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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 17:02
S7에서 S10e으로 바꾸어 쓰고 있는데, 저한테는 이게 레알 갓폰이에요. 화면 작아, 될 건 다 돼, 플래그십이라 사후지원 빨라... 선택하셨다면 후회하지 않으셔도 될 기기입니다.
20/01/08 17:04
LG그램은 진짜 쓸일이 있던 없던 맨날 가방에 넣어다니는데 아무 신경이 안쓰인다는게 너무 좋아요.
마감문제는 무게를 조금이라도 줄이려는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봐야겠죠.
20/01/08 19:50
출장 때 2kg 정도 되는 거 들고 다니다가 그램으로 바꾼 뒤로 정말 한동안은 가방에 아무 것도 안 든 것처럼 느꼈어요.
근데 이것도 몇년 들고다니니 무겁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ㅠㅠ 그나마 가장 가벼운 노트북이 이 정돈데, 이제 다른 건 못 들고 다닐 것 같네요.
20/01/08 17:07
저 중엔 저도 에어팟프로, 파워플레이(마우스는 G프로무선 써요..), 18버전 LG그램 쓰고 있는데 모두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에어팟프로는 기존에 에어팟1을 2년반 쓰니 배터리타임이 1시간도 안되서 프로로 질렀는데 커널형을 별로 안좋아하던 저도 에어팟프로만큼은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특히 노이즈 캔슬링은 제가 BOSS QC35 II 헤드폰도 보유하고 있는데 이 제품에 못지 않다 생각하네요... 파워플레이는 제가 무선마우스를 쓴다는것 자체를 잊게 해주는 그런 소중한(?) 존재인것 같은데..솔직히 가격때문에 남들에게 추천은 못 해줄것 같습니다. LG그램은 18년도에 구입한 14인치그램인데 무게가 1KG도 안되서 들고 다니기 너무 편하구요. 성능도 i7,16G,SSD라서 문서작업과 인터넷서핑, 유투브 시청엔 아주 쾌적합니다!!!크크
20/01/08 17:10
에어팟 프로는 저도 만족은 꽤 하는데..
소니도 이번에 노캔이 제대로 뽑힘 + 가격은 프로보다 더 쌈.. 콤보라서 애플기기 or 통화 중시면 에어팟 아니면 소니를 추천하게 되는.. 파워플레이는 사실 가격이 좀 자비심이 없긴 하죠... LG 그램은 가벼운게 정말 짱짱이긴 합니다..
20/01/08 17:08
갤럭시 A80은 무거운거랑 배터리 용량 적은 편인게 단점이지 셀카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로테이팅 하는데 시간이 살짝 걸리긴 해도 엄청 신기한 기능이고, 후면카메라로 셀카찍는거라 나쁘지 않아요.
플래그십에 넣으려고 실험해본건데, 로테이팅 카메라에 방수 적용하는게 어려워서 플래그십에 못넣었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노치 없애는 아이디어들이 여럿 있는데 아이디어 자체는 신기하고 좋아보입니다.
20/01/08 17:12
그 후면카메라 자체가 손떨방.. 같은걸 비롯한 기능들이 은근 빠져있어서 카메라..를 본다면 몇번 찍어봤는데 아쉬운게 여럿 나오긴 합니다..
플래그쉽이 아니라서 카메라에 돈을 덜쓴덕에 생각보다 카메라가 안좋...은거라고 생각하는 -.-;; 개인적으론 방수보다 풀 화면이 더 좋긴 했습니다.. 나름 현실적으로 좋은 아이디어라서.. 화면 큰거 보고 사드렸는데 좋더라고요..
20/01/08 17:18
사실 이건 그램만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SSD로 저장장치로 바뀌면서 이동에 조심해야할 것이 전혀 없다보니 그 가벼운 무게까지 겹쳐서 들고다니는 커다란 휴대폰 느낌이 나더라고요.
20/01/08 17:20
참고로 LG 그램은 밀스펙도 통과한 놈입니다;;;; 덜덜덜
여튼 저도 에어팟 프로, 아이폰 11 pro, G903, G703 & Power Play까지 작년에 구입해서리;;;; (더불어 G915라고 로지텍 무선 로우 프로파일 키보드를 질렀습니다. - 국내판 G913) 여튼 아이폰 무겁지만 여기에 UAG 모나크 씌우니 더 무겁구요... 하지만 이 크기까지가 딱 적당한거 같아요. 노트처럼 커지면 정말로 한손으로 폰 컨트롤 하기 넘모 어려워지는;;;; 에어팟 프로는 아이폰을 샀으니까 구입했지만 솔직히 이 사이즈에 노캔은 만족하긴 하지만... 다시 사려면 안살겁니다;;;; 게다가 과거 이어팟 커널 형에선 아마츄어 드라이버 2개나 들어갔는데 이놈은 그냥 밸런스;;;; 하아;;;; 그리고 에어팟 프로는 정말로 폼팁이 너무 짜증나요. 낄때마다 귀에 자꾸 미끄러지거나 안맞아서 안들어가는데...알리에서 폼팁 주문했는데 이놈은 언제 올란지;;;; G903은 히어로 센스로 직구, G703과 파워 플레이는 중고로 싸게 구입을 했는데... 허허 G703으로도 파워플레이의 위엄을 경험하겠더군요. 다만 히어로 센스의 위엄은 파워 플레이 앞에선 못느끼겠습니다. 전작이 조루 배터리라는데 이놈은 뭐...조루일리 없이 오래 가니...
20/01/08 17:37
903에 파워플레이 2년차 사용중입니다
무선 마우스의 단점이 없어지고 장점만 누릴수 있어 너무좋죠 충전도 필요없고 무선 특유 딜레이나 끊김도 없고
20/01/08 17:41
최근에 맥북 프로 16인치 구매했습니다.
2013년 버전에 이은 두번째 맥북이라 아직 모든 게 신기하네요. 몇개월 간의 할부 노예가 된 건 안자랑ㅠㅠ
20/01/08 19:33
소니 wf-1000xm3 말씀하시는거라면 그냥 에어팟 프로 사시는게 낫습니다.
xm3의 장점이 노캔되면서 에어팟보다 해상도가 약간 더 좋다는건데.. 1. 고질적인 페어링 끊김 버그 (겪는 분이 한두분이 아님..) 2. 귓구멍에 제대로 정착이 안되는 후진 착용감 (평가가 좋은 이어팁을 구매해서 써봐도 마찬가지) 3. 케이스 무선 충전 불가 4. 그런데 케이스 덩치는 허벌나게 큼 노캔 코드리스가 xm3밖에 없던 시절엔 쓸만했지만.. 결국 에어팟 프로 나오고 바로 중고로 팔아버렸어요 ㅜㅜ
20/01/09 10:27
파워플레이가 뭐지 싶어서 찾아보고 오 정말 좋은 아이디어 제품이군 싶었는데 G 마우스에만 작동한다는 것을 알고 급 식었습니다. G 계열과 M 계열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M 마우스 구입한지 얼마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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