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는 2015년간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주말이였는데 모바일 예매로 손쉽게 들어간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모바일티켓을 구매해서 방문했습니다.
부산역에서 나오면 바로 펄어비스 부스가 있더라구요.
저녁에때는 아프리카티비 게릴라 방송도 하고있습니다.
4번출구에서 벡스코에서 왕복으로 왔다갔다하는 셔틀버스가 20분마다 운행중이니 편안히 타고 가시면 됩니다.
2전시장에서 내려 횡단보도를 건너면 포켓몬 스토어가 있습니다.
넘나 귀여움 하지만 어림도 없지 삭제!
스위치부스도 있습니다.
포켓몬 특전 코드 같은걸 주나봅니다.
제가 간날은 첫날이라 12시 개장이였습니다.
11시 30분정도에 도착해서 30분기다리고 입장했습니다.
평소에 검은사막 게임을 하고있어서 펄어비스로 가야지 라고 마음먹었지만!
들어가자마자!
딱!
아아 이윤열선수 실제로 처음봤습니다.
구미의 자랑 이윤열!
[ReD]NaDa!
앞마당먹은이윤열
프로게이머는 게임할때가 제일 멋진거 같습니다.
랜타디 한판하시고 해설하시더라구요
해설끝나면 사진한번 찍고 싶었는데... 실패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믿을건 펄어비스 뿐이야..
PC게임를 체험합니다.
4개 모으면
오른쪽의 주먹만한 인형을 줍니다.
왼쪽 프라모델은 11,000?정도에 파는거입니다.
다른색의 흑정령도 탐이 나네요.
이브 온라인도 체험해봤습니다.
홈월드를 재밌게 했던저라 체험해봤지만...
너무 짧은시간이때문이였을까요.
저랑 안맞는거 같았습니다.
이부스 에서 모바일과 PC 콘솔로 검은사막을 체험해볼수 있습니다.
검은사막 보스몹잡는 체험을 할수 있구요.
퀴즈를 풀면 레이저 마우스와 흑정령 인형을 나눠줍니다.
다음은 아프리카 부스입니다.
박상현 캐스터님!
아 아프리카로만 보다가 실제로 목소리 들으니깐 똑같습니다.
엄청 넓고 하루종일 게임플레이를 계속 하기때문에 호응도 남다릅니다.
그래서 내일은 어디냐!
어디긴 어디야 무릎이지!
무릎님도 게임하는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갑툭튀한 파키스탄 선수들을 발전해서 이겨버리길 바랍니다..!!
아프리카 부스에서 행사를 많이 합니다.
이리저리 사진찍으로 다니느라 티켓을 못받아서..
사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대다수가 여성팬들이였습니다.
아프리카 프릭스! 가 나왔다면 다음은?
지난 해 썸머 우승에 이어, 올 봄 우승까지 노린다. 킹젼 쥬래굔~~~~얙!!!! 얼놔둴 뤠뷀. 킹젼 듀래곤~~~~~~~~~~~핵↑!!!
브롤스타즈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는 김수현 아나운서님이십니다.
정말 이쁘십니다.
목소리를 듣다보면 게임에 빠져버립니다.
네 마지막 그분입니다.
E스포츠계의 두 전설중 한분
정소림 캐스터님입니다.
목소리가 옥구슬 굴러가듯이 진행하시는데 풍덩 빠져버릴 뻔했습니다.
토요일날 그쓰..아니 그분이 오시네요
15년도에 지스타에서 해설하는걸 봤는데 기억이 나서 업로드 해봅니다.
사실 이포링이 너무 귀여워서 뽑고 싶었습니다.
타투도 하고 라그나로크 게임을 6개를 하면 4번의 뽑기 기회를 줍니다.
네 실패 했습니다.
결국 다들 키링 같은 솜사탕만 먹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이번 지스타르 둘러봅니다.
LG 부스 폰겜 배그 입니당
아키에이지 부스 입니다.
나의 3개월 분홍색 날탈 잘있니??
캐치마인드 예상합니다.
뜰거 같습니다.
롤스스톤입니다.
줄이 길어서 체험을 못해봤습니다.
넷마블부스 엄청 큽니다.
많이들 체험하실수 있을거 같아요
이런 캐릭터들이 자주 지나다닙니다.
이건 멋져
사야해!
우왕!
진짜 후기 들어갑니다.
빛베리님으로 시작
너의 미래는
내손으로
내 포링!!!!!!!!!!!!!!!!!!
안돼!!!!!!!
살짝 레드벨벳 조이 빨강색염색했을때 분위기가 느낌이 나는듯한?
응 아냐
분위기 무엇?
무슨 그룹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드럼치는게 너무 멋있었던 그룹이였습니다.
어우야 라그나로크 부스 오우
말이 필요 없죠
추천합니다.
찍으러 다찍고 집에 갈려고 나섰는데
뚜뚱!
아니 야외 무대에서 이런걸?
이거 완전 2팩 타이밍러쉬 급
헐 티모 머야
티모 미쳐!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코스프레였습니다.
네 이로써 2019 지스타 관람기 였습니다.
제가 즐기기 않는 모바일게임이 많았지만,
그래도 한두번 해보면 재미있는게임이 많았고,
부산물로 너무나도 많은 장바구니?를 얻었고
큰 소음으로 청력을 조금 잃었고
볼거리로 시력을 얻었습니다.
안가보신분들 한번 가보시는것도 재미있습니다.
다음 관람기는
태연 팬미팅, 레드벨벳 콘서트, BMW 드라이빙센터, 볼빨간사춘기콘서트 순으로 찾아뵙겠습니다.(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