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9/06/27 11:21:55
Name 러브어clock
Link #1 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899440.html?_fr=mt5
Subject [일반] UAE 바라카 원전 논란 관련


최근에 바라카 원전 정비 계약과 관련해서 한국경제 등 보수경제지에서 이런 기사를 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62452001

"...원전업계에선 탈원전 정책의 여파가 분명히 있었다고 지적한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한국의 원전 공급망과 인력 체계 부실화를 우려한 UAE가 정비서비스 공급자를 다변화한 결과”라고 설명..."

기사가 길지만 사실 하고 싶은 말은 이거죠.

그런데 그것과 관련해서 재미있는 칼럼이 하나 나왔습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899440.html?_fr=mt5

"...바라카 원전의 한국형 모델인 신고리 3, 4호기는 2013년 불거진 품질보증서 위조, 불량 케이블 사태로 준공연도가 3년씩 연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예정됐던 1800명에 이르는 바라카 원전 운영인력의 신고리 실습훈련도 줄줄이 미뤄졌다. 운영인력의 미숙련 문제에다가 신고리에 사용된 불량 부품이 바라카에도 공급된 사실까지 밝혀지며 현지 당국자들은 분노했다. 아랍에미리트연합 안전규제당국(FANR)은 애초 2017년 초로 예상됐던 바라카 1호기 운영허가를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승인하지 않고 있다. 이 사건은 한국 원전업계의 부품설비 공급망 전반에 대한 현지 규제당국의 불신을 초래했으며, 현재까지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 외국 원전업계의 전언이다. 여기에 더해 한수원과 한국전력 파견직원들의 음주운전과 폭언, 의사소통 문제 등은 현지 당국자들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

신고리 원전 비리로 바라카 원전 4기 모두 3년씩 가동이 지연된 이 초유의 사태는 최소 3조원대의 막대한 영업손실을 일으킨 것이었다. 세부 계약을 떠나 아랍에미리트연합 쪽이 한국에 손해배상을 요구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이 사태 이후 원전정비를 한국에 일괄발주할 경우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 규제당국이 바라카 원전 운영사인 나와에너지에 정비의 책임을 맡긴 것은 당연한 결과다. 이에 나와에너지는 지난 5월 미국 원자력계의 유력인사를 원전부문 최고경영자로 영입해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자체적인 원전기술 역량과 지체된 바라카 원전 운영허가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크. 탈원전 정책 이전에도 품질보증서를 위조한 한국 원전 마피아들의 수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르콘
19/06/27 11:28
수정 아이콘
탈원전때문에 기술 유출된다던 기사도 참 웃겻죠.
15년에 이직한 사람이 유출했다고 하던데 이게 탈원전 탓이라고 하더군요
아라온
19/06/27 11:32
수정 아이콘
그런거죠, 탈원전에 거품 무는것은 100번 양보한다 쳐도, UAE랑 엮는거는 방화범이 화재신고하는 꼴이죠.
홍승식
19/06/27 11:36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걸로 탈원전 끌어들여서 탈원전 반대하는 사람으로서 쪽팔립니다.
아이군
19/06/27 11:44
수정 아이콘
제가 몇번 썼지만, 지금 탈원전은 그냥 구시대의 유물 내지는 과거의 농담 수준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지금 엄청난 친원전 정책 중입니다. 무려 원전을 계속 짓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는 짓던 원전도 다 빠꾸시키는 판에요. 덕분에 저는 힘드네요 ㅠㅠ

제 입장에서 저 윗쪽-_-의 저 뻘짓은 이제 분노를 넘어서 쪽팔립니다. 한 20년..아니 10년전만 하더라도 탈원전파는 극성 환경운동가에 친원전파는 인텔리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완전 역전되었죠.
사악군
19/06/27 11:52
수정 아이콘
오잉? 그런가요?
아이군
19/06/27 12:04
수정 아이콘
지금 (사실상) 중지된 원전이 터키, 영국, 체코, 사우디, 베트남...

뭐 다들 이유는 다르고 하는 말도 다르지만, 근본원인은 쉐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홍승식
19/06/27 12:04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에 비해서 친원전이라는 거죠.
다른 나라는 100의 속도로 탈원전하는데 우리나라는 50의 속도로 탈원전을 하면 상대적으로 친원전이니까요.
19/06/27 12:03
수정 아이콘
? 이건 완전 처음듣는 얘긴데 자세히 써주실수있나요? 탈원전 뻘짓 계속 하는거 같던데요.
아이군
19/06/27 12:14
수정 아이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1/2019061100152.html

아주 훌륭한 예시가 조선에서 친원전파 입으로 나왔네요.
현재 세계 원전시장의 대부분은 러시아가 가지고 있습니다. 저기에 + 중국 정도 하면 거의 100퍼센트입니다.

말은 멋진데... 현재 건설하는 나라 명단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이란],요르단, 나이지리아...

대부분의 나라에서 원전을 건설하는 이유는 정치입니다. 경제가 아니구요.
한국이 시도해 볼수 있는 나라 자체가 얼마 없고... 그 쪽은 거의 다 중지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심군
19/06/27 12:24
수정 아이콘
이야기의 행간을 제가 멋대로 읽어보면 전력보다는 처리후 남은 잔여물에 관심이 더 많다는 걸로 들리네요.
우리아들뭐하니
19/06/27 13:48
수정 아이콘
중국 해상원전도 그렇고 다 플로토늄확보를 위해서죠.
정병석
19/06/27 12:17
수정 아이콘
엄청난 친원전 정책인데 탈원전이라고 해석하고 있는건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네요? 모든 사람들이 바보도 아닐텐데
전자수도승
19/06/27 12:20
수정 아이콘
피쟐에서도 사흘이 멀다하고 탈원전으로 까이던게 엊그제 같은데 현직에 계신분들 입장은 또 다르군요
델타 페라이트
19/06/27 12:32
수정 아이콘
저도 현업 종사자인데..윗분이 무슨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이런게 입장차이라는것인지..국정과제와 원자력안전종합계획 등에 대놓고 탈원전을 표방하고 있는데..
짓기로 예정되어있거나 인허가 심의중이던 것들만 진행중이고, 운영허가 기간 만료시 계속운전은 없을것인데..
소독용 에탄올
19/06/27 12:41
수정 아이콘
아마 세일로 경제성이 떨어져 가서 생기는 압박을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미국같이 세일 파는 동네에서는 가스가격이 지역에따라선 태워버릴때 비용때문에 사가는사람한테 돈 줘가며 팔고 하는 모양새도 나와버리니 원전을 경제성이 없어서 안쓰게되고 이런 경로가 가하는 압박이 있으니까요....
아이군
19/06/27 14:17
수정 아이콘
탈원전을 표방하고 있기는 한데, 현 상황상 타국에 비해서 한국이 더 탈원전이냐면 아니라는 거죠.

예를 들어, 오늘자로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겠다. 라고 해도 뭐 딱히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딱히 지금 상황에서 원전을 추가로 더 지을 필요가 없거든요.
미숙한 S씨
19/06/27 16:49
수정 아이콘
윗글 표현이 매우 애매하게 떡밥만 던져놓는 수준이라 사람들 반응이 좋지 못하게 나오네요.

결국 님 얘기는 '얘들이 탈 원전 하겠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내가 봤을때 딱히 탈원전 하는거 같지는 않다. 다른 나라랑 비교했을때 그다지 탈원전 정책을 강력히 미는 모습은 안보이기 때문이다.' 이 얘기인거지요? 그리고 다른 분들과는 의견이 극명하게 다르신것 같네요.

무엇보다, 원전을 계속 짓고 있다는 건 무슨 얘기인가요? 국내에서 기존 계획에 없던 원전을 이번 정권 들어서 새로 짓고 있는 곳이 있나요?
아이군
19/06/27 18:59
수정 아이콘
음... 제 상식이 세상의 상식이 아니네요 ㅠㅠ

제가 앞에서도 몇 번 썼는데, 만악의 근원은 쉐일입니다.

원전은 단가가 싸긴 하지만, 건설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지금 들어간 건설비를 최대 60년간 뽑아먹는, 일종의 장기투자입니다. 문제는 투자는 지금 하고, 이득은 후에 본 다는 거죠. 솔직히 말하면, 정치적으로는 불리한 구조입니다. 투자는 내가 하고, 이득은 다음 정권이 보죠. 그걸 상쇄하던 것이, 유가의 변동성이었습니다. 유가가 널뛰기를 하면, 안정적인 원전이 부각되는 거죠. 원전의 메리트는 낮은 단가+안정성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쉐일 혁명이후로, 유가의 변동성이 크게 줄었습니다. 그러면 원전의 메리트 중 한 축이 붕괴되는 거죠. 당장 한국의 예를 들면, 친원전파와 반원전파가 싸우는 큰 전장 중 하나가, 전기의 미래 수요 예측입니다. 친원전 쪽은 당장 더 지어야 된다고 하고 반원전은 몇년 더 여유있다고 하죠. 친원전 쪽이 옳다면 한국은 향후 몇년간, 원전짓는 시간 동안 가스 화력으로 버티는 동안의 손해를 감수해야 됩니다. 반원전이 옳다면, 우리는 괜한 원전을 하나 더 지은 꼴이됩니다. 손해량이 비교가 안되죠.(엄밀히 말하면, 장기적으로는 또 다릅니다. 그런데 당장 정권 입장에서는 전혀 아니죠.)

제가 위에도 올린 조선 비즈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현재 원전을 만들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나 인도처럼 수요가 워낙 많아서 지으면 무조건 이득이거나, 이란, 이집트, 터키처럼 뭔가 뒤가 있거나 대충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나라를 이야기 하자면,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872745.html
이렇습니다. 사우디는 사실상 '뒤가 있는' 쪽으로 갔고, 터키, 영국, 체코는 일본이 들어갔다가 GG치고 나왔고... 더 큰 문제가 이후에 각국에서 후속 조치가 없다시피(정확히 말하면 말만 뭉성..) 합니다. 그러니깐 제가 말한 짓던 원전도 때려치는.... 사태인 거죠.

현재 원전의 원천기술을 가진 업체는 얼마 안되는데, 그 중 대표주자인 웨스팅하우스는
https://namu.wiki/w/%EC%9B%A8%EC%8A%A4%ED%8C%85%ED%95%98%EC%9A%B0%EC%8A%A4
보시다시피 여기저기에 빅엿을 안기는 천덕꾸러기 노릇하다가 캐나다로 팔려나갔습니다. 도시바는 원전수출 한번 해 볼려고 웨스팅하우스 구매 했다가 덤으로 박살났구요. 뭐... 일본의 야심찬 원전수출 정책도 덤으로......
프랑스의 아레바는 위의 링크 뉴스 보시면 아실겁니다.

다른 예를 들자면, 여기 UAE이후로 한국정부가 야심차게 여러 나라 원전 수출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단 한건도 패배하지 않았습니다.(문재인 정부 이후로 그런 일이 있었다면, 뉴스에서 신나게 물어뜯었겠죠?) 승리도 한 건도 못했을 뿐이죠.

보시다시피, 현재 한국보다 더 친원전 정책을 펼치고 있다... 라고 말한 만한 나라는 중국 러시아 인도 정도일 겁니다. 현 상황에서 세계 시장에 단가를 맞출 수 있는 나라가 앞의 두 나라 정도일거 같기도 하구요.(그 보다는 [이란],[요르단],[이집트],[사우디]에 원전 팔아먹겠다고 덤빌 나라가 요 두 나라 뿐이겠죠...) 한국은 그 다음, 그러니깐 현재 원전을 건설 중인 나라... 정도는 됩니다. 이 정도면 상대적으로 친원전인거죠. 짓던 원전 때려친다거나, 한수원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한다거나, 한수원이 여기저기 팔려나간다거나, 원전 수출 때려치운다던가... 뭐 그런걸 안하는 것만으로도 친원전인 세상인거죠...

정말 제 입장에서 씁쓸한 이야기인데... 설명하려니깐 더 씁쓸하네요 ㅠㅠ
19/06/27 14:26
수정 아이콘
적어도 원전 관련 현직은 아니신 거 같네요. 지금 다 망해가고 있는데요.
19/06/27 14:49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하시는 지를 모르겠네요..
명백히 친원전인데, 말로만 탈원전이라고 사기치는건지,
탈원전이라고 하지만, 본인 생각엔 친원전이라는 건지.

근거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람쥐룰루
19/06/28 10:33
수정 아이콘
댓글을 쭉 보니까 현재 우리나라가 예전 이명박 시대보다는 탈원전이고
전세계에서 친원전 순위 매겨보면 상위권이라는거네요
애초에 원전을 현재 자국 내에 짓는 나라가 몇개 안남아서...
웃어른공격
19/06/27 12:23
수정 아이콘
바카라로 봐서 뭔가했는데..
초짜장
19/06/27 14:07
수정 아이콘
으메이징 하군요.
세상 모든 문제가 한쪽 편을 들기 참 무섭다는걸 느낍니다.
19/06/27 16:20
수정 아이콘
관련자가 주는 보도자료 받아쓰기 이런게 언론인가
닭장군
19/06/27 16:58
수정 아이콘
으아니...
다람쥐룰루
19/06/27 18:36
수정 아이콘
원전을 수출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게
기존 계약처럼 [우리나라가 방어해주겠다] 라고 되어있다면 주변국이랑 전쟁이라도 벌어지면 우리 군이 가서 주둔이라도 해줘야 하는건데요...
해외 원전 운영 하다가 망한 기업들이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우리나라는 성공할거라고 30조? 50조? 이렇게 벌어올거라고 꿈같은 소리 하는 언론들이 더 신기하죠...
이명박이 말하던 자원외교 여태 믿다가 문재인정권이 현실을 보여주니까 바로 암환자 심리 5단계의 첫단계처럼 부정하고 곧바로 분노하기 시작하는건데 결국 인정하게 되겠죠 뭐...
Liberalist
19/06/27 19:12
수정 아이콘
직접적인 원전 업계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업계 사람 입장에서 봤을 때, 요즘 탈원전 관련된 언론의 보도는 이미 1절, 2절을 넘어서 뇌절의 영역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기저부하 유지 측면을 본다면야 급격한 탈원전이 부정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걸 넘어서 온갖 것들을 죄다 탈원전에 엮으니 원... 탈원전을 이렇게 뇌절해가면서까지 까면 오히려 역효과 나는데 제발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80 [정치] 총선용 의료대란과 꼬인 대처. 필수의료의 멸망. 모두의 패배. [444] 여수낮바다12910 24/03/06 12910 0
99957 [정치] 국민의힘 "내년 총선까지 전기요금 추가인상 없다" [158] 톤업선크림15743 23/10/04 15743 0
98675 [정치] 尹 “대통령 1년 해보니 가장 중요한 건 인내심” [155] 덴드로븀20534 23/05/03 20534 0
94209 [정치]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사회 [55] 코지코지16012 21/11/30 16012 0
93559 [일반] 차기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는 누구인가? [45] 이그나티우스12927 21/09/29 12927 41
93525 [일반] 탄소중립은 어려운 거지 불가능한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208] 트와이스정연16460 21/09/27 16460 21
92651 [정치] 반문 보수우파인 내가 야권과는 거리를 두는 이유 [117] 데브레첸22041 21/07/24 22041 0
91959 [정치] 국민의 힘 전당대회 모든 합동 연설회 이준석 위주로 봅시다.(원고전문추가) [47] 40년모솔탈출13866 21/06/04 13866 0
91956 [정치] 이준석 : 초반 백신 수급 잘했으면 44조원 미국에 투자할 일이 있습니까? [195] 덴드로븀25515 21/06/04 25515 0
91779 [정치] 한미정상회담 맛뵈기 #미사일지침해제확정 #원전 협력 [85] 나주꿀18136 21/05/21 18136 0
90829 [정치] 與 양이원영, 모친 땅 9분의 1로 축소 신고 의혹..txt [82] 마늘빵12166 21/03/12 12166 0
90289 [정치] 안티질을 넘어서지 못하는 한국 보수의 문제 [104] 데브레첸17158 21/02/03 17158 0
90220 [정치] SBS 원전 감사 비리 보도 정리 [86] 어서오고14771 21/01/28 14771 0
90046 [정치] 임종석 “최재형 감사원장 도 넘어···전광훈·윤석열과 같은 냄새” [104] 미뉴잇15908 21/01/16 15908 0
89980 [일반]  월성 원전 삼중 수소 이슈 및 원자력 산업에 대한 의견 [88] superiordd11789 21/01/12 11789 21
89970 수정잠금 댓글잠금 [정치] 월성원전 방사능물질 누출 보도, 반전과 반전 [115] 이카루스8816178 21/01/11 16178 0
89050 [정치] 점점 몰락하고 있는 그들...(Feat. 뇌피셜) [62] 염천교의_시선15490 20/12/04 15490 0
88725 [정치] 이낙연, 원전 수사는 정치검찰의 폭주, 정권 흔들기 [138] Sardaukar13882 20/11/10 13882 0
87776 [정치] 민주당, 이번엔 '화력발전 수출 금지'…中企 340곳 '멘붕' [182] 부자손18247 20/08/24 18247 0
87576 [정치] 문정부가 이렇게까지 망할줄 예상한분 계신가요? [189] 싶어요싶어요16514 20/08/08 16514 0
87514 [정치] 규칙을 바꾸면 당황할 수밖에 [23] 한강두강세강9021 20/08/04 9021 0
87243 [정치] 한국판 뉴딜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봅시다. [91] Restar12845 20/07/14 12845 0
86954 [정치] 정치 선전의 방법은 사실 다 50보 100보이긴 하죠. [45] kien9802 20/06/27 98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