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2/25 20:38:10
Name 아라가키유이
Subject [일반] [스연][음악] 일본의 겨울 좀비 송


Back Number-Christmas song(크리스마스 송)

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연으로 나온 '9시부터 5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이라는 드라마에 OST로 쓰였던 곡이고
인기 밴드였지만 방점이 필요했던 밴드 '백넘버'에게 첫 돔투어를 선물한 곡이기도하죠. (그리고 평생 연금도..)
15년에 발표된 노래인데 일본인이 사랑하는 캐롤부분에서 2위까지 기록하고 겨울만되면 좀비처럼 역주행하는 곡이기도합니다.



라이브



커버지만 조회수가 무려 4300만..(자막 키시면 한국어로 나옵니다)



유투브에 얼마없는 긴 버젼.. 일본은 신기하게 정식 뮤직비디오를 1절만 내더군요.. 여러모로 요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25 20:42
수정 아이콘
이 노래도 좋지만 저는 粉雪도 좋더라고요.
Do The Motion
20/02/25 20:43
수정 아이콘
또리크리 생각하고 헐레벌떡 들어왔는데...크크
이 곡도 연금이 맞긴합니다만 윗티어에 더한 좀비곡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
20/02/25 20:45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이 밴드의 굉장한 팬인데요
이 곡은 저만의 탑10에도 간당간당한 곡인데
가사 때문인지 현지에서 대단한 인기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제 베스트는 세타가야러브스토리
아라가키유이
20/02/25 20:56
수정 아이콘
저는 히로인.. 요즘 이 밴드 노래에 심취해있습니다 흐흐
20/02/25 22:51
수정 아이콘
저는 높은 곳의 하나코씨요
춘호오빠
20/02/25 20:46
수정 아이콘
뮤직비디오에 대한 개념이 우리나라랑 살짝 다른게 뮤직비디오를 1절만 내는건 아니고 애초에 다 찍어놓고 1절만 공개합니다. 이것도 음반같은 상품으로 취급되어 앨범 DVD로 따로 발매하거나 PV집만 모아서 따로 돈 받고 팔거든요.
네오바람
20/02/25 20:48
수정 아이콘
야마시타 타츠로의 크리스마스 이브가 빠졌네요
춘호오빠
20/02/25 20:49
수정 아이콘
본문에 백넘버의 크리스마스 송이 일본인이 사랑하는 캐롤 2위라고 하셨는데 아마 1위가 야마시타 타츠로의 이 곡이겠죠. 겨울만 되면 귀신같이 나옴..
공대장슈카
20/02/25 20:50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곡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20/02/25 21:04
수정 아이콘
그노래는 일본이 망하는 날까지 겨울에 들릴노래라...
쿤데라
20/02/25 20: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일본 line cf판으로 들어야 제맛이더군요. 청춘물은 확실히 일본분들이 잘만들어서...
20/02/25 21:20
수정 아이콘
???: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무료로 공개하면 손해 아님?
MiracleRush
20/02/25 21:28
수정 아이콘
메리크리인줄알았네요
마감은 지키자
20/02/25 21:55
수정 아이콘
저는 au 광고 이후로 겨울 하면 케미스트리의 My Gift to You부터 생각 나더라고요.
눈 내릴 때 들으면 진짜 분위기 납니다.
TWICE NC
20/02/25 22:34
수정 아이콘
뮤비는 음반 앨범에 넣어서 더 비싸게 받고 팝니다
20/02/25 23:17
수정 아이콘
당연히 러브라이브의 스노우 하레이션인줄알았는데

의외네요
20/02/25 23:36
수정 아이콘
닛폰이 아니라 세카이의 좀비송이라서가 아닐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29116 6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50591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6669 8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9593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9976 3
101404 [일반] 신난다 어린이 날, 즐겁다 어린이 날 [5] 착한아이1322 24/05/05 1322 4
101403 [일반] (락/메탈) Silverchair - Without You (보컬 커버) [2] Neuromancer988 24/05/05 988 0
101402 [일반] <스턴트맨> - 우린 그럼에도 액션영화를 만든다.(노스포) [6] aDayInTheLife1890 24/05/05 1890 3
101401 [일반] [팝송] 피더 엘리아스 새 앨범 "Youth & Family" 김치찌개1113 24/05/05 1113 0
101400 [일반] 예전 닷컴버블때와는 달리 지금은 AI버블이 일어나기 힘든 이유 [29] 보리야밥먹자8171 24/05/04 8171 3
101399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10) [4] 계층방정2248 24/05/04 2248 3
101398 [일반] (미국주식)간략하게 보는 2분기 유동성 방향 [15] 기다리다3668 24/05/04 3668 0
101397 [일반] 못생겨서 그렇지 제기준 데일리 러닝용으로 최고의 러닝화.JPG [17]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929 24/05/04 4929 1
101396 [정치] 채수근 상병 순직 특검법 21대 회기 중 본회의 통과 [59] 사브리자나3575 24/05/04 3575 0
101394 [일반] 최근 내 삶을 바꾼 제품들 총 6선 - 전구, AI에서 태블릿 pc까지 [31] Kaestro4363 24/05/04 4363 7
101381 댓글잠금 [일반] [후원] 유니세프 페이커 패키지 기부 동참 이벤트 [1] 及時雨4675 24/05/01 4675 0
101392 [일반] 수학은 커녕 산수도 헷갈리는 나, 정상인가요? [66] 만렙법사7083 24/05/03 7083 4
101391 [일반] 가정의 달 5월이네요 [8] 피알엘5507 24/05/03 5507 4
101390 [일반] 키타큐슈의 등나무 정원, 카와치후지엔 (河内藤園) [4] 及時雨4915 24/05/02 4915 4
101388 [일반] 영화 스턴트맨 보고(스포 미량) [16] PENTAX3258 24/05/02 3258 1
101387 [일반] 소장하고 있는 영화들을 다시 꺼내어 볼때면 [16] 머스테인3812 24/05/02 3812 0
101386 [일반] MV의 유튜브 조회수는 믿을 수 없다: 유튜브 프로모션 [99] 최적화10550 24/05/02 10550 10
101385 [일반] 비트코인, 미국 재정적자, hard asset, 투자, 장기적 관점 [148] lexial7834 24/05/02 7834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