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9/22 13:06
이번정상회담 공동취재기자단 참가한 회사들입니다
서울경제아주경제 데일리안 오마이 조선 문화 서울 캐비에스 엠비씨 엠비엔 시비에스 코리아헤럴드 뉴시스
18/09/22 13:53
발음이 비슷하긴 한데 확신을 할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상식적으로 그럴만한 이유도 없어보이고 게다가 혼잣말로 욕을 하던 말던 그건 개인의 자유같아서 공개게시판에서 비난할 영역 같지도 않네요
18/09/22 14:18
혼잣말이 공개가 되는 순간
혼잣말이라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댓글에다 혼잣말입니다 하고 욕을 적는 것과 이 동영상이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는데요.. 물론 저 역시 저 동영상이 정확하게 지x하네 라고 했다고 확신하지는 않습니다.
18/09/22 15:39
도발이냐 아니냐를 말한 게 아니라
공개된 혼잣말이 혼잣말로 여겨지냐 아니냐를 묻는 겁니다. 물론 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죠. 혼잣말이니 비난하지 않는다라고 그러나 비난할 영역이 아니라라고 말하면 비난하는 사람들이 틀린게 됩니다. 나도 듣고 너도 듣고 우리 모두가 들은 말인데 단지 말을 한 당사자가 아무도 못 듣겠지라고 생각하면서 한 말이라 해서 그 말에 대해서 왈가왈부를 못한다는게 맞냐는 겁니다.
18/09/22 21:42
유투브에 더 자세한 영상 있으니 한번 들어보심이. 전 제주변에 다 들려줬는데, 한번에 알든데. 심지어 멀리서조 바로 알던데. 의외군요.
18/09/23 09:04
다른 방숭사 영상들은 더 안들리고
그나마 tbs편집본이 그부분만 반복되게 해놔서 듣기 편하네요. 슬로우로 재생한건 더 도음 안되구요 얼핏들으면 그렇게 들리기도히는데 아무리 들어도 음절이 딱딱맞아떨어지지 않아서 남을 비난할 정도 수준의근거로 보긴 힘들것 같습니다
18/09/23 09:08
신성한곳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하는
곳인건 맞죠 위의 사안이 공적인 영역인가 사적인 영역인가에 대한 판단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사적인 영역으로 판단했습니다
18/09/23 12:58
Pgr 자유게시판이 그리 공사구분이 필요한 곳인지도 모르겠고
이게 예의랑은 무슨 상관인진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걍 화제가 되었기에 다룰 수 있는 곳이고 다룰 수 있어야 하는 곳입니다. 뭔가 쓸데없고 극히 주관적인 기준을 요구하시는데 여기 그런데 아닙니다
18/09/22 20:42
기자와 연예인 정치인이 단순비교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그런걸로 비난해본적은 없네요 게다가 이번경우는 근거에 대한 확신도 없어서 더욱조심스럽습니다
18/09/22 13:55
본문에 영상을 넣고 싶으시면 유튜브 영상 바로 밑에 있는(빨간색 구독자수 박스 바로 위) '공유' 클릭 -> 퍼가기 클릭-> Embed Video 에 있는 html소스를 긁어서 붙이시면 됩니다.
18/09/22 13:57
주필이나 데스크에 있는 인간들이 그러면 몰라도 왜 일선뛰는 떨거지들이 저런 되도않는 뽕에 차있는지 지들 불렀다고 지들이 앞에 있는 사람들 평할 깜이 되는줄 아나
18/09/22 14:06
뭐 언론인 커넥션이라고 알아서 쉬쉬해주고 감춰주겠죠. 한겨레 기자 살인사건때도 침묵하고 덮어주던게 기자님네들 아닙니까. 저 영상에서 욕설의혹부분 뒤 분량이 방송에서도 잘 안나오던거 생각하면 알아서 덮고 넘어갔던거 같거든요.
18/09/22 14:21
일단 잡아내서 욕인지 아닌지 얘기를 들어봐야겠네요. 저기 같이간 사람들은 몇명되지도않고 알거 같으니 잡기는 쉬울거같은데 일단 잡아서 뭐라한거냐 물어봐야
18/09/22 14:24
위대하신 [이병철]주석과 존경하는 [이건희]위원장의 큰 뜻을 이어 삼성공화국을 이끌고 계신 이 시대의 위대한 령도자 [이재용]동지께서 친히 봉덕을 내려 주시었습니다.
위대하신 [이재용]동지의 역사적인 평양 방북 수행길에 동행할 수 있는 영광을 받은 수행자 문 모씨와 김 모씨가 감히 [이재용]동지의 앞길을 어찌 막을 수 있겠습니까. 삼성공화국의 앞날에 크게 해가 되는 인물들에게 직언을 날리신 기자님들의 용기에 우리는 그저 감사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18/09/22 14:53
안타깝죠. 만에 하나 저 기자가 억울할 수도 있는데 심정적으로는 전혀 보호해주고 싶지가 않아요. 집단으로서의 업보라는 게 참 무섭죠.
18/09/22 15:17
이참에 기자실부터 날리죠
그동안 서무실이나 보도자료 뿌려드리는 등 너무 편하시게 일하신 분들이라 말타면 견마잡고 싶다는 상황같습니다 관공서 및 국가기관 기자실 날리고 기자들 출입관리 규정 만들면 좋겠네요
18/09/22 15:23
이건 국가원수 모독죄나 반역죄로 처벌해야죠
국가 보안법에는 안걸리나요? 일제 시대 친일에 앞장서던 언론인들이나 지금 적폐언론인들이나 매국노들이죠 진짜 친일독재 부역자들 적폐언론인들
18/09/22 22:54
그걸 진짜 몰라서 묻는건가요?
루리웹같으면 자한당 알바로 의심받을만한 댓글이군요 자한당세력의 탄생과 뿌리를 진짜 모른다면요 근현대사 역사 공부좀 하세요 하기야 불과 전정부시절에도 그네에게 투표한 수많은 유권자가 있었으니가요 이해는 합니다만 솔직히 양심이 있다면 자한당 지지자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18/09/22 15:42
뭐 형사처벌이나 징계는 좀 오바라고 생각은 드는데 공개 방송에서 패기있게 국가원수에게 욕 한 사발 할 수 있는 기자 누군지 얼굴이나 좀 알고 싶네요.
18/09/22 15:50
만만해서 그런거죠. 약자한테 뻣뻣하고 강자한테 벌벌 기는 본성 어디갑니까? 박근혜 정부에서는 입다물고 받아쓰다가 민주정부 들어서니 자기멋대로 해도 해 없는거 아니까 막나가는 거죠.
18/09/22 15:52
예전에 어떤 기자가 방송 중에 아나운서한테 반말했었던 적이 있었죠. 유튜브에 왜 몰라 방송사고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그 때 기자가 했던 해명이 사적인 전화를 받던 중에 실수로 그랬다는 것이었는데 아마 이번에도 비슷한 맥락의 해명이 나오지 않을까요? 국민들이 받아들일 지는 의문이지만
18/09/22 17:35
윗글에도 썼지만,
이 시점에 KBS 측 입장문을 보면 [KBS를 비롯한 대한민국 언론사 측 인력은 현장에 없었다]는 걸로 보이네요. http://www.kbs.co.kr/m/board/board.html?&bbs_loc=X2017-0031-04-699231,read,none,1,720370 이게 정말인지 말도 안되는 변명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사실관계 확인이 선행되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군요
18/09/22 21:45
뭉개고 가려는 수작질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무조건 못 믿겠다는건 아니구요. 모 영화제 pd음성 사건에서도 끝까지 아니라고 잡아떼다가 거짓으로 판명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