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4/29 09:19:24
Name insane
Subject [일반] (데이터주의) 안보신분 있으면 드라마 하나 추천 할까 합니다.gif (수정됨)





웹툰 원작 나빌레라
최근에 핫한 배우중 한명인 송강 그리고 박인환 배우가 발레를 하는 내용입니다










img1.daumcdn.net.gif

%25EB%2582%2598%25EB%25B9%258C12.gif

%25EB%2582%2598%25EB%25B9%258C16.gif

%25EB%2582%2598%25EB%25B9%258C17.gif


두 배우 합이 정말 좋더군요
할아버지와 20대 청년의 나의아저씨 느낌? 도 조금 나고 드라마가 참 따듯함


%25EB%2582%2598%25EB%25B9%258C19.gif

%25EB%2582%2598%25EB%25B9%258C20.gif

%25EB%2582%2598%25EB%25B9%258C22.gif

%25EB%2582%2598%25EB%25B9%258C24.gif

%25EB%2582%2598%25EB%25B9%258C44.gif

%25EB%2582%2598%25EB%25B9%258C45.gif

%25EB%2582%2598%25EB%25B9%258C50.gif

%25EB%2582%2598%25EB%25B9%258C55.gif









%25EB%2582%2598%25EB%25B9%258C77.gif

%25EB%2582%2598%25EB%25B9%258C78.gif

%25EB%2582%2598%25EB%25B9%258C80.gif

%25EB%2582%2598%25EB%25B9%258C82.gif

%25EB%2582%2598%25EB%25B9%258C90.gif

%25EB%2582%2598%25EB%25B9%258C%2B14.gif

%25EB%2582%2598%25EB%25B9%258C%25EB%25A0%2588%25EB%259D%25BC1.gif

%25EB%2582%2598%25EB%25B9%258C%25EB%25A0%2588%25EB%259D%25BC2.gif


송강이란 배우는 스위트홈때도 느꼇지만
연기를 잘하는가 ? 그건 아닌거 같은데
자기만의 매력이 있더군요
앞으로 드라마에서 자주 볼꺼 같습니다


발레 외에 다른 내용도 올릴까 했는데
관련내용은 드라마가 끝났지만 큰스포가 될까봐 움짤도 업로드 했다가 일단 지웠습니다
드라마 보면 조금 눈물 나오기도함



 


드라마 때문에 웹툰도 봤는데 드라마는 다른 느낌으로 참 좋더군요
새삼스럽지만 박인환씨가 연기 잘한다는걸 처음 느꼇네요

눈이부시게 김혜자씨 도 그렇고 연세 있으신 배우분들도 이렇게 기회만 되면 미친 연기력들을 보여주시네요


드라마  + 웹툰 둘다 수작이니 한번쯤 보셔도 괜찮을꺼 같아서 올려봅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901945

박인환씨 관련 인터뷰도 하나 같이 올립니다



“9살 손자가 제 발레 동작을 따라 합디다. 하하하!”

배우 박인환(76)은 최근 “송강 보려다 박인환 할아버지에
‘입덕’했다”는 댓글을 보고 인터넷으로 ‘입덕’의 뜻을 찾아봤다. “열혈 팬이 됐다”는 뜻이라는 걸 알고 신기해 한 것도 잠시,
50대의 한 시청자가 “처음 댓글을 달아본다”며 남긴 응원에 감동을 받기도 했다.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로 매일
경험하는 “재미있는 일”이었다.


- 발레 장면이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

“발레는 젊어서 해야 해요. 하하하! (송)강이는 몸이
길쭉길쭉하니까 맵시가 나더라고. 나는 몸이 굳어서 영…. 재작년에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도 발레 때문에 고민을 좀 했어요. 그런데
원작 웹툰을 보고 반해버렸지. 게다가 미니시리즈 주인공은 1989년 KBS 2TV ‘왕룽일가’ 이후로 30여 년 만이거든요.
기회가 언제 또 오겠어요. 바로 ‘오케이’했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29 09:20
수정 아이콘
웹툰을 오래전에 보기는 했는데 드라마는 아직 못 봤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이쥴레이
21/04/29 09:27
수정 아이콘
웹툰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이번 드라마 완결되면 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완결되었군요.
melody1020
21/04/29 09:35
수정 아이콘
웹툰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에요
신류진
21/04/29 09:52
수정 아이콘
송강이 수첩을 발견하고, 박인환씨가 과거 회상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핑 돌더군요 ㅠㅠ
21/04/29 09:56
수정 아이콘
송강이야 비주얼부터 찰떡이고, 박인환씨는 연기력으로 캐리하시네요.
언급하신 '왕룽일가' 본방 세대라 그 제목만으로도 반갑네요 크크
Rorschach
21/04/29 10:10
수정 아이콘
원작을 생각할 때 캐스팅이 정말 좋네요
금지옥엽
21/04/29 10:36
수정 아이콘
나빌레라가 드라마로 나왔군요~
이건 챙겨봐야겠어요~
파비노
21/04/29 10:50
수정 아이콘
마지막 마주보는 장면 하나만으로도 웹툰 팬들이 아쉬워할만한 부분을 잘 긁어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송강의 비쥬얼은 진짜....그키에 그얼굴에 소년미 가득한 미소라니.....
21/04/29 10:57
수정 아이콘
원작웹툰보고 겁나울었는데..
어바웃타임
21/04/29 11:23
수정 아이콘
스위트홈도 그렇고

송강 보면 왜 입술이 눈에 들어올까요 쿨럭...
육수킹
21/04/29 11:26
수정 아이콘
드라마 거의 다 챙겨보는 편인데

저에게는 역대 넘버원 드라마 됐습니다..

몇몇 장면 짤만 봐도 눈물이 주룩주룩 나와요..
골드똥
21/04/29 13:49
수정 아이콘
이분이 송강이었군요...요즘 여자애들한테 이상형 물어보면 5할쯤은 송강 대답하던데 크크
21/04/29 17:21
수정 아이콘
드라마 아직 못봤는데 짤만 봐도 너무 이쁘고 눈물날거 같아요;
21/04/29 18:12
수정 아이콘
넷플 정주행 시작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대사가 깊숙히 박히는게, 내가 이제 나이를 먹었구나 싶기도 하고....
아직 3화까지 밖에 보진 못했지만 느낌상 제 세번째 인생드라마(미생, 나의 아저씨)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이거 보면서 첫화 칠순 잔치 보며 가족들이 생각나서 비로 엄마에게 카톡했네요.
대박났네
21/04/29 20:50
수정 아이콘
최근에 한국드라마 거의 안봤었는데 좋은 드라마가 꾸준히 많았군요
요새 대박부동산 모범택시 재밌게 보고 있는데
이것도 한번 봐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567 [일반] (데이터주의) 안보신분 있으면 드라마 하나 추천 할까 합니다.gif [15] insane14278 21/04/29 14278 0
91558 [일반] 웹툰 고수가 완결되었습니다 (스포주의) [78] Gunners18248 21/04/28 18248 1
91421 [일반] 서피스 프로 7, 완벽한 트수 에디션 컴퓨터 [7] 나주꿀9278 21/04/19 9278 4
91398 [일반] 한번만 더 믿어도 될까?-웹툰 일렉시드 [13] lasd24112839 21/04/18 12839 0
91337 [정치] 20대 남성 입장에서 평가한 문재인 대통령 임기 (초스압) [75] 헤이즐넛커피19832 21/04/15 19832 0
91275 [일반] 주말의 웹툰추천-민간인통제구역 [14] lasd2419166 21/04/11 9166 2
91180 [일반] 주말의 웹툰추천-미래의 골동품 가게 [30] lasd24112338 21/04/03 12338 12
91149 [일반] 웹툰 하나 추천합니다. [10] emonade10122 21/03/31 10122 0
91026 [일반] [13] 10년전의 배낭여행 [8] emonade6132 21/03/22 6132 13
90878 [일반] PC없는 PC, 자유없는 자유주의 [27] kien10675 21/03/14 10675 9
90875 [일반] 웹툰 추천-셧업앤댄스 [13] lasd2418488 21/03/14 8488 2
90742 [일반] 안녕, 동안 [26] 북고양이7099 21/03/07 7099 18
90683 [일반] 화장실에서 월급루팡하면서 생각한 발칙한 상상 [65] 겨울삼각형9994 21/03/04 9994 4
90325 [일반] 그냥 주말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 본 이야기. 주절주절 (강스포) [42] 12년째도피중9572 21/02/07 9572 7
90312 [일반] [펌] 작가 하나가 쏘아올린, 웹소설판 남성 소비자들의 분노 [290] 기사왕38927 21/02/06 38927 21
90100 [일반] 오늘부터 우리는 불꽃의 그레이트 티쳐 열혈경파물 노래 모음 [20] 라쇼13651 21/01/20 13651 6
90082 [일반] 최근 완결웹툰 추천-그날 죽은 나는 [12] lasd2419181 21/01/19 9181 3
90059 [일반] 대 코로나 시대라 그런지 삶의 낙이 없음 [27] 흙흙수저10672 21/01/18 10672 4
89941 [일반] 유료화 임박 웹툰 추천-극야 [23] lasd24111520 21/01/09 11520 3
89861 [일반] 시작도 못하고 포기한 웹툰 [35] Dončić11188 21/01/05 11188 6
89857 [일반] 네이버 성장물 웹툰 추천 [7] lasd24110563 21/01/05 10563 3
89838 [일반] 2021년에 볼만한 신작 웹소설들 [41] wlsak15222 21/01/04 15222 2
89497 [일반] (약스포) 스위트홈을 굳이 보기로 할 때 유의할 점. [36] OrBef10134 20/12/23 10134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