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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03 23:05:44
Name aurelius
Subject [일반] 강경화 장관, 금일 주한외국대사들에게 남북정상회담 설명회 개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579171


하지만 중국 대사는 환영사만 듣고 자리를 빠져나갔다고 하네요. (기사 말미에 나와있습니다) 

미국, 일본 등의 대표들이 계속 자리에 남아있었던 거라면 중국 이거 역시 뭔가 제대로 불만을 품고 있는 거 같습니다.

실제로 남북정상회담 바로 다음 날 중국의 군용기가 우리 방공구역을 침범하였는데, 이 또한 다분히 의도적인 침투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한편 오늘은 우한지방의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했는데, 이는 우리에게 분명 무언가를 바라기 때문에 취한 일종의 미끼인 것 같고요.

그리고 중국 외교부장 왕이가 오늘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을 만났습니다. 


중국이 지금 우리나라와 북한을 상대로 동시에 외교전을 펼치고 있는데, 

이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중국이 찬물 끼얹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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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방랑자
18/05/03 23:07
수정 아이콘
중국에 질질, 일본에 질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차이나 패싱, 재팬 패싱이 나오다니 역시 오래 살고 볼 일이네요
엔조 골로미
18/05/03 23:07
수정 아이콘
기사들 보면 북한이 소위 중국패싱을 시도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동안 중국한테 섭섭한게 많았다고 해도 이게 좋은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본도 아니고 정전협정 당사자인데 말이죠
게르다
18/05/03 23:12
수정 아이콘
중국은 당사자가 아닌긴 합니다.
국가가 아닌 '의용군' 형태로 꼈거든요. 그 의용군은 전쟁후 몇년사이에 다 해체해서 소멸하고...
국가간 전쟁은 아니라고 눈감고 아웅한건데 어쨌든 명목상으로는 뭐. 당시에는 나름 머리 좀 굴렸다 했던건데 이게 이렇게 나비효과가...
엔조 골로미
18/05/0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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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정전협정엔 서명을 안했지만 아무도 우리나라가 당사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진 않죠... 당시 중국 최고지도자의 자식도 한국전쟁에서 전사했구요
PizaNiko
18/05/0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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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지도자 자식이 아니라 중국 최고 지도자라도 의용병 형태로 오면 당사자가 전혀 아니지 않나요?
엔조 골로미
18/05/03 23:18
수정 아이콘
말이 의용병이지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의미로 한 얘기였습니다.
PizaNiko
18/05/03 23:28
수정 아이콘
어쨌든 의용병이라고 이미 중국에서 선언해버렸으니 아무 의미가 없죠.
그게 아니면 중국은 2차세계대전 끝나자마자 침략전쟁에 나선거니 뭐...
웨인루구니
18/05/03 23:12
수정 아이콘
중국 패싱하고 그냥 북한이랑 꿍짝꿍짝 종전해버리면 안될까요?
엔조 골로미
18/05/0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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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맞대고 있고 수출도 어마어마하게 하고 있는 초강대국이 뒷감당이 된다면야...ㅠㅠㅠ
전자수도승
18/05/03 23:16
수정 아이콘
엄밀히 따지자면 의용군이었던지라 국가 단위의 당사자는 아니긴 하죠
뭐, 중국이 언제 논리가 통하는 애들이었냐만서도
확실한건 중국 입장에서는 전쟁 이외의 모든 선택지를 고려해서라도 지금의 분위기를 망치고 싶어 한다는 것 정도겠네요

오죽하면 요번에 마오신위가 북한에서 사고사 당한 것과 관련해서도 음모론이 나오는 판이라
아쉬울 건 없는데 상징성은 강한 인물이 마침 누굴 추모하러 갔다가 죽었다는게 단지 우연이라기엔 너무 타이밍이 적절해서......
엔조 골로미
18/05/03 2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에 손자도 북한에서 죽은거 보면 그집안이 한반도에 마가낀게 아닌가 싶어요...

리플을 빠르게 읽다보니 마오쩌둥 아들 말씀하신줄알았는데 이번에 라고 말씀하신걸 보니 얼마전 죽은 손자언급이였군요 흐흐;
전자수도승
18/05/03 23:23
수정 아이콘
조상 중에 수나라때 고구려 치러 왔던 사람이.....?
엔조 골로미
18/05/03 23:41
수정 아이콘
만족함을 알았어야 했던 그분...
18/05/03 23:50
수정 아이콘
마오신위 사망설은 오보라고 들었습니다. 멀쩡히 잘 살고 있다고...
친절한 메딕씨
18/05/04 00:52
수정 아이콘
정상회담문에서 발표한 '남북미 3자 혹은 남북미중 4자 회담'의 진실은 북한이 남북미 만을 주장했고, 그래선 안된다 북한을 다독여 혹은 4자라는 표현을 넣게 한게 우리측 이었습니다.
중국의 전쟁 참여는 중국 당국에선 절대 인정을 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쉽게 말해 민병대장이 협정무에 싸인 해놓고 중공 당국은 우린 모름........... 을 외쳤으니....... 그렇게 보자면 당연한것이기도 하구요.
북한에서 중국은 필요 없다고 주장한것도 정전협정 이후로 북한측에선 단 한번도 중국 당국을 정전협정의 당사자로 인정을 해오질 않았다는군요.

이 마당에 우리가 그나마 혹은.... 이라는 표현으로라도 끼워 넣어준게 어딘데요.

중국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북한으로 왕이가 달려간 거구요.
끌려다닐 필요 전혀 없습니다.
이미 주도권은 우리에게 넘어와 있어요.
빛날배
18/05/03 23:13
수정 아이콘
선거게가 맞지 않을까요? 남북회담 관련 내용들 다 선거게에 있던데
염력 천만
18/05/03 23:17
수정 아이콘
이것때문에 김정은이 쪼르르 시진핑에게 간건데..
시진핑은 문재인 전화도 안받는다하고
진짜 속좁네요 중국
엔조 골로미
18/05/03 23:20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중국패싱을 하고있다고 하기엔 얼마전에 중국을 직접 다녀왔군요-_-;흠 대체 왜 저러는거지
바닷내음
18/05/03 23:22
수정 아이콘
흔한 민폐국의 모습이네요
18/05/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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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대국이랍시고 으스대면서, 하는 행동은 소인배의 그것.
18/05/0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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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정말로 "장성택을 위시한 북한 내 친중파 라인 숙청"설이 맞는 걸까요? 중국이 왜 저렇게 뾰루퉁해 있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아유아유
18/05/03 23:32
수정 아이콘
아직 뭣도 없는것들이 머가리속엔 아직도 대국이니 자칭하고 타국을 소국취급하고 있으니...
국가적 고립이 생긴다면 그건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polonaise
18/05/03 23:50
수정 아이콘
중국의 실체는 우리보다 국경을 맞대고 있어서 더욱 빈번하게 부닥칠 수밖에 없는 북한이 훨씬 더 잘 알겠죠. 그리고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기도 하죠, 중국이 동등한 친구가 될 수는 없는 국가라는 사실을.
목표는63kg
18/05/04 00:04
수정 아이콘
단지 패싱문제보다는 더 큰게 있을겁니다 요즘 미국이랑 경제, 군사적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어서

미중 무역전쟁이 가장 크고, 어제는 또 아프리카 미군이 중국군 레이저 공격을 주의하라고 하고, 우리나라 사드도 경계하고,
남중국해에서도 영유권관련 충돌이 계속되고 있고 등등...
18/05/04 00:21
수정 아이콘
이제는 재팬 패싱이 아니라 차이나 패싱인가 ......
몽키.D.루피
18/05/04 00:37
수정 아이콘
북한은 한미관계 보면서 내심 부러웠을 거에요. 미국은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친구 관계로 동등하게 대접해주는데 중국은 대놓고 꼬붕 취급에다가 쥐뿔 해주는 건 없죠.
blood eagle
18/05/04 00:42
수정 아이콘
중국입장에서는 미국의 동북아 영향력은 그대로 유지되고 오히려 북한에 대한 영향력이 감소할지도 모르는 상황 변화가 기분 나쁠만도하죠. 다만 당사국 장관이 직접 설명하는 자리에서 굳이 저런식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느냐면 아니죠.

중국 한반도 대전략이라는게 북한을 친중국가로 만든후 북한을 레버리지로 남한을 컨트롤한다인데 우리가 굳이 그런 수작에 놀아줄 이유는 naver. 그걸 바랐으면 애초에 사드 핑계로 보복조치를 하면 곤란했죠. 물론 트황상의 극적인 변화 덕분에 일이 좀 이상하게 풀려간 경향이 있습니다만;;;;;

남북관계라는게 말이 쉽지 세계 1 2 3 4위 국가가 죄다 물린 외교전장이라서 참 어렵다고 봅니다. 다들 바라는 속내가 너무 달라요.
18/05/04 00:46
수정 아이콘
북한이 화전양면전술을 중국한테 쓰는 모양새를 보고 있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여윽시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 해야하나...
엔조 골로미
18/05/04 01:15
수정 아이콘
냉전시절에 중소를 상대로 저짓을 했던 국가니...
18/05/04 01:12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우리는 중국이나 일본같이 직접당사자에서 살짝 빗겨나가 있으되 회담 무드에 찬물 끼얹을 가능성이 있는 나라들을 최대한 다독여서 변수를 다 죽이려고 노력하는 모양새인데, 북한이 의외로 단호박인듯 하네요. 김정은이 [일본은 백년의 적, 중국은 천년의 적] 이라는 이야길 언급했다는 카더라가 있는데 북한이 저리 차이나패싱을 시도하려는 모양새가 보이는 것을 보면 자국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다소간 지우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blood eagle
18/05/04 01:37
수정 아이콘
북한이 진정 중국의 영향력 감소가 목표라면 정말 땡큐죠. 중국은 너무 거대하면서 너무 가까이 있거든요. 문재인 대통령도 남방정책을 통해 중국의 영향력을 약화시킬 장기계획 수립중인데 만약 북미수교까지 잘 끝나면 그 시점이 정말 빨리 올 수 있습니다. 당장 남북경협 시작되면 러시아도 플레이어로 참전하니 중국의 강짜를 막아내기도 수월해지구요. 하하;;;;
18/05/04 01:42
수정 아이콘
감히 제 짧은 식견으로 추측해보자면 김정은은 최대한 많은 플레이어들을 북한 이권에 연루시켜서 어느 한쪽이 영향력을 독점하지 않고 그들끼리 경쟁하게끔 해서 어느 한쪽의 의사만으로 자신의 운명이 좌우되는 상황을 피하려는 것 같습니다. 이번 대화정국 이전까지는 그 한쪽이 될수 있는 유일한 국가가 중국이였구요. 이게 진짜 위험한 도박판이긴 한데 나름의 균형을 가지고 잘 플레이할수 있다면 김정은 본인의 안정적인 체재보장을 위해서라면 최선의 한수일수도 있을 듯 하네요
blood eagle
18/05/04 01:4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부분이 남북관계의 정석이죠. 세계열강들 이해관계 속에 있는 새우 입장에 선택지가 없죠. 말 그대로 칼날 위를 계속 걸어야 하는데 잘 되길 빌어야지 방법 있겠습니까.

중요한건 주도권을 누가 가지고 있느냐인데 일단 중국은 후순위로 밀렸습니다. 사실 한국 북한 미국 3국 합의만으로도 일을 진행시킬 수 있다는게 가장 큽니다. 동북아 판도가 변하고 있는건 사살이고 얼마만큼 바뀔지는 예언의 영역이겠으나... 가슴떨리는건 어쩔 수 없네요.
18/05/04 01:59
수정 아이콘
일각의 주장대로 김정은의 북한이 친미정권으로 넘어가려는 시도라는건 현 단계에선 다소 나간 시각일지도 모르지만 여러 정황을 보았을 때는 중국이 더이상 예전만큼 북한에다가 이빨 들이밀지는 못할 것 같다는건 기대해봐도 될것 같습니다. 그 빈 몫을 나름의 안전장치로 미국이 좀 가져갔으면 하는 생각도 있구요. 김정은의 생존을 위한 출구전략이 결과적으로 우리 국익과 딱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상황이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앞으로 무슨일이 벌어질지 지켜보는게 약간 호기심에 가까운 기대감? 이 들기도 합니다.
정상을위해
18/05/04 17:42
수정 아이콘
조선 고종이 생각나네요 크크크
그분은 실패로 끝났지만ㅠㅠ...
18/05/04 09:38
수정 아이콘
그 카더라는 소설일겁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김정은이 직접 시진핑보러 중국까지 가지도 않았겠죠.
지금 푸틴, 트럼프보고도 평양오라고 하는 판국에 굳이 자기가 시진핑있는 곳까지 간것은 어느정도 한미관계처럼 협력국으로 보고있다는 겁니다.
18/05/04 03:51
수정 아이콘
지금 중국이 가장 골치 아파하는 시나리오는 역시 북한이 친미 국가로 태세 전환을 시도하는 경우죠. 최악의 경우는 북한에 미군이 주둔해서 미군이 육로로도 중국을 위협하는 사태인데, 그런 경우를 차단하기 위해 종전 선언의 조건으로 남한에서의 미군 철수를 강력 주장하고 있는 듯. 이게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사실 미국 한국 북한 셋의 현실적인 이익에 전부 부합하는 시나리오라 무시하고 넘어갈 수준은 아닙니다. 북한에게 있어서 미군 주둔만큼 체제 보장에 확실한 카드가 없고 한국은 안보 위협 사라지고 미국은 중국 견제를 위한 강력한 카드를 얻게 되고요.
필부의 꿈
18/05/04 04:23
수정 아이콘
뭐가 어찌됬든 돌아가는 상황이 우리에겐 점점 호재요 좋아지는 상황이라는 거네요
햇볕정책이 결실을 맺어가고
동북아 균형론자가 성과를 보이고있는데
돌아가는 상황이 호기를 더욱 부채질하고있으니
진정 하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되기를
18/05/04 09:4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햇볕정책이란 단어에 거부감 가지는 사람이 많아서
문재인 대선후보시절부터 달빛정책으로 명칭과 의미를 변경했죠.
말다했죠
18/05/04 08:36
수정 아이콘
매번 생각하지만 대국은 무슨 참 더럽게 졸렬하네요
18/05/04 09:0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봐도 중국은 안철수 느낌이 나네요. 크크
삐진놈 달래면서 가기에는 너무 속도가 나버려서, 그냥 골인하고 나서 달래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18/05/04 09:42
수정 아이콘
중국이 저러는 이유는 단 하나죠.
러시아,중국은 한반도 상황이 현행 유지되다가 북한 경제 파탄으로 중국에게 흡수되는게 목표인데
김정은이 그 문제를 돌파하려고 하니까 마음에 안드는거죠.

그래서 남한이나 미국에 손벌리지 않도록 핵실험 반복에도 경제관계를 끊지않고 찔끔찔끔 죽지않게만 연결해왔던거죠.
나가사끼 짬뽕
18/05/04 10:08
수정 아이콘
역시 중국은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여러 개의 중국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중국 패싱하면 급박한 상황에 우려를 표할 수도 있지만, 북한이 저러면 우리야 뭐 그런갑다~하고 미국과 공조체제 더 굳건하게 해나가면 되는거죠.

우리가 X 먹인 것도 하나 없고 북한이 저런다는데 우리가 북한보고 중국 신경쓰라고 하는 것도 웃기고요. 대국 대국 그러지만 정작 하는 짓거리는 대국은 커녕 좁쌀만도 못한 졸부죠. 그런데 그 졸부가 돈도 많고 힘도 쎄니 눈치는 안볼 수 없건데 그걸 보고 또 혼자 의기양양해서 나대는게 일상인 국가인데.
겟타빔
18/05/04 13:31
수정 아이콘
같은 의견입니다 저도 중국이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서 65535개쯤 되는 중국이 있었으면 합니다
연필깍이
18/05/04 10:21
수정 아이콘
근공원교!
뭐 김정은이 베이징 왔다갔다하고 왕이도 이번에 만나는거 보면 차이나패싱은 어불성설이긴합니다.
막후에서는 이것저것 다 조율되겠죠...
안양한라
18/05/04 12:4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70년사에서 주변 강대국들이 대한민국의 치밀한 외교전략에 의해 이렇게 허둥지둥 하는 모습은 처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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