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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5 17:03
아뇨 이 기사 대신 다른 기사를 내보냈을 것 아닙니까? 그 기가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mbc, kbs 에서 다룬 다른 기사가 가치가 없어야 본문의 의견이 타당한 것이겠지요.
21/06/25 17:13
평일 저녁 뉴스는 보통 1시간 됩니다. 뉴스 주제도 20개 넘게 나오고요. Mbc에서는 정치적 참견 시점이라는 정치 이슈 다루는 코너도 따로 있습니다
뉴스 하나 더 넣는다고 편성표가 차질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굳이 뉴스 하나를 빼고 이 뉴스를 넣을 필요가 없죠 이 사안 하나를 넣을 시간 배분이 안된다 이런식은 핑계에 불과하죠
21/06/25 17:26
뉴스 주제 20개 중 하나라도 이 사안보다는 가치 없음을 보여주지 않는 한 동의하기 힘든 주장입니다. 안 다뤄지는 기삿거리나 얼마나 많은데요.
21/06/25 18:03
제 글을 이해 못하셨네요. 유감입니다. 원래 주제는 그냥 냅두고 이 주제를 추가를 하자는 거지 있던 주제를 없에고 이 주제를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마동왕님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무슨 20개를 주제를 일일히 따져서 가치 있고 없음을 분별합니까 크크크 자기 정치적 이념, 관심 주제에 따라 가치의 경중이 달라지는데 어떻게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나요. 어떤 이슈던간에 언론에서 다뤄줘야 공론화가 되고 가치가 상승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언론이 중요하죠. 윤석열 x파일만 봐도 언론에서 하루 종일 주저리 주저리 떠드니까 관심이 높아지는 겁니다. 안 다뤄주면 그저 찌라시로 전락하는 거죠. 그런 점에서 이 사건은 일부러 친정부 성향 언론에서 가치를 떨어뜨리려고 외면한 거죠. 그런데 친문 성향 커뮤니티에서도 반발이 있는 걸로 봐선 이 사건은 쉽게 묻히지는 않을 겁니다.
21/06/25 17:2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542072
이 뉴스 말씀하시나 보네요. 그런데 여론 보면 이 뉴스에서 문재인을 비판했다는 이유만으로 극우로 몰고 가는 기자에 대한 비판이 더 많네요
21/06/25 17:30
듣보잡 자기편이라고 써주는게 비슷하다라고요.
둘다 채용이유가 청년 어쩌구 저쩌구가 이유 잖아요. 서울시 관계자가 a씨 채용해서 불만이다라는 글 있는데요.
21/06/25 16:55
반대로 말하면 언론에서 G7 기사가 제대로 분석되서 나온걸 본 적이 없네요.
그 사이에 이준석 따릉이 타고 출근하는 기사는 본 것 같은데. 언론이 어느쪽이건 지독하게 가볍게 돌아갑니다. 진짜 중요한 기사는 외신을 찾아봐야 하는게 정상이 아니죠.
21/06/25 16:56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이 원하는 언론개혁
내가 잘한것 = 아주 크게 메인 1면 귀에서 피 나올때까지 뉴스 도배하기 내가 못한것 = 뉴스 안하기, 피부에 모기가 안착하는 느낌 수준으로 뉴스하기 이겁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21/06/25 17:02
정권 넘어가면 또 반대 성향 사람들한테 넘어가고 지금 보도하고 있는 사람들은 파업하겠죠 크크 세금 믿고 그러는건지 회사 둘로 쪼개서 파업질이나 해대는데 언론개혁은 mbc, kbs2, ytn, tbs 민영화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21/06/25 17:13
승진은 아니죠... 굳이 비유하자면 사기업에서 회장 사장 자녀가 처음부터 임원으로 시작하는 거랑 비슷합니다.
뭐, 목적이야 뻔하죠... 이미 돌아오지 않을 2030남자들은 버리고, 돌아올 수도 있는 청년 여자들 잡겠다...
21/06/25 17:26
민주당 한준호 의원 이런 사람들 보면 가관이죠 크크크
tbs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하니까 언론 탄압이네 뭐네 큰소리 치다가도 조선일보는 폐간해야 된다 이런 소리나 하던 사람이 전 mbc 기자입니다 크크크
21/06/25 17:12
언론개혁을 정부에서 하겠다고 하는 것은 독재 선언이죠. 그걸 지지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언론이 싫어도 그걸 정부에서 통제하면 그건 독재인 것입니다. 역사가 이를 증명해 왔죠
21/06/25 18:06
박성민 논란에 대한 청와대의 답.
- 청와대가 '정면 돌파'에 나선 것은 이번 논란이 '부당한 공세'인 측면이 상당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젊은 남성들의 '여성 혐오' 정서가 이번 시비에 짙게 반영돼 있다고 본다. 이 수석은 "공직에는 화려한 스펙을 가진 남성 엘리트가 임명돼야 한다는 편견이 껴 있는 것 아닌가"라며 "씁쓸하다"고 지적했다. 청와대 한 관계자는 [소위 '이남자(20대 남성)의 공격은 어느 정도 예상했다]고 말했다. 응~ 갈라치기 할 거야~ 반박하면 적폐.
21/06/25 18:10
화려한 스펙을 가진 남성 엘리트가 임명돼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문득 공직은 아니지만 리사 수가 생각나는군요.
리사 수에 대한 열광이 있음은 확실한데 남성이 더 열광할까요 아니면 여성이 열광할까요? 크크 만약 공직에 리사 수하고 크르자니크가 후보에 있으면 이 여혐(?)을 한다는 사람들은 크르자니크를 맹렬히 지지할지 궁금합니다
21/06/25 23:38
젊은 남성들의 여성 혐오 정서가 짙게 반영, 20대 남성의 공격은 어느 정도 예상했다
누가 페미 대통령을 자처한 대통령과 그 정권 아니랄까봐 크크크
21/06/25 18:19
늘공도 아니고 어공인데 결격사유 없으면 상관 없는 문제입니다. 이제는 올림픽 대표도 고시 합격자 중에서 뽑아야겠네요. 감히 시험도 안보고 국가대표라니
21/06/25 18:26
올림픽 대표는 엘리트 중 엘리트들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서 올림픽 대표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얻은 적격자들이죠. 비교할 걸 비교하셔야죠.
21/06/25 18:28
종이시험 성적으로 증명해야죠. 게다가 축구나 농구 대표팀 선발은 경쟁도 없이 각 종목 감독이나 위원회 선발인데요. 시험으로 증명 안했죠
21/06/25 18:34
그 대표팀들은 이미 프로단계에서 두각 나타낸 선수들 중에서도 평가전에서 걸러서 발탁되는 선수들이구요. 누가 저 킹급 공무원님한테 시험쳐서 증명하라고 한 것도 아닌거 같은데 왜 급발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청년들이 원하는건 공정성이고, 인사에 있어서 공정성이라 함은 적재적소를 이야기하겠죠. 근데 저 높으신 분들은 청년들의 메세지를 오독하고 그냥 시혜적, 은혜적으로 높은자리 꽂아주면 좋아하겠지 후훟 하면서 일처리하는게 딱 그들스럽기는 합니다. 동년배님도 비슷한 생각이실거 같네요.
21/06/25 18:43
적재적소 말은 좋죠. 공정 정의 다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공허합니다. 그럼 저기에 왜 저 사람이 들어가는게 적재적소가 아닌지 어떻게 공정한게 아닌지 설명해주실 수 있습니까?
21/06/25 20:16
적재적소일 수는 있죠 민주당이 '20대 여성을 대변하는 페미니스트 여성'을 원했고 그래서 저분이 적당했다면 적재적소죠
공정은 아니라고 봐야죠 공정이라는 건 명확하고 투명한 기준이 있고 거기에 맞춰서 선발하는 것이니까요 그 기준이 완벽하지 못해 유불리가 있더라도 기준이라는게 존재하고 거기에 맞추는게 공정일테니까요
21/06/25 20:27
계서제 조직이 아닌 정치적인 선택을 위한 자리를 배정할 명확하고 투명한 기준은 무엇일까요?
임무와 목적이 분명한 사조직-기업에서도 직위를 부여할 때 명확하고 투명한 기준을 제시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욕먹으면서도 연공서열제를 유지하거나 연차를 따지죠. 그나마 저 자리는 공적인 자리이니까 부패 경력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 정도가 최소한이고 국민 대부분 누구를 그 자리에 놓아도 그걸 공정하지 않다고 하기 어렵죠.
21/06/25 20:38
그래서 커리어라는 게 있는 거겠죠
이 사람은 이런 이런 일을 해서 이 만한 일을 맡을 자격이 있다라고 한다면 누가 뭐랄까요 예를 들어 과학 쪽에서 많은 경력을 쌓고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분을 과기부 장관에 임명한다든 지 여성운동으로 수십년 활동하여 여성인권 향상에 공을 세운 분을 여가부 장관으로 임명한다면 설사 그 인선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적어도 자격으로 공정성 운운하기는 힘들겠죠 그런데, 박성민이라는 분은 도대체 커리어라고 할 만한 게 없는데 뜬금없이 1급으로 임명이 되니까 의아하고 공정성 논란이 이는 거겠죠 물론, 사실은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고 그걸 잘아는 분들이 믿고 꽂아줬을 수는 있고 잘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게 공정은 아니라는 겁니다. 고려시대 음서제로 선발된 분들도 유능한 분들 많았죠. 하지만 그 음서제를 공정한 제도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21/06/25 18:38
모든 올림픽 종목이 특정 구기종목처럼 선발하는건 아니니 일반화시키는건 무리라.봅니다
물론 특정구기종목에서 기준없고 성적이 평균미만인선수를 선발시키는건 문제라봅니다만 이경우랑은 다른 문제고 박성민 임명은 2가지 문제인데 말씀하신 축구에 비유하면 국가대표 올림픽 대표팀 코치에 졸업도 안한 대학선수를 임명한꼴이죠 가서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몰라도 그거 보려고 뽑는 자리가아니라 검증된 인물을 뽑아야하는데 대학재학중인 졸업도안한, 페미활동경력뿐인 여자애를 청년비서관?? 그리고 청년목소리를 듣는다면서 지난 재보궐 2030 최대 화두중 하나였던 페미문제를 봉합하려 노력해도 모자를 판국에 레디컬페미를 입명했잖아요
21/06/25 18:52
래디컬페미 영입하니 모당 대표분이 생각나긴 하네요.
일단 저 자리가 국대 대표 코치와 비견할 만한 자리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축구와 비교해도 빛나는 선수 경험 없이도 월클급 감독이 된 사람이 있습니다. 저 자리가 당장 증명해야하는 국대코치라면 경력을 봐야겠지만 가능성을 보고 투자할 수 있는 자리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경력있는 신입을 요구하는 요즘 고용세태에 가장 비판적인게 20대 아니던가요.
21/06/25 18:54
경력있는 신입을 뽑는자리는 [신입사원]
자리고 저긴 1급공무원에 준하는 자리니까요 회사 임원급 뽑는데 경력본다고 뭐라할 20대가 있겠습니까
21/06/26 12:17
같지도 않은걸 끌어다 쓰는건 애초 저런 어공 공무원을 9급 공무원 임명하고 비교하는 측들입니다. 공정 정의에 대해 동서양 여러 정의가 있지만 같은걸 같게 취급하고 다른걸 다른게 취급하라는게 대강 아리스토텔레스부터 내려오는 것 같은데 다른걸 같은거라고 주장하는 측이 그런 말 꺼내면서 제 비유를 비판하면 우습죠.
21/06/25 18:37
알면 좀 써보시고요.
경쟁 심한 단체종목만 해도 연봉대로 뽑는 것도 아니고 포지션 안배 하고 급한 대회 아니면 경험치 쌓아준다고 뽑고 군면제 감안해서 뽑고 별별 가중치 생각해서 뽑습니다.
21/06/26 16:58
꼼꼼히 읽는다고 읽는게 아닙니다.
계서제 조직에서 최상위 직위를 경험 없는 사람에게 주면 임무 적합성은 둘째치고 조직관리 차원에서 내부분위기 엉망 되겠지만 정책참모조직-그것도 신설직위로 딱히 직원도 없는 자리라서 조직관리 문제가 없고 저기가 청와대 이다보니 일단 비서관 이름붙는 순간 1급인데 거기에 딱히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이유가 없습니다. 청년정책 참모 자리를 사회수석 밑에 5급 행정관으로 만들었으면 그건 그것대로 깔 사람들이 1급자리에 여자 앉혔다고 버튼 눌려서 늘공인 9급하고 비교하니까 그런겁니다. 위에도 썼지만 같은건 같게 다른건 다른겁니다. 늘공은 늘공 어공은 어공 그리고 이준석 대표도 그렇지만 민주 정치는 노년에 취미로 하는게 아니라 젊었을 때부터 정당 조직에서 일한 경험도 분명 경력으로 쳐야합니다. 그 경력이 누군가에게 맘에 안들 수도 있지만 그걸 경력 없다라고 할 수 없죠.
21/06/25 20:33
결격사유 없으면 아무나 올려도 된답니까.
축구든 야구든 무엇이든 의외의 인물이 국가대표팀에 뽑히면 논란 나오는 건 불법이라서 나오는 게 아니죠. 지금 논란도 이철희 수석이 청년비서관을 불법으로 임명해서 논란 나오는 게 아니잖아요. 청년비서관이 청년에 관한 뚜렷한 발언이나 활동 없이 임명되었다는 비판을 받는 것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쌩 정치 신인도 아니고 나무위키에 어록도 정리되어 있는데 20대 여자로서 발언할 만한 이슈나 건드렸지 취업이니 주거문제니 등록금이니 하는 성별무관 핵심적인 청년 이슈들에 대한 신임 청년비서관의 과거 활동은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이철희 수석이 뽑을 만해서 뽑았다 식으로 발언하던데 그럼 왜 뽑을 만했는지를 밝혀야죠. 사기업에서도 승진할 만한 자격 없다고 평가받는 사람이 별 말도 없이 승진하면 뒷말 비판 나오는 건 너무 당연하지 않나요? 그래서 사기업에서 cxo레벨 혹은 임원급 모셔올 땐 출신 이력 레퍼런스 체크 확실하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조직원 모두는 아니라도 대다수가 아 모셔올 만 했구나 하고 최대한 납득 가능하게요. 기존 업적이 없더라도 기회를 줄 만한 인재, 지켜볼 만한 인재라면 당직자나 지역청년회 등에서 주면 충분하죠. 1급 비서관 자리를 단순히 기회 주기, 1년도 안 할 건데 정도로 눙치면 어거지로밖에 해석이 안 됩니다. 제 시각에서는 아무리 봐도 이준석 이슈몰이에 맞불 놓으려고 파격을 노리다가 파탄난 각으로밖에 안 보여요. 이철희 수석은 이준석 대표 체제 이전에 청년비서관 인선을 마쳤다고 해명했으나 정말 그런 거면 이만한 이슈가 될 줄 모르고 질렀다는 거니 일을 드럽게 못 하는 거고요.
21/06/26 17:04
그럼 제가 누굴 지지하시는지는 알고 쓰신건가요? 저는 다만 법적 행정적 정치적 면에서 비서관 임면은 임면권자의 자유재량이지 딱히 일잔 시민이상의 자격사유가 있는건 아니라는 이야기만 주구장창했는데요? 아! 비헌법적 정치행위를 지지하시는 모양이군요.
21/06/25 19:08
이순신 장군이 파격적으로 등용된 전라좌수사가 정3품인가 종3품인가 그래서 지금으로 치면 1급 공무원쯤 되나보더라구요.
이순신장군급은 못되도 괜찮은 성과를 가져오면 문통 만세고, 그게 아니면 욕 좀 먹어야죠.
21/06/25 21:45
항상 다는 댓글이지만 청와대보다, 민주당보다 그 지지자들이 더 역겨워요. 허구헌날 민주당이 헛짓거리하면 피의 쉴드들 치는데 똑같은 상황이 국힘 쪽에서 발생했으면 누구보다 앞서서 욕했을 분들이죠.
차마 욕 못하겠으면 가만히나 있읍시다. 어설픈 쉴드가 더 독이 되는 걸 모르나요? 하긴 알 지능이면 아직 남아 있지도 않았겠지만.
21/06/25 23:33
사실 나이고 나발이고 간에 청년층을 전혀 대변할수 없는 인물을 청년비서관이랍시고 세운게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 청년층이 안고 있는 문제를 정확하게 대변할수 있는 인물이라면 나이가 10살이건 60살이건 문제될게 없다 봐요. 박성민이 그런 인물일까요?
21/06/25 23:54
사실 그동안의 언행을 생각하면 여성비서관에 매우 적합한 인물이라 보는데... 아 여성비서관이 따로 없으니 청년비서관에 넣어버렸나;; 페미니즘에 경도된 여성청년을 제외한 어떤 다른 청년을 대변할 수 있는지 궁금하긴하죠
21/06/26 00:06
까놓고 말해 청년비서관이란 직함 만들어놓고 저양반 앉혀놓은건 청년층에 대한 기만이죠. 대놓고 페미니즘비서관 혹은 여성비서관이라 하던가.
21/06/26 01:03
사실 제가 한국에서 언론사들이 얼마나 크게 사실을 왜곡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몇년 겪다보니 미국 언론사는 대놓고 아예 정치적 스탠스 정해놓고 왜곡 축소 확대 편향 다 써먹는지라.. 그냥 이러다 언론 자체가 몰락하는게 앞으로의 길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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