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8/11/09 11:33:33
Name 아타락시아1
Subject [일반]  갤럭시 기어쓰던 사람의 애플워치4 사용기 (수정됨)
  저는 아이폰 + 아이패드 프로 1세대 + 에어팟 + 갤럭시 기어를 쓰는 사람입니다. 갤럭시 기어를 살 때 돈이 없기도 했고, 시계는 모름지기 둥글어야한다는 선입견과 편견이 있어서 네모난 애플워치가 싫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제가 아이폰을 샀을 즈음 부터 갤럭시시리즈가 아이폰과 연동이 되기 시작해서 갤럭시 기어를 스마트워치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약 2년 뒤 저는 애플워치4로 갈아탔습니다. 비록 만 하루? 정도밖에 사용 안 해봤지만 사용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1. 화면이 작다.
  화면이 작습니다. 애플워치4에 44mm를 쓰고, 심지어 이게 전작에 비해 보이는 디스플레이 면적이 약 30프로 증가한 것이라고 하는데도 기어보다 워치페이스가 상당히 작습니다. 혹시나 갤럭시워치에서 변경하실 분이라면 웬만하면 44mm사용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작아서 상대적으로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보여야 할 정보들도 다 잘 보이고, 터치가 겹쳐서 잘못되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작아서 안좋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작다는 느낌이 강해요.

  2.착용감이 가볍다.
 솔직히 다른 것 보다도 이것때문에 애플워치를 산 보람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디자인 차이, 갬성도 만족시켜주지만 다른 것 다 차치하더라도 착용감이 가볍습니다. 착용한 것 같으면서 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갤럭시 스마트워치를 차보신 분은 알겠지만 착용감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왼손을 쓰다보면 부담이 올 때가 많았는데 애플워치는 전혀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가벼워서 스마트워치를 차던 분이 아니면 시계를 찼는지도 모를정도일 것 같아요.

  3. 아무래도 아이폰과 더 잘맞는다.
  제가 갤럭시 기어에서 바꾼 가장 큰 이유는 패어링이 단절되는 현상이 잦아서였습니다. 피트니스 트래킹도 되지만 아이폰과 연동이 힘들거나 불가능해서 결국 워치의 데이터와 아이폰의 데이터가 따로놀거든요. 애플워치는 당연히 그런 일이 없어요. 바로바로 동기화가 되고 더 정교하게 제 피트니스 상황을 추적합니다. 제가 걸은 거리, 제가 한 운동의 종류, 일어서있는 시간, 활동거리 등을 정말 세밀하게 추적합니다.
  결정적으로 저는 '수면'추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쉽게도 기본기능은 아니고 서드파티 어플을 깔아야 하는 기능입니다만 그럼에도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autosleep이라는 유료어플을 사용하는데 애플워치를 차고자면 제가 언제 깊은 잠이 얼마나 드는지, 언제 깨는지, 언제 뒤척이는지를 추적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제 '실수면시간'을 측정해줍니다. 갤럭시 기어도 있는 기능이나 애플워치처럼 세밀하게 트래킹이 불가능하고, 핸드폰으로 대이터 이전이 안됩니다. 결정적으로 착용감이 무거워서 차고 자기가 힘들었고요. 적어도 저는 차고 잤음에도 거의 영향을 못받았네요. 안 차고 잔 거 같았습니다.

  4. 워치페이스 (갤럭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워치페이스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틀을 고른 뒤에 그 틀에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추가, 삭제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도 아주 마음에 들더라고요. 갤럭시를 쓰면서 '이 정보는 굳이 봐야하나?' 또는 '이 정보를 보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는데 편집이 불가능 했거든요. 애플워치는 날씨 대신 활동량, 만보기. 이런식으로 워치페이스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사진으로도 워치페이스를 구성할 수 있기때문에 자유도도 꽤 있는 편이고요.

  5. 예쁘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번작은 특히 둥글둥글하니 꽤나 예쁘게 나왔습니다. 셔츠랑 입어도 어울리고 운동할 때 차도 어울립니다. 애플을 비싼돈 주면서 비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이유 아시잖아요? GAMSUNG 갬성도 충족시켜줍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는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혹시나 댓글로 애플워치4를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질문하시면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홍준표
18/11/09 11:43
수정 아이콘
근데 잘때도 끼고 주무시면 보통 충전은 언제 어느 주기로 하시나요? 저도 주문해 놔서 궁금합니다 흐흐
아타락시아1
18/11/09 12:02
수정 아이콘
집에 들어와서 기저전까지 층전합니다 크크크
18/11/09 12:32
수정 아이콘
자기전까지 충전하고 다시 차고 자는건가요? ^^;;;;
아타락시아1
18/11/09 12:37
수정 아이콘
네 크크크크크크크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맞습니다
홍준표
18/11/09 13:49
수정 아이콘
크크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타락시아1
18/11/09 13:52
수정 아이콘
참 일어나자마자도 충전합니다 크크크크크 출근하기 전까지요.
CastorPollux
18/11/09 11:46
수정 아이콘
워치4 사려고 하는데 셀룰러 사셨나요?스마트 워치는 써본적이 없는데 제일 고민이 되는게 gps vs 셀룰러라...
아타락시아1
18/11/09 12:03
수정 아이콘
GPS모델이고요. 굳이 셀룰러로 추가지출을 할 필요가 전 없다고 생각했어요. 애초에 폰만 들고 나가는 경우는 있어도 워치만 쓸 경우는 없었거든요.
iPhoneXX
18/11/09 14:42
수정 아이콘
야외 러닝, 자전거 하실꺼 아니면 굳이 셀룰러 필요 있나 싶네요. 저는 운동갈때 폰 안가지고 가서 셀룰러로 잘 쓰고 있습니다.
18/11/09 11:48
수정 아이콘
워치1을 시간확인과 푸쉬 알람, 에어팟 볼륨조절용 정도로 충분히 만족하고 쓰고 있는데 애플스토어에서 워치4 실물 보니 뽐뿌 제대로 와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워치3까지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질러야하나 ㅜㅜ
아타락시아1
18/11/09 12:03
수정 아이콘
후희는 할지언정 만족할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NO25벤시몬스
18/11/09 11:51
수정 아이콘
지금 워치 3을 바라보는데 4가 너무 이뻐요 이 뽐좀 죽여주세요 으헝
아타락시아1
18/11/09 12:03
수정 아이콘
비슷합니다? 정신승리 하십쇼
18/11/09 11:51
수정 아이콘
많은 스마트 워치들이 IOS/안드로이드 동시 사용을 홍보하는 와중에서도 삼성 제품은 사실 타이젠OS라 아이폰이랑 딱 맞진 않죠;
(웨어러블 OS같은 경우엔 양쪽다 된다는걸 굉장한 홍보포인트로 보는 모양입니다만...)
4세대는 정말 외관적으로 확 차이나보일정도로 이쁘긴 합니다. +갤럭시 기어라는 제품은 없습니다. 기어 혹은 (최근에 나온) 갤럭시 워치입니다
아타락시아1
18/11/09 12:04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기어 S3를 쓰고 있었는데 일일이 다 쓰기 귀찮아서 기어라고 썼습니다. 4정말 예쁩니다 크크
18/11/09 11:53
수정 아이콘
어제 갤럭시워치 샀는데 참 못생기긴 못생겼네요
다른건둘째치고 저도 수면분석이 너무궁금해서 오픈하자마자 유료앱사서 하루 해봤는데 의미가 별로 없는듯합니다.
언제 얕은잠잤고 깊은잠잤는지 뜨긴하는데 이게 내가 뭐 노력해서 바꿀수 있는 바꿔야 하는것도 아니라서
딱 그래서? 어떡해야되지? 라서 크크
아타락시아1
18/11/09 12:06
수정 아이콘
아 그 점은 아쉽긴해요. 너 잠 잘 못잤어라고 말하는데 해결책이없어요 크크. 저는 일찍 잔다던가 기저전에 스마트폰을 줄인다던가 등등으로 시도해보려고요.
러블세가족
18/11/09 12:14
수정 아이콘
오.. 드디어 스마트워치에 뽐뿌가 오네요. 쭉 갤럭시 쓰다가 아이폰 X로 바꿨는데 다음 선물은 애플워치4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흐흐.. 가격은 공홈이나 어디나 비슷하겠죠?
아타락시아1
18/11/09 12:40
수정 아이콘
가격은 어디든 비슷할거에요. 애초에 매물이 없어서 11월 말이나 되어야 제 값으로라도 살 수 있을거에요
네잎클로버MD
18/11/09 12:25
수정 아이콘
패드 프로 셀룰러와 안드로이드폰 쓰고 있는데,
애플워치 사용해도 되나요? 역시 폰도 아이폰으로 꼭 바꿔야 할까요?;;
아타락시아1
18/11/09 12:40
수정 아이콘
저라면 그냥 갤럭시 워치 쓸 것 같습니다
iPhoneXX
18/11/09 14:43
수정 아이콘
안드폰이면 애플워치 무쓸모죠. 그거 쓸려고 폰까지 바꾸는건 아닌거 같네요.
축구사랑
18/11/09 12:33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셀룰러버전 구매시 장점은 무엇인가요? 굳이 셀룰러기능 필요할까요?
아타락시아1
18/11/09 12:41
수정 아이콘
저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독자적으로 데이터를 쓰고 통화가 가능하다정도? 입니다
야스쿠니차일드
18/11/09 12:42
수정 아이콘
통신 가능이라 워치로 전화 받거나 폰 까먹고 워치만 차고 나갔을때 연락 받을수 있어요.
근데 저도 셀룰러 쓰고있긴한데.. 아이폰이랑 어차피 같이 들고 다니니까 회사에서 스마트폰 못꺼내게할때 정도 빼고는
GPS모델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브나
18/11/09 14:37
수정 아이콘
저같이 스테인레스 모델 사려는 사람은 셀룰러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요금제 신청은 안하고 그냥 블루투스만 쓸까 생각 중입니다.
이브나
18/11/09 12:33
수정 아이콘
스테인레스 블랙 44mm로 주문해놨는데 배송예정일이 아직 2주나 남았네요...
알루미늄 제품이실텐데 내구도는 괜찮나요?
아타락시아1
18/11/09 12:38
수정 아이콘
내구도를 측정해 볼 방법이 없습니다. 하하. 애초에 크기도 작아서 제가 몸쓰는 일을 꽤 하는데도 닿을 일이 없어요...
간손미
18/11/09 12:44
수정 아이콘
기어S3도 워치페이스 편집이 되긴하는데...뭔가 본격적으로 해야 하는 느낌이긴 하죠
아타락시아1
18/11/09 13:00
수정 아이콘
아 편집이 되는군요?
야스쿠니차일드
18/11/09 12:46
수정 아이콘
저도 44밀리 셀룰러로 쓰고 있는데, 갤럭시 워치는 뭔가 남성적이면서 지샥 같은 그런 느낌이 있는데, 애플워치는 약간 장난감 같은 느낌에 케이스 안씌우면 좀 여성적인 느낌인것 같았어요. 이쁘긴합니다.흐흐
아타락시아1
18/11/09 13:00
수정 아이콘
저는 아무래도 그런 여성적인 느낌이 좋나봅니다 크크. 말씀하신대로에요
전장의안개
18/11/09 12:54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맥북프로, 아이패드, 아이폰 5년 넘게 쓰다가 갤9+과 갤워치로 바꿨는데 대만족입니다.
애플워치는 약간 디지털 기기의 느낌이 나는데 반해 갤워치는 일반 시계 느낌이 좋더라고요 스트랩도 바꿔봤는데 괜찮고요
생각보단 안무겁고(46mm) 착용감도 좋네요 수면패턴 분석과 헬스 기능 쓰는데 간접 PT선생님같아서 좋구요

아이폰과 애플워치조합이 짜임새면에서 더 좋을 수는 있겠죠 갤시리즈 조합에 비해 넘 비싸더라고요 ㅠㅠ
아타락시아1
18/11/09 12:59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은 안 쓰던거 써서 만족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갤럭시 워치는 확실히 일반시계 느낌이 납니다. 저도 그 점이 좋아서 샀었고요. 착용감은 개인게겠지만 갤럭시는 확실히 무거웠어요
전장의안개
18/11/09 13:09
수정 아이콘
저도 애플의 짜임새보다 갤럭시의 편리함이 신선하게 다가와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갤워치는 사기전부터 무겁다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은 터라 겁먹었었나봐요..정작 착용하니 괜찮더라고요
케이아치
18/11/09 13:04
수정 아이콘
갤럭시쓰는 사람은 애플워치못쓰나요? 이번 에르메스에디션이 엄청 예뻐보리는데.. 폰이 갤럭시라서요 ㅠㅠ
덴드로븀
18/11/09 13:13
수정 아이콘
폰과 연동하고 데이터 보는게 아이폰에 비해서 제한적이다보니 반쪽짜리로 쓴다고 봐야죠. 뭐 기능들 쓰는거야 상관없지만요.
그런데 시계가 언제 기능 따지는 물건이었던가요? 다 핑계고 본인에게 이쁘면 그만인 패션아이템이죠 크크크
맘에 들면 지르세요. 문제는 애플워치4 구하기도 힘든판에 에르메스 에디션은 더더욱 구하기가 힘들다는거...
케이아치
18/11/09 13:53
수정 아이콘
크크크 일단 구할수있나만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타락시아1
18/11/09 13:17
수정 아이콘
쓸 수는 있지만 스마트워치는 단순한 시계가 아니라 핸드폰이랑 연동되어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케이아치
18/11/09 13:56
수정 아이콘
쓸수는 있지만 많이 제한적이라는 말씀으로 들리는군요 크크 답변 감사드립니다! 시계때문에 아이폰 사야하나 싶네요.. 그렇다고 집에있는 아이패드에 물릴수도 없고 ㅠㅠ
18/11/09 14:06
수정 아이콘
[시계] 기능 하나만 쓸 수 있는데.. 이럴꺼면 굳이 애플워치를 살 이유가 없죠 ㅜㅜ
덧) 생각해보니 아이폰과 페어링 되기 전까지는 시계기능도 못쓰는군요. 그냥 못씁니다..
BetterThanYesterday
18/11/09 14:09
수정 아이콘
실제로 보기 전에는 전혀 사고 싶지 않았는데

실제로 보고나서 명품임을 느꼈네요....

3자리 주고도 사고 싶을 정도로 이쁘더군요..

일단 가장 싼 모델 지를까 생각 중.. 뭐 49 만원이면

다른 스마트워치랑 큰 차이는 아니라서..
덴드로븀
18/11/09 14:2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밀레니즈 루프도 사고, 가죽도 있어야지...하면서 에르메스 줄도 사고...
미트파게티
18/11/09 14:44
수정 아이콘
운동이나 수면용으론 미밴드가 최곤듯
부가가능까지보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아타락시아1
18/11/09 15:02
수정 아이콘
워치가 가성비는 밀리지만 감성비가 압도적이어서 이득입니다?
안프로
18/11/09 20:21
수정 아이콘
기어핏 기어를 2년넘게 쓰고 있지만
미밴드 수면측정은 넘사벽인것 같습니다 미밴드1때부터 정확도 보고 좀 소름끼칠정도
요즘엔 귀찮아서 잘 안차지만 막쓰기엔 정말 최곱니다
복슬이남친동동이
18/11/09 15:31
수정 아이콘
오 애플워치 동지.... 개인적으로 저는 UI 편집은 절대 활용 안하는 관계로 좀 체감이 다른 것 같지만,
4번 5번은 정말 인정합니다.
아타락시아1
18/11/09 16:03
수정 아이콘
애플워치 동지이지만 아이디에 '남친'이 있어서 우리는 적입니다. 워치페이스 깔끔하고 워치 자체가 예쁜건 우리가 적일지라도 인정 하시는군요 후후.
ComeAgain
18/11/09 15:41
수정 아이콘
갤럭시 S2만 해도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데, 저는 여기에서 더 발전될 여지가 있을까요.
전장의안개
18/11/09 16:08
수정 아이콘
참 4번에서 보고싶은 정보만 편집하는 기능이 갤워치에 있어요
물론 워치인터페이스마다 조금씩달라서 안되는 애들도 있구요
색깔,표시하고자하는 정보,초침소리유무도 편집가능합니다
사진첩에서 사진가지고와서보여주는 포토워치인터페이스도 기본으로 있구요
아타락시아1
18/11/09 16:1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그러면 4번은 갤럭시랑 그렇게 차이나는 부분이 아니겠네요.
프랑켄~~
18/11/09 19:43
수정 아이콘
S2, S3 이후로 안쓰네요. 처음에는 신기해서 이것저것 만지는데, 결국 시계기능이외에는;;
시계도 패션용품인데, 충전도 해야하니,(배터리 성능도 줄어들테고..)그냥 일반 시계 예쁜거 사는게 더 낫다고 판단이 들더군요.
18/11/10 01:14
수정 아이콘
아앗, GAMSUNG vs. SAMSUNG. 글을 읽고나니 사고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269 [일반]  이어폰/헤드폰. 당신은 해골물 기기입니까? [136] 아타락시아113721 18/12/10 13721 5
79208 [일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사용후기 [35] 아타락시아112970 18/12/09 12970 5
79185 [일반] 마미손과 회복탄력성 [46] 2212222 18/12/06 12222 64
79161 [일반] 이사하면서 지른 물건들 목록 [91] 비싼치킨12531 18/12/05 12531 15
79158 [일반] [여행]일본여행 올해 1년 12달간 12번갔던 후기 모아서 올려봅니다(다소 스압) [39] 요한10431 18/12/05 10431 16
79033 [일반] 1995년 6월 29일 17시 57분, 그리고 지금. [19] 김유라7264 18/11/27 7264 2
78922 [일반] 때늦은 울트라 부스트 4.0 후기 [25] 하심군14087 18/11/18 14087 1
78809 [일반]  갤럭시 기어쓰던 사람의 애플워치4 사용기 [53] 아타락시아112721 18/11/09 12721 4
78628 [일반] 니가 하고 있는 일이 뭐야? [31] 시드마이어9614 18/10/24 9614 18
78133 [일반] 게임업계에 노동조합이 생기고 있습니다. [33] The xian9549 18/09/06 9549 22
78069 [일반] 2년만에 이사했습니다. [14] style6670 18/08/30 6670 6
77988 [일반]  '에어컨 꺼달라'…거절한 시내버스 기사 빰 때린 40대 입건 [42] swear12319 18/08/23 12319 7
77979 [일반] 신혼 집으로 25년된 아파트 입주 후. [62] 메로마나12551 18/08/23 12551 8
77971 [일반] [스포주의]재개봉 영화에 대한 감상-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17] 감성이 용규어깨4976 18/08/22 4976 0
77891 [일반] 병원에 갈 때 미리 알아두고 가면 도움이 되는 사소한 팁들 [31] 사업드래군13131 18/08/14 13131 37
77890 [일반] 러시아 여행기 [27] lilyofthevalley8514 18/08/14 8514 7
77884 [일반] 해외 여행 재미있게 즐기는 법 [82] Jun91113619 18/08/13 13619 67
77843 [일반]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감기 [29] 글곰6749 18/08/08 6749 12
77835 [일반] 표현의 방식에 대해서. [86] 마나님7467 18/08/07 7467 6
77834 [일반] 집에서 다들 전기를 얼마나 사용하시나요? [22] 영혼의공원6781 18/08/07 6781 0
77832 [일반] 올여름 전기세 감면이 발표 됐습니다. [94] Fim14956 18/08/07 14956 8
77822 [일반] 컴퓨터 1대에 100테라 달기.(+사진추가) [171] 마나님26607 18/08/06 26607 53
77774 [일반] 기상청 피셜) 올해 94년 폭염 넘어섰다. [110] CoMbI COLa13632 18/08/01 13632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