대로 어떻게 정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몇년 pgr에서 본 댓글중에 제일 오만한 댓글이네요.
아보카도피자
21/06/27 09:42
수정 아이콘
"문제가 뭔지 정말 몰라? 넌 그래서 문제야. 됐어."
이거 페미들이 많이 하던거 같은데....
21/06/27 11:17
수정 아이콘
이사이트의 방향이 뭔가요?
성향이 왔다갔다 하지 않나요?
21/06/26 23:18
수정 아이콘
윤총장과의 연결고리가 있을수 있다
=없을수도 있다

이게 뭔...
트루할러데이
21/06/26 23:24
수정 아이콘
그부분이 조사가 안되었거든요. 아마 앞으로 계속 언급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SkyClouD
21/06/26 23:4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이게 윤총장이 직접 힘을 쓰건 안쓰건 그냥 고위직 검사 자리에 있었는데, 그 친척이나 지인을 봐주지 않았는가? 하는 의심이죠.
옛날, 그러니까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노무현 정권 이전까지만 해도 검사 사위에 투자하는 이유가 저런거였기 때문에...
윤총장과 관련이 있는가 없는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모를거에요.
트루할러데이
21/06/27 00:22
수정 아이콘
네, 현재로서는 윤 전총장에 관련한 내용은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영상의 홍사훈 기자도 사건이 결혼 이전 시점에 발생한 건으로 윤전총장과는 관련이 없는 사안이라는걸 밝히고 있구요.
하늘을보면
21/06/27 03: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혼이 모든것의 시작을 의미하지는 않죠
결혼전에 상당기간 두분이 깊은 관계였다는 것은 팩트에 가깝죠.
뭐 그전에도 권력권에 있는 검사분들과 사적친분관계인지 비지니스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논란이 될만한 친분이 상당했구요
21/06/27 16:21
수정 아이콘
사건 발생이 결혼 전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죠. 검사 스스로 사건에 개입되기는 가능성이 거의 없죠.
문제는 과연 발생된 사건에 대한 수사에 관여하거나 압력행사를 하였는지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윤씨 장모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이 수사의지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조국 배우자의 사문서 위조 사건은 공소시효가 임박했다는 이유로 피의자신문조차 하지 않고 기소부터 하고 증거조사를 했습니다.
반면에 윤씨 장모 사건 중 요양병원 부정수급 사건은 고발이 되었는데도 수사를 하지 않았죠.
MBC 스트레이트에서 장모 사건을 조명하고 나서야 방송 직후 장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공소시효 완성되기 불과 2주 남긴 시점에 수사를 시작한 것이죠.
그리고 공소시효 완성을 4일 앞두고 불구속 기소를 합니다.
이번에는 법무부장관에 의해 윤총장을 수사지휘에서 배제를 한 상태에서 한 수사 및 기소였습니다.

(좋은 보도로 기자상을 받았다는 스트레이트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ei8CnrdKit8&t=136s)


요양병원을 통해 22억을 편취한 혐의로 이미 공범들은 재판을 받고 실형이나 집행유예를 받았는데, 공동이사장이었던 윤씨의 장모만 입건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도 웃긴 게 공범들끼리 작성한 '책임면제각서'가 있었다는 이유로 입건하지 않은 겁니다.

(지난 4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이 `당시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윤 총장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윤 총장과 최씨 등을 고발했고,
재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최근 최씨의 동업자 구씨로부터 `책임면제각서`는 위조된 것이라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tbs.seoul.kr/news/newsView.do?seq_800=20405482&typ_800=6
트루할러데이
21/06/27 16:25
수정 아이콘
그부분은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지, 윤전총장이 개입했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증거를 찾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이구요.
게다가 윤 총장이 나서지 않았어도 당시 특수부 부장이었던 윤총장을 염두에 두고 밑에서 알아서(?) 기었을 수도 있죠.

어느 쪽이던간에 해당건은 윤전총장과 직접적으로 엮기는 어려운 사안입니다.
다만 대선 주자로서 가정사 부분이 앞으로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이는 부분입니다.
21/06/27 18:45
수정 아이콘
개입여부는 추측 맞죠.

사건 진행이 매우 비정상인 것은 팩트구요.
트루할러데이
21/06/27 21:37
수정 아이콘
본 건도 시효가 남았는지 안남았는지 모르는 상황인데
영상에서는 남아있을 가능성을 얘기하더군요. 어떻게든 살려서 제대로 조사할 수 있게 되면좋겠습니다.
반찬도둑
21/06/26 23:44
수정 아이콘
이 영상 다른 편향 사이트에도 추천 받고 올라와있는거 보면
뻔하네요 뻔해요....
트루할러데이
21/06/27 00:26
수정 아이콘
-_- 뭐가 뻔한지 얘기를 해주셔야 논의라도 해보죠
암스테르담
21/06/27 0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모와 아내 의혹이 나오는 게 주가조작, 사문서 위조, 세금 채납, 요양병원 부정수급 등등.
아...이거 불법과 합법 사이를 넘나들며 돈 되는 거 뭐든 다 하는 그런 사람들인데 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더군요.
그래도 윤석열 전 총장이 압력을 행사한 게 없으면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겁니다. 지지율이 조금 내려가긴 하겠지만, 개인의 흠결은 아니니까요.
앞으로 재판에서 무죄가 뜨면 날아오르고 유죄가 나오면 다소 주춤할 겁니다.
단순히 민주당이 싫어해서가 아니라 국힘에서도 윤석열을 치고 싶어하는 계파가 있습니다.
21/06/27 00:12
수정 아이콘
근데 조국사태 보면 조국은 걸려들지 않았지만 엄청난 후폭풍이 있었죠. 차이는 조국은 배우자와 딸, 윤석렬은 배우자와 장모.
트루할러데이
21/06/27 00:43
수정 아이콘
이건으로 윤전총장이 타격을 입을 가능성은 사실 매우 적습니다.
영상에도 나오는데 사건 발생 자체가 결혼 전에 일어난 사건이다보니 주가 조작 당시에는 전혀 연관이 없거든요.
다만, 경찰 내사 이후 검찰 조사로 넘어간 이후 당시 특수부 부장이었던 윤 전총장이 영향력을 행사 했던지
아님 검찰 조직 자체에서 덮었던지 간에 해당 사건이 짬처리 된 정황이 있고 이 부분이 문제시 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지 않는다면 윤총장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걸로 보이고
다만 대선 주자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장모 문제는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할텐데 가족이라서 참 쉽지가 않겠네요.
21/06/27 0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간 여유가 있으면 영상을 다보고 댓글을 쓰겠지만
저 유튜브에서 홍사훈 기자가 장모와 관련된 의혹을 제기했던 예전 영상은 제가 다 봤었고 관련 글도 썼던적이 있습니다.
꽤나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디테일한 취재가 이뤄졌었고
그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점들도 다수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한 수사나 기타 진전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후에 이렇다하게 관련해서 들리는 얘기는 없더군요.
이 얘기를 믿고 안믿고는 본인의 판단이지만
언론이 수사권을 가지고 있지도 않은데
그것이 알고 싶다나 피디수첩같은 시사 추적 프로그램의 의혹 제기는
당연하게 이런저런 정황들에 비추어 이런 부분들이 의심된다 이런 수준으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편향적인 채널의 의혹 제기를 가져와서 글을 쓰는 일이야 정치 게시판에서 없는 일도 아니고
(물론 저 채널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예전에 제가 영상을 봤을땐 충분히 제기할만한 의혹이라고 생각했고 발언도 단정적이거나 한쪽으로 편향되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논의 과정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지거나 이후에 사실이 아님이 밝혀져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그냥 이런 의혹이 있고 이런 영상이 있다고 의견을 개진한 것만으로
이런 식으로 반응하고 그냥 입을 막아버리려는 모습이 오히려 PGR의 방향성과 맞지않는 거 아닐까요?
적어도 제가 이제까지 알아온 PGR은 어떤 얘길해도 논거를 가지고 다투고
피드백을 열심히 하면 사리가 맞지않는 부분을 지적하고 비판하더라도
이런식으로 그냥 글 자체를 사이트에 어울리니 어쩌니 하면서 무가치하게 취급하는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의 생각과 다른 글이라면 이 사이트에 어울리지않는 건가요?
다수의 견해를 따르지않는 글이 나쁜 글은 아닙니다.
트루할러데이
21/06/27 00:47
수정 아이콘
정치적인 내용이 아니더라도 댓읽기 채널 자체는 꽤 재미있는 얘기거리들이 많거든요.
편향이라고 하려면 뉴스공장이나 다스뵈이다 정도 채널을 올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pgr이 추구하는 방향과 다르다는 댓글은 정말 글 올리기 전에 걱정 했던 제예상을 아득히 넘어서버리는 군요.
하긴 그것이 pgr이니까 (끄덕)

아무튼, 해당 내용 시간 나시면 들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영상이 부담되시면 팟캐도 있으니까 그쪽으로 들어보세요
복잡한 사안을 상당히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Janzisuka
21/06/27 03:12
수정 아이콘
댓읽기는 자주 듣습니다. 정치뿐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 지나가거나 좀더 디테일하게 잡아주고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서 좋아요. 다른 영상들도 추천입니다
뭐 첫댓글에서 말한 피지알의 방향성이 뭔지는 모르지만
마스터요다
21/06/27 04:2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문제가 없다쳐도 장모나 부인이 저 정도 의혹이 있는 사람들인데 다들 괜찮은가요? 진심 정치적인 견해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따져봤을 때 괜찮은가요?
두부빵
21/06/27 04:52
수정 아이콘
나중에 대통령 됐을때 퍼스트 레이디감은 아닌거 같긴 하죠.
아보카도피자
21/06/27 09:41
수정 아이콘
장모까지는 개의치 않았는데 부인부터는 조금...정도죠. 더 나오기 전에 말할건 아닌듯 합니다.
트루할러데이
21/06/27 11:52
수정 아이콘
다들 아직 판단을 유보하고있지 않을까요?
이건도 의혹은 갖을 수있지만 윤전총장과 직접 연관짓기는 어려운 사안이다보니까요.
앞으로 검증을 거치면서 좀 더 캐릭터가 선명해지면 그때 판단해도 될것 같습니다.
21/06/27 04:55
수정 아이콘
해당 방송이 KBS소속이고 나오는 기자들도 KBS 현직 기자들인데, KBS의 기사 내용이 PGR에도 못 몰릴 정도로 편향됐다고 보시는 분들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 평소 뉴스를 접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겋게 좋은 채널이나 방송사 있으면 혼자만 알고 계시지 말고 추천도 같이 해주시면 좋을텐데요
남자답게
21/06/27 05:20
수정 아이콘
근데 윤석열을 곧죽어도 윤석렬이라고 쓰시는분들이있던데 따로 이유가 있는건가요?
리얼월드
21/06/27 09:17
수정 아이콘
짝퉁엑스파일에도 돌았죠
윤석열 윤석렬 크크크크
유료도로당
21/06/27 09: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열 본인이 [윤서결]이라고 안하고 [윤성녈]이라고 발음하시기 때문에(그래서 언론에서도 다 그렇게 발음하고 있음) 이름이 '윤석렬'인가 하고 헷갈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네요..
Janzisuka
21/06/27 18:18
수정 아이콘
전 첨에 윤성열로 들었…
트루할러데이
21/06/27 11:50
수정 아이콘
아 윤석열 이군요. -_- 저는 여태 렬인줄 알았어요.
이따 수정해야지
연필깍이
21/06/27 12:21
수정 아이콘
그냥 싫어하는 분들의 알수없는 고집질입니다 크크크
Cafe_Seokguram
21/06/27 09:23
수정 아이콘
'Pgr이 추구하는 방향'이라. 그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있다면 똥 밖에 안 떠오르는데요.

그건 그거고, 윤석열 전 총장이 외압을 행사한 게 밝혀져야 하는데, 그게 될 거 같지 않네요.

또 설사 밝혀진다고 해도, 이 정도 사안 가지고 지금 윤석열 찍으려는 사람들이 마음을 바꿀 것 같지도 않고요.
트루할러데이
21/06/27 13:30
수정 아이콘
말씀 하신 대로, 이사안이 윤전총장의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건을 윤전총장이랑 엮으려고 무리하다가는 역풍 맞기 딱 좋죠.
다만 사안 자체는 주가 조작이라는 꽤 위중한 사안이고 해당 사안이 특정인과 연관되어 있다고 해서 유야무야 넘어가는
그런 일은 막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괴물군
21/06/27 09:37
수정 아이콘
장모 사건이야 결혼전 일이니 크게 이슈는 안될듯 합니다

수사에 있어서 외압을 가했냐가 기징 중요할거 같은데

딱히 나올거 같진 않습니다

안 좋게 보시는 분들이야 공격 포인트가 될 수는 있을듯 한데

윤석열 본인에 대한게 아니면 지지자들에게는 딱히 문제될거 같진 않네요

이미 관련해서 보고도 안받았다고 말한것을 의혹 제기 수준에서 그쳤으니 말이죠
유료도로당
21/06/27 09:54
수정 아이콘
윤석열 본인의 개입이 밝혀지지 않으면 엄청나게 큰 파급력은 없을것같긴합니다만, 이런게 계속 나오는것만해도 조금씩 타격이 가고있는건 사실입니다. 윤석열 자체가 정치적 기반을 엄청 쌓아둔 그런분이 아니라 그냥 공정과 정의의 화신 같은 이미지 하나로 버티고 있는거라서...

아마 개입이 밝혀지긴 쉽지 않겠지만 뭐랄까 전형적으로 [있는 집에서 검사 사위 원하는 이유] 같은 느낌으로 보이긴 해서 윤의 미래가 썩 밝아보이지 않네요.
Augustiner_Hell
21/06/27 10:16
수정 아이콘
검사로 잔뼈가 굵은 윤석열 본인이 처가자리가 어떤자리인지도 모르고 결혼했을리는 만무하죠.
대한민국에서 그런거 알아보기 가장 좋은 자리에 있는 사람중 하나였고 당연히 그 처가에서도 굳이 윤석열을 사위로 들인 목적은 최소한 사랑은 아니었을테니까요.
그걸 이제와서 부인하면 웃기는 일인거죠.
밀리어
21/06/27 09:57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대권도전에 장모가 지속적으로 윤석열의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하는데 진지하게 이혼을 고려해야 되는건가 싶네요.
Bronx Bombers
21/06/27 10:31
수정 아이콘
본격적인 검증은 시작조차 안 한 느낌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줄줄이 나오면 나중에 이거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이명박이나 이재명같이 도덕성에 대한 기대치는 제로지만 일 잘해서 뽑아준다 이런 이미지도 아니고.

연예인으로 치면 본업에서는 실적이 없지만 CF 잘 찍어서 톱스타가 된 CF 셀럽 이미지인데 말이죠.
홍대갈포
21/06/27 10:38
수정 아이콘
여권이나 그 지지자분들이 착각하는게 윤석열 만 제거하면 될줄 아시는데 문제는 그들의 위선과 내로남불 법치파괴에 등돌린 결과죠 윤석열이 없어도 제 2의 윤석열이 나올테고 정권교체 요구도 더 힘을받겠죠
트루할러데이
21/06/27 11:54
수정 아이콘
이 글 자체는 윤전총장을 제거하자는 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권에대한 반발심리로 윤총장이 떠오른 것만은 팩트인것 같습니다. 이는 윤총장이낙마해도 다른 누군가에게 옮겨 갈수 있겠죠.
avatar2004
21/06/27 10:50
수정 아이콘
윤석열 장모야 유죄인지 무죄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최소한 돈을 벌기위해서 참 열심히 산 사람인거는 명백하네요. 윤석열 결혼전이라 당장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 할수는 있겠지만 이거 대통령되고나서가 문제겠죠. 우리의 그동안 경험으로 볼때 저런 사람은 100프로 임기중에 사고를 치기 마련이거든요.

노무현만봐도 결국 노무현 형이 사고를 쳤잖아요. 그 왠만하면 뇌물받아도 봐주던 시절에 뇌물받고 짤릴 정도면 참 과거에 어떤 사람인지 짐작은 가는데 조중동이 정부 살벌하게 감시하던 참여정부 시절에도 칠 사고 다 쳐서 결국 동생이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게 만들었으니까요.

차라리 이번에 유죄받아서 5년동안 감옥에 있는게 훨씬 더 나을겁니다.
사마의사소
21/06/27 12:22
수정 아이콘
검사 사위가 필요했던 장모
그전에도 윤석열검사 말고도 양모검사와도 매우 밀접한 교류를 했다고 하던데

저 장모가 “공소시효가 지났다”한마디 했더군요
뭐 캥기는게 많으신 돈 많은 노인네이군요
계속 지켜보자구요
조국을 조사하듯 윤석열 일가 털어보자구요
21/06/27 14:21
수정 아이콘
윤석열을 떠나서 저분이 문제있는건 맞는거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268 [정치] KBS 의 세대인식 조사의 문제점. 그리고 거기에 숨겨진 진짜 의미 [198] 40년모솔탈출23187 21/06/26 23187 0
92267 [정치] 윤석열 전총장 장모가 관련된 주가조작 사건 [댓읽기] [65] 트루할러데이14282 21/06/26 14282 0
92263 [정치] 박성민 1급비서관 임명 철회를 촉구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248] 가슴아픈사연19098 21/06/26 19098 0
92256 [정치] [도서] 우남 이승만의 유산은 무엇인가? [319] aurelius19383 21/06/25 19383 0
92255 [정치] 검찰 중간간부 인사 단행...'권력사건 수사팀장' 모두 교체 [70] 미뉴잇16184 21/06/25 16184 0
92252 [정치] 최초의 10대 대변인을 노리는 김민규 학생 말솜씨 한번 보시죠 [75] 나주꿀21524 21/06/25 21524 0
92251 [정치] (정치유머) 민주당에서 그렇게 외치는 언론개혁의 필요성을 알겠습니다. (Feat 박성민) [78] 가슴아픈사연17043 21/06/25 17043 0
92249 [정치] 추미애 "내가 대선 출마 선언하니 윤석열 지지율 떨어져" [34] TAEYEON13055 21/06/25 13055 0
92246 [정치] 민주당 경선 일정 그대로 가기로 합의, 이낙연은 반발, (+정세균은 수용) [61] 나주꿀15931 21/06/25 15931 0
92245 [정치] 아이돌-前CEO-탈북자까지… 국민의힘 ‘대변인 오디션’ 흥행 [65] 청자켓17836 21/06/25 17836 0
92243 [정치] [도서] 한겨레 기자가 출간한 한일신냉전 [59] aurelius17471 21/06/25 17471 0
92241 [정치] [외교] 일본의 인도태평양 전략 [115] aurelius16214 21/06/25 16214 0
92230 [정치] 조선일보 SNS, 청년비서관에 ‘룸살롱 은어’ 사용 논란 [219] 어서오고23186 21/06/24 23186 0
92226 [정치] 방금 들어온 야권 관련 정치 소식들 [24] 피잘모모14033 21/06/24 14033 0
92225 [정치] 여권은 경선연기론으로 한참 싸우고 있네요 [70] TAEYEON18045 21/06/24 18045 0
92216 [정치] 흥미로운 선거 포스터들 [20] 피잘모모11500 21/06/23 11500 0
92213 [정치] 윤석열 장모 의혹 무혐의라고 기사가 떴네요 [26] 밀리어15504 21/06/23 15504 0
92210 [정치] 조선일보 '성매매 기사'에 조국 전 법무장관 딸 이미지 사용 [268] 이찌미찌24863 21/06/23 24863 0
92209 [정치] 선진국은 대한민국에 비해 코로나에 얼마나 돈을 썼을까? [74] SkyClouD17842 21/06/23 17842 0
92208 [정치] 열이형 X파일과 박대통령 사면(Feat. 부산에 사는 어느 치매노인) [34] 염천교의_시선16816 21/06/23 16816 0
92204 [정치] 한미워킹그룹 종료 [12] 김홍기16902 21/06/22 16902 0
92202 [정치] 정치 짤방은 어쩌다 이렇게 노잼이 되버렸을까 [113] 나주꿀24182 21/06/22 24182 0
92200 [정치] [단독] 日, 자위대 홍보영상 ‘독도 도발’… 韓 항의하자 영어·불어 제작 작심 반격 [56] 아롱이다롱이15597 21/06/22 155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