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병법

금 - 돈으로 문제해결. (바벨론)
은 - 정신력으로 승리. (바사)
동 - 기술로 격파. (헬라)
철 - 힘으로 누름. (로마)
철과 진흙 - 덕으로 제압. (그 다음에 일어나는 나라)
돌 - 약점을 찌름.
태산 - 예측을 하여 이김.

시대의 병법은 내가 성경 다니엘서을 읽다가 영감을 받아 병법으로 창안한 것이다. 금(바벨론)보다는 은(바사)이 낫고 은(바사)보다는 동(헬라)이 낫고 동(헬라)보다는 철(로마)이 낫고 철(로마)보다는 철과 진흙(그 다음에 일어나는 나라)이 낫다.

이것은 다시 철과 진흙(그 다음에 일어나는 나라)보다 금(바벨론)이 낫고 금(바벨론)보다는 은(바사)이 낫고 은(바사)보다는 동(헬라)이 낫고 동(헬라)보다는 철(로마)이 낫고 철(로마)보다는 철과 진흙(그 다음에 일어나는 나라)이 낫다.

앞의 5개의 요소들은 설명과 같이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들이다. 그리고 앞의 5개의 요소들을 모두 쓰러뜨리는 것은 돌이고 최상은 태산이라는 것이다. 최상은 상대를 예측하여 제압하는 것이다. 이것은 예언적속성을 지닌 것으로 완전한 지혜의 영역이다.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물들은 불완전하므로 약점을 공격하면 이길수 있다. 한편 완전한 하나님의 세계는 죄가 없으므로 약점이 없다. 그러므로 그럴때는 예측이나 예언으로 상대를 제압할수 밖에 없다.

@시대의 병법의 마지막은 태산이고 예측을 하여 이긴다고 했다. 그러나 태산은 이 땅의 것이고 또 하늘이 존재한다. 그리고 하늘도 있지만, 그 하늘에는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계신다. 그러므로 시대의 병법에 만족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다. 예측은 변화을 읽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분명히 확정된 뜻을 의미한다. 즉 바둑에서 예측은 변화도를 보고 최선을 찾아가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바둑의 완성이고 신(神)의 한수이다.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다니엘서 6장 2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