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광고 문의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20/03/18 12:44:37
Name	로즈 티코
Link #1	https://blog.naver.com/vanitygetz/110003571832
Subject	[일반] [스연]이번 아이폰 광고를 보고 놀랐습니다. (수정됨)
https://ppt21.com/freedom/85178 삭게로! 티비 틀어놓고 폰 만지면서 딴짓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아는 목소리가 들려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빌리 코건의 목소리를 티비에서 이렇게 듣게 될 줄은 몰랐네요 크크크 호박들 최고의 마스터피스, "Mellon Collie and the Infinite Sadness"에 실렸던 'We only come out at night' 입니다. 90년대 얼터너티브의 홍수 속에서, 시애틀 4천왕과 동격으로 취급/오해 받던, 그런지와는 조금 다른 시카고 출신의 멋들어진 밴드. 이제는 어지간한 음악 팬 아니고서는 소식조차 들을 수 없는 한물 간 밴드가 되어버렸지만, 90년대의 호박들은 참 멋있고 우수넘치는 팀이었어요. 오랜만에 추억팔이. 1979. (만화 출처는 링크된 블로그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th

해시 아이콘

20/03/18 12:53

오랜 호박팬으로 광고 처음부터 반가움과 함께 아, 이건 애플광고겠구나 느낌이 들었습니다 흐흐

FIST

해시 아이콘

20/03/18 12:55

호박형들의 마요네즈가 제 인생곡...

서쪽으로가자

해시 아이콘

20/03/18 13:13

출처는 최훈 만화가 블로그에, 원문은 김양수 님 블로그군요 흐흐
요즘 '조선홍보대행사 조대박' 보고 있습니다. 흐흐.

햇여리

해시 아이콘

20/03/18 14:56

아이고... 해체하고 나서 알게 되서 땅을 치고 후회했던.... 진짜 멜랑꼴리와 샴 앨범은 고3때 수백번은 들었을 듯...

Vertigo

해시 아이콘

20/03/18 18:04

저도 놀랐고 며칠 째 사미어즈 드림과 함께 재생중입니다 흐흐

레뽀

해시 아이콘

20/03/18 18:13

1979 뮤직비디오가 당시 엠넷이었나 케이엠뮤직? 에서 최고의 락 뮤직비디오로 뽑혔던가 그랬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216	[일반] 지금 3 저 호황입니다. 판데믹만 아니면 투자의 기회 [52]	마우스질럿15477	20/03/19	15477	0
85215	[일반] [스연] 바람의 검심 최종장 '토모에', '에니시' 캐스팅 공개 [28]	빨간당근14269	20/03/19	14269	1
85213	[일반] [스연] 배구연맹 "프로배구 V리그 재개·조기 종료 여부 추후 결정" [12]	강가딘6149	20/03/19	6149	0
85211	[일반] [보건]17세 사망자 '양성'은 영남대병원 검사 오류…검사 중지 [264]	남가랑23779	20/03/19	23779	0
85209	[일반] '도킨스, 우생학에 찬성하는 헛소리를 꽥꽥..' [87]	아난12183	20/03/19	12183	0
85208	[일반] [단상] 전염병과 국가의 강화 [22]	aurelius10274	20/03/19	10274	2
85207	[일반] 노트북 선택시 피해야할 제조사들과 티어정리 [172]	토니파커47836	20/03/19	47836	11
85206	[일반] 나라 경제가 심상치 않습니다.. [95]	뜨거운눈물20365	20/03/19	20365	1
85204	[일반] 배우 문지윤,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 [12]	살인자들의섬12386	20/03/19	12386	0
85203	[일반] KT UHD4 셋탑 박스 설치기 [16]	bymi16178	20/03/19	16178	0
85201	[일반] [보건] 영국, "군대 2만명 동원, 예비군 소집도 검토" [59]	aurelius13085	20/03/19	13085	1
85200	[일반] [일상글] 인생의 새 확장팩이 열렸습니다. [184]	Hammuzzi14406	20/03/19	14406	92
85199	[일반] 파리, 밤 8시 코로나 의료진을 위한 응원 [11]	춘호오빠9703	20/03/19	9703	2
85198	[일반] 노르웨이에서 체감하는 현 상황 [12]	하얀소파12579	20/03/19	12579	3
85196	[일반] 캐나다 - 미국 국경이 폐쇄되었네요 [71]	랜슬롯12423	20/03/19	12423	0
85195	[일반] [코로나]중국/미국의 자강두천+영국이 휴교령을 안 하는 이유. [49]	kien14848	20/03/19	14848	0
85194	[일반] 다크 워터스 후기 - 스포 있음! [8]	aDayInTheLife6022	20/03/18	6022	0
85193	[일반] 아이패드 프로 4세대가 출시되었습니다. [83]	Leeka15923	20/03/18	15923	1
85192	[일반] 봄이 왔어요 [7]	及時雨6852	20/03/18	6852	9
85191	[일반] 숨진 대구 17세 부모 "열 41도 넘는데, 병원은 집에 가라했다" [319]	청자켓35724	20/03/18	35724	2
85188	[일반] [보건] 프랑스에서 외출하려면 필요한 문서 [37]	aurelius13398	20/03/18	13398	0
85187	[일반] [스연] MLB, NBA 그리고 KBL소식 [11]	말다했죠10941	20/03/18	10941	1
85186	[일반] [스연] 플로가 사실상 실시간 차트를 폐지했습니다 [28]	파이톤사이드9578	20/03/18	9578	1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