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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2 09:01
클래식드라마에서까지 진성-환희의 소몰이를 꼭 ost에 포함시켜야했을지 -_-;; 노다메의 클래식러시가 부럽군요.
@ 저도 "사랑은 선율을 타고"가 더 나은듯 느껴집니다.
08/09/22 10:29
Grateful Days~님// 그렇게 따지면 클래식 드라마에 태연양과 소녀시대 노래를 포함시켜야 할 이유도 없을 것 같은데요.
뭐 아직 드라마 초반이라 전개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클래식 하는 사람들이 연.애.하는 드.라.마.가 되버리면 ost가 제대로 발휘를 하겠죠^^; 만약에 임팩트가 컸는지 저건 그냥 무난하다고 느껴지네요.
08/09/22 23:35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유영석님과 작업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혹시 이걸로 끝은 아니죠? 2집 작업하는 거 맞죠? 제가 죽을 때까지 바뀌지 않을 유일한 존재인 서태지를 제외하면, 가장 좋아하는 가수인 유영석... 유영석님과 같이 음반 작업한다고 들었을 때, 이 나이 먹고 소녀시대 좋아하는 게 어쩌면 운명인가 했습니다. 여전히 친구들은 나이를 쳐먹었으면 좀! 이렇게 갈구고 있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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