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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5 12:33
이럴수가.... 예상치 못한 미괄식 전개군요...
축하드립니다^^ 만... 부러운건 어쩔 수가 없군요...ㅜㅠ.. [전 일단 먼저 생겨야...]
08/10/15 12:49
원래 저렇게 당당히 고무신 바꿔신는다고 하는 여자분들이 기다리는것이죠...
2주동안 연락안한것은 아마도 이런 결과를 예상한거 아닌가하네요..^^;; 축하드려요...^-^
08/10/15 13:11
Welcome to the Hell!! ^^;;
저도 얼마 안 남았군요 노말(솔로)-나이트메어(연애)-헬(결혼) 헬에 가야 좋은 아이템을 준다는거 ;;;
08/10/15 13:21
유부로써 이번 일이 축하를 해야 할 일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심이..... (뼈있는(?)농담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08/10/15 14:09
안전장치가 있는 글이 필요해요.ㅠ.ㅠ 앞에 경고문구라도 삽입해주세요...ㅠ.ㅠ
이런 미괄식....ㅠ. 축하드립니다!^_^ 행복하세요!
08/10/15 14:10
미..미괄식... 축하는 해야겠는데.. 축하를 하긴 그렇고.. 그렇다고 축하를 않기도 그렇고.. 축하해야 마땅하긴한데.. 글쓴이가 괘씸하기도하고... 축하를 해야하나.. 축하하지 말아야하나...
뭐.. 그래도 축하합니다...
08/10/15 14:42
앞으로 pgr에서 미괄식 글이 등장하면
!!! Ascaron식이라고 부르겠습니다-_-+ !!! 그건 그거고, 정말 축하드려요^ ^
08/10/15 16:38
또 당했다 미괄식-_-
그래도 축하드립니다. 이런 반전이라면 당해도 괜찮군요. 여친 (이젠 부인이라고 해야하나요^^;;) 분이랑 행복하게 잘 사세요^^
08/10/15 18:14
나도 언젠간 미괄식 구성의 글을 쓸 날이 올까요?
축하드립니다. 부럽군요. 유학가서 많이 배우시고 오신 뒤에 댓글 다신분에게 커피 한잔씩 돌리세요. 그러면 결혼 축하 드리러 식장에 가겠습니다. 그리고 한명 소개해 주세요......아 이게 아닌데..
08/10/15 19:52
일단 축하드리구요....
바리스타 유학이라;; 이태리가세요? 영국? 일본? 제가 바리스타에 관심이 많아서 그러는데 -_-...
08/10/15 21:17
축하드려요~ ^^
글 읽으면서 예상한 스토리대로 흘러가나 했는데.. 반전이.. ^^; 아시는 분이 아닌데도 반전에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행복하세요~ ^^;;
08/10/15 23:10
축하합니다.
둘이서 신혼여행겸 이태리같이 가서 살면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겠네요. 중간에 이게 축하할 일인가요?라는 멘트가 있는데, 이것도 공감합니다. 이젠 싱글생활은 영원히 안녕~인것입니다. 신부랑 다투지말고 결혼준비 잘 하시고요. 저는 결혼준비가 어려웠어서 늘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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