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2/15 21:22:47
Name 라쇼
Subject [일반] 개그 만화 노래 듣기 좋은 날 (2) (수정됨)

일상 op 햐다인의 짝짝짝☆짝사랑 ヒャダインのカカカタ☆カタオモイ-C


일상 사카모토 캐릭터송 냥하고 할줄 알았냐 阪本さんのニャーというとでも思ったか

댓글 추천으로 올리는 김에 오프닝도 같이 올려봅니다.







히나마츠리 op Distance


히나마츠리 ed 연어와 연어알과 야쿠자와 아가씨

히나마츠리란 만화를 설명하자면 일본버전 아기공룡 둘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주인공 닛타를 꼴받게 만드는 히로인 히나의 민폐도가 둘리 뺨치는 수준입니다. 허나 히나에게 민폐만 끼친다고 하기엔 억울한 것이 닛타를 성공시켜준 장본인도 다름아닌 히나고, 닛타가 번번히 위기에 처할때마다 초능력으로 구해주기도 하죠. 완결까지 니트 속성은 끝내 버리지 못했지만 인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성장한 히나를 보면 뭔가 감개가 무량해지더군요. 히나마츠리의 특이한 점은 주역인 닛타, 히나 부녀보다 초인 여고생 히토미가 더 돋보인 다는 것인데요. 팬덤에선 히토미를 진 주인공으로 취급하기도 합니다. 작중 히토미의 초인적인 성공 여정을 보다보면 절로 수긍이 가더라고요 크크. 스토리 중반부터 닛타와 히토미의 썸씽을 은근히 다루다가 후반부 들어 대놓고 커플링을 밀어주더니 완결은 흐지부지 끝나더군요. 아무리 개그만화라도 딸의 친구와 커플을 맺어주기엔 부담스러웠나 봅니다.








즐겁게 놀아보세 op Three Piece


즐겁게 놀아보세 ed

오프닝만 보면 세 여고생들의 순수한 치유 일상계 애니로 착각할 수 있는데 이건 함정으로 대놓고 약빤 정신나간 애니입니다 크크. 등장인물인 양갈래머리 하나코 성우의 혼이 실린 연기는 정말 압권이죠. 배꼽잡게 웃긴 애니인데 2기가 나오려나 모르겠네요. 이 작품도 좀 마이너한지라... 원작은 계속 연재 중이니까 애니 2기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와타모테 op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私がモテないのはどう考えてもお前らが悪い!

와타모테, 내가 인기가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를 줄인 제목이죠. 길기도 해라. 일본 라노벨, 만화는 왜 2010년대부터 긴 제목이 유행인지 모르겠어요. 여하튼 와타모테는 제목대로 아싸인 여고생을 다룬 내용입니다. 작품 전반부랑 중반부의 분위기가 확연하게 차이나는데 초반 주인공 쿠로키 토모코의 행적들을 보면 정말 눈에 습기가 차더군요. 그래서 와타모테는 꽤 보기 힘든 만화로 취급되기도 합니다. 중2병과는 다른 오글거림이 상당하거든요. 그래도 쥐구멍에도 볕뜰날이 온다고 했던가, 토모코가 수학여행을 다녀오고 친구들을 사귀면서 장르가 180도로 달라집니다. 작품 전반이 아싸의 찐따 일기라면 중반부턴 마성의 백합녀에게 미소녀들이 꼬이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죠. 백합 노선으로 장르를 변경했지만 작가의 유머센스는 더욱 발전하여 보다보면 상당히 골때리게 웃깁니다, 이 만화. 초반은 대충 넘기시고 수학여행편 부터 보면 재밌는 개그물이니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여겨집니다. 참고로 애니는 수학여행 전까지 분량이라 보기 힘드실겁니다. 팬 들 중엔 오히려 토모코가 찐따였을때 스토리를 좋아하기도 하더라고요.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 op 부탁해 머슬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 ed 마초 어 네임

헬스+미소녀란 독특한 소재의 애니메이션으로 작품이 공개됐을 때 많은 관심을 받은 화제작이었죠. 주제가도 흥겹고 캐릭터도 잘잡혔고 소재도 참신했으니 성공해야 마땅하건만 어째 인기가 금방 식은 감이 있습니다. 덤최몇의 스토리 작가가 격투만화 켄간 아슈라의 작가인데 두 작품이 세계관을 공유하기도 하죠. 켄간 아슈라의 등장인물이 카메오로 잠깐 등장하기도 합니다. 스토리 작가가 격투물 전문이라 그런지 헬스와 미소녀란 시도는 좋았으나 미소녀물의 포인트를 잘못잡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남주를 등장시켜 하렘 러브코메디를 하던가 여성 캐릭터들끼리 연애와 우정 사이를 오가는 백합 노선으로 갔더라면 더 인기를 끌었을건데 근육 헬창들이 주구장창 등장하면서 토너먼트다 하고 있으니 좀 핀트가 어긋난 느낌이 안 들 수가 없더군요. 오덕물도 쉬워보이지만 정작 연재하려면 어려운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나 봅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1기 오프닝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오프닝


짐승의 길 op Fight! Kemoner Mask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op TIT FOR TAT

신중용사는 같은 작가 작품이 아니지만 용사물 클리셰를 비튼 이세계물이란 공통점이 있으니 같이 포함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어딘가 나사빠진 용사 & 허당여신이란 설정도 비슷하죠. 개인적으로 이세계물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코노스바는 참 잘만들었다고 인정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캐릭터들간에 캐미도 훌륭하고 조금 에로한 섹드립 개그도 재밌죠. 작가 아카츠키 나츠메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능력과 유머센스가 발군이지만 장편을 이끌어가는 스토리텔링은 좀 부족하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다른 작품 짐승의 길도 작가의 장점과 단점이 모두 드러나는 만화인데 주인공이 고등학생인 코노스바와 달리 성인 프로레슬러로 주인공을 설정하니 이세계물의 주 고객층인 10, 20대 독자들에겐 크게 어필을 하지 못했죠. 거기다 짐승의 길 주인공은 진성 퍼리 덕후라 개그 소재로 쓰인 연출은 좋다지만 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캐릭터였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쩌다 비평을 하게 되는데 코노스바는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작품이고 홍수처럼 쏟아지는 이세계물 작품 중에서 이만한 수작이 없는 사실 없기도 하죠. 그냥 작가가 더 대오각성해서 단점을 보완하면 슬레이어즈를 뛰어넘는 명작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자기 복제나 다름 없는 소설을 쓰고 있으니 아쉬운 마음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신중용사는 얼핏 코노스바와 비슷해보이지만 반전물로 꽤 다크한 스토리입니다. 너무 신중해서 웃긴 용사와 허당 여신의 몸개그를 보며 웃다보면 용사가 왜 신중하게 행동해야만 했는지에 대한 반전도 나와서 감동도 주고 하죠. 갈수록 구해야하는 세계의 난이도가 올라가서 이거 파워인플레가 감당이 되나 싶을 수준인데 작가가 어찌 스토리를 잘 풀여나가려나 궁금하네요.







그랑블루 op

그랑블루는 수쿠버다이빙을 소재로 다룬 대학 캠퍼스 청춘물인데 스쿠버다이빙은 아주 가끔 하고 주구장창 부어라 마셔라하며 근육질 머스마들이 옷을 벗겨젖히는 요상한 만화죠 크크. 스토리 작가의 전작이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인데 작중 무대는 다르지만 분위기는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주로 나오는 러브 코메디물과는 다르게 주 등장인물들이 대학생들이라 갓 대학에 입학했을 때 친구도 사귀고 연애도 하던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작품이기도 하죠. 뭔가 시끌벅적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를 대리체험하고 싶으시다면 적극 추천하는 만화입니다. 같은 그림작가가 그린 템플이란 만화도 있는데 그랑블루와 같이 e북으로도 정발 했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







월간순정 노자키군 OP 네가 아니면 안될것 같아

순정만화라 훤칠한 미남들이 요상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성향 작품이긴 하지만 여러분들이 두려워하는 그런 내용은 일절 등장하지 않는 풋풋한 러브 코메디 물입니다. 작가의 개그센스가 상당히 좋아서 보다보면 박장대소하는 부분이 꽤나 나옵니다. 애니도 잘빠져서 원작이나 애니 아무거나 골라봐도 재밌는 작품이지만 작가가 다른 작품 연재하느라 바쁜지 연재속도가 느린게 흠이네요. 애니 2기도 감감무소식인데 언제 나오려나 모르겠어요.







여고생 수다클럽 op Stand Up!!!!

댓글 추천으로 올립니다.







케모노 프렌즈 op 어서와 자파리파크로


케모노 프렌즈 ed 나의 친구


케모노 프렌즈 ost 하늘 드리머

작품 유명세에 비해 아직까지 못챙겨 보고 있는 애니네요. 스~고이! 타노시~ 이런 밈이 유행할때 봤어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다 망해가던 프로젝트를 애니메이션이 멱살잡고 캐리해서 부활시켰는데 카도가와 서점과 원작,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요시자키 미네가 타츠키 감독을 토사구팽해버리고 말았죠. 케로로의 원작가라 요시자키 미네를 좋게 보고 있었는데 타츠키 감독 강판사태는 꽤 충격적인 일이었습니다. 타츠키 감독에게 버스 받아 묻어가는 줄도 모르고 배신을 때리는 바람에 케모노 프렌즈 2기도 보기좋게 망해버렸죠. 타츠키 감독은 케무리쿠사로 저력을 뽐냈으니 조금 울분이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쨋거나 욕심을 덜냈다면 더 오래갈 수 있는 작품이었는데 안타깝네요. 노래가 신나고 경쾌한데 수명이 끝난 작품을 생각하니 마냥 즐길 수도 없고 좀 그렇네요.







사신쨩 드롭킥 ost 진보쵸애가


진보쵸애가 풀버전

사신짱 드롭킥은 읽어보면 그닥 재미는 없는데 계속 보게되는 이상한 매력이 있더군요. 작중 사신쨩이 부르는 자작곡 진보쵸애가는 사신쨩 성우가 민요를 배워서 그런지 트로트 부르는 솜씨가 제법이더라고요.






모브 사이코 100 op1 99


모브 사이코 100 op2 99.9


모브 사이코 ed2 그레이

모브 사이코 100은 원작가 ONE 특유의 대충 그린듯한 그림체 때문에 진입 장벽이 있습니다. 헌데 애니 2기는 작화 퀄리티가 극장판 뺨칠 정도로 훌륭해서 전투씬만 보면 이게 TV에서 방영된 애니가 맞냐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죠. 오컬트물, 초능력 배틀물의 탈을 쓴 청춘 성장물이니 기회가 되시면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주요 등장인물 레이겐 아라타카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배틀물에 무능력자라는 희소한 컨셉도 맘에 들지만 영능력자 행세하며 주인공을 부려먹는 사기꾼이면서 압도적으로 강력한 초능력 때문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모브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든든한 멘토라는 모순적인 역할이 레이겐을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시켜 주죠. 작중에서 모브를 포함한 초능력자들이 어린아이 같은 멘탈에서 못벗어나는 수준인데, 레이겐은 영능력이나 초능력은 눈곱만큼도 없는 일반인이면서 대인배스런 멘탈을 보유하고 있죠. 악당 초능력자에게 어른이면 어른답게 똑바로 살아라라고 일갈하는 장면이 모브사이코 연출의 백미입니다.

모브 사이코를 재탕할때마다 레이겐과 모브 사제지간의 우정이 너무나도 아름답더군요. 비록 가상매체이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앞으로 밀어주는 진정한 친구를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인생일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세 번째 영상은 레이겐의 사기꾼 정체가 까발려지고 위기에 쳐하자 모브가 도와주고 서로 화해하는 명장면인데 보다보면 울컥해서 눈물이 찔끔 나더군요.








카구야님은 사랑을 하고 싶어 op 러브 드라마틱 ラブ・ドラマティック


카구야님은 사랑을 하고 싶어 op2 DADDY ! DADDY ! DO !

카구야는 몇번 보려고 시도하다 실패했는데 왜인지 좀 보기가 힘들더라고요. 성공한 작품이니 분명 재밌는 포인트가 있을 건데 저랑 잘 안맞는 작품이었습니다. 다시 시도는 해봐야겠죠. 안보고 놓치기엔 아까운 작품이니까요. 동시기에 경쟁한 5등분의 신부에 비해 압도적인 작화력으로 진짜 잘뽑힌 애니이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살법이란 밈을 반짝 유행시키기도 했었죠. 이말년도 따라할만큼 인기끈 밈이었는데 어느새 아무도 안하더라고요 크크크.








프린세스 커넥트 애니메이션 op Lost Princess


프린세스 커넥트 애니메이션 ed 그래도 같이 걸어간다

코노스바와 같은 애니 감독이 담당해서 작화 스타일이나 연출이 상당히 비슷하죠. 원작의 분량이 많은 스토리 대신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하는데 옴니버스 스타일의 가벼운 개그물이어서 팬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1기가 성공해서 2기 제작도 결정됐다고 하는데 2기는 원작 스토리를 따라갈런지 궁금하네요.








다음글은 자드 노래로 찾아뵙겠습니다. 한파가 밀어닥쳐서 몸이 시릴정도로 춥네요. pgr 회원분들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혹등고래
20/12/15 2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음편엔 코난주제가도 나오겠네요! 기대하겠습니다
아케이드
20/12/15 22:09
수정 아이콘
히나마츠리 정말 재밌죠 크크
MicroStation
20/12/15 2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중에서 본건 몇개없는데 그중에 보다 현웃 터진 작품이 월간수정 노자키군입니다. 잊을만 하면 한번씩 돌려봐서 개그 애니중에 정주행 횟수가 가장 많은 애니네요. 크크
제가 들은 개그 애니 오프닝송중에서는 테사구레 부활물의 오프닝송이 제일 기억에 남는 곡입니다.
https://youtu.be/qICxeNyqpYw
20/12/16 00:38
수정 아이콘
노자키군 재밌죠. 저도 가끔 다시 보곤 합니다. 추천하신 곡은 본문에 올렸어요.
12년째도피중
20/12/15 23:46
수정 아이콘
어어. 오오조라드리머는 케모노프렌즈 엔딩곡이 아닙니다. '나의 친구'란 노랜데 유튜브엔 다 짤렸네요. 보컬로이드 커버곡들만 가득하군요. 애니플러스 한국어 번안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hSOMXBqpXVs 이 있습니다만... 오리지널이 아니라 미묘...

여담으로 케모노프렌즈 2기에 닥쳐버린 모든 일이 정말 아쉽습니다. 1기 때의 그 느낌과 감동이, [계속]이라는 마지막 말이 얼마나 기뻤는지를 생각하면 더 아쉽기 이를데 없네요. 그것 때문에 손이 안가는 애니가 되버린 것은 더 안된 일입니다.
20/12/16 00:37
수정 아이콘
지적하신대로 오오조라드리머는 엔딩곡이 아니라 ost네요. 애니를 못봐서 실수했습니다; 미유항이 부른 영상이 저것 뿐이어서 일단 올리긴 했는데 엔딩영상이 유튜브에 없더군요.
잘생김용현
20/12/16 02:30
수정 아이콘
OP말고 ED도 해주세요!!

강연 1기 지울수없는죄
그렌라간 2쿨 민나노피스
하레구우 2기 테루테루보즈
하레구우 1기 투니버스판 카누를 타고 파라다이스

등등 명곡이 넘모많아요
고란고란
20/12/16 06: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04년 이후로 신간 만화는 거의 안 본 거 같네요. 그래서 아는 만화가 고스트 스위퍼랑 마사루밖에 없는데, 저는이 글 보면서 고딩 때 보던 만화 하나가 생각났어요.
'미스터 부'라고 아시려나요... 애니화는 이야기도 없고 국산만화라 당연히 안됐지만, 나름 매니아층이 있었죠
더스번 칼파랑
20/12/16 09:15
수정 아이콘
고담면!!!
20/12/16 09:39
수정 아이콘
노자키 12권 정발 언제하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906 [일반] 한국형 항모 논쟁의 배경 [57] 가라한12542 21/01/08 12542 34
89902 [일반] 무엇이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가? [39] 아리쑤리랑20113 21/01/07 20113 61
89899 [일반] 코로나로 인한 8월 pc방 운영 중단 이후 현황 [51] pc방 점장13249 21/01/07 13249 51
89871 [정치] 노무현 정권의 경제가 욕먹은 이유 [143] 가라한16525 21/01/06 16525 0
89841 [정치] [소감] JTBC 신년토론 검찰개혁, 금태섭의 진검무쌍 [54] aurelius16282 21/01/04 16282 0
89839 [정치] 경제 vs 방역이라는 가짜 논쟁 : 한국은 왜 지고 있는가 [85] mudblood20075 21/01/04 20075 0
89785 [일반] (고민상담) 가족이야기인데 좀 챙피한겁니다 [106] 허스키16598 21/01/02 16598 1
89779 [일반] 2020년 한 해, 투자 손실을 본 분에게 [50] 월가아재38844 21/01/02 38844 82
89776 [일반] 2020 쐬질 결산 [25] chilling8586 21/01/02 8586 7
89650 [일반] 교회는 어떻게 돌아가는가 : 목회자 [49] SAS Tony Parker 9759 20/12/28 9759 2
89480 [일반] 난세의 검성 치세의 능신 - 야규 삼대 이야기 (2) [8] 라쇼8124 20/12/22 8124 8
89432 [일반] 우리의 루트비히 - 베토벤 탄신 250주년을 맞으며, [5] KOZE6869 20/12/21 6869 4
89430 [일반] 크리스마스, 연말,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영화 만화 게임들. [13] 라쇼9230 20/12/21 9230 2
89369 [일반] 1986년생 이후는 조성모 노래 잘 모르죠? [102] 말할수없는비밀11175 20/12/18 11175 0
89298 [일반] 개그 만화 노래 듣기 좋은 날 (2) [10] 라쇼9071 20/12/15 9071 2
89286 [정치] 2030과 기회의 평등 - 진보와 보수, 인국공과 지방할당제 [200] 토루14594 20/12/15 14594 0
89218 [일반] 정의란 무엇인가? 퍼스트 펭귄과 패스트 팔로워, 그리고 답은? [39] Sardaukar8202 20/12/12 8202 4
89194 [일반] 부동산=투기 혹은 희망 이라는 공식에 대한 잡설 [15] likepa7267 20/12/11 7267 29
89179 [일반] [단편] 새벽녀 - 1 [4] aura7315 20/12/10 7315 7
89065 [일반] 카페노예의 코로나 2단계 2주차이야기 [49] Janzisuka9679 20/12/04 9679 22
89048 [일반] 미용실 아가씨에게 신기한거 받은 썰.sir [53] 위버멘쉬16859 20/12/03 16859 8
88991 [일반] 요즘 TV를 보면 아재들이 퇴마록이나 슬램덩크 읽고 토론하는 그런 옛스런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69] 양말발효학석사10176 20/12/01 10176 4
88955 [일반] 한국형 전투기 KFX에 관한 소개3 [38] 가라한12225 20/11/28 12225 2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