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2/17 16:48:51
Name 라쇼
Subject [일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30주년 기념 브금 모음 (수정됨)
유머게시판 글을 보다보니 벌써 나디아가 나온지 30년이 됐더군요. 그동안 애니 노래 글을 쓰면서 블루워터는 여러번 올렸었는데 다른 나디아 브금은 올린 적이 없었죠. 나머지 노래들을 소개할 좋은 기회다 싶어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노래들을 모아봤습니다. 노래를 찾다보니 보컬곡이 엄청 많더라고요. 나디아에 이런 노래도 있었어? 싶을 정도인데 나디아 방영 30주년인 만큼 기념으로 다 같이 들어보도록 합시다.


나디아 노래 가사는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나와요. 링크 주소로 가셔서 아래로 쭉 내리면 Yes I will 말고도 다른 노래 가사가 있습니다.

http://gasazip.com/view.html?no=8457





Blue Water 오프닝 & 라이브


Blue Water 21st Century Version


Yes I will


MBC판 주제가


MBC판 엔딩


투니버스판 주제가 푸른 꿈을 함께


푸른 꿈을 함께 풀버전


투니버스판 엔딩


내일로 明日へ


고향으로... 故鄕へ...


노틸러스호 출격


만능전함 N―노틸러스호 万能戦艦 N―ノーチラス号


그랑디스의 추적


가고일의 테마


가고일 테마송 본명 함 : 원한의 배 本命艦 恨み舟


네오 아틀란티스


바벨의 빛


Repose of Souls


Bye Bye Blue Water


First ♡ Contact


Real Heart


머메이드 메모리 マーメイド・メモリ


우리들의 만능전함 노틸러스호


연인이 있는 시간 恋人がいる時間


사랑의 삼인조 愛の三人組


렛츠 고 쟝! レッツ・ゴー・ジャン君!


렛츠 고 쟝 `91 レッツ・ゴー・ジャン君! 91


여행자들의 노래 たびだちのうた


사랑의 화원 愛の花園


마리 테마송 어째서 그런거야? どうしてそうなの?


바다보다 상냥하게 海よりも優しく


렛츠 고 엘렉트라씨 レッツ・ゴー・エレクトラさん


한 여름의 연인 真夏の恋人


사랑스러운 나디아♡ いとしのナディア♡


첫 사랑 はじめての恋


만남은 고소공포증 出会いは高所恐怖症


인생행로의 마치 人生行路のマーチ


Families


살아가 줘 生きてくれ


Good Luck NADIA


극장판 엔딩 My Precious Trick Star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디쿠아스점안액
21/02/17 16: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좋은 시대예요... MBC에서 TV판 보고 동네 게임샵 가서 불법 복제판 카세트 테이프 하나 하나 사모아서 듣던 노래를
이젠 게시물 하나로 다 모아 볼 수 있다니...
저는 たびだちのうた 이 곡 추천합니다
21/02/17 19: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옛날엔 애니노래 들으려면 힘들게 찾아서 모아야 했는데 이젠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금방 나오게 시대가 변했죠. 제 추천곡은 First ♡ Contact 입니다. 전체적인 멜로디가 에바 ost 플라이미투더문을 연상시키네요.
대박났네
21/02/17 22:34
수정 아이콘
나우누리에서 본편도 아니고 획기적으로 오프닝 모음 cd공구해서 마르고닳토록 들었던 기억이..
21/02/17 16:59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나 너 잊지말아요~~~
스타카토
21/02/17 17:12
수정 아이콘
얼마나 푹 빠져서 살았던지....
감사합니다~~~
덴드로븀
21/02/17 17:15
수정 아이콘
크으~~~~ 이~~~마 키미노 메니~ 첫곡 플레이부터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크크
21/02/17 18:00
수정 아이콘
블루워터는 전설이죠.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21/02/17 17:16
수정 아이콘
한번씩 ost를 들으면 장면들이 머리속에 다 스쳐지나갑니다.

39부작 전편을 열번도 넘게 본 듯

저는 무인도에피소드도 차별없이 아낍니다.
21/02/17 18:00
수정 아이콘
짱구님이 유게에 써주신 글 덕분에 노래를 찾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21/02/17 17:24
수정 아이콘
후후 한달 전에 급 꽂혀서 네이버 시리즈?에서 유료결제 왕창해서 정주행 했습니다.
중반부 섬 에피들이 늘어지기는 하는데, 에바 갬성이 폭주하기 전 소년만화 느낌 있는 묘한 분위기가 있는 듯 합니다.
게임할 시간에 공부했으면
21/02/17 17:38
수정 아이콘
저 앨범에 가고일이 부르는 트로트(일본이니 엔카겠군요.)가 있더라구요.

노래는 취향이 아닌데, 가고일에 트로트를 매칭시키니 상황이 은근히 재미있으면서 가사 내용이 궁금해지더군요.
21/02/17 17:58
수정 아이콘
노래가 뽕삘이라 뺏는데 가고일 성우가 부른 노래였군요. 검색해보니 가사가 있네요. 가고일의 야망이 가득 담긴 가사가 일품이군요.

http://gasazip.com/view.html?title2=%E3%81%B5%E3%81%97%E3%81%8E%E3%81%AE%E6%B5%B7%E3%81%AE%E3%83%8A%E3%83%87%E3%82%A3%E3%82%A2%28%E6%9C%AC%E5%91%BD%E8%89%A6+%E6%81%A8%E3%81%BF%E8%88%9F%29
게임할 시간에 공부했으면
21/02/17 18:12
수정 아이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가사군요.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장식
21/02/17 17:49
수정 아이콘
바벨의 빛이 없다니...
21/02/17 17:59
수정 아이콘
올렸습니다
21/02/17 18:02
수정 아이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투모로우 남극을 배경으로 깔리는 저 음악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정말 저같은 꼬꼬마 초딩에게 인생을 알려준 애니에요~
21/02/17 18:08
수정 아이콘
캬..좋네요 감사합니다
찹쌀깨찰빵
21/02/17 18:13
수정 아이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디아는 인.셍.이죠(엄근진)
제가 태어나기 전 애니였으나, 윗 형제 덕분에 어릴적부터 나디아를 알게되었네요. 나디아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으흐흑...
갓작명작... OST들으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빼사스
21/02/17 18: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으아 블루워터, 예스아이윌(최애곡)... 네모 선장 이병식 성우님, 그랑디아 성유진 성우님, 센슨 권혁수 성우님... 아 내 젊은 시절이여... 진짜 캐릭터 디자이너놈이 혐한만 아니었다면 이렇게 속 쓰릴 일도 없었는데 말이죠. 왕립우주군, 나디아... 모두 주옥같은 내 DVD들...
shadowtaki
21/02/17 18:48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XTqB2WzLRSA&ab_channel=S2P%5BThaiLyrics%5D
나디아 노틸러스 호 출격
여기서 이어지는 에반게리온 q의 분더 발진
https://www.youtube.com/watch?v=bUpRaQHUeZs&ab_channel=Makorus
저는 이것도 참 좋았어요.
21/02/17 19:21
수정 아이콘
본문에 있는 노래는 노틸러스호 출격이란 제목만 보고 올렸었는데 다른 브금이었네요. 노래를 찾아보니 만능전함 N―노틸러스호란 제목이네요. 올렸습니다.
태정태세비욘세
21/02/17 19:09
수정 아이콘
로봇대전에서 블루워터 들었을때 울뻔
모리건 앤슬랜드
21/02/17 20:14
수정 아이콘
아~이 와 쥬에루요리~
김소현
21/02/17 20:36
수정 아이콘
어린나이에 마지막회의 네모선장의 희생과 함께하는 고향으로라는 음악이 정말 찡했다는..
Grateful Days~
21/02/17 21:04
수정 아이콘
일단 21세기 버전 오프닝은 비행기 날아가는 초반도입부가 없어서 패스. 그거 하나가 완전히 대표하는 오프닝이라..
노래하는몽상가
21/02/17 23:44
수정 아이콘
주기마다 한번씩 마지막 전투 부러 유튜브 들어갑니다.
당연히 로봇대전에서 주력 전함으로 썻죠 크크 성능도 개꿀..

한참 음악공부했을때
'고향으로' 피아노 앞부분 따서 혼자 띵가띵가 치니까
피아노전공 친구가 그노래 뭐냐면서 완전 커버해서 쳐줘서 감동했던 기억이..
새벽이
21/02/18 01:03
수정 아이콘
언제 들어도 아련하네요...
노노리리
21/02/18 18:53
수정 아이콘
"고향으로..."는 들으면 눈물이...

"나디아! 어떤 일이 있더라도 꼭 살아야 한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823 [일반] <기생충>은 어떻게 걸작에 미치지 못하는가 (리처드 브로디) [38] 아난12549 21/03/11 12549 12
90772 [일반] 직간접적으로 위구르인 강제 노동으로터 이익을 얻는 대기업들 (번역) [23] 아난11378 21/03/09 11378 1
90714 [일반] [번역] 일본의 욱일기는 잔혹한 역사를 갖고 있다. 그 깃발은 도쿄 올림픽에서 금지되어야 한다. [103] 위대함과 환상사이17138 21/03/05 17138 22
90688 [일반] 두 번째 운좋은 발견 - 호프 산도발 (유튜브) [2] 아난7819 21/03/04 7819 0
90682 [일반] 미국인들 중 3분의 1이 미합중국의 해체를 지지한다고 (번역) [19] 아난11006 21/03/04 11006 0
90680 [정치]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부산시장 후보 박형준 확정 [141] 하얀마녀17719 21/03/04 17719 0
90662 [일반] <아이리쉬 타임스>의 존 롤즈 탄생 100주년 기념 사설 [7] 아난5625 21/03/03 5625 3
90611 [일반] [번역] 큐어난을 아십니까?(항상 알고싶었지만 너무 황당해서 물어볼 수 없었던 큐어난에 관한 모든 것) [31] 위대함과 환상사이12769 21/02/26 12769 10
90552 [일반] 스코틀랜드에서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데이터가 공개됐습니다 [37] elaborate13927 21/02/23 13927 11
90516 [일반] 클램프 애니 노래 특집 CLAMP IN WONDERLAND [15] 라쇼11408 21/02/20 11408 3
90507 [일반] 앤트그룹의 IPO 중단과 장쩌민 파벌 [5] 맥스훼인7197 21/02/19 7197 0
90470 [일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30주년 기념 브금 모음 [28] 라쇼11417 21/02/17 11417 8
90461 [일반] 비타민 D3의 COVID-19 치료 효과 (논문 개요 번역) [22] 아난8130 21/02/17 8130 1
90366 [일반] 마크 램지어의 "위안부" 관련 논문들에 대한 동료 교수의 논평 (번역) [71] 아난11920 21/02/10 11920 5
90342 [일반] 내가 세계를 통치한다면 (마이클 샌델) [13] 아난9640 21/02/08 9640 6
90317 [일반] 국회의사당 폭도들의 계급구성 - 이어서 (발췌 번역) 아난8327 21/02/06 8327 2
90308 [일반] '캔슬된' 예술가들의 작품과 어떻게 관계맺어야 할끼? (번역) [17] 아난8230 21/02/05 8230 5
90293 [일반] 우려되는 변이를 가진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유입 관련 [25] 여왕의심복14738 21/02/03 14738 42
90291 [일반] [번역] 제프 베조스는 돈이 얼마나 많은걸까? [38] 나주꿀13494 21/02/03 13494 6
90283 [일반]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에 세 번째 선임 (번역) [8] 아난7804 21/02/03 7804 0
90277 [일반] 뇌피셜이 때로는 위험한 이유... [36] 우주전쟁16528 21/02/02 16528 33
90267 [일반] 대충 교회발 코로나 확산으로 짜증났다는 글 [51] 나주꿀14961 21/02/01 14961 6
90252 [일반] 2세기만의 새 파란색 합성 안료 인망 블루를 만나 보시라 (번역) [5] 아난7643 21/01/31 764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