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2/04 13:02:27
Name	Leeka
File #1	0004804202_001_20201204122017063.jpg (43.3 KB), Download : 79
Subject	[정치] 계속되는 풍선효과? 이젠 파주차례?
https://ppt21.com/freedom/89058 삭게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804202 초기에 서울 규제지역 지정 -> 수용성의 급등 -> 수용성을 포함한 수도권도 규제지역 지정 -> 김포의 급등 -> 결국 김포까지 규제지역 지정 -> 이제 마지막 비규제 수도권인 파주 떡상 가즈아!! 상태가 되면서 파주가 이제 쭉쭉 오르고 있습니다. 덤으로 수도권 대부분이 규제가 되면서 서울 중심부가 오르려고 하다보니. 서울 핵심지역은 토지거래 허가로 한단계 더 쎈 규제로 막아버리긴 했습니다만.. 이게 참 어려운게... '모든지역이 규제지역이다' = 규제지역이 없다. 랑 동일한 말이라서. 다 같은 규제등급이면 다시 서울... 이 되겠지요. 핀셋 규제라는게. 다른말로는 '정부에서 직접 오를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 - 투기지역 - 투기과열지역 - 조정지역 - 비규제지역 5단계로 나눠서 구분해주는.. '어디가 안내려가고 계속 갈 지역인지' 쪽집게 과외하는 느낌이라는 말까지 있을정도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rateful Days~

해시 아이콘

20/12/04 13:16

이미 규제지역인 일산도 1-2주 사이에 미친듯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번에 상당수가 1억넘게 올랐어요..

SkyClouD

해시 아이콘

20/12/04 13:24

파주 집값이 [드디어] 오른다니 호재네요. 그냥 냅둬도 될듯.
아무리 투자할 데가 없어도 거길 뭘 보고 돈을 박아. 크크.

우리아들뭐하니

해시 아이콘

20/12/04 13:25

풍선이란게 결국 아파트 입주민들이 다른지역이 저만큼 올랐으니 우리 아파트는 얼마이상 받아야한다면서 가격을 일시 올리는것도 크죠. 집앞에 3억8천인 아파트의 카페에 이제 5억 밑으로 올리지 마라는 글이 올라왔더군요.
저런 사례 계속 보여주면 진짜 보유세때릴 명목만 주는거라..

진샤인스파크

해시 아이콘

20/12/04 13:26

그냥 이 정부는 임기 마칠때까지 그냥 숨만 쉬어주면 안될까요?
뭘 해도 망하는데 아무것도 안하면 그래도 덜망할거잖아요

회색사과

해시 아이콘

20/12/04 13:35

김 국토부장관님께서 그래도 매너있게
자기 동네 차례를 마지막으로 두셨네요.

강남 살던 분이셨으면 욕을 얼마나 더 드셨으려나...

mvww134

해시 아이콘

20/12/04 13:52

저희 고모댁이 이번에 저쪽으로 이사 가시는데 걱정이군요

disasterOfSun

해시 아이콘

20/12/04 21:12

뚜벅뚜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9127	[정치] 윤석열 총장 징계와 관련된 법무부(추미애)의 행보 [130]	맥스훼인12639	20/12/08	12639
89125	[정치] 강용석 자택에서 체포 [44]	추천12548	20/12/08	12548
89120	[정치] 15년 무주택자 이혜훈, 집주인에게 전화가 오면 밥이 안넘어간다. [98]	Leeka12780	20/12/08	12780
89119	[정치] 영국은 오늘부터 백신 접종 시작이네요 [190]	엑시움14473	20/12/08	14473
89114	[정치] 검찰개혁의 단초 제공한 공익제보자 김봉현, 보석청구 기각 [35]	니가가라하와��11882	20/12/07	11882
89107	[정치] 민주당, 야당의 비토권 무력화하는 공수처법 개정안 "9일 반드시 처리" [210]	노르웨이고등어13417	20/12/07	13417
89106	[정치] 도시재생 1호 창신동의 현재 [58]	맥스훼인11342	20/12/07	11342
89104	[정치] 화웨이 예스냐 노냐 압박하는 미국 [11]	옥수수뿌리8448	20/12/07	8448
89103	[정치] (여론조사)추미애만 사퇴 44.3%, 윤석열만 사퇴 30.8%, ‘동반사퇴’ 12.2% [66]	노르웨이고등어11468	20/12/07	11468
89098	[정치] 북한판 강남, 려명거리 탐방(오빤 려명스타일!?) [26]	유럽마니아10186	20/12/06	10186
89066	[정치] 신임 법무부 차관의 야심찬 첫 발걸음 [153]	이호철17686	20/12/04	17686
89064	[정치] 정부 부동산 정책에 맞서는 리스크 [103]	출입문옆사원13082	20/12/04	13082
89059	[정치] [단독] 文, 김현미 국토 장관 '교체' 가닥…후임에 변창흠 LH 사장 유력 [120]	죽력고13942	20/12/04	13942
89058	[정치] 계속되는 풍선효과? 이젠 파주차례? [7]	Leeka6906	20/12/04	6906
89053	[정치]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에 대해 발견한 놀라운 공통점 [54]	삭제됨10602	20/12/04	10602
89050	[정치] 점점 몰락하고 있는 그들...(Feat. 뇌피셜) [62]	염천교의_시선16150	20/12/04	16150
89047	[정치] (옵티머스 사태)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숨진 채 발견 [118]	오클랜드에이스19243	20/12/03	19243
89045	[정치] 퇴근하고 써보는 공무원에 대한 생각 [85]	분란유도자11465	20/12/03	11465
89036	[정치] 백신계약이 체결되었다는군요. [86]	해방군13861	20/12/03	13861
89035	[정치] 전세대출 역대 최고치 돌파 + 월세 상승률 역대 최고치 기록 [45]	Leeka11046	20/12/03	11046
89033	[정치] 추미애"검찰당 된 檢에 공포 느껴" feat 노무현, 문재인 지지율 역대최저 등. [201]	노르웨이고등어16860	20/12/03	16860
89027	[정치] 검찰총장과 추미애(문재인)의 속도전 [89]	맥스훼인12883	20/12/02	12883
89024	[정치] 재건축 실거주 2년, 배우자·부모·자녀가 채워도 인정 [20]	피쟐러9698	20/12/02	9698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