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2/21 07:59:0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228.9 KB), Download : 69
Subject [일반] [팝송] 본 조비 새 앨범 "2020"



Bon Jovi - Limitless


Bon Jovi - Do What You Can


Bon Jovi- Beautiful Drug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2007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컨트리 콜라보레이션 보컬 수상
2018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본 조비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4년만에 나온 정규 15집입니다~
본 조비는 미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죠 팝 메탈 밴드라고 할 정도로 대중적이고요
1983년에 결성되었고 1984년 "Bon Jovi"가 데뷔앨범입니다 히트곡도 정말 많지요
You Give Love a Bad Name,Livin' on a Prayer,Keep The Faith, Always, It's My Life등등 입만 아프죠^^
본 조비는 리더인 존 본 조비에 이름에서 따왔죠 이분은 워낙 유명하니 여기까지 하고..
역시 빼놓을수없는 인물은 리치 샘보라죠 연주도 연주지만 코러스가 참 예술이였고요
둘다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을 정도로 뛰어난 작곡실력을 보여주었죠
본 조비는 1980년대 전성기를 보냈으나 1990년대에 하락세를 보이다가
2000년 7월 "Crush" 앨범이 나오면서 화려한 컴백을 알렸습니다
대표곡중에 하나이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곡인 It's My Life가 많은 사랑을 받았지요
앨범 판매량도 정말 좋았고요 그 이후엔 나온 앨범도 괜찬게 들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총 10트랙으로 존 본조비의 음색은 여전히 매력적이고요 음악 좋습니다
음반 계속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조비 형님들 건강하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민 프로듀서
20/12/21 08:02
수정 아이콘
19년 한해동안 코로나 격리 라이브(?) 영상을 자주 올리더니 신보 작업도 하고 있었나보군요.
며칠 전에 스연게에 올라왔던 95 웸블리 always 라이브 영상을 보고났더니 어흑 세월이여 ㅠㅠ
김치찌개
20/12/21 08:15
수정 아이콘
Always 정말 명곡이죠~
히히힣
20/12/21 09:10
수정 아이콘
Always 가 진짜죠.
중학교 때 듣고 충격
우주전쟁
20/12/21 08:24
수정 아이콘
본조비 형님...화이팅하십쇼!!!
우에스기 타즈야
20/12/21 09:30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본조비표 락발라드중에는 Bed of Roses 나 I'll Be There For You를 좋아합니다.
김치찌개
20/12/21 09:55
수정 아이콘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해요~
20/12/21 09:31
수정 아이콘
본저비형님 메탈 버린지 삼십년 되가는거 같긴 한데 크크 그래도 맛집니다 내한 가진 못했는데 근래에한 내한에선 앵콜까지 끝났는데 팬들이 하더 올웨이즈 요청하니까 알았어 개자슥들아 하면서 불러줫다는데 간지 인정합니다
김치찌개
20/12/21 10:26
수정 아이콘
와 내한공연 정말 가보고싶네요.
인민 프로듀서
20/12/21 10:40
수정 아이콘
그때 현장에 있었습니다 크크크
모두들 최신곡들은 갸우뚱/ 옛날 노래 자지러짐 크크크크크

별개로 커플이 진짜 많더군요. 덕분에 뛰어놀지 못해서 재미는 없었습니다.
20/12/21 10:54
수정 아이콘
크 부럽습니다 ㅠㅠ 요즘 삶에 치이니까 보고싶은 밴드들 내한 와도 모르고 나아갈때가 나무 많더라구요
고기반찬
20/12/21 10:09
수정 아이콘
본 조조였다면 더 흥했을텐데...
그리움 그 뒤
20/12/21 10:24
수정 아이콘
1995년 내한공연때 갔었는데...
최애곡 두 곡이 You give love a bad name 과 living on a prayer 인데 공연을 시작했는데도 입장을 시켜주지 않아 이 두곡을 공연장 바깥에서 들었습니다.
난 분명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 줄을 서있었는데....
지금도 화딱지 나네.
김치찌개
20/12/28 01:27
수정 아이콘
You Give Love a Bad Name,Livin' on a Prayer 정말 명곡이죠
Zakk WyldE
20/12/21 11:40
수정 아이콘
3집 4집 정말 좋아했는데...
3번째 서울 라이브 빨리 와주세요. 현기증 난단말이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628 [일반] [일상글] 아이를 가진다는 것 (신생아에서 두달까지의 경험담) [29] Hammuzzi9475 20/12/27 9475 56
89619 [일반] 어떤 29살의 2020년 하반기 [24] 헤후8328 20/12/27 8328 28
89553 [일반] [단편] 새벽녀 - 10 [6] aura7008 20/12/24 7008 4
89433 [일반] [팝송] 본 조비 새 앨범 "2020" [14] 김치찌개6448 20/12/21 6448 4
89370 [일반] 용병의 역사 2 - 현대편 [7] 트린7201 20/12/18 7201 13
89335 [일반] 용병의 역사 1 - 고대편 [11] 트린7427 20/12/17 7427 14
89316 [일반] [단편] 새벽녀 - 6 [6] aura6517 20/12/16 6517 6
89308 [일반] 전원 착검! 군용 격투술 [8] 트린7800 20/12/16 7800 16
89284 [일반] [단편] 새벽녀 - 5 [10] aura6372 20/12/15 6372 4
89268 [일반] 세상에 이런 것이, 특이한 비살상 무기들 [42] 트린11071 20/12/14 11071 13
89197 [일반] 생존을 위한 패션, 군복 [18] 트린9151 20/12/11 9151 13
89179 [일반] [단편] 새벽녀 - 1 [4] aura7381 20/12/10 7381 7
89175 [일반] 똥과 군인과의 가깝고도 먼 관계 [17] 트린6946 20/12/10 6946 11
89163 [일반] 코로나와 운동에 대한 잡담 [18] Right6858 20/12/10 6858 0
89154 [일반] [미국] 바이든, 국방장관에 4성 장군 출신 로이드 오스틴 내정 [19] aurelius11001 20/12/09 11001 3
89151 [일반] 브런치카페...그리고 노숙자와 코로나 [49] Janzisuka10635 20/12/09 10635 16
89113 [일반] 친구가 코로나 시국 때문에 죽을 뻔 했네요 [25] 거짓말쟁이15540 20/12/07 15540 6
89105 [일반] 중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은 중국-호주 갈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50] aurelius11853 20/12/07 11853 18
89097 [일반] 그 해 겨울 [8] 죽력고5781 20/12/06 5781 8
89056 [일반] [시사] 유럽연합이 바이든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17] aurelius9122 20/12/04 9122 2
89041 [일반] [시사] 제이크 설리번(신임 NSC)은 중국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6] aurelius8960 20/12/03 8960 13
89039 [일반] 펌) 일본 GDP만큼 세계를 나눈 지도 [55] 엑시움13035 20/12/03 13035 8
88965 [일반] [이미지][글 후반부 스포] 상금 6억원짜리 오지 생존대회 시즌6 [49] OrBef19101 20/11/29 19101 2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