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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8/11 04:02:5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힛 더 스테이지 3회 주관적인 감상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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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1 04:29
수정 아이콘
첫회에 데빌 이라는 자극성 강한 주제로 시작해서인지 이번 주제는 어지간히 수위를 쎄게 가지 않으면 표가 약할거 같은데 진짜로 약하게 나오더군요.


1. NCT 텐

첫회때도 그렇지만 컨셉에 가장 잘맞춰서 무대를 준비하는거 같습니다. 나이도 어리고 데뷔한지도 얼마 안된 신인이라 그런지 천천히 자신의 모습을 하나씩 보여주는 느낌이라 확 튀는 느낌은 없지만 거부감 없는 무대를 잘 보여줘서 좋습니다.


2. 장현승

장현승이 춤 잘추는지는 모르겠지만 커플댄스 파트너를 스테파니로 불러온건 반칙이 아닌가 싶을 정도 였는데 무대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트러블 메이커를 보여줬던 장현승이 또다시 섹시 커플댄스를 추는 느낌이라 무난히 봤네요.


3. I.O.I 김청하

우리술! 진짜 청하 뽑으신분들 복받으실 겁니다. 청하 진짜 대박이에요 계속 섭외 좀 해주세요 ㅠㅠ

그래도 이번 무대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선곡, 편곡, 안무, 의상 너무 평범했습니다.

그냥 춤 잘추는 댄서들의 왁킹 무대라는 느낌이었어요.


4. 유권

저번에 조커로 확 눈에 들어오더니 이번엔 반려동물 컨셉으로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파트너 유아의 사랑스러운 고양이 표현력은 정말이지...

문제는 유아가 너무 잘해서 유권이 눈에 별로 안들어왔다는게 조금 아쉬운점 정도?(제가 옴덕이라 이런건가요?)

무난히 140점 넘기고 장현승조를 이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8/11 04:34
수정 아이콘
옴덕이라서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크크
남성 댄서들 무대에 여성 주인공이라 시선이 가는 것도 약간 있지만, 일단 유아가 엄청 잘한 것 같아요. 딴 소리지만 비율도 엄청 좋네요...
16/08/11 04:36
수정 아이콘
아 혹시 청하랑 모모랑 댄스배틀 하는 장면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여기서도 청하가 엄청 매력있어요.
16/08/11 10:00
수정 아이콘
당연히 봤죠 크크

진짜 댄서로서 매력은 최상인거 같습니다
아무로나미에
16/08/11 04:49
수정 아이콘
스태파니는 그냥 비트강한춤을 추는게 좋을거 같아요.
뱃사공
16/08/11 06:27
수정 아이콘
저는 1화는 모모때문에 보고 2화는 딱히 보고 싶던 사람이 없어서 듬성듬성 봤는데, 이번 화는 이상하게 춤들이 매력적이어서 엄지척하면서 봤습니다.
춤에 뭣도 모르는지라 평은 못하겠고, 개인적으로 제가 평가단이라면 장현승 무대 빼고는 다 표를 줬을 것 같아요. 그 무대는 뭐랄까... 잘 모르겠지만 애매해요.
그리고 스포인지 모르겠는데 장현승과 유권 둘 중 누가 이기는지 예고편에 나오던데요?
최종병기캐리어
16/08/11 06: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음악하고 퍼포먼스하고 따로노는듯한 느낌....
정글의법칙
16/08/11 09:06
수정 아이콘
왁킹은 정말 매력을 못느끼겠습니다.. 제 취향과는 너무 안맞네요..
성치와 캐리
16/08/11 11:34
수정 아이콘
본방을 못 봐서 올려주신 영상으로 봤네요. 1회때는 텐이 그냥 그랬는데 2회에서는 텐 무대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장현승과 유권은 스테파니랑 유아에게 묻힌 감이 있고.. 청하 무대도 약간 아쉽지만 본인의 매력을 잘 보여준 것 같아요.
곰느님
16/08/11 11:51
수정 아이콘
여기에 나온 출연진들이야 머 다들 춤에는 자신있다는 사람들이니....
결국은 컨셉싸움인거 같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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